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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산해(李山海)[1539~1609]는 북인의 영수로서 조정의 요직을 두루 거쳐 영의정에 이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어린시절 친가의 세거지였던 충청남도 보령에 거주하였고, 이산해의 후손들이 한산과 아산 일대에 정착하여 세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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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과 부여군 외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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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에 있는 자동차 관련 전문대학. ‘인간존중(人間尊重), 실사구시(實事求是), 세계일가(世界一家)'를 대학의 설립 이념으로 추구해 왔다. 인간존중이란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남을 귀하게 받드는 정신’을 말하며, 실사구시란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를 추구한다’ 는 뜻으로 학문의 결과가 실제에 유용해야 한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세계일가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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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연지리와 오천면 교성리 사이 높이 200m의 산지에 있는 백제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사용된 테뫼식 석축 산성. 아현산성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연지리와 오천면 교성리 사이의 산지에 있는 테뫼식 석축 산성이다. 15세기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아현산성’이란 산성의 명칭이 보이지만, 사용되지 않는 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 내부는 정상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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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묘정에 배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래(李來)[1362~1416]는 조선 전기 문신으로 정몽주 시해 사건에 연루되고 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우는 등 태종 이방원의 충직한 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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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신. 안대진(安大進)[1561~1605]은 조선 후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군 접대와 승문원(承文院) 외교 문서 작성에 공을 세우고,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들어온 명나라 구원군의 접대를 위해 계금장군청덕비(季金將軍淸德碑)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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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천주교 선교사. 다블뤼(Daveluy Marie Antoine Nicolas)[1818~1866]는 프랑스 아미앵(Amiens)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안토니오이다. 다블뤼는 선교사를 희망하여 1843년 파리 외방전교회에 입회하였다. 1845년 조선에 입국하여 1866년 충청남도 보령의 갈매못에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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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원(金樂元)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안동 김씨(安東 金氏)는 고려 전기의 문신인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하고, 김낙원(金樂元)[1761~?]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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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천주교 선교사. 다블뤼(Daveluy Marie Antoine Nicolas)[1818~1866]는 프랑스 아미앵(Amiens)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안토니오이다. 다블뤼는 선교사를 희망하여 1843년 파리 외방전교회에 입회하였다. 1845년 조선에 입국하여 1866년 충청남도 보령의 갈매못에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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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광주 안씨 입향조인 조선 전기 문신. 안윤손(安潤孫)[1450~1520]은 전라우도(全羅右道)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사간원대사간(司諫院大司諫), 형조참의(刑曹參議), 한성부좌윤(漢城府左尹) 등을 지낸 청백리이다. 아들 안자문(安子文)이 기묘사화(己卯士禍) 이후 보령으로 낙향하여 광주 안씨의 입향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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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정수(安鼎洙)[1879-1940]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3년부터 1940년까지 미국에서 신민회(新民會), 공립협회(共立協會), 대동교육회(大同敎育會), 대동보국회(大東保國會),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등에 참여하여 활발하게 항일활동을 펼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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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일원에서 집안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법사 등의 무속인을 초빙하여 가신에게 지내는 의례. 안택(安宅)은 한 해 동안 집안의 평안과 안녕을 위하여 가신들에게 지내는 의례이다. 주로 정월에 행해지며, 집안에 큰 우환이 있을 때 별도로 지내기도 한다. 보령 지역에서는 인근에 거주하는 법사, 영신, 무당 등이 정월에 집집을 돌아다니며 안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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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222년에 식재된 보호수. 은행나무는 한자어로는 은행목(銀杏木)·행자목(杏子木)·공손수(公孫樹)·압각수(鴨脚樹)라고 한다. 은행(銀杏)은 은빛이 나는 살구씨 모양의 열매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아언각비(雅言覺非)』에 따르면, 행(杏)은 살구나무를 뜻하기도 하나 은행나무를 뜻한다고 하였다. 보령 지역의 은행나무에서는 향천리 은행나무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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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해안가에 서식하는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해안가에 전체적으로 분포하는 갯그령은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와 삽시도, 호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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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미정질 화강암의 일종인 애석이 채석되는 광산. 애석은 보령의 옛 남포현 지역 해안가나 섬 지역에서 발견되는 미정질 화강암의 일종으로 쑥돌, 쑥석이라고도 부른다. 애석은 풍화작용에 강하고, 갈면 희고 푸른 쑥빛이 나와 비석, 간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애석은 흑운모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색깔이 어두우며, 예로부터 강화도, 보령 등지에서 생산되었으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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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에서 작은 생선을 소금에 넣어 삭힌 후 여과 장치로 걸러 뽑아낸 액체 젓갈. 1970~1990년대까지 보령시 오천면 도서 전역에서 대표적인 어족 자원이 까나리였다. 액젓을 담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로 그 이전까지 까나리는 말려서 멸치처럼 졸여 먹었으나 까나리 액젓이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대량으로 액젓을 담그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식품위생법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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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야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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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보령 지역에서 근로청소년을 위해 야간에 시행한 근대적 교육운동. 1900년대 사립학교에 의한 근대 교육이 확산되는 가운데 근로청소년을 위한 야학도 실시되었다. 계몽단체 활동은 근대 교육 보급에 이바지하였다. 이는 사립학교 설립운동 기반을 지방으로 확대시키는 요인이었다. 그런데 그런 열의와 달리 대부분 교육기관들이 설립된 지 1~2년 만에 통폐합되는 등 교육활동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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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야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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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조계원(趙啓遠)[1592~167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병자호란 후 심양(瀋陽)에서 소현세자(昭顯世子)[1612~1645]를 보좌하고, 소현세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묘책을 내어 세자를 구하였다. 말년에 보령 탑동에 머물며 조정의 부름에도 나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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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충청도 보령 지역 출신의 성리학자. 백이정(白頤正)[1247~1323]은 고려 후기의 학자로 안향(安珦)[1243~1306]으로부터 성리학을 배웠다. 그 후 10여 년간 중국 연경에 머물며 성리학을 연구하고, 고려에 돌아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백이정의 학통은 이제현(李齊賢)[1287~1367], 이색(李穡)[1328~1396], 권근(權近)[1352~1409], 변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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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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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양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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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재배 및 생산되는 버섯의 일종. 보령시에서 생산되는 양송이버섯은 성주산 일대의 폐광에서 재배되고 있다. 폐광에서는 여름에도 12~14℃의 냉풍과 지하수를 이용하여 별도의 냉방장치 없이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양송이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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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일대에서 양식하는 굴 특산물. 충청남도 보령시 북쪽 끝가락에 자리한 천북면 일대는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자연산 굴 생산이 많았다. 천북면의 해안가 갯벌에서는 예로부터 맛이 좋은 굴이 생산되었으며, 1980년대부터 일찍이 양식 굴을 생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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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굴, 김, 바지락, 우럭 등을 양식하는 어업. 보령시 양식업의 대표 품종으로는 굴, 바지락, 김, 기타 어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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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존성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양주 조씨(楊州 趙氏)는 고려 때 양주호장(楊州戶長)을 역임하고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에 추증된 조잠(趙岑)을 시조로 하고 16세기 문인인 조존성(趙存性)[1554~1628]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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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양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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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도서 및 해안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고기잡이 방식과 생활. 보령시의 어업은 연안 어업, 근해 어업, 구획 어업 등 다양한 어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획되는 어종은 1960년대에는 노래미, 갈치, 조기, 서대[박대], 강달어, 반지, 숭어, 가자미, 홍어, 병어, 전갱이 순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멸치, 키조개, 대구, 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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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전승되는 어업 노동요. 어로요(漁撈謠)가 풍부하게 전승되는 것은 보령 민요의 한 특징이다. 주로 오천면의 섬 지방에서 채록, 보고 되었는데, 원산도·삽시도·호도·녹도·외연도 순으로 뱃길에 따라 채록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로요[어업 노동요]로는 고기잡이나 수산물 채취와 직접 관련된 「녹도의 주목망 어로요」, 「굴 따며 부르던 노래」, 「갈치 낚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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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서 수산 동식물을 잡거나 기르는 사업. 보령 지역의 수산업은 연안어업, 근해어업, 구획어업 등 다양한 어로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연안어업은 1973년도에 전체 어선의 35.7%가 연승어업, 28.2%가 자망어업이었으나, 2007년도에는 연안복합어업, 연안자망어업, 개량 안강망어업, 연안 통발어업 등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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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과 도서 지역 일대에서 어물을 어획하고, 패류를 채취하는 현황과 어로 방법. 보령시의 어업 가구의 최초 통계는 1963년으로 그 당시 2,315가구였으며, 2015년에 2,111가구, 2020년에 1,778가구로 2015년까지는 어업 가구 증감이 미미했지만, 2020년의 어가 수는 2015년에 비해 333가구[15.77%]가 감소했고, 어가 인구도 3,7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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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烟島) 사람들이 예로부터 ‘청도(靑島)’라고 부르는 3개의 섬은 대청도(大靑島), 중청도(中靑島)를 비롯해 외연도의 한 끝에 붙어 있는 소청도(小靑島)까지이다. 따라서 ‘삼형제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청도는 대청도 동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해안이 급경사라 사람이 거주할 수 없고 나무가 울창하여 외연도의 연료 공급지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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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어업 조합원의 생산력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 어촌계는 보령시 어업 조합원의 생산력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수산업 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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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종이와 인터넷을 활용한 언론 활동과 출판 활동. 한국 언론의 역사는 1883년부터 발행된 『한성순보』에서부터 시작한다. 『한성순보』는 개화파 인사들이 만든 관보 성격의 언론으로 열흘에 한 번 발간되었다. 이후 한국에는 여러 민간 언론사가 설립되면서 신문이 다수 보급되었다. 하지만 개항기의 민간 신문이 보령 지역에 직접적으로 보급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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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쓰이는 음성이나 문자로 표현되는 의사소통 수단. 언어란 사회적 현상으로, 같은 언어 집단에 의해 음성 혹은 문자를 매개로 전달되는 상호 작용의 수단이다. 언어 집단은 동일한 언어 활동을 함으로써 하나의 언어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작용하고 동일한 사회 생활을 영위한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언어 공동체는 상호 간의 언어는 물론 문화 유형, 관습 및 제도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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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성주사지에 있는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의 글씨를 쓴 고려 전기 문관. 최인연(崔仁渷)[868~944]은 고려 전기 문신으로 통일 신라 말에 고려에 귀부(歸附)하여 문한관(文翰官)으로 문명(文名)을 떨쳤다. 885년에 당나라에 유학하였으며, 909년에 귀국하여 관직에 진출하였다. 견훤의 경주 침입을 계기로 고려에 귀부하여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 벼슬이 대상 원봉대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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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와 남포면 읍내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여늬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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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와 소송리 사이의 등경산 산정에 있는 조선 전기 연안 봉수대. 등경산 봉수대는 직봉 제5거 중 간봉 노선의 하나로 조선 후기의 기록에는 확인되지 않아 조선 전기에만 사용되었다. 등경산 봉수대 주변에는 테뫼식의 석축 산성이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테봉’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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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마을회관 서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여르무니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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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민들이 여름 명절과 특별한 절기에 지내는 세시 의례. 