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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조개더미. 가술리에서 죽동리로 향하는 국도변 가촌마을 서쪽 경계부에 있다. 북쪽으로 용산초등학교, 서쪽으로 죽동리 방구틈이 있다. 1994년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술리 479-12번지를 지나는 도로 개설로 파괴된 단애에 재첩 위주의 패각이 노출되어 있으며, 민가 내에서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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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에 있는 가야시대 움집 터. 가음정동 가야시대 주거지는 창원시 가음정동 76번지 일대 논 유적과 인접한 저지대에 형성되어 있다. 발굴 조사 시, 주로 원형의 기둥구멍 흔적만 확인된 고상 가옥은 발굴 조사 구간의 저지대 전반에 걸쳐 확인되고 있다. 발굴 조사에서 지상 건물의 형태를 정확히 복원할 수 있는 양호한 자료는 없으나 큰 기둥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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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가음정동 고인돌은 가음정동 당산(73.5m) 북쪽 작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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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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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1994년과 1995년 초에 실시한 정밀 지표 조사에서 가음정동 유물산포지(1)이 확인되었고,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의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청동기시대의 토기 조각이 확인되었다. 가음정동 고분군 북쪽 비탈면에서 민무늬 토기 아래 부분 조각 등 청동기시대 토기 조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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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에 위치한 삼한에서 가야 시대의 유물 산포지. 가음정동 유물 산포지2는 가음정동 고분군 중심 분포 지역인 산 15 일대의 높이 57.3m의 1 구릉과 상남 아파트 지구에 포함되는 높이 58.0m의 2 구릉, 경사진 협곡에 5곳의 조개더미가 형성되어 있는 높이 73.4m의 3 구릉으로 나눌 수 있다. 가음정동 유물 산포지2는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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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 당산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 유적군. 가음정동 유적군은 창원시 가음정동 당산(73.5m)을 중심으로 하여 주변 저지대에까지 수많은 문화유적이 흩어져 있다. 가음정동 유적군은 1929년 지금의 창원남중학교 대지 조성 공사를 하면서 일부 유적이 드러난 곳으로, 1982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마산시, 창원시, 의령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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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에 있는 삼한에서 가야시대의 조개더미. 제1조개더미는 제3구릉 북동쪽 체육 시설이 들어서 있는 북쪽 계곡에 형성되어 있다. 제2조개더미는 제3구릉 북서쪽 계곡에 있으며, 새로 짓고 있는 상남아파트 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제3조개더미는 1994년에 개설된 도로 남서쪽 비탈에 있다. 제4조개더미는 제3구릉 남쪽 비탈진 협곡에 있으며, 창원대로 건너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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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호리 유적은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다호리 23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다호마을 뒤쪽으로 높이 약 50m 정도의 구릉에서부터 높이 약 10m인 얕은 계단식 논밭에 이르기까지 원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걸쳐 조영된 무덤들이 밀도 높게 분포하고 있다. 유적의 동북쪽은 동판저수지, 북쪽으로 약 1㎞ 지점에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가 있다. 북쪽으로 약 10㎞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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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발굴된 삼국 시대의 무덤. 고분(古墳)이란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이나 돌 등을 높이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을 통칭한다. 옛 무덤을 뜻하기도 하지만, 고고학에서는 개념적으로 엄격히 한정하여 특정 시기, 즉 고대 국가 형성기에 만들어지는 무덤으로 우리의 경우에는 보통 삼국 시대의 무덤 양식을 지칭한다. 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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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고암리에 있는 초기국가시대와 삼국시대 고분군. 고암리 고분군은 승산초등학교가 위치한 승산마을에서 잉애터로 넘어가는 도로변 독립 구릉 위에 있다. 구릉의 정상부와 낮은 비탈면에 걸쳐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하였다. 고분과 관련한 특별한 유구(遺構)나 봉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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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이다. 외관상 지상에 상석이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 묘역 시설(墓域 施設), 매장 주체부 등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 우리나라에서는 고인돌 또는 지석묘라고 하며, 북한에서는 고인돌 무덤이라 한다. 일본에서는 지석묘, 중국에서는 석붕(石棚)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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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금산리 고분군은 금산마을 북쪽 구릉의 정상부와 경사면에 형성되어 있다. 유적 동쪽으로 주남저수지와 인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금산리 고인돌가 있으며, 북쪽으로는 신석기시대에 해당하는 산남리 합산 조개더미와 산남저수지가 있고, 동남쪽으로는 금산리 유적이 있다. 유적의 흔적은 독립 구릉의 정상부와 서남쪽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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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창원 시가지에서 다호리 유적을 지나 낙동강 강변 본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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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금산리에 있는 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토기 가마 터. 유적으로 확인되는 곳은 창원시 동읍 금산리 양교마을을 지나 금산주유소 앞쪽 골짜기 일대의 넓은 범위에 해당한다. 참고로 인근 고시랑골이라는 지명은 ‘고시랑고시랑’ 하며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나는 골짜기라 해서 유래되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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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내곡리 고분군은 송촌마을 뒤편의 내곡리 최윤덕 장군 생가지로 알려진 정승골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능선 일대에 분포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지표면에서 확인되는 유구(遺構)의 흔적으로 3~4단 정도의 벽석이 남아 있는 돌덧널무덤이 있고, 굽다리접시편 등의 토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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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옹기 가마 터. 내곡리 옹기요지는 창원시 북면 내곡리 당산에서 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구릉 말단부의 감나무 밭 일대에 위치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내곡리 옹기요지가 확인되었다. 내곡리 옹기요지는 현재 과수원으로 개간되어 원래 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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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기와 가마 터. 내곡리 와요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내곡리 1378번지 일대 농로 상에 해당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내곡리 와요지가 조사되었다. 주민들에 의하면 농로가 포장되기 전 다량의 초벌구이 기와편과 벽체들이 나왔으나 농로 포장으로 인해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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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돌다리. 봉산리 봉산마을 마을회관 앞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조그만 개울이 하나 나오는데, 단계리 돌다리는 개울을 따라 300m 정도 올라가면 있다. 2매의 돌로 이루어진 일자형이며, 길이는 약 3.5m이다. 