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족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건강한 몸과 바른 마음으로 스스로의 꿈을 가꾸는 자주인, 기초·기본 실력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를 하는 창의인,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예술 체험을 향유하는 문화인,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인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배움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며 꿈을 가꾸는 학생’이다.

[변천]

양화초등학교(良化初等學校)는 1930년 7월 10일 양화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양화공립보통학교에서 양화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41년 4월 1일 양화공립심상소학교에서 양화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해방 후 양화공립국민학교에서 양화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47년 12월 25일 시음국민학교를 분리하였고, 1964년 10월 10일 입포국민학교를 분리하였다. 1996년 3월 1일 양화국민학교에서 양화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7년 3월 1일 시음분교를, 2007년 3월 1일 입포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다. 2022년 12월 31일 금융 교육 이끎 학교 우수교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교육 활동]

양화초등학교는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하여 참 학력 정착, 배움 중심 수업, 미래 역량 교육, 감성! 문화 예술 교육, 체험 진로 교육, 나라 사랑 통일 교육, 실천 인성 교육, 심신 발달! 학교 체육, 글로벌 역량, 고품질 방과 후 돌봄 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는 ‘꿈 뜨락 아이들의 행복 디자인 지예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인문학 교육 활동을 통하여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문화 예술 교육 활동으로 소질을 계발하기 위한 교육 활동이다.

지예샘 프로젝트는 인문학적 지성 배움, 문화 예술적 감성 키움, 샘물 같은 나눔의 기쁨 등 세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적 지성 배움은 작가와의 만남, 독서 체험 학습, 문화 예술 강사와 함께하는 연극과 친해지기, 시화집 발간하기 등으로 실천하고 있다. 문화 예술적 감성 키움은 꿈과 끼 키움 학생 예술 동아리 운영, 인문학 기행 현장 체험 학습 운영, 학생 주도형 공연 및 전시 관람으로 감성 키우기 등으로 실천하고 있다. 샘물 같은 나눔의 기쁨은 지역 사회 재능 기부 봉사 활동,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인문학 축제, 교육 공동체 독서 활동 등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이 강산 정기 받은 시루산 기슭/ 금강 물 유왕산 역사 깊은 곳/ 양화의 어린 새싹 배움의 전당/ 성심껏 받들세 우리 양화교

2. 교목은 히말라야시다이다. 늘 푸른 히말라야시다와 같이 힘차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양화인의 기상을 나타낸다.

3. 교화는 철쭉이다. 둥근 모양의 꽃잎은 양화초 학생들의 너그러운 마음을, 분홍색의 꽃잎은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양화인들의 순수한 꿈과 열정을 나타낸다.

[현황]

2022년 5월 현재 총 6학급에 16명[남학생 7명, 여학생 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11명의 교원과 7명의 직원 등 총 18명이 재직하고 있다. 교과 교실과 특별 교실 외에 체육관, 보건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3년 1월 5일 제90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총 6,3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