여름은 봄과 가을 사이의 계절로, 양력으로는 6~8월에 해당된다. 천문학적으로는 하지(夏至)부터 추분(秋分)까지이고, 절기로는 입하(立夏)에서 입추(立秋)까지의 기간이다. 보령시 주민들은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의례를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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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호도(狐島)는 녹도(鹿島) 북쪽에 있는 섬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될 만큼 활처럼 휘어진 1.5㎞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또한 제주도의 해녀들이 많이 살고 있어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60여 가구가 민박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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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보령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학 활동을 펼치는 여성문학 단체. 여성문학 보령예지회(女性文學 保寧藝址會)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의 학습 동아리로 출발하여 지금도 학습 동아리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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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산해(李山海)[1539~1609]는 북인의 영수로서 조정의 요직을 두루 거쳐 영의정에 이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어린시절 친가의 세거지였던 충청남도 보령에 거주하였고, 이산해의 후손들이 한산과 아산 일대에 정착하여 세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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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보리사 주지를 역임한 선승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출신의 무염의 제자. 여엄(麗嚴)[862~930]은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동한 선종 승려이다. 보령시 남포면 출신으로 9세에 출가하여 19세에 구족계(具足戒)[승려 계율로 불교에서 비구와 비구니가 받는 계율을 지칭하는 용어]를 받았다. 숭암산 성주사(聖住寺)에서 무염(無染)[800~888]으로부터 수년 동안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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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있는 섬. 호도(狐島)는 녹도(鹿島) 북쪽에 있는 섬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될 만큼 활처럼 휘어진 1.5㎞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또한 제주도의 해녀들이 많이 살고 있어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60여 가구가 민박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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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영진(趙榮進)[1703~1775]은 충청남도 보령 탑동에 은거하였던 조계원(趙啓遠)[1592~1670]의 후손으로 임오화변(壬午禍變) 때 사도세자의 처형을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다. 후에 대사헌, 형조판서 등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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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으로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인조반정의 공신. 유순익(柳舜翼)[1559~1632]은 기호학파의 거유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제자로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반정군이 들어오는 시간에 분병조참의(分兵曹參議)로 궁궐의 문을 여는 임무를 수행하여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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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의 역사. 보령은 원삼국 시대 만로국(萬盧國), 또는 소위건국(素謂乾國)이 자리했을 것으로 비정(比定)되지만 그 실체는 분명하지 못하다. 백제 시대에는 사비기(泗沘期)를 전후하여 방군성제(方郡城制)가 실시됨에 따라 설림군[서천]의 영현(領縣)인 사포현과 결기군[결성]의 영현인 신촌현으로 편제되었다. 고려 시대에 양광도로 편제된 보령은 보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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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이 고려에 널리 퍼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제현(李齊賢)[1287~1367]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생활하며 문인들과 많은 교류를 하였고, 성리학을 고려에 널리 알렸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제현을 기리는 사당인 용암영당[삼사당]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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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와 주교면 관창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역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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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와 주교면 관창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역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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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와 주교면 관창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역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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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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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 주민들이 고기를 잡을 때 사용하던 여러 개의 낚싯바늘이 달린 어로 도구. 주낙은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싯바늘을 달아 고기를 잡는 어구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도서지역에서는 1970년대 이전까지 무동력선을 타고 고기를 잡던 시절에 작은 어선을 타고 다니며 주낙을 놓아 고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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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무(李袤)[1600~1684]는 붕당정치 속에서 남인 관료로 활동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정권이 바뀌자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였다. 유배 후에 보령에 돌아와 사망하였으며, 후손이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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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연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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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연지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백제 시대 고분 유적·고려~조선 시대 생활 유적. 1996년 고려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의 지표 조사를 통해 32곳의 지점에서 유물 산포지가 확인되었다. 1997년 시굴 조사를 거쳐 두 차례의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1차 조사는 1998년 5월 21일부터 1998년 12월 6일, 2차 조사는 1999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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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에서 어획한 어패류를 소금에 절여 삭힌 저장 음식. 과거 보령의 도서지역에서 어업이 발달한 외연도, 녹도, 장고도 등에서는 어선이나 주벅으로 어획한 어물 중 밴댕이, 황석어, 멸치, 우럭 등을 소금에 절여 삭혀서 젓갈로 먹었다. 갯벌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갯벌에서 채취한 굴, 조개, 소라 등으로 젓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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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한 서원 염씨의 중시조 . 염제신(廉悌臣)[1304~1382]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벼슬을 하다가 고려에 돌아와서 최고 관직인 문하시중에 오른 인물로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한 서원 염씨의 중시조(中始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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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마을회관 서북쪽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염생이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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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한 서원 염씨의 중시조 . 염제신(廉悌臣)[1304~1382]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벼슬을 하다가 고려에 돌아와서 최고 관직인 문하시중에 오른 인물로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한 서원 염씨의 중시조(中始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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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영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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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 단원사(團圓寺)는 보령 성주사지(保寧 聖住寺址)에서 남쪽으로 약 9㎞ 떨어져 있다. 단원사의 서쪽에는 높이 329m의 봉화산(烽火山)이 있는데, 봉화산은 보령 성주사지 뒤편에 있는 성주산(聖住山)과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사찰의 중창 직후 단원사라 불리었다가, 이후 영수암(永守庵)으로 고쳤으나 근래에 다시 ‘단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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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 조선 후기의 양반 전통 가옥. 편무성가옥(片戊成家屋)은 조선 후기의 전통 가옥으로 안채만 남아 있다. ‘영월영감님댁’으로 불렸으며,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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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천주교 선교사. 오메트르(Pierre Aumaitre)[1837~1866]는 프랑스 에젝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베드로, 한국명은 오(吳) 베드로이다. 오메트르는 1862년 파리외방전교회 신학교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1863년 조선에 입국하여 전교 활동을 벌이다가 1866년에 체포되어 다블뤼(Marie 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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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오경춘(吳敬春)[1874~?]은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출신으로 1908년 4월 오양선(吳良善)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의병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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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오도(梧島)는 외연도(外煙島)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4가구가 거주하다 1975년 독가촌(獨家村) 철수 정책으로 모두 이주하였다. 상록 활엽수림[동백나무, 참식나무 군락]이 발달하고 식물상이 다양하며, 멸종위기 동물인 구렁이 및 천연기념물인 새매가 서식하여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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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천주교 선교사. 오메트르(Pierre Aumaitre)[1837~1866]는 프랑스 에젝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베드로, 한국명은 오(吳) 베드로이다. 오메트르는 1862년 파리외방전교회 신학교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1863년 조선에 입국하여 전교 활동을 벌이다가 1866년에 체포되어 다블뤼(Marie 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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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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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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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상근(吳相根)[1883~?]은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아산 선장면에서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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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청소면 및 홍성군 장곡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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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청소면 및 홍성군 장곡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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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 있는 산성. 오서산성(烏棲山城)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산32번지에 있는 시대 미상의 포곡식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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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휴양림. 휴양림은 일반적으로 수목·야생동물·계곡 등 산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시키지 않고 국민의 정신 순화, 오락 및 휴식처로 제공하기 위하여 지정한 일정 지역의 산림이다. 오서산자연휴양림도 위와 같은 일반적인 휴양림의 범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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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남포면, 미산면, 성주면, 청라면 등에 있는 흑색 사암이 산출되는 광산. 옛 남포현 지역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흑색 사암이 산출되었는데, 이를 남포석(藍浦石) 또는 오석(烏石)이라고 한다. 흑색 사암은 견고하고 잘 깨어지지 않으며, 광택이 난다는 특징이 있어 묘비석, 기념비, 상석 등으로 인기가 높다. 조선 후기 보령오석으로 만든 남포벼루는 사대부들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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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煙島)는 보령시에 속해 있는 섬들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서해의 고도(孤島)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 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波市)[고기가 한창 잡힐 때에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다. 국가어항(國家漁港)[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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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효자. 김계환(金啓煥)[1729~1793]은 어려운 살림에도 행실이 바르고 효심이 깊었다. 김계환은 증조할아버지의 제삿날에 찬거리를 공양하기 위해 눈 속에서 게를 찾았고, 병을 앓던 아버지가 꿩 요리를 찾자, 삼복의 더위에도 꿩을 구하여 아버지에게 주니 다른 약이 필요 없었다. 이와 같은 김계환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기 위해 정려(旌閭)가 내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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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인. 조창원(趙昌遠)[1583~164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였고, 아버지가 보령에 은거하면서 그 또한 보령에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셋째 딸이 인조의 계비가 되면서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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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일규(吳日圭)[1915~1960]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하여 보령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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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오경춘(吳敬春)[1874~?]은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출신으로 1908년 4월 오양선(吳良善)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의병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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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면에 있던 초등 교육기관. 1913년 3월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6월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1908년 옛 충청수영(忠淸水營) 사공청(沙工廳)에 세워진 사립 광신학교(光新學校) 건물을 사용하였다. 1914년 오천군이 폐지되자 오천군청으로 사용되던 충청수영 장교청(將校廳)으로 이전하였고, 1915년 오천군청 사무소 동쪽에 있던 객사(客舍)를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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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천북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일부에 해당하는 옛 행정구역 명칭. 