다리 밑은 잡석을 이용해 기둥 형태로 만들었으며, 남쪽의 석재는 표면에 균열 없이 매끄러운 화강암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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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옹기 가마 터. 단계리 옹기요지는 단계리 국방과학연구소 정문에서 우곡사(牛谷寺)로 이어지는 도로 입구부에 위치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단계리 옹기요지가 조사되었다. 마을 주민 양종무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유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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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대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산리 고분군은 대산리 갈전마을의 승산초등학교 북쪽 구릉(138m) 동서축상의 정상부에 분포한다. 고분군은 전반적으로 경사가 심한 구릉에 위치하는데, 구릉의 정상부와 비탈면의 한정된 공간으로 추정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창원시 문화유적 정밀지표조사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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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토기나 자기를 굽던 가마 터. 토기나 도자기를 구워낸 생산 유구의 하나로, 가마 터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식생활 용기로서 토기나 도자기류를 즐겨 사용한 관계로 그것들을 구워내는 기술이 발전하였다. 우리나라에서 토기는 신석기 시대부터 저장 용기로 제작 사용되었다. 일부 목기를 활용한 경우도 있었고 기원전후 시기에는 목기 외면에 옻칠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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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에 위치한 삼국 시대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동전리 산31-4 외 일원의 구릉에 위치한다. 창원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창원 도시 계획 도로 3-33호선 개설 공사 예정 구간이 동전리 고분군이 입지한 구릉 남쪽 경사면을 따라 통과하게 되어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삼국 시대 토기편이 확인되어 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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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두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창원천 하류에 있는 파티마병원 건너편에 있는 두대동 뒷산(77m) 서쪽 구릉 끝 부분의 서광골프장 일대와 북서쪽 비탈면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릉 부분 지표면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과 자기 조각들이 채집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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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두대동에 있는 가야시대 유물산포지. 두대동 뒷산(77m) 남쪽 비탈면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과 자기 조각 등을 다량 채집하였다. 두대동 일대는 창원시가 공단 조성 초창기에 이주민을 위해 택지를 조성한 지역으로, 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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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에 있는 고인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751-3의 거락 마을과 원산 마을 중간 지점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마산 고사리 고인돌의 덮개돌은 편평한 방형으로 반듯하게 놓여 있으며 받침돌과 성혈은 확인되지 않았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50㎝, 폭 170㎝, 두께 82㎝이다.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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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에 있는 고인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158-1 큰다물 마을 앞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마산 고사리 큰다물 고인돌의 덮개돌은 인위적인 흔적이 없는 자연석으로, 크기는 길이 300㎝, 폭 280㎝, 두께 120㎝ 이다. 마산 고사리 큰다물 고인돌 뒤편에 있는 가옥의 진입로 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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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에 있는 고인돌. 경상남도 창원시 진동면 고현리 86에 위치한다. 진동면 고현리 공룡 발자국 화석지에서 북동쪽으로 300m쯤 떨어진 구릉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덮개돌의 방향은 등고선과 직교되는 남북향이고, 동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덮개돌의 재질은 퇴적암류인 혈암이다. 덮개돌 윗면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3개가 확인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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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에 있는 고인돌 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436의 곡안 마을 입구의 논 가운데 좌우로 각 5m 간격을 두고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문화 유적 총람』의 곡안리 유적편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동쪽 국도와 접한 구릉 위에 1기, 서편 도로 곁 농경지에 3기, 여기서 마을 쪽으로 40m 가량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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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 야촌마을 뒤편 구릉 끝 도로변에 위치한다. 마산-통영 간 국도 확장 공사를 위한 사전 발굴 조사를 실시하던 중에 확인되었다. 유구는 앞트기식 돌방무덤[横口式石室墳] 1기와 돌덧널무덤 1기가 조사되었다. 앞트기식 돌방무덤에서 굽다리목긴항아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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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있는 고분 유적. 관해정 아래에서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 1기가 발견되면서, 정밀 지표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관해정이 있는 구릉 일대에 다수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출토 유물로 보아 고분의 조성 시기는 5세기 후반으로 추정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서원곡 입구에 있는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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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있는 고분 유적. 마산 구복리 저도 고분군은 저도 해안가의 단애면에서 유구 흔적을 발견하였다. 이 유구는 주민 제보 및 채집되는 토기 조각으로 보아 삼국 시대에 해당하는 고분으로 추정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71답의 남쪽 끄트머리의 섬인 저도에 위치한다. 고분군은 저도의 동쪽 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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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산 14-1임의 팔룡산 북서 능선의 말단 구릉 전체에 걸쳐 분포한다. 마산 구암동 고분군은 1982년 마산 대학[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구릉 정상부를 중심으로 대형분들이 조성되어 있고, 그 주변 사면(斜面)을 따라 소형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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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리 궁도(弓島) 선착장에서 약 200m 떨어진 해발 25m의 작은 구릉에 위치한다. 지표 조사 결과 고분 1기가 발견되었으며, 약간 깎여 나갔지만 봉분의 윤곽이 뚜렷하게 확인되고, 봉분의 크기는 직경 13m 정도이다. 봉분 중심부의 돌널은 도굴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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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대평 마을에 소재한 분묘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268답의 대평 마을 일원에 위치한다. 1991년과 1992년에 걸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두 차례 학술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분을 조사한 결과 원삼국 시대와 삼국 시대의 널무덤[木棺墓], 돌널무덤[石棺墓], 독무덤[甕棺墓], 6세기 이후의 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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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곡리에 있는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덕곡리 산80임의 덕기 마을과 덕곡 마을 사이에 형성된 구릉에 위치한다. 진북면 덕곡 구릉의 동서 양쪽으로는 지산들과 오미들이 형성되어 있다. 이 대지는 남쪽으로 뻗어 진동만과 이어진다. 