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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과 홍산면 일대에서 많이 재배되는 부여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 딸기[苺(매)]는 장미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유럽 중부가 원산지이다. 딸기는 맛도 좋지만 비타민C가 풍부한 건강 식품이다. 특히 딸기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엘라직산이라는 성분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염증을 예방한다. 부여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딸기는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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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과일. 멜론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이며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멜론은 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며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협압과 부종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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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부여군에서는 품종이 우수하고 수령이 젊은 밤나무를 청정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뛰어난 품질의 밤[栗]을 생산하고 있다. 밤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하며, 맛과 당도가 높고 저장력이 우수하여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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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국악 연주 단체. 백제가야금연주단(百濟伽倻琴演奏團)은 퓨전 가야금 연주곡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퓨전 국악 연주단이다. 부여의 백제중학교 음악 교사였던 이수희 단장과 이수희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연주 단체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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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백제사적연구회(百濟史蹟硏究會)는 백제 문화재와 유적이 산재하여 있는 부여 지역에서 백제의 역사와 유적·유물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민간 연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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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연구 단체. 백제예술문화연구소(百濟藝術文化硏究所)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기반을 두고, 백제 예술 문화의 역사와 백제 예술 문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연구하는 단체다. 백제 예술 문화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백제 예술 문화 관련 콘텐츠를 집대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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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주민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제반 활동. 부여군의 보건 의료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공 부문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공중 보건 및 보건 관련 사업이며, 민간 부문은 병의원, 한의원, 약국 등 사설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의료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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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부여 농산물 명품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한 부여 지역 대표 농산물 10품목. 부여군은 2003년 지역 생산품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품질 관리 및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하여 ‘굿뜨래’라는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였다. 이후 전국 생산량 대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한편 품질이 좋아 명성이 높은 10가지 농산물을 선정하여 ‘부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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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 서예협회는 서예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과 시민들이 내면의 지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서예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 예술 단체이다. 부여 서예협회 회원들은 전통 서예로부터 캘리그라피까지 변화하는 다양한 서체를 연마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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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관광 자원과 미래. 부여군은 미래 관광 진흥을 위하여 역사 자원 및 자연 자원의 활용과 고유의 문화를 배경으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였다. 축제 및 이벤트 발굴, 관광 상품 및 코스 개발, 관광 안내 및 홍보 체계 구축, 그리고 관광 수용 태세 개선을 목표로 관광 진흥 실행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자의 만족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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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국악원은 고대 한반도 삼국 가운데 독창적인 음악을 발전시킨 백제의 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연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연습과 보급을 통하여 국악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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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농업 인재 육성 기관. 부여군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이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농업인 교육 기관이다. 학사 과정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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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주민들에게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시설. 부여군 평생학습관(扶餘郡 平生學習館)은 지역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부여군 평생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부여군청 산하의 평생 교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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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이 심신을 단련하고 수련하여 진취적 기상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설립된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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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국악 예술 단체.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부여군에서 설립한 국악 단체이다. 전통 음악의 계승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여 지역의 역사적 전통이기도 한 백제 음악의 재현과 계승 그리고 국제적 선양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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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부여문화원(扶餘文化院)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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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사랑합창단은 부여 군민들을 중심으로 창단, 합창 공연을 주로 하고 있는 부여 지역의 민간 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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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문화 시설. 