오천군(鰲川郡)은 자라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대한제국 시기에 정식 부여된 옛 행정구역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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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천북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일부에 해당하는 옛 행정구역 명칭. 오천군(鰲川郡)은 자라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대한제국 시기에 정식 부여된 옛 행정구역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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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일반적으로 면은 법정면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농촌 지역을 주로 한 구역이다. 면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오천면(鰲川面)은 그중 한 면이다. 오천면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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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한양으로 가는 조운선을 보호하고 왜구 침탈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수군영. 보령 충청수영성(保寧 忠淸水營城)은 조선 시대 충청수영의 수군절도사가 근무하는 해안에 있는 성이다. 보령 충청수영성은 왜구 침탈을 방지하는 것 외에 한양으로 가는 조운선(漕運船)을 보호하였고, 근대에는 이양선을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바다로 연결된 봉수대(烽燧臺)를 운영하였다. 보령 충청수영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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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공립 도서관.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2022년 12월 기준으로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6, 사립 34]이 운영되고 있다. 오천작은도서관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소장 도서를 열람하고,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다른 도서관의 자료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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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삽시도에 있는 오천초등학교 분교장. 교훈은 ‘사랑과 정성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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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과 정성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이다. 교육 비전은 ‘행복한 배움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오천교육’이다. 이를 위해 꿈, 생각, 마음, 인성 교육 등에 목표를 두고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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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과 정성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이다. 교육 비전은 ‘행복한 배움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오천교육’이다. 이를 위해 꿈, 생각, 마음, 인성 교육 등에 목표를 두고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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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삽시도에 있는 오천초등학교 분교장. 교훈은 ‘사랑과 정성으로 꿈을 키우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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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자리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보령시에 있는 항구들은 기능에 따라 대체로 어항으로 분류되고, 자리에 따라서는 연안항으로 분류된다. 어항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어 준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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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오천항 주민들이 1960년대까지 음력 정월 보름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냈던 공동 의례. 오천항 당제를 언제부터 지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1960년대 이전에 이미 중단되었다. 교회가 들어서고 교인이 늘면서 자연스레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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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교성리에 있는 개항기 관학 교육 기관. 오천향교(鰲川鄕校)는 구한말(舊韓末) 오천군(鰲川郡)에서 유현(儒賢)을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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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교성리 오천향교에 있는 개항기 전각. 오천향교 대성전(鰲川鄕校 大成殿)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교성리 오천향교에 있는 건물로 공자(孔子) 및 유현(儒賢)들의 위패(位牌)를 모신 전각(殿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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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오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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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정착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정민(李貞敏)[1556~1638]은 이몽학의 난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글솜씨가 뛰어났다. 만년에 보령 청라의 옥계리에 옥계정(玉溪亭)을 짓고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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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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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옥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참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소확행 옥계 감동교육’이다. 바른 인성과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교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학생은 배려와 나눔으로 감성을 키우며, 교사는 학생들의 참된 성장을 돕고, 학부모는 신뢰와 존중으로 올바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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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옥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참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소확행 옥계 감동교육’이다. 바른 인성과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교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학생은 배려와 나눔으로 감성을 키우며, 교사는 학생들의 참된 성장을 돕고, 학부모는 신뢰와 존중으로 올바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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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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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남포면과 성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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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남포면과 성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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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잔미산에 있는 조선 후기의 봉수대. 조선 전기의 기록에는 옥미봉 봉수대가 없고, 18세기에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옥미봉 봉수대가 나타난다. 옥미봉 봉수대는 18세기에 신설된 봉수대이다. 옥미봉 봉수대는 순천에서 시작하여 서해안을 따라 충청남도의 내륙을 거쳐 한양까지 연결되었던 제5거 중 옥구(沃溝)에서 갈라져 서천~비인~남포~보령~흥양~결성~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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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에 있는 백이정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옥산사(玉山祠)는 고려 후기 유학자 이재(彝齋) 백이정(白頤正)[1247~1323]의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을 모신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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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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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에 있는 저수지. 옥서저수지는 당시 보령 지역의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6년 건립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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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옥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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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항구. 대천항은 연안의 섬들로 들고나는 항구로 인근 섬들인 원산도, 삽시도, 효자도 등을 왕래하는 선박이 대천항에서 출항한다. 안면도의 영목항을 오가는 페리호가 있으며, 낚시객과 관광객을 위한 쾌속선도 운항하고 있다. 또한 원근해의 바다에서 어업을 하는 수많은 어선들의 모항(母港)이기도 하다. 즉, 대천항은 터미널 기능과 어항(漁港)으로서의 기능을 동시에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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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을 축제. 온새미로 축제는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을 축제이다. 2009년 제5회 축제부터 ‘자연 그대로, 늘 변함 없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온새미로’를 붙여 온새미로 축제를 개최하였고, 축제 장소와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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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의 무강자사로 임진왜란 당시 원병으로 참전 후 귀화하였으며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무신. 추수경(秋水鏡)[1530~1600]은 명나라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이여송(李如松)[1549~1598]을 따라 참전하여 곽산·평양성·한양·진주·동래성에서 승리를 거두고 전주 군영에서 사망하였다. 추수경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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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내항동에 있는 고려 시대에 창건된 사찰. 보령시를 지나 흘러가는 대천천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의 남쪽에는 구릉성 산지가 발달해 있다. 구릉성 산지 중 높이 123.9m의 왕대산(王臺山)에서 흘러내린 능선상에 왕대사(王臺寺)가 자리 잡고 있다. 왕대사에서 바라보면 대천천 일대와 서해가 한눈에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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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1969년에 식재된 소나뭇과의 보호수. 소나무보다 잎이 억센 까닭에 곰솔이라고 부른다.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 줄기의 껍질 색깔이 소나무보다 검기 때문에 ‘흑송’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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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왜구가 서해안을 따라 보령 지역을 침입했을 때 전투에 참가한 무장. 왕안덕(王安德)[?~1392]은 고려 후기의 무신으로 홍건적을 평정한 공으로 2등 공신이 되었으며, 우왕(禑王)[재위 1374~1388]의 옹립을 도왔다. 요동 정벌 때에는 조민수의 휘하로 참전하였다. 충청남도 보령 남포 지역에 왜구가 침입하자 나아가 싸웠으나 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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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회색의 등을 가진 여름 철새. 왜가리가 속한 황새목 백로과는 국내에 총 18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3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왜가리는 비교적 흔한 여름 철새로 그 중 일부 개체군은 보령시에 상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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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충청도 보령 지역의 일본 해적 침입 사건. 고려 말에 왜구의 침략이 본격화하면서 보령 지역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보령 지역의 왜구 침입은 1380년(우왕 6) 남포현 침입과 1381년(우왕 7) 11월 보령현 침입을 들 수 있다. 1388년(우왕 14)에는 왜적 1,000여 명이 옥주(沃州)와 보령(保寧) 등의 현(縣)을 함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왜구의 침략으로 보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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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煙島)는 보령시에 속해 있는 섬들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서해의 고도(孤島)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 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波市)[고기가 한창 잡힐 때에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다. 국가어항(國家漁港)[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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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조선 후기 봉수대.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보령 충청수영성으로 연결된 조선 후기 봉수대(烽燧臺)이다. 외연도 봉수대는 전라북도 어청도에서 받아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 봉수대에 전해 주었다. 어청대 봉수대와는 16㎞, 녹도 봉수대와는 16.25㎞ 떨어져 있다. 조선 후기의 기록에 나타나므로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외연도 봉수대는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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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외연도(外煙島)는 보령시에 속해 있는 섬들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서해의 고도(孤島)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조그만 섬이지만 일찍이 서해안 어업의 전진 기지로 옛날에는 해마다 파시(波市)[고기가 한창 잡힐 때에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가 형성될 만큼 어장이 발달한 곳이다. 국가어항(國家漁港)[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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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에 있는 공룡화석. 일반적으로 공룡(恐龍)은 중생대, 특히 쥐라기와 백악기에 살았는데, 당시의 퇴적암 지층[퇴적층]에 공룡의 뼈[골편(骨片)], 알 껍질, 족흔(足痕)[발자국] 등이 화석으로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생대 퇴적암은 대부분 경상도의 육성층(陸成層)에 분포하므로 공룡화석도 경상도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외연도공룡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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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외연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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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1822년에 식재된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보호수. 팽나무는 남부 지방에서는 폭나무·포구나무 등으로 불리며 한자어로는 팽목·박수·가수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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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꿈 쑥쑥 끼 활짝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한 학교’이다. 이를 위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창의성을 갖고 새롭게 탐구하여 배움을 즐기는 학생’,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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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꿈 쑥쑥 끼 활짝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한 학교’이다. 이를 위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 ‘창의성을 갖고 새롭게 탐구하여 배움을 즐기는 학생’, ‘배려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양성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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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자리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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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장고도(長古島)는 고대도(古代島) 서북쪽에 있는 섬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시작되는 명장섬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곳곳의 기암괴석과 더불어 백사청송(白沙淸松)이 해안을 덮고 있어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해삼, 전복,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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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관할의 성당. 