마산 덕곡리 고분군 지표 조사에서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을 위주로 하는 고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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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에 있는 복합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 82 연동 마을 주변을 에워싸고 남서향으로 뻗어 내린 구릉 일대에 분포한다. 지표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무덤에서부터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구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표상에서 민무늬토기, 붉은간토기, 도질 토기와 가야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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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고인돌 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377-1 일대에 위치한다. 유적의 주변은 옥녀봉의 북동쪽 능선에 의지하여 반동리가 자리하고 마을의 동남쪽으로는 옥녀봉 자락 사이로 약간의 들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의 북서쪽으로는 내포만으로 드나들 수 있는 골이 형성되어 있다. 반동리 일대에는 마을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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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일대에 있는 복합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 삼거리에서 함안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며, 대평리 유적과는 동서 방향으로 직선거리로 1㎞ 가량 떨어져 있다. 1980년 4월 국립 경주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돌널무덤 28기와 집자리 2동, 삼국 시대 돌덧널무덤 3기와 돌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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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안성리에 있는 간돌검 출토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안성리의 안성 저수지 뒤쪽 골짜기에 위치하는데, 천주산[638.8m]의 남서쪽 계곡에 해당한다. 1971년 천주산 산사태 시 묻혀 있던 돌널이 파괴되면서 유물이 노출되었다. 이때 간돌검 2점과 바퀴날 도끼[環狀石斧] 1점, 민무늬 토기 조각 등이 출토되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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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산173임의 회동 마을 맞은편 구릉의 저지대에 위치한다. 마산 오서리 고분군은 당시 회동 마을의 이장이었던 권오관의 제보로 확인되었다. 제보자는 오래 전 수해로 유실된 논둑을 고쳐 쌓다가 청회색의 경질 토기가 드러난 유구를 본 적이 있다고 증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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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에 있는 고인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1155전의 회동 마을 회계 서원 뒤편 밭 가운데에 위치한다. 원래 회동 마을 일대에는 ‘3형제 바위’로 불리는 3기의 고인돌이 있었는데, 마을 앞 논에 있던 2기는 40여 년 전에 경지 정리를 하며 매몰되어 현재 1기만이 남아 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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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고분 유적. 『문화 유적 총람』 등에서 내포리 고분군으로 소개된 고분군이다. 남아 있는 도굴갱으로 보아 여러 차례 도굴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움무덤이 조영되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리 금주산 북쪽 기슭에 해당하는 속칭 독뫼 고개 주변에 위치한다. 유구의 주 분포 범위는 옥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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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예곡동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현동으로 넘어가는 밤밭 고개에 분포한다. 밤밭 고개에서 구릉을 따라 서쪽으로 오르면 밑부분 직경 10m, 현재 높이 12m 규모의 봉분이 2기 보이나, 모두 도굴된 것이다. 『문화 유적 총람』에 의하면 1963년에 월영동 일대에서 청동합(靑桐盒)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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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에 있는 고려 시대 고분군. 창원시 진전면 율티리에서 확인된 고분군이다. 도굴된 돌방무덤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부근에서 청자 조각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로 보아 주로 고려 시대의 고분들로 추정되지만,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여 고분군의 조성 시기를 가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로 넓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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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에 있는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 산109임의 끝섬 정상부에 위치한다. 보고에 따르면 율티리 바깥 밤치 앞 대관정이 있는 곳에 봉토분 1기와 돌방이 노출되거나 붕괴된 폐고분 2기가 있었다고 한다. 끝섬 정상부에는 사람 머리 크기의 석렬이 늘어서 있어 육안으로 보아도 고분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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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 안밤치 북서쪽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다. 안밤치 구릉과의 사이에는 율티골이 있고 유적의 앞으로는 진동만이 형성되어 있다. 고분으로 추정되는 봉토분이 다수 분포하며, 심하게 도굴된 흔적이 있다. 채집되는 유물이 없으며 정확한 고분의 조성 시기도 알 수 없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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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에 있는 고분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리 산14-3의 국도 2호선 도로변에 있는 임곡리 마을 진입로 서쪽 야산 기슭에 위치한다. 이곳은 열사 이교재(李敎載)의 묘가 있는 곳이다. 『문화 유적 총람』에 의하면 이교재의 묘 주변 야산에 뼈단지[骨壺] 등이 출토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 있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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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 있는 고분 유적. 마산 자산동 고분군은 5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86년 시행된 발굴 조사에 의해 3기의 돌덧널무덤이 확인되었다. 대가야계 토기들과 철기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회원현성지 인근에 위치한다. 1986년 2월 자산동 산복 도로 개설 공사 중 돌덧널무덤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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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고분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55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유적은 혀 모양으로 뻗어 내린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유적은 삼진 고등학교, 진동 초등학교, 구 두산 유리 공장이 건축되면서 대부분 유실되었다. 타날 삿무늬 짧은목항아리편[打捺繩蓆文短頸壺片] 등이 삼진 고등학교의 체육관이 있는 구릉에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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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출토지. 과거에는 마산 진동리 청동기 시대 유물 출토지에 7기의 고인돌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광복 이전 국도 79호선 개설 공사 시 대부분 훼손되었다고 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서 함안으로 향하는 국도 79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800m 지점에 위치한다. 1980년 마산 진동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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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고분 유적. 6세기 대의 분묘로 추정되는 고분 유적이다. 2기의 고분이 확인되었지만 대부분의 고분들은 훼손되어 형태를 알아보기 어렵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 동부 경찰서 뒤편의 구릉과 팔룡산 정상의 서쪽 밤나무 단지 사이의 골짜기에 분포하고 있다. 잡목이 우거진 곳에 석재들이 흩어진 채 노출되어 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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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위치한 복합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옥동 마을에 있다. 