부여생활문화센터는 부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여문화원 내에 설치된 시설이다. 지역 주민들이 항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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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 사립 박물관. 부여생활사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충청도와 부여 지역의 옛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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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재래시장. 부여시장(扶餘市場)은 1916년 개장된 부여군 부여읍 내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부여읍에는 저석리의 왕진시장과 관북리의 읍내시장이 있었으나 1946년 왕진시장이 폐장되면서 읍내시장이 부여읍의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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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소년 예술 단체.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충청남도 부여군 관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부여문화원이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 공모에 선정되어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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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민간 예술 단체. 부여팝스오케스트라는 부여 군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다. 만 20세 이상 부여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악기 강습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통 클래식보다는 크로스오버, 팝 등의 대중성 높은 레퍼토리를 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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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과일. 대추나무의 열매인 대추는 대조(大棗), 목밀(木蜜)이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쓰여 왔다. 사과대추(沙果大棗)는 인도-말레이 원산의 대추 품목으로 크고 둥글어서 작은 녹색사과 같은 모양의 대추품종이다. 일반 대추보다 크기가 3~4배 커 왕대추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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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과 제반 사업.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하여 부여군을 포함한 모든 지방 정부는 4년의 중기 계획인 ‘지역 사회 보장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제4기 계획[2019~2022년]에 따르면, 부여군의 사회·복지 비전은 ‘모두에게 따뜻한 복지 마을, 모두가 행복한 복지 부여’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4개의 추진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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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과일. 수박[水瓜(수과)]은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며 서과(西瓜)·수과(水瓜)·한과(寒瓜)·시과(時瓜)라고도 한다. 과일 표면의 색은 푸른 색 바탕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많지만 종류에 따라 색상이 다양하다. 과육은 수분이 많아 달고 적색을 띠지만 황색 또는 백색인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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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시인 신동엽을 기념하는 문학관. 신동엽문학관(申東曄文學館)은 건축가 승효상의 설계로 2013년 5월 3일 개관하였다. 1959년 등단하여 10여 년 활동하다 39세로 요절한 시인 신동엽의 문학 세계와 정신을 계승하려는 후배들이 운영,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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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버섯. 독특하고 고소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가진 양송이(洋松耳)는 흔히 양송이버섯이라고도 한다. 양송이는 무기질과 단백질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버섯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뛰어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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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채소. 오이[瓜]는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이며, 줄여서 ‘외’라고도 하고 ‘물외’라고도 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오이의 종류에는 백다다기오이, 가시오이, 취청오이가 있다. 부여 지역에서는 주로 일반 오이에 비하여 색이 희고 연녹색을 띠는 백다다기오이를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가시오이와 취청오이도 재배하고 있다. 부여 백다다기오이는 금강의 풍부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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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토마토는 가짓과의 한해살이풀이며 남아메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다. 과육의 색깔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노란색, 주황색, 녹색, 흑색인 품종도 있다. 토마토는 우리말로는 ‘일년감’이라고 하며, 한자 이름은 ‘남미 지역에서 온 감’이라는 뜻의 ‘남만시(南蠻柹)’이다. 또 ‘서양에서 온 홍시’라는 뜻의 ‘서홍시(西紅柹)’라고도 하며, 한의학에서는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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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생산·판매되는 지역의 특별한 생산물. 특산물(特産物)은 기후나 지형의 영향으로 어떤 지역에서 특별히 유명한 생산물을 일컫는다. 부여군은 드넓은 평야 지대의 비옥한 토질과 금강의 본류인 백마강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수원, 전국 제일의 일조량 등 천혜의 농업 환경을 갖고 있다. 부여군은 천혜의 농업 환경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재배 및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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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과일. 포도(葡萄)는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이며 생과일로 먹거나 포도주, 주스 등의 음료와 잼, 통조림, 건포도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다. 포도는 오래전부터 인류가 재배해 온 역사 깊은 과일 작물 중 하나이며 품종도 다양하다. 부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청정 자연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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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버섯. 느타릿과에 속하는 표고버섯은 밤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주로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기생하여 자란다.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먹기도 하는데 말린 표고버섯은 신선한 버섯 이상의 향과 맛을 낸다. 표고버섯은 표고(蔈古)라고도 하며 갓이 퍼진 상태에 따라 화고·동고·향고·향신 등으로 분류된다. 가장 등급이 높은 화고는 갓의 표면이 꽃처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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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공익 실현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행정(行政)의 사전적 정의는 국가의 통치 작용 중 입법·사법 작용을 제외한 국가 작용이고, 형식적인 의미는 실정법에 의하여 행정부의 권한으로 되어 있는 작용 전체를 일컫는다. 현대 행정의 방향성은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행정의 역할과 범위가 확대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