요나성당[대천해수욕장성당]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철 관광휴양지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성당으로, 1999년 천주교인들의 휴양 및 연수원 시설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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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중종반정 공신 이기의 사당. 요산사(遼山祠)는 중종반정(中宗反正)의 공신 이기(李夔)[1493~1547]를 모신 사우(祠宇)이다. 요산사는 부조묘(不祧廟)[조선 시대 신위를 옮기지 않도록 허락받은 신주를 모시는 사당]로 이기가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요산군(遼山君)’이란 군호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부조묘를 하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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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요암동에 자리한 농공단지. 요암농공단지는 1991년 보령시 요암동 일원에 준공된 농공단지로 현재 10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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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행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1동, 대천2동,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등 5개 행정동이 있다. 행정동은 법정동처럼 자연 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과는 달리 행정 관청이 관할 구역의 넓이보다는 주로 인구의 증감에 따라 인구가 많은 하나의 법정동에 여러 행정동을 설정하여 운영한다든지,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묶어 하나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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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노인 환자들을 수용하여 요양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보건기관. 보령 지역 요양원은 보령 지역사회에서 중풍, 뇌경색 등으로 인한 편마비,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의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요양원은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요양시설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책임감 있는 사회 참여 및 기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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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전역의 바다나 우물, 샘 등 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관장하는 용왕에게 지내는 의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물을 관장하는 용왕에게 치성을 드리는 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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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그리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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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용머리 해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용머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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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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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통일 신라~조선 시대의 와요지. 1994년 12월~1995년 1월에 진행된 지표 조사를 통해 기와 가마가 확인되었다. 1995년 공주대학교박물관이 발굴 조사를 한 결과 통일 신라~조선 시대의 와요지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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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이제현을 제향하는 조선 후기 사당. 용암영당(龍巖影堂)은 고려 시대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향(祭享)하는 사당이다. 이제현의 영정은 심의(深衣)[유학자들이 입던 겉옷. 백세포(白細布)로 만들며 깃·소맷부리 등 옷의 가장자리에 검은 비단으로 선(襈)을 두름]에 두 손을 마주 잡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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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전역의 바다나 우물, 샘 등 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관장하는 용왕에게 지내는 의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물을 관장하는 용왕에게 치성을 드리는 의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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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존성(趙存性)[1554~1628]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 가서 조선에서의 명군 철수를 중지시켰으며, 명군의 군량미 수송에도 큰 공을 세웠다. 광해군의 생모 추존에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는데, 이때 외가가 있는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며 보령과 인연이 깊어졌다. 정묘호란 때에는 전주로 세자를 호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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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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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있던 섬이었으나, 간척 사업으로 육지화된 땅. 소섬은 간조 때 육지와 연결되는 섬이었으나, 1970년대 초 간척 공사로 육지화되면서 섬의 대부분이 논으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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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도서 지역에서 어획한 어패류를 소금에 절여 삭힌 저장 음식. 과거 보령의 도서지역에서 어업이 발달한 외연도, 녹도, 장고도 등에서는 어선이나 주벅으로 어획한 어물 중 밴댕이, 황석어, 멸치, 우럭 등을 소금에 절여 삭혀서 젓갈로 먹었다. 갯벌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갯벌에서 채취한 굴, 조개, 소라 등으로 젓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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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춘과 이관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우봉 이씨(牛峰李氏)는 고려 때 문하시중(門下侍中)이었던 이공정(李公靖)[?~?]을 시조로 하고, 이승춘(李承春)[?~?]과 이관(李綰)[?~?]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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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와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우수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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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와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우수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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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위수현원(渭水峴院)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우이현원(牛耳峴院), 18~19세기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와 19세기 편찬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 우수현원(禹水峴院)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후대로 내려오며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청연역(靑淵驛)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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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위수현원(渭水峴院)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우이현원(牛耳峴院), 18~19세기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와 19세기 편찬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 우수현원(禹水峴院)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후대로 내려오며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청연역(靑淵驛)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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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신. 안대진(安大進)[1561~1605]은 조선 후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군 접대와 승문원(承文院) 외교 문서 작성에 공을 세우고,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들어온 명나라 구원군의 접대를 위해 계금장군청덕비(季金將軍淸德碑)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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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김극성(金克成)[1474~1540]의 고조할아버지 김성우(金成雨)가 보령에 정착한 이래 집안이 보령에 세거(世居)하였다. 보령에서 나고 자란 김극성은 25세에 문과에 급제한 후 관직생활 중 중종(中宗)[재위: 1506~1544] 반정에 참여하여 공신이 되었다. 30여 년간 내외직을 번갈아 맡으며, 국가의 크고 작은 일을 맡아 바르게 처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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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김극성의 문집. 1860년경 후손 김영수(金永秀)·김헌수(金憲秀) 등이 목활자로 간행한 김극성(金克成)[1474~1540]의 문집이다. 우정집(憂亭集)·금선생우정집(金先生憂亭集)·우정선생문집(憂亭先生文集)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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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김극성의 문집. 1860년경 후손 김영수(金永秀)·김헌수(金憲秀) 등이 목활자로 간행한 김극성(金克成)[1474~1540]의 문집이다. 우정집(憂亭集)·금선생우정집(金先生憂亭集)·우정선생문집(憂亭先生文集)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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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있는 조선 시대 보령 충청수영성의 관아 건물 중 관리의 숙소로 사용된 객사 건물. 충청수영 장교청은 원래 객사 건물인 운주헌(運籌軒)이다. 수영이 폐영(閉營)된 후 『오천군지(鰲川郡誌)』에 장교청으로 잘못 적어 건물 명칭이 혼동되어 붙여진 명칭이다. 장교청은 왕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가지고 중앙에서 내려온 관리의 숙소로 사용된 건물이다. 현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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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조직되었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소작인 단체. 웅산소작조합은 일제강점기 소작인들이 지주에 대항하여 자신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하여 조직하였던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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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생활 및 고분 유적. 2009년 9월 7일부터 2009년 10월 16일까지 백제문화재연구원이 지표 조사를 하여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고, 이후 2015~2016년 백제문화재연구원이 표본 조사·시굴 조사를 한 후에 2016년 4월 11일~2017년 1월 25일까지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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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요지. 2015년 주렴산 북쪽 능선의 남향 사면 중단부 절개면에서 청자편과 요지 벽체편이 확인되어 백제문화재연구원이 긴급 시굴 조사와 발굴 조사를 하여 고려 시대의 청자요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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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요지. 2015년 주렴산 북쪽 능선의 남향 사면 중단부 절개면에서 청자편과 요지 벽체편이 확인되어 백제문화재연구원이 긴급 시굴 조사와 발굴 조사를 하여 고려 시대의 청자요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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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이다. 학교장은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혜로운 학생, 배우고 가르치는 교사, 참여하는 학부모,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삶을 개척하는 인재,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 안전과 인권의 생활화, 청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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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이다. 학교장은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혜로운 학생, 배우고 가르치는 교사, 참여하는 학부모,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삶을 개척하는 인재,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 안전과 인권의 생활화, 청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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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와 주산면 증산리에 있는 서해안고속국도 상의 교량. 웅천교(熊川橋)는 2001년 12월에 서해안고속국도[15번 고속국도]의 통과 구간 중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웅천천(熊川川) 위에 건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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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웅천농공단지는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일원에서 1991년 준공되었으며, 현재 19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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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소속 공공 도서관. 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발전·전승하여 문화 전달자의 책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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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공원. 공원은 일반적으로 공중의 휴식·오락·보건 등을 위하여 조성한 넓은 정원이나 유원지 등의 사회적 시설을 의미한다. 웅천돌문화공원은 보령시에 있는 공원 중 하나로서 보령시의 특산물인 남포오석(藍浦烏石)을 이용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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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석제품을 생산하는 농공단지. 웅천석재농공단지는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959-2번지 일대에 석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농공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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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관할의 성당. 웅천성당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주산면, 미산면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2015년에 설립되었다. 1954년 웅천공소로 설립되었고, 이후 교세 확장으로 2015년에 보령동대동성당에서 분리하여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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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일대의 상설 시장. 웅천시장은 2001년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장터5길 21-6[대창리 432-9]에 개설한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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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웅천역(熊川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구간에 있는 기차역으로 남포역과 간치역 사이에 있다. 웅천역은 1931년 설립 이래 장항선의 핵심적 역의 하나로 보령시 웅천읍과 주변 지역의 여객 및 화물 수송에 큰 역할을 하였으나, 서해안고속국도가 2001년에 건설되면서 무창포나들목이 웅천역에서 멀지 않은 죽청1리 및 구룡1·2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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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읍. 일반적으로 읍은 법정읍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대부분 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면서 인구 2만 명 이상인 곳이다. 읍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5개 동 10개 면 외에 웅천읍(熊川邑)이 있다. 웅천읍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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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버스터미널. 소도읍의 버스터미널은 일반적으로 도시 수준에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전국 주요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종합터미널과 달리 상대적으로 시설 규모가 작고, 버스 노선이 제한적이며, 고속버스 운행을 제외하고,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가 함께 운행되고 있다. 웅천터미널도 이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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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성실’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이다. 