마산 현동 유적은 마산-충무 간 국도 4차선 확장 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1989년 5월 24일부터 1989년 9월 30일까지 130여 일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 결과 모두 5개 구역으로 구분되는 복합 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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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고분 유적. 현재 도시 확장으로 대부분 붕괴되어 확인하기 어렵지만 이산성지 아래 몇 기의 고분이 있었다고 전한다. 회청색의 경질 토기가 주로 확인되고 있어 가야 시대의 고분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이산미산 남쪽 언덕 일대에 위치한다. 가야 시대 고분에서 많이 출토되는 회청색의 경질 토기가 확인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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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명곡동에 있는 삼한시대 유물산포지. 명곡동 등명산 옛 관음사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다 만나는 체력공원에서 산 정상에 이르는, 높이 100~160m의 비탈면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적갈색 토기 조각, 손잡이, 종말기(終末期) 민무늬 토기 아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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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무점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옹기 가마 터. 무점리 옹기요지는 무성리 성지의 북쪽 사면 최말단부 무성리에서 무점리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무점리 옹기요지가 확인되었다. 현재 무점리 옹기요지는 과수원으로 개간되어 가마는 대부분 훼손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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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서 발굴되어 창원 대학교 내에 이전 복원되어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6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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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청동기에서 가야시대의 유물산포지. 창원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팔룡산(327.7m) 북쪽 비탈면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창원대로에서 마산시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1994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반계동 주거지군, 민무늬토기 산포지로 명명하였다. 2002년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중앙초등학교 터 발굴 조사에서 삼한시대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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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삼한시대 유물산포지. 팔룡동 웰빙플라자 뒤쪽 야산에서 시작하여 39사단 철책선을 따라 운암서원까지 이어지는 지역으로 사화 조개더미도 포함한다. 즉 조개더미 위쪽 땅깎기가 이루어진 뒤쪽 능선 대부분의 지역에 해당한다. 예전에 민가가 있었으나 철거되었고, 지금은 주로 과수원과 텃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2000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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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삼한에서 가야시대 조개더미. 창원시 반계동 산49-1번지 일대의 마을 뒤 능선인 일명 조개등에 있다. 1994년 초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산49-1번지 일대의 민묘 이장을 위해 남겨 둔 지점의 단애 면에서 중심부는 파괴되고 일부분만 남겨진 조개더미 일부를 확인하였다. 지표 조사 후 조개껍데기와 토기 조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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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반계동 죽전 고분군은 반룡산의 북동쪽에 있는 중골 늪지 동쪽으로 평탄하게 형성된 대지에 위치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으며, 1995년 반계동 39-1번지 북쪽 구릉 비탈면의 경작지에서 채집된 압형토기를 확인하였다. 토기 조각들이 주로 채집된 논밭 등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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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본포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 가마 터. 본포리 옹기요지는 높이 100m인 본포마을 뒷산 사면 말단부 과수원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본포리 옹기요지가 확인되었다. 현재 유적이 위치하는 곳은 과수원으로 개간되어 가마의 흔적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과수원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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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곡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봉곡리 고분군은 봉곡마을 앞에 흐르는 개울 건너 감나무 단지로 조성되어 있는 구릉 비탈면에 위치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는데, 유적 내 감나무 단지 곳곳에 도굴한 흔적인 구덩이가 파여 있었다. 유구(遺構) 및 채집 토기류로 보아 5세기에 조성된 고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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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봉곡리 고인돌는 기존의 지표 조사에서는 양교 고인돌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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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옹기 가마 터. 봉곡리 옹기요지는 봉곡리 평촌마을 앞 점골에 위치하며, 봉곡리 759번지에 거주하는 주민 진흥래의 주택 담장과 그 위쪽 과수원 일대에까지 분포해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봉곡리 옹기요지가 확인되었다. 확인 가능한 가마는 1기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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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가야 시대 고분군. 창원 분지의 북쪽 외곽부 봉림동 산122 일대 봉림 마을 배후 구릉부에 위치한다. 봉림동 고분군은 정병산[566.7m] 서쪽에 위치한 봉림산[298.3m]에서 남으로 뻗어 내려온 구릉부에서 소하천으로 이어지는 말단부까지 이어져 있다. 창원 지역의 고분 유적과 같이 덧널무덤과 돌덧널무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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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에 있는 조선시대 기와 가마 터. 봉림동 와요지는 봉림사지(鳳林寺址)에서 북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골짜기 내 넓은 곳에 위치한다. 1994년 창원시 지표 조사에서는 가마의 바닥과 벽체, 다량의 소토 등이 단애(斷崖) 면에 그대로 드러나 있어 최소 3기 이상의 가마가 분포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계곡의 남쪽부에서 적갈색의 초벌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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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삼한에서 가야 시대까지의 유물 산포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창원 골프장 입구 서편에 위치한 소구릉에 분포한다. 출토 유물로는 굽다리접시, 대호편, 긴목항아리편 등의 토기와 생활용 토기 등이 있다. 봉림동 산 2번지를 중심으로 소구릉에 위치하는 삼한에서 가야 시대 유물 산포지이다. 이 일대의 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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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봉림동에 있는 초기 국가 시대 및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봉림동 유물 산포지2는 봉림산[293.8m] 남서쪽 능선 끝자락의 경사가 완만한 대지 지형과 그 옆 계곡을 포함한 구릉에 위치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1994년 조사 당시 쇠뿔잡이를 비롯한 적갈색 연질토기 조각과 두드림무늬가 새겨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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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봉산리 고인돌 떼는 동읍 봉산리 342번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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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76-6번지 일대 창원의 집 서남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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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삼한에서 가야시대의 유물산포지. 창원대학교 공과대학 뒤쪽에서 용추저수지 둑과 그 아래쪽 양어장에 걸쳐 있는 지역이다. 봉림산 경사변환선 아래쪽 경사가 완만한 남서향 지역이어서 겨울의 혹한을 이기고 무더운 때 해양풍을 맞기에 유리한 곳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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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태봉산은 예부터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겼는데,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도가 높아 사방으로 조망이 매우 탁월하다. 따라서 태봉산 일대에는 지정학적으로 볼 때 제사 유적 또는 방어 시설과 관련한 유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산남리 고분군은 대산평야 한가운데에 있는 태봉산(106m) 동쪽 비탈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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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일명 지석묘]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산남리 고인돌 떼은 봉강리에서 죽동리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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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산남리에 있는 석기에서 삼한시대 조개더미. 창원시 동읍 산남리 315-1번지 일대인 산남저수지 인공 제방 위의 독립된 언덕 부분에 있다. 1994년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산남저수지 쪽 합산의 서남쪽 언덕 아래 부분에서 재첩 등의 조개껍데기, 태선침선문(太線沈線文)이 새겨진 신석기시대 중기의 토기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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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 상남동 선사유적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옛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에서 1999년부터 2000년 2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조사하였다. 상남상업지구 재개발사업을 계기로 발굴 조사한 상남동 선사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의 집락구조(集落構造)와 환호(環濠)가 조사되었다. 상남동 선사유적은 원래 창원시 상남동 21-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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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상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도기 가마 터. 상천리 도요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상천리 76, 산239, 산241번지 마금산의 서북쪽 사면의 말단부에 해당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상천리 도요지가 확인되었다. 주민들은 상천리 도요지가 위치한 골짜기를 사기장골 혹은 사기점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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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서상동에 있는 청동기에서 조선시대 유물산포지. 창원 남산 유적이 있는 남산 남동쪽 비탈면 아래에 있다. 남산에서 흘러내린 골짜기가 거의 기슭에 이르러 넓게 펼쳐진 곳으로 경사가 완만한 평탄지이다. 1993년과 1994년 지표 조사에서 민무늬 토기 아래 부분 조각과 가야시대 연질 토기 등을 채집하였고, 2005년 조사에서 민무늬 토기 조각과 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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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서상동에 있는 청동기에서 조선시대 유물산포지.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고, 2008년 동서문물연구원에서 실시한 시굴 조사에서 청동기시대 돌널무덤, 삼국시대 것으로 여겨지는 토기 가마 유구, 조선시대 민묘와 구상(溝狀) 유구를 확인하였다. 유적 일대의 과수원과 경작지 일대에서 회청색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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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있는 흙이나 돌로 축조된 전통 시대의 방어 시설. 우리나라의 성곽은 축성 재질로 보아 토성·석성·토석 혼축성 등으로 구분할 수 있고, 입지에 따라 평지성·산성·평지를 포함한 산지성으로 나누어진다. 성곽은 그 용도와 기능면에서 볼 때 단순히 외적의 침략을 방어하는 전략적 요새로서의 기능만이 아니라 지방 행정 통치의 중심지로서의 역할도 하였다. 성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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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삼정자동에 있는 고려에서 조선시대 유물산포지. 성주동과 남산동 방향으로 낮고 평평하게 이어진 구릉(94.5m)에 분포한다. 대방동 프리빌리지아파트 앞쪽에 있는 독립된 구릉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유적 일대의 과수원과 경작지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과 중세 및 근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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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서 도계동에 걸쳐 있는 가야에서 통일신라시대 유물산포지. 소답동 유물산포지는 검산성이 있는 검산 정상부에서 도계동 고분군이 있는 지맥으로 흘러내리는 비탈면 끝자락 지역이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검산 정상에서부터 구릉 끝자락에 이르기까지 다량의 적갈색 연질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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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 있는 삼한에서 가야시대 조개더미. 『문화유적총람』, 『창원군지』, 『창원의 지명유래』, 『창원시사』, 창원대학교 박물관의 「유적조사카드」 등에 소답동 조개더미에 대한 내용이 소략하나마 소개되어 있다. 소답동 조개더미는 떡뫼(186m) 북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인 일명 조개등에 있다. 1994년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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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신방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일명 지석묘]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신방리 고인돌 떼은 신방리 민무늬토기 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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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신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도기 가마 터.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신촌리 도요지가 조사되었다. 조선백자 도요지로서 주로 대·소발, 접시 등의 파편이 흩어져 있었다. 북면 마금산온천 북쪽 배후의 가마등과 새양촌에 위치한다. 주민들은 이 골짜기를 가마등 또는 옹기골이라 부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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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감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외감리 고분군은 창원시에서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4㎞ 정도 가다 나오는 화천리 시화마을의 옛 북면초등학교 화천분교 앞 독립된 작은 구릉에 위치한다. 1994년과 2005년에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독립 작은 구릉의 지표면에서 도굴 갱과 가야시대 토기 조각들이 채집되었다. 돌덧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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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외감리 고인돌은 창원시 중심지에서 마금산온천 가는 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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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외동에 있는 삼한에서 조선시대 유물산포지. 외동 유물산포지(1)은 창원병원 뒤쪽 능선 비탈면과 옛 거주지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외동 유적군 전체를 아우른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다량의 토기 조각이 확인되었다. 구릉 정상부에서 서쪽 비탈면에 이르기까지 유물산포지 전반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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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외동에 있는 삼한시대 유물산포지.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다량의 적갈색 토기 조각이 채집되었다. 외동 유물산포지(1) 지역과 연결된다. 아래쪽에 최근에 경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한 외동 삼한시대 주거지가 있고, 위쪽에 성산 패총이 있다. 