이를 위해 삶을 개척하는 인재, 가르치고 배우는 교사,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소통하고 안전한 학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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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성실’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이다. 이를 위해 삶을 개척하는 인재, 가르치고 배우는 교사,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소통하고 안전한 학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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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해안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웅천천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에서 시작하여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까지 이어지는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34.15㎞, 유로연장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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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배움의 참맛이 살아있는 행복한 웅천 교육’이다. ‘웅천 핵심 역량을 갖춘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자주적인 학생, 문화를 즐기는 학생, 더불어 사는 학생 양성 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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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배움의 참맛이 살아있는 행복한 웅천 교육’이다. ‘웅천 핵심 역량을 갖춘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자주적인 학생, 문화를 즐기는 학생, 더불어 사는 학생 양성 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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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있는 서해안고속국도의 터널. 웅천터널은 서해안고속국도의 충청남도 보령시 통과 구간 중 주산면 증산리 일대의 구릉성 산지[197.3m]에 있는 터널로 산지의 남서측 급사면을 굴착하여 2001년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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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버스터미널. 소도읍의 버스터미널은 일반적으로 도시 수준에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전국 주요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종합터미널과 달리 상대적으로 시설 규모가 작고, 버스 노선이 제한적이며, 고속버스 운행을 제외하고,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가 함께 운행되고 있다. 웅천터미널도 이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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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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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보령교당은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일원상(一圓相)의 진리와 함께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 시대화를 추구하는 원불교의 교리를 전파하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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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 있는 섬. 원산도(元山島)는 충청남도에서 안면도(安眠島)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섬으로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다. 섬의 일부는 간척·매립되었거나, 방파제·방조제·교량 등으로 연결된 연육도(連陸島)이다. 행정구역상으로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나, 원산도·효자도(孝子島)·시루섬[증도(甑島)]을 관할하는 보령시청 직할 원산도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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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의 오봉산 산정에 있는 조선 후기 봉수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의 원산도 오봉산 정상에 있는 원산도 봉수대는 보령 충청수영성으로 연결된 조선 후기 봉수대(烽燧臺)이다. 원산도 봉수대는 16.9㎞ 떨어진 녹도 봉수대에서 받아 12.15㎞ 떨어진 망해정 봉수대로 연결된다. 원산도 봉수대 동쪽 산 아래에는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진촌(鎭村)마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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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서 천일염을 생산하였던 시설. 원산도 염전은 보령 지역에서 간척을 통해 얻어진 염도 높은 간석지(干潟地)를 활용해 천일염을 생산하였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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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에 있는 신석기 시대~고려 시대 생활 유적.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 고려 시대의 건물지·집자리·소형 구덩이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섬 내부의 구릉이라는 동일한 공간에 신석기 시대 후기, 청동기 시대 후기, 고려 시대 후기의 주거 관련 유구가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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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진촌에서 음력 정월 초순에 길일을 택해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지냈던 공동 제사. 원산도 진촌의 당산 정상부에 당집이 있었다. 기와를 얹은 단칸집으로, ‘상당’ 혹은 ‘말당’이라 불렀다. 말[馬] 형상의 토기 여러 개가 봉안되어 있었다고 한다. 진촌에 조선 시대의 국영 목장이 있었음을 감안해 목장과 관련된 사당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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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초전마을에서 음력 섣달 그믐날에 마을의 안녕과 어업의 번성, 무사고 등을 기원하며 지내던 공동 제사. 원산도 초전 당제는 1990년대 중반까지 주민들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나, 교회가 들어서고 노인들이 작고하면서 제사를 주관할 사람이 없어 자연스레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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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원산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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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에 있는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조개더미 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된 17개 지점의 조개더미[패총(貝塚)] 가운데 신석기 시대나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것은 총 10개 지점이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정확한 시기나 자세한 성격은 파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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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에 있는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조개더미 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된 17개 지점의 조개더미[패총(貝塚)] 가운데 신석기 시대나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것은 총 10개 지점이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정확한 시기나 자세한 성격은 파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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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보령시에는 17곳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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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와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를 잇는 교량. 원산안면대교는 국도 제77호선의 일부로 서해상에 2019년에 건설된 교량으로 보령시의 원산도(元山島)와 태안군의 안면도(安眠島)를 연결하고 있다. 2021년에 대천항(大川港)~원산도 간에 보령해저터널(保寧海底-)이 준공됨으로써 교량의 윗쪽으로는 안면도로 연결되고, 교량의 아랫쪽으로는 보령해저터널을 통하여 대천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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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색채가 화려한 텃새이자 겨울 철새. 원앙은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색채가 화려한 겨울 철새이다. 원앙이 속한 오리과는 국내에서 51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9종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원앙의 일부는 산간 계류에 서식하는, 비교적 흔하지 않은 텃새이기도 하다. 보령 지역에서 원앙은 성주면 성주산에 주로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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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원죽역(元竹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통과 구간에서 가장 북쪽에 있고, 광천역과 청소역 사이에 있다. 원죽역은 1929년 개업 이래 폐지와 재개업을 반복하면서 장항선의 핵심적 역의 하나로 역 일대와 배후지의 여객 및 화물 수송에 큰 역할을 해왔으나, 서해안고속국도가 2001년에 건설되면서 원죽역에서 멀지 않은 천북면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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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우고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한 명나라의 무신. 천만리(千萬里)[1543~?]는 명나라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이여송(李如松)[1549~1598] 휘하의 조선 원병으로 참여하여 평양·곽산·동래·울산 등에서 전공을 세웠다. 전후 명군이 귀국할 때 따르지 않고 조선에 정착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에 집성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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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홍성군, 청양군, 예산군 지역의 오일장을 중심으로 활동한 보부상 조직. 원홍주 등 6군상무사(元洪州等六郡商務社)는 1851년 홍주와 홍주목 관할에 있던 청양·보령·결성·대흥 등의 보부상들이 설립한 단체로, 보상[봇짐장수]과 부상[등짐장수] 중에 보상이 중심이 되었다.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이 지역의 포구와 오일장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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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홍도원에 있는 원홍주육군상무사묘사 중건 사실을 기록한 편액.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보부상 유품 중 하나로 보령시 홍도원에 있는 원홍주육군상무사의 묘사를 중건한 사실을 기록한 편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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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홍성군, 청양군, 예산군 지역의 오일장을 중심으로 활동한 보부상 조직. 원홍주 등 6군상무사(元洪州等六郡商務社)는 1851년 홍주와 홍주목 관할에 있던 청양·보령·결성·대흥 등의 보부상들이 설립한 단체로, 보상[봇짐장수]과 부상[등짐장수] 중에 보상이 중심이 되었다.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이 지역의 포구와 오일장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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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군락지에 자생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해당화(海棠花)는 전국에 분포하며,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대천해수욕장, 장고도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에 주로 서식한다. 해안가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순비기나무와 혼생하며 잘 자란다. 또한 내륙 깊은 곳에서도 내건성이 강하여 추위와 공해에 잘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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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의 화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정암(李廷馣)[1541~1600]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연안성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정암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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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월도(月島)는 천수만 입구에 있는 황도(黃島), 육도(陸島), 허육도(虛陸島), 오도(鰲島) 중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으로 섬의 동쪽에 마을, 남쪽에 선착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주교면 고정리 보령화력발전소 앞 바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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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산으로, 청양군 화성면 및 남양면과의 경계가 되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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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월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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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서 양항리 밤섬에 이르는 쇠뜰길과 평촌밤섬길 우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되었던 언덕. 월전리양항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인해 훼손된 고사구(古沙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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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교육 비전은 ‘꿈 키움 행복 드림 온누리 달밭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꿈과 끼를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며,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이고, 이를 위해 진로 교육, 인성 교육, 민주 시민 교육, 환경 생태 교육, 문화·예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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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교육 비전은 ‘꿈 키움 행복 드림 온누리 달밭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꿈과 끼를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며,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이고, 이를 위해 진로 교육, 인성 교육, 민주 시민 교육, 환경 생태 교육, 문화·예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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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와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우수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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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의 원. 위수현원(渭水峴院)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우이현원(牛耳峴院), 18~19세기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와 19세기 편찬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 우수현원(禹水峴院)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후대로 내려오며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청연역(靑淵驛) 주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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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활동하고 갈매못에서 순교한 프랑스 출신의 선교사. 위앵(Martin Luc Huin)[1836~1866]은 프랑스 기용벨 태생의 천주교 사제로, 세례명은 마르티노 루가, 한국명은 민(閔) 마르티노 루가이다. 위앵은 1861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1865년 조선에 입국하여 전교 활동을 벌이다가 1866년에 체포되어 다블뤼(Marie Nic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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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대 이후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일어난 반침략·반외세 운동. 위정척사운동은 위정척사 사상을 기반으로 성리학적 세계관과 지배체제를 강화하여 일본과 서구 열강의 침략에 대응한 반침략·반외세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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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와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우수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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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유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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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공자의 사상을 근간으로 그 계승자들에 의해 실천된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중국 춘추 시대 공자(孔子)[기원전 551~기원전 479]가 체계화한 사상으로 정치 사상, 학문 수양 그리고 의례 등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것이다. 