앞으로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그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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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1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4년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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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1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용잠1구 고인돌(2)는 중앙천 변 논가에 있는데,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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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3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용잠3구 고인돌은 창원시에서 용잠리로 가는 국도 1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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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6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용잠6구 고인돌 떼은 동읍 용잠리의 옛 동사무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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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잠리 창덕중학교 내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널무덤. 경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단애상(斷崖上)에서 확인된 돌널무덤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하였다. 동읍 일대에 있는 여러 고인돌로 보아 용잠리 돌널무덤은 구조상으로 고인돌 하부구조로 추정된다. 돌널무덤은 무덤구덩이의 크기가 길이 252㎝, 너비 154㎝, 깊이 90㎝이고 돌널의 크기가 길이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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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용전마을의 옛 이름은 신풍인데, 이곳은 조선시대 신풍역이 위치하던 마을이다. 현재도 역 취락과 관계된 마구등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다. 용전리 유물산포지는 창원시에서 동읍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신풍고개를 지나 나오는 육군종합정비창 왼쪽으로 형성된 마을 가운데 두 번째에 있는 용전마을에 있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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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호 고인돌은 주민 김동열 집 담 일부를 관통하고 있다.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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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우암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우암리 고분군은 우암리 덕현고개 왼쪽에 있는 높이 10m 내외의 낮은 비탈면에 위치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하였다. 덧널무덤·돌덧널무덤 등 특별한 유구(遺構)는 확인되지 않았다. 승석문(繩蓆文, 삿무늬)이 새겨진 항아리 조각과 장방형 투창이 새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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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우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우암리 마을 사람들은 고인돌을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소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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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월백리에 위치한 가야와 통일신라시대 고분군. 월백리 고분군은 백월산에서 남쪽으로 두 갈래로 뻗어 내린 능선에 있다. 유적의 남쪽으로는 백암소류지가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백월산이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하였다. 남백마을 박윤희 할아버지가 보여 준 장경호(長頸壺, 입넓은목긴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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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월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지석묘[일명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월백리 고인돌는 동읍 화양리와 북면 월백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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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월잠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 가마 터. 동읍의 북쪽에 위치한 다호리에서 주남저수지 방향인 화양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월잠리 옹기요지가 있던 지역에 최근 준공된 공장 부지 일대에서 옹기편과 소토가 일부 채집되었다. 현재 유적지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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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역사적·예술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 가운데 일정한 형태를 지닌 유형의 문화재. 문화재는 크게 유형유산·무형유산·기록유산·자연유산으로 분류된다. 유형유산은 역사와 예술, 과학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반영하고 있는 비명(碑銘), 동굴생활의 흔적, 고고학적 특징을 지닌 건축물·조각·그림이나 이들의 복합물인 유적과 건축술이나 그 동질성, 주변 경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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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역참 터. 조선시대의 역로는 대·중·소로 크게 구분되는데 『속대전(續大典)』에 의하면 대로는 경기 12역, 중로는 경기 7역, 충청 24역, 전라 4역, 경상 5역, 강원 6역, 황해 11역, 평안 13역, 함경 37역이고, 기타는 소로로 규정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창원도호부역원조에는 “자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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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가주동 일대에 있는 삼국 시대의 조개더미. 진해 가주 조개더미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 2동의 용원 군경 합동 검문소에서 최치원 유지인 청룡대로 오르는 도로의 서편에 자리 잡은 가동 석북 마을의 대지와 경작지, 도로에 걸쳐 분포한다. 진해 가주 조개더미는 층위가 대부분 교란되었는데 이는 경작지 조성과 민가 건축으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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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터. 『웅천 읍지』에 의하면 고산 봉수에는 봉수군보(烽燧軍保)는 100명[군 25인, 보 75인]이 있었다. 현동 뒷산인 고산(高山)의 정상에 있었으며, 동쪽의 사화랑산 봉수(沙火郎山烽燧)의 신호를 받아서 북쪽 창원 성황당 봉수(城隍堂烽燧)로 알렸다. 장복산 봉수가 폐지되기 전에는 동쪽 장복산 봉수, 남쪽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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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에 있는 사찰 유적. 『웅천 읍지』 불우조(佛宇條)에 “서광사는 지금 폐허가 되고 제영(題詠)만 굴암에 옮겨 걸었다.”라고 하여 굴암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진해 굴암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의 굴암산 남동쪽에 계곡부에 위치한다. 진해 굴암지는 계곡부의 경사진 대지와 동굴(洞窟)로 이루어져 있다. 계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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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에 있는 가야 시대의 고분 유적. 유적은 진해-부산 간 국도 2호선에서 진해구 두동 마을 쪽의 도로를 따라 약 400m 쯤 떨어진 곳의 도로변에 남향으로 뻗는 야산이 이어져 있는데 이 지맥의 하단부에 진해 두동 고분군이 위치한다. 주변에는 가야 시대 고분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야산은 현재 공동묘지로 활용되고 있다. 산길과 경작지의 지표상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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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에 있는 가마 터.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보배산[478.9m]에서 뻗어 내려오는 구릉에서 북서쪽에 있는 전골소류지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두동 도요지는 조선 시대 분청사기를 생산하던 곳으로 두동 요지, 금곡 요지 등으로 불렸다. 가마터의 지표면에서 채집되는 유물은 귀얄문과 덤벙문계 분청사기이며 가마터는 도굴로 인하여 훼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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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마천 고분군은 5~6세기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 유적이다. 돌덧널 유구가 노출되어 있으며, 출토 유물로는 경질 토기 조각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마봉산[402m]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오는 구릉 일대에 위치한다. 과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에서 돌덧널로 보이는 유구석이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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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에 있는 조개더미. 