맹자(孟子)[기원전 372~기원전 289], 증자(曾子)[기원전 506~기원전 436] 등 제자 및 계승자들을 통해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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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며 유교 문풍을 진작하고 후학 양성에 전념한 문인. 조병덕(趙秉悳)[1800~1870]은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여러 차례 조정의 부름이 있었음에도 모두 사양하고, 충청도 남포[현 보령시 미산면]에 입향하여 지역 사림들의 공론을 주도하는 산림(山林)[학식과 덕이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숨어 지내는 선비]의 역할에 충실하였고 후학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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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으로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인조반정의 공신. 유순익(柳舜翼)[1559~1632]은 기호학파의 거유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제자로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반정군이 들어오는 시간에 분병조참의(分兵曹參議)로 궁궐의 문을 여는 임무를 수행하여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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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영중(柳英中)[1921~1951]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44년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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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끈 승병장. 유정(惟政)[1544~1610]은 풍천 임씨로,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 또는 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이고, ‘유정(惟政)’은 법명이다. 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끌고 전공을 세우고, 전란 후 일본에 사신으로 가 조선인을 송환하였다. 유정의 선조인 임향(任珦)이 여말선초에 충청도 남포[현 보령시]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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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유준근(柳濬根)[1860~1920]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홍주의병에 참여하였으며, 서울에서 3·1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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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유호근(柳浩根)[1853~1925]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민종식이 이끄는 홍주의병대에서 활동하였으며,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서 사용될 독립청원서[파리장서]에 서명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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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이조묵(李祖黙)[1792~1840]은 시서화에 능했던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 남전에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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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홍성군, 청양군, 예산군 지역의 오일장을 중심으로 활동한 보부상 조직. 원홍주 등 6군상무사(元洪州等六郡商務社)는 1851년 홍주와 홍주목 관할에 있던 청양·보령·결성·대흥 등의 보부상들이 설립한 단체로, 보상[봇짐장수]과 부상[등짐장수] 중에 보상이 중심이 되었다.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이 지역의 포구와 오일장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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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육도(陸島)는 천수만 입구에 있는 추도(抽島)와 월도(月島)의 중간 허육도(虛陸島)의 북쪽에 있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섬의 남쪽에 마을과 선착장, 도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섬 오른쪽에 송전탑이 하나 있어 인근 섬과 구분하기 쉽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빨라 낭장망, 주목망이 잘 형성되어 어획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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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 있는 섬. 육도(陸島)는 천수만 입구에 있는 추도(抽島)와 월도(月島)의 중간 허육도(虛陸島)의 북쪽에 있다. 유인섬[유인도(有人島)]이고, 섬의 남쪽에 마을과 선착장, 도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섬 오른쪽에 송전탑이 하나 있어 인근 섬과 구분하기 쉽다. 섬 주변의 조류가 빨라 낭장망, 주목망이 잘 형성되어 어획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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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에 있는 1620년에 식재된 보호수. 보령장현리귀학송은 오서산 명대계곡 입구에서 자라는 소나무이다. 소나무는 지역에 따라 동북형, 금강형, 중남부 평지형, 안강형, 중남부 고지형으로 나뉘는데, 인구 밀집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귀학송은 비록 나무가 굽었지만 가지들이 넓게 퍼져서 자라 중남부 평지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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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으며 충청남도 보령으로 이거 한 문인 . 윤건오(尹建五)[1835~1918]는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에서 출생하였으며, 1890년 이후 재종질(再從姪)이었던 윤석봉(尹錫鳳)[1842~1910]과 함께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읍 대천리로 이주하여 활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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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기호(尹起鎬)[1893~1940]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주산면의 3·1만세운동[주렴산 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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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길(尹洁)[1883-1943]은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 출신으로 중국 만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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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 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작곡가. 윤부길(尹富吉)[1912~1957]은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면 출신으로 1940년대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던 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작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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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으로 귀향하여 활동한 의병. 윤석봉(尹錫鳳)[1842~1910]은 경기도 양주 서산면 출신으로 1898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로 귀향하여 집성당(集成堂)을 세워 강학하고, 지역 유림들과 함께 의병운동에 힘쓴 항일 선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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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 때 공을 세웠으며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윤자운(尹子雲)[1416~1478]은 계유정난(癸酉靖難)이 일어났을 때 공을 세우고, 세조(世祖)[재위: 1455~1468]의 총애를 받아 영의정까지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여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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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후학을 양성한 조선 후기의 무신. 윤직[1619~1681]은 병자호란에 활약하고, 후에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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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창건된 사찰. 윤창암(閠昌庵)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윤창암에 대한 역사 기록으로는 윤창암 법당 향(向) 우측에 걸려 있는 ‘윤창암서(閠昌庵序)’가 윤창암의 내력을 알려주는 유일한 기록이다. ‘윤창암서’는 남규희(南圭熙)가 1861년(철종 12)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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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윤창영(尹昌榮)[1889~1988]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08년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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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호(尹澔)[?~?]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0년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만주 및 국내에서 항일투쟁운동을 펼쳤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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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섬. 보리섬은 본래 남포면 월전리의 해안에 있던 섬이었으나, 섬 밖으로 남포방조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육지 안의 섬으로 변해 있다. 현재 보리섬은 간석지 안의 육계도(陸繫島)[뭍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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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이인빈(李寅賓)[1625~1695]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경신환국(庚申換局)과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정치적 부침을 겪었다. 환국으로 조정에서 배제되었을 때 고향인 충청남도 보령으로 낙향하여 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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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의 호도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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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채팽윤(蔡彭胤)[1669~1731]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으로 시문과 글씨에 뛰어나 숙종(肅宗)[재위: 1674~1720]과 영조(英祖)[재위: 1724~1776]의 총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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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은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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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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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에 있는 천주교 대천성당 관할의 공소. 천주교 대천성당 은포리공소는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 일대 천주교 신자들의 예배 장소로 1944년에 설립되었다. 공소(公所)는 천주교에서 신부가 상주하는 본당보다 작은 교회 단위로 신부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미사를 집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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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222년에 식재된 보호수. 은행나무는 한자어로는 은행목(銀杏木)·행자목(杏子木)·공손수(公孫樹)·압각수(鴨脚樹)라고 한다. 은행(銀杏)은 은빛이 나는 살구씨 모양의 열매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아언각비(雅言覺非)』에 따르면, 행(杏)은 살구나무를 뜻하기도 하나 은행나무를 뜻한다고 하였다. 보령 지역의 은행나무에서는 향천리 은행나무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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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은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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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음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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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음현리에 있는 양잠 관련 체험마을. 음현마을은 농촌체험마을로, 뽕나무와 누에고치를 활용하여 고소득 작물을 육성하고, 뽕축제 등 양잠 관련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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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음현리 일대에 자리한 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음현리 일대에 있는 내현저수지(內峴貯水池)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2000년 11월 27일 착공하여 2005년 12월 20일 준공한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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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읍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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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끈 승병장. 유정(惟政)[1544~1610]은 풍천 임씨로,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 또는 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이고, ‘유정(惟政)’은 법명이다. 임진왜란 중 승병을 이끌고 전공을 세우고, 전란 후 일본에 사신으로 가 조선인을 송환하였다. 유정의 선조인 임향(任珦)이 여말선초에 충청도 남포[현 보령시]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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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혼례·상례·제례 등 의례 때 착용하는 복식. 보령 지역의 의례복은 크게 혼례·상례·제례 때 입는 복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1970년대까지는 전통적인 복식을 의례복으로 사용했으나, 그 이후로는 양복을 비롯한 서양식 복장을 주로 의례복으로 사용한다. 현재 보령에서는 전통적인 의례복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간혹 농촌 지역에서 전통적인 의례복을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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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 주민들이 예전부터 입던 옷의 종류, 의례용 옷 제작, 착용, 보관 등에 관한 생활 문화. 보령시 주민들은 1940년대 이전까지는 한복 중심의 복식을 입었다. 직접 삼베를 생산해 옷을 지었고, 광목을 사다가 물감을 들여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 입혔다. 195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서구적 요소가 유입되면서 서구식 복장 착용이 확산되었다. 점차 양복 착용이 확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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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정홍순(鄭弘淳)[1720~178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장헌세자(莊獻世子)[사도세자(思悼世子)]의 상(喪)에 장의(葬儀)를 주관하며 바른 일처리로 정조(正祖)[재위: 1776~1800]의 눈에 들어 관직이 우의정에 이르렀다. 호조판서(戶曹判書)로 재직 중 재정 문제에 재능을 발휘하였고, 준엄하고 강직한 성격과 일처리에 대한 일화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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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의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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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가느실골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 고분 유적. 2002년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지표 조사를 하여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다. 이후 2006년 12월 6일~2007년 5월 3일까지 충청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 고분 유적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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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의례. 의평리 마을에서는 가뭄이 들어 농작물의 파종이나 성장에 해가 있을 때 기우제를 지낸다. 기우제는 마을에서 4㎞ 정도 떨어진 황룡리 용못에서 용왕제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남자들은 마을기(-旗)와 용기(龍旗)를 들고 앞선다. 이어 부녀자들이 키를 쓰고 풍장[풍물]에 맞춰 춤을 추며 용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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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언론인. 이강현(李綱鉉)[1925~1977]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한국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던 언론인이다. 이강현은 1961년 5·16군사정변 이후 언론 탄압이 자행될 때 여러 방면에서 위축된 언론계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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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의 문신. 이경재(李景在)[1800~1873]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한산 이씨 입향조인 이치(李穉)의 형인 이질(李秩)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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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경전(李慶全)[1567~1644]은 조선 후기 전라도관찰사, 좌참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문장가로, 아들 이무(李袤)가 남긴 글을 모아 엮은 문집 『석루유고(石樓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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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관규(李觀圭)[1890~1963]는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에서 전개된 주렴산 만세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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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규동(李圭東)[1889~1950]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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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규동(李圭東)[1889~1950]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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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규동(李圭東)[1889~1950]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만주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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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이규상(李奎相)[1883~?]은 충청남도 보령군 주포면 출신으로 1909년 오양선(吳良善) 의병부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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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반정에 공을 세워 정국공신에 올랐으며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기(李蘷)[?~?]는 1506년 중종반정(中宗反正)에 적극 가담하여 정국공신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만년에 충청남도 보령으로 낙향한 뒤, 이기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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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기영(李起永)[1874~1918]은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출신으로 구한말 대한독립의군부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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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묘정에 배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래(李來)[1362~1416]는 조선 전기 문신으로 정몽주 시해 사건에 연루되고 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우는 등 태종 이방원의 충직한 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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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하였으며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덕온(李德溫)[1562~1635]은 임진왜란 때 선조를, 이괄의 난 때 인조를 호종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으로 낙향하여 학문 연구에 매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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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묘정에 배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래(李來)[1362~1416]는 조선 전기 문신으로 정몽주 시해 사건에 연루되고 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우는 등 태종 이방원의 충직한 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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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명종(李鳴鍾)[1893~1954]은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면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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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은거한 조선 전기의 문인. 이몽규(李夢奎)[1510~1563]는 조선 전기의 선비로 일찍부터 학문이 높은 경지에 도달하였으나 벼슬에 뜻이 없고 전원생활을 동경하여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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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에 있는 이몽규의 신도비. 이몽규 신도비(李夢奎 神道碑)는 1837년(헌종 3) 홍양해(洪量海)가 짓고 한후현(韓後賢)이 글씨를 쓰고 김연행(金淵行)이 전액(篆額)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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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무(李袤)[1600~1684]는 붕당정치 속에서 남인 관료로 활동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정권이 바뀌자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였다. 유배 후에 보령에 돌아와 사망하였으며, 후손이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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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현대 소설가. 소설가 이문구(李文求)[1941~2003]는 전통적인 농촌 공동체에 대한 그리움과 무분별한 근대화의 과정에서 해체된 농촌 사회의 아픈 세태를 충청남도 지역의 토속적 방언으로 형상화한 소설가이다. 대표작으로 『관촌수필』[1977]과 『우리동네』[1981] 연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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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소설가. 이문구(李文求)는 1941년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 대천리 관촌(冠村)[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2동의 옛 이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군 서기와 등기소 서기를 지내고 향리에서 사법 서사로 일했기에 어린 시절은 비교적 풍요롭게 보낸다. 그러나 이문구의 나이 아홉 살 때 6·25전쟁을 겪으며 집안은 몰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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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현대 소설가. 충청남도 보령 출신 소설가 이문희(李文熙)[1933~1990]는 금기된 사랑과 전쟁 체험을 주요 모티프로 인간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삶의 양상을 천착한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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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어영대장·총융사·금위대장 등을 역임한 무신. 이방일(李邦一)[1724~1805]은 조선 후기 요직을 두루 거친 무신으로 비인 남당리[현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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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이사성(李思聖)[1883~1949]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출신으로 민종식(閔宗植)[1861~1917]이 이끄는 홍주의병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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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의병장. 이산겸(李山謙)[?~1594]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지휘하여 충청 지역을 지켜내는 데 큰 공을 세운 의병장이었으나, 송유진의 반역사건에 연루되어 사형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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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첨의 폐모론을 반대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에 낙향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산광(李山光)[1550~162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기축옥사(己丑獄事)에 공을 세우고,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호종(扈從)하였다. 광해군(光海君)[재위 1608~1623] 때 폐모론(廢母論) 주장에 반대하였다가 관직에서 물러나고, 보령에 낙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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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지역인 남포군수 등을 역임한 문신. 이산두(李山斗)[1680~1772]는 시험 도중 자신이 잘못 읽은 한자를 먼저 말하는 정직한 모습을 보였는데, 영조(英祖)[재위: 1724~1776]는 이 모습을 높이 샀다. 지중추부사, 남포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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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과 서천의 서원에 향사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산보(李山甫)[1539~1594]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578]의 조카이다. 임진왜란 때는 선조를 호종(扈從)하고 전후에는 기근을 해결하고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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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산해(李山海)[1539~1609]는 북인의 영수로서 조정의 요직을 두루 거쳐 영의정에 이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어린시절 친가의 세거지였던 충청남도 보령에 거주하였고, 이산해의 후손들이 한산과 아산 일대에 정착하여 세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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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 교육자이자 독지가. 이석구(李錫九)[1880~1956]는 호는 학봉(學峯)이며, 충청남도 보령군 청라면 의평리 출신으로, 동덕여학단(同德女學團)과 학린사을 설립하여 육영 및 빈민구제 사업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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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성규(李成圭)[1886~1951]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주산면의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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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명나라에서 귀화하여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정착한 무인. 이성룡(李成龍)[1600~1653]은 조선 후기 명에서 귀화한 무인으로 명과 후금의 전투에 참여하였다가 명군이 패하자 조선으로 피신하여 보령에서 혼인하고 정착하였다. 이성룡의 후손들이 보령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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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성수(李性秀)[1890~1968]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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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 단원사에 있는 고려 전기에 제작된 탑비의 귀부와 이수. 단원사(團圓寺)는 통일 신라 말기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창건한 구룡사(九龍寺)였다고 전하나, 입증할 수 있는 기록이나 자료는 없다. 단원사는 임진왜란 때 전소된 후 폐사지로 남아 있었다. 이후 일제 강점기인 1937년경 웅천~부여 간 도로가 폐사지를 지나 신설되자 도로 아래에 사찰을 중창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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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전후에 활약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한 연안 이씨의 입향조. 이시방(李時昉)[1594~1660]은 인조반정(仁祖反正)의 공신이며 충청남도 보령과 홍주 지역에 세거한 연안 이씨 입향조이다. 강화도를 방비하고 청나라와의 관계 개선에 힘썼으며 남도에 대동법을 주장하는 등 병자호란 전후에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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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이야기마을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에 자리하는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로, 2007년 1월 보령시로부터 장애인 복지시설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거주 장애인의 건강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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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충청도 보령 지역 연해에 나타난 우리 배와 모습이 다른 외국 선박의 출몰. 이양선(異樣船)은 조선 시대 연해에 나타난 서양의 배들을 말한다. 서양의 배의 모양이 우리 배의 모습과 다르다는 뜻으로 ‘이양선’이라고 하였으며, 이단선(異團船)·황당선(荒唐船)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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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와 남포면 읍내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여늬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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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충청남도 보령의 주산면에 주둔한 천안철도경찰대를 공산군이 기습 공격하여 6명이 전사하고 10명이 포로로 붙잡혔다가 총살 당해 합장된 장소. 6·25전쟁 당시인 1950년 7월 초 보령 지역은 공산군에게 점령당한 곳이었다. 그런데 공산군을 방어하기 위해 장항으로 후퇴했던 보령경찰들과 천안철도경찰대원들이 다시 비인에 집결하여 보령 주산면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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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목사 재직 시 기근 해결에 힘쓴 조선 전기의 문신. 이영견(李永肩)[1403~1482]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나주목사로 부임했을 때 기근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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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장고도에서 등불써기놀이에서 부르는 유희요. ‘이영소리’라고도 불리는 「등불써기노래」는 장가들기 전 14세 이상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섣달 그믐에 행해지던 풍어 기원 놀이에서 부르던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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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남포현감으로 임진왜란 때 보령 진주성 전투에서 전사한 조선 중기의 무신. 이예수(李禮壽)[?~1593]는 충청남도 보령 남포현감으로 지역의 의병을 모아 진주성전투에 참여하여 분전하다가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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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보령에서 후학을 양성한 선비. 이예환(李禮煥)[1772~1837]은 조선 후기의 선비로 유학을 공부하였으나 과거는 보지 않았다. 고향인 남포[현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서 후학을 기르고 풍속의 교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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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조선 전기 학자. 서기(徐起)[1523~1591]는 남포 제석동[현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학자로 충청우도 최초의 서원인 공암서원(孔巖書院)[현 충현서원(忠賢書院)]을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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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이후 충청남도 보령에 정착한 왕족. 이완(李琬)[1577~1648]은 완원군(完原君) 이수(李𢢝)[1480~1509]의 증손으로 임진왜란 이후 보령에 정착하여, 그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며 완원군파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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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쟁기에 소론으로부터 탄핵되어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다 이인좌의 난 평정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 이유민(李裕民)[1658~1729]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관직이 한성부좌윤에 이어 형조참판이 되었지만, 소론으로부터 배척을 당하여 관직을 삭탈당하고 고향인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서 은거 생활을 하였다. 후에 공조판서가 되어 이인좌의 난[1728년(영조 4) 3월 정권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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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군인. 이응주(李應疇)[1878~1957]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의 군인으로, 1900년 육군무관학교[1회]를 졸업한 인물이다. 육군무관학교는 대한제국에서 신식 군대의 장교를 교육하던 기괸이다. 상해임시정부에도 같은 이름의 ‘육군무관학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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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현감으로 재임 중 임진왜란 때 2차 진주성전투에서 순국한 문신. 이의정(李義精)[1555~1593]은 보령현감으로 2차 진주성전투에 참여하여 끝까지 분전하다가 왜군이 성문을 열자 남강에 뛰어들어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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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이인빈(李寅賓)[1625~1695]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경신환국(庚申換局)과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정치적 부침을 겪었다. 