진해 마천 조개더미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마천 토기 산포지 인근에 위치한다. 지표 조사 과정에서 새꼬막이 주종을 이루는 조개껍데기 흔적 일부와 삼국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굽다리 접시편, 항아리편 등이 조개골 부근에서 확인되었다. 또한 마천동 마을 뒤편의 경작지에서는 삼국 시대 가야의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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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망산도에 있는 조개더미. 진해 망산도 조개더미는 가락국의 시조 수로왕이 돌배를 타고 온 허왕후 일행을 맞이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망산도에 위치한다. 진해 망산도 조개더미는 바위로 이루어진 망산도 중앙부 대지의 지표면에 흔적이 남아 있다. 동아 대학교에서 용원 유적을 발굴 조사 할 때 시굴 트렌치 조사에서 삼한 시대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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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웅천 읍지』에 의하면 서광사지는 웅천현에서 북쪽으로 10리[약 4㎞] 지점인 웅산(熊山) 아래에 위치하며, 예부터 광석사(廣石寺)라고 불렸다고 되어 있다. 오래되고 낡아서 헐어내고 1826년(순조 26) 웅천 현감 김명혁(金命赫)이 다시 세워 서광사(西廣寺)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진해 서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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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에 위치한 가야 시대 고분 유적.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서중동의 낮고 평평한 구릉에 위치한다.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국도 2호선의 우회 도로 개설 공사로 구릉 말단부(末端部)가 잘려진 단애상에서 파괴된 돌방무덤 1기가 확인되고 굽다리접시 등 일부 유물이 채집되었다. 진해 서중동 고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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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석동 고분군은 4~6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군이다. 지표 조사 결과 움무덤[土壙墓]과 돌덧널무덤[石槨墓] 중심의 고분군으로 여겨진다. 토기류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진해 석동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과 성산구 안민동을 잇는 안민 고개의 동쪽 석동 뒷산 능선에 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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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소사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 있는 계산(鷄山) 북서편의 낮고 평평한 구릉 말단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유적의 서편으로는 구천천, 동쪽으로는 대장천이 흐르고 있다. 삼국 시대로 추정되는 40여 기의 중·소형급 돌덧널무덤[石槨墓]이 분포하고 있었다고 보고되었지만, 지표 조사 결과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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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조선 시대 무덤 등이 확인된 유적. 진해 소사동 유적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일원에 위치한다. 부산 진해 경제 자유 구역청에서 추진 중에 있는 진해 석동-소사 간 도로 개설 공사 구간에 대하여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에서 2010년 2월 11일~4월 14일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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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수도동 일대에 있는 신석기 시대 조개더미. 수도는 조선 시대 국제 항구였던 제포의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섬 전체가 유적지라고 할 정도로 다수의 문화 유적이 분포한다. 진해 수도 조개더미1도 그러한 유적의 하나이다. 진해 수도 조개더미1은 진해구 수도에 위치한 웅천 초등학교 수도 분교 일대에 있다. 민가에서 정화조 공사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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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조개더미. 진해 수도 조개더미2에서는 민가 주택을 신축할 때 돌덧널로 된 매장 시설과 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인골은 타 장소에 매납하고 토기는 폐기하였으나, 돌덧널 유구는 그대로 매몰하였다고 한다. 진해 수도 조개더미2가 있는 곳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수도동 166-2 일대로 수도의 서북단 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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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일대에 있는 조개더미. 진해 안골포 조개더미1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 배후에 솟아 있는 보배산[478.9m]이 남서쪽으로 내려와 형성된 욕망산[186.3m] 서쪽 계곡부의 바닷가와 인접한 대지에 위치한다. 진해 안골포 조개더미1은 1995년 안골포 일대의 매립공사 시 이곳을 방문한 경상남도 문화재 위원들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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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에 있는 삼국 시대의 조개더미. 진해 안골동 조개더미2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783과 안골동 784 일대에 있으며, 진해 안골동 조개더미1의 북쪽에 위치한다. 현재 진해 안골동 조개더미2 유적 일대에는 민가에서 양계장으로 이용 중인 비닐하우스 건물이 있다. 쓰레기 구덩이 및 하우스 주변의 대지에서 붉은색 연질 손잡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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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삼국 시대 조개더미. 진해 여좌동 조개더미는 여좌동의 진해 중학교와 해군 교육 사령부[구 육군 대학]가 위치한 구릉[40m] 사면에 위치한다. 진해 여좌동 조개더미 일대는 군 시설물과 도로 공사 등으로 인하여 지형의 변경이 이루어져 분포 범위, 조개껍데기층의 규모, 출토 유물의 내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상세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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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는 토기 산포지. 진해 여좌동 토기 산포지는 진해 중학교 동편, 여좌동 조개더미 북편에 있는 구릉 하단부에 위치한다. 장복산에서 이어지는 도불산이 서쪽으로 뻗은 구릉 사이 계곡부의 하단에 해당하며 현재 이곳은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조선 시대의 토기편, 가야의 것으로 추정되는 항아리편이 수습되었다. 조선 시대의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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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조개더미. 진해 연도 조개더미는 웅천 초등학교 연도 분교의 운동장과 인근 민가, 경작지 일대에 분포한다. 연도동은 진해구에서 17.2㎞ 가량 떨어진 면적 0.26㎢의 작은 섬으로 섬의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북동쪽 해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파르게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조개더미는 ‘서간도’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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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있는 조개더미. 진해 용원 조개더미는 경상남도 진해구 용원동 용원 초등학교 맞은편 독립 구릉[해발 26m]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용원 취락지에 살던 사람들이 남긴 생활 유적으로 삼한 시대에서 삼국 시대 초기까지의 형성 연대를 보이며, 중심 연대는 3세기 무렵이다. 조사된 유적의 범위는 길이 30m, 폭 15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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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성산구와 경상남도 김해시의 경계부에 솟아 있는 봉우리. 웅암은 웅산[660m]의 남쪽 지맥 정산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에 이르는 대표적인 등산로는 진해구 자은동 코스, 안민 고개 코스, 천자봉 코스 등 크게 3개 루트가 있으며, 그 외에 지맥과 연결되는 많은 등산로가 있다. 웅암의 정상부에 오르면 진해구 중심지·웅동·웅천 지역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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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웅천 고분군1은 자마산(子馬山) 정상부를 중심으로 주 능선(主稜線)과 경사부를 따라 넓게 형성되어 있다. 웅천 유적군이 위치한 자마산 일대의 구릉 중 가장 동편에 위치한다. 진해 웅천 고분군 일대는 군 부대 관할 구역으로 정기적인 벌목과 벌초 작업, 인위적인 파괴로 유적의 훼손이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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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웅천 고분군2는 웅천 고분군1과 자마산성 사이 구릉의 정상부에서 약간 벗어난 남서향 사면 일대에 분포한다. 돌덧널무덤 중심의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고분군의 외곽은 조개더미 지역과 겹쳐지므로 주거 지역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공동묘지로 사용되고 있는 지역에서 경질 토기 조각이 채집되었다. 현재 진해 웅천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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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고분 유적. 진해 웅천 고분군3은 자마산[204.7m]의 주능선과 동서편의 완만한 경사부를 따라 분포한다. 군 부대 관할 구역 내에 있어 인위적으로 파괴되어서 훼손이 심한 편이다. 군 부대에서 벌목을 실시한 지대와 인근 구릉에 도굴 구덩이가 많이 뚫려 있고 파손된 돌덧널과 돌방이 일부 드러난 곳도 있다. 진해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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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조개더미. 웅천 조개더미는 자매산[일명 자마산, 240.7m]의 정상부 남동쪽의 구릉부에 위치한다. 진해 웅천 조개더미는 높이 216m 전후의 평탄한 대지부터 남쪽 사면의 계곡부까지 분포하고 있다. 이 유적은 해방 전 최영희에 의해 알려진 뒤, 고려 대학교 박물관이 3차에 걸쳐 발굴 조사한 바 있다. 출토된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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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있는 삼국 시대 조개더미. 석동-자은동 유적군은 석동과 자은동 배후에 있는 고봉(高峰)이 진해만(鎭海灣)을 향해 급경사(急傾斜)를 이루며 뻗어 내려오다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구릉부에 해당하며 높이 110~130m 선상의 넓은 지역에 걸쳐 고분군·조개더미·주거지 등이 혼재한 복합유적군이다. 진해 자은동 조개더미1은 이 중 조개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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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있는 삼국 시대 조개더미. 석동-자은동 유적군은 석동과 자은동의 배후에 있는 고봉(高峰)이 진해만(鎭海灣)을 향해 급경사(急傾斜)를 이루며 뻗어 내려오다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구릉부에 해당하며 높이 110~130m 선상의 넓은 지역에 걸쳐 고분군·조개더미·주거지 등이 혼재한 복합유적군이다. 진해 자은동 조개더미2은 조개더미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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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있는 추정 고분군. 진해 자은동 추정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민무늬 토기 산포지가 있는 구릉이 남서향으로 뻗어 내린 능선 하단부에 있다.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 결과 고분의 흔적이 확인되었다. 민묘 주변의 지표면에서 돌덧널로 추정되는 석열과 주변 수풀 사이에 도굴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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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봉수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성산구의 경계부에 솟아 있는 장복산(長福山)의 고봉에 위치한다. 경상도 방면에서 서울의 목멱산(木覓山)에 이르는 제 2거의 간봉(間烽)이다. 『동국여지지』와 『여지도서』에 따르면 장복산 봉수는 장복산에 있었다. 명동 마을의 배후에 위치한 사화랑 봉수(沙火郎烽燧)의 신호를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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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 있는 사찰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웅동 저수지에서 북쪽으로 약 200m 쯤 떨어진 해발 50m선의 산림 속에 위치한다. 현재 대나무 밭으로 되어 있고 석축렬이 일정하게 구획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대가 사지(寺址)로 추정된다. 사지로 추정되는 남쪽부에는 구천천(九川川)이 남으로 흘러 웅동 저수지로 유입된다.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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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일대에 있는 가야 시대 고분 유적. 진해 죽항 고분군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죽항 마을과 웅동 저수지 사이에 솟아 있는 구릉에 있다.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이곳 야산의 지표면에서 가야 시대의 경질 굽다리 접시 조각, 항아리 조각이 채집되었다. 외관상 도굴 흔적이나 봉분의 흔적이 거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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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과 제황산동 일대에 있는 고려 시대 자기 가마 터. 창원 시립 진해 박물관이 위치한 탑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해발 107.7m의 야산이 남향으로 뻗어 내린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다. 유적은 속천 바닷가에서 직선 거리로 200m 떨어진 해안가 구릉의 사면에 형성되었다. 이러한 입지 조건은 당시 자기 생산에 필요한 필수 물자의 조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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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에 있는 좁은놋단검 출토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 산20-2 일대에 위치한다. 진해 문화원에서 간행한 『진해의 문화 유적』에 의하면 1964년 8월 20일 배광호가 현동 산 20-2 일대에서 길이 31.8㎝, 폭 3㎝ 크기의 좁은놋단검을 발견하여 매장 문화재로 신고했다. 좁은놋단검이 출토된 것으로 미루어 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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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 요장 마을의 뒷산에 위치한다. 간봉 2호로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고성군 곡산 봉수대와 연결되고, 북쪽으로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파산 봉수대와 연결된다. 다시 함안군 파산 봉수대를 거쳐 경상북도 고령군 망산 봉수대와 응하고 다시 직봉 2로와 연결되어, 서울특별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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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내동에 있는 삼한시대 조개더미. 1988년 4월 창원대로 확장 공사 때 사전 학술 조사도 없이 땅깎기를 하여 단애 면에 조개껍데기, 토기, 골각기 등이 노출된 것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확인하고 서둘러 정리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약 200m에 이르는 도로변 단애 면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언덕 사이의 계곡 지형에 조개껍데기 및 유물이 집중적으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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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 터. 경상도 방면에서 서울 목멱산[남산]에 이르는 조선 시대 봉수 체제에서 제 2거의 간봉(間烽)으로 동쪽의 가덕도 천성 연대 봉수(天城烟臺烽燧)의 신호를 받아서 서쪽 창원 여음포 봉수(餘音浦烽燧)와 장복산 봉수(長福山烽燧)로 연결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1894년(고종 31) 팔로(八路)의 봉수가 폐지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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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99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옛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 조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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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에 있는 조선 시대 선착장 관련 석축 유적. 임진왜란 때 안골포 해전으로 유명한 안골포 남쪽 해안가에 위치한 조선 시대 선착장으로서 배후의 안골포 진성과 연결되는 석축 유적이다. ‘굴강(掘江)’은 군사 시설의 일종으로 군선의 수리 및 보수, 군수 물자의 수송, 선박 등의 정박을 목적으로 축조한 방파제와 선착장의 역할을 함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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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외동 창원남중학교 내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지석묘[일명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1929년 4월 웅남소학교[현 창원남중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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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천선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 가마 터. 천선동 옹기요지의 위치는 창원시 천선동 산155, 산161-9번지 일대, 즉 옹기골로 불리는 삼성항공 2공장 뒤편의 야산 끝자락에 해당한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지금의 삼성항공 2공장과 야산