환국으로 조정에서 배제되었을 때 고향인 충청남도 보령으로 낙향하여 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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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장규(李莊圭)[1895~1964]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17일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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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충청도 보령 지역 출신의 성리학자. 백이정(白頤正)[1247~1323]은 고려 후기의 학자로 안향(安珦)[1243~1306]으로부터 성리학을 배웠다. 그 후 10여 년간 중국 연경에 머물며 성리학을 연구하고, 고려에 돌아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백이정의 학통은 이제현(李齊賢)[1287~1367], 이색(李穡)[1328~1396], 권근(權近)[1352~1409], 변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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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정착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정민(李貞敏)[1556~1638]은 이몽학의 난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글솜씨가 뛰어났다. 만년에 보령 청라의 옥계리에 옥계정(玉溪亭)을 짓고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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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의 화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정암(李廷馣)[1541~1600]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연안성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정암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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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재(李定在)[1919~1959]는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일본의 패망을 예견하고 민족의식을 고취시킨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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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현(李正鉉)[1917~1989]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비밀결사 독서회(讀書會)를 조직하여 항일투쟁운동에 앞장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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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이 고려에 널리 퍼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제현(李齊賢)[1287~1367]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생활하며 문인들과 많은 교류를 하였고, 성리학을 고려에 널리 알렸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제현을 기리는 사당인 용암영당[삼사당]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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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이조묵(李祖黙)[1792~1840]은 시서화에 능했던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 남전에 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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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이종갑(李鍾甲)[1874~1932]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출신으로 보령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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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이종국(李鍾國)[1851~1907]은 충청남도 보령군 남포면 지역 출신으로 1907년 의병 활동을 전개하다가 순국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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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이시애의 난과 여진 정벌에 공을 세운 무신. 이종생(李從生)[1423~1495]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우고 건주위(建州衛) 여진을 공격하였다. 충청도병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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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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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지번(李之蕃)[1508~1575]은 한산 이씨로 보령에서 후학을 양성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578]의 형이며, 영의정에 오른 이산해(李山海)[1539~1609]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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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청라 지역 출신으로 『토정비결』의 저자인 조선 전기의 문신. 이지함(李之菡)[1517~1578]은 충청남도 보령 청라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이다. 수리(數理)·의학·복서(卜筮)·천문·지리·음양·술서(術書) 등에 달통하여 『토정비결(土亭秘訣)』을 지었으며, 『농아집(聾啞集)』 등을 저술한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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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있는 조선 후기 이지함의 묘. 이지함(李之菡)[1517~1578]은 『토정비결(土亭秘訣)』의 저자로, 본관은 한산(韓山), 호는 토정(土亭)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맏형 이지번(李之蕃)[1508~1575]과 화담 서경덕(徐敬德)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천문(天文), 지리(地理), 의약(醫藥)에 능통하였으며, 어염상고(魚鹽商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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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충청남도 보령 지역인 남포현감을 지낸 조선 후기의 무신. 이지형(李枝馨)[1608~1669]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남포현감(藍浦縣監)을 두 차례 연임하였다. 아들 이세선(李世選)이 남포 장수 황씨 황대명의 사위가 되었으며, 손자가 남포에 세거하는 등 보령 지역과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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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창수(李昌壽)[1710~1777]는 조선 후기 영조 때에 병조판서·이조판서 등을 지낸 문신이다. 이창수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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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읍에서 활동하였던 국가무형문화재 벼루장 기능 보유자. 이창호(李昌浩)[1926~1990]는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에서 태어나 1942년 김은호(金殷鎬)[1892~1979]에게 사사를 받고, 1943년 조선미술전람회 동양화부에 작품 「성지(城址)」로 입선하였다. 광복 후 한국수출포장 디자인센터 연구지도원, 국제기능올림픽 한국기술지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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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채우(李採雨)[1865~1936]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출신으로 1919년 독립운동을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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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철규(李哲圭)[1892~1965]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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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이씨 보령 입향조이며, 토정 이지함의 아버지인 조선 전기의 문신. 이치(李穉)[1477~1530]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578], 이산해(李山海)[1539~1609] 등 후손들이 크게 번성하였고,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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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조 대 청백리에 녹훈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문신. 이태중(李台重)[1694~1756]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강직한 성품으로 외직에 있을 때 공평무사한 목민관으로 활동하였으나, 영조(英祖)[재위: 1724~1776]의 심기를 건드려 귀양을 갔다. 벼슬에서 물러나 있을 때에는 고향인 보령[현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농현]에서 강학하였다. 후에 그 성품을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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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홍규(李洪圭)[1894~1956]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1919년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에서 전개된 3·1운동에 참가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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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이 고려에 널리 퍼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제현(李齊賢)[1287~1367]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생활하며 문인들과 많은 교류를 하였고, 성리학을 고려에 널리 알렸다.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고 있는데 이들이 이제현을 기리는 사당인 용암영당[삼사당]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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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충청남도 보령시 인구의 주요 내역은 인구 추이(推移)와 인구 개황(槪況)을 중심으로 개관할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인구 추이는 인구수의 시계열적 변화를 조선 시대와 근대 이후로 구분하여 파악하고, 인구 개황은 2020년 12월 말 기준의 세대 및 인구의 추이, 성비(性比), 읍면동별 인구 분포, 인구 동태(動態), 인구 이동, 총인구 중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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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와 특성. 보령시는 충청남도 서남부에 있는 시로, 면적은 586.56㎢, 행정 구역은 1읍 10면 5동이고, 시청 소재지는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77[보령시 명천동]이다. 인구는 2021년 12월 말 기준 98,408명이다. 보령시는 동경 125° 57′~동경 126° 44′, 북위 36° 10′~북위 36° 31′에 있으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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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활약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무신. 인발(印潑)[1570~1636]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공신녹권(功臣錄券)을 받았고, 병자호란 때 전투 중 전사하였다. 인발의 묘가 조성된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교동 인문의 집성촌이 4백 년간 계승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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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가에 자생하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갯완두는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염생식물이다. 완두와 비슷하게 생겨 갯완두라고 불린다. 갯완두는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충청남도 보령시의 원산도, 삽시도, 호도, 외연도, 대천해수욕장 일대 및 생태 경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소황리사구에 서식한다. 세계적으로 북반구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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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의 주민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생의 마디가 되는 시기에 행하는 출산, 혼례, 회갑, 상장례, 제례 등의 의례.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의례를 통해 사회적 성원으로 성장한다. 일생 동안 출생, 혼인, 회갑, 죽음, 죽음 이후 등 삶의 분기점에서 의례를 행한다고 하여 일생의례, 평생의례라고 부른다. 평생의례는 어느 지역이나 『주자가례(朱子家禮)』를 기준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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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긴 때를 기점으로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충청남도 보령의 역사. 1910년 국권 피탈을 기점으로 1945년 광복 이전까지의 일제 강점기 동안 충청남도 보령 지역을 포함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지역에서 독립운동이 펼쳐졌다. 1910년 이전 항일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을 주도한 세력들은 만주와 옌하이저우[沿海州], 아메리카 등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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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충남선 개통과 경남철도주식회사의 무창포해수욕장 개발. 대한제국기부터 계획되었던 한국의 철도는 부설 주체와 운영 방식이 노선마다 달랐다. 하지만 러일전쟁 이후 군사적, 경제적 목적에서 한반도의 철도를 장악할 필요가 있었던 일본은 경부철도를 매수하여, 경의철도·마산철도와 함께 통감부에서 운영하게 하였다. 따라서 철도 부설은 대한제국이 일본자본주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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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도 보령 남포현감으로 부임하여 신안사 창건을 발의한 문인 관료. 권상신[1759~1824]은 충청도 공주 출신으로 문과 장원 급제 후 관직 생활을 하였는데, 1796년(정조 20) 보령 남포현감(藍浦縣監)으로 부임하여 주자(朱子)[1130~1200]를 제향(祭享)하는 영당(影堂)의 건립을 발의하여 신안사(新安祠)가 건립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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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문호(任文鎬)[1877~1930]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출신으로 1919년 3월 주산면의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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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시인. 임영조(任永祚)[1943~2003]는 본명이 임세순이며 1943년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황율리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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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죽림리에 있는 원홍주등6군상무사의 임소. 보령 원홍주 등 6군상무사 임소는 병들고 장사 치를 곳 없는 보부상들을 구호하고, 장사 지내기 위해 6군상무사에서 설치한 건물이다. 병든 보부상들의 치료소이자 한식속절제(寒食俗節祭) 등 제례를 준비하는 재실, 원홍주등6군상무사의 임소 등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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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생산업. 1. 나무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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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시인. 임영조(任永祚)[1943~2003]는 본명이 임세순이며 1943년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황율리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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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윤재(任允宰)[1897~?]는 충청남도 보령군 주산면 금암리[현재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서 태어나 서울 종로구 원동[현재 종로구 원서동]에 거주하며 좌익 계열 독립운동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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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우리 말과 역사 보급에 앞장섰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교육가. 임재혁(任在爀)[1927~1990]은 1941년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1946년부터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미산면과 웅천읍 등지에서 근무한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의 교육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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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이 조선을 2차에 걸쳐서 침략하여 보령 지역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1537~1598]는 명(明)을 공격하기 위해 길을 비켜 달라는 구실로 1592년(선조 25) 조선을 침략하였다. 조선은 수도인 한양이 함락당했으나 국왕 선조(宣祖)[재위: 1567~1608]가 의주로 피난하였고, 명의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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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잉엇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피라미가 속하는 잉엇과는 국내에 총 77종이 서식한다. 피라미는 동아시아 담수 지역 전반에 걸쳐 서식하는데, 국내에서는 전국의 하천과 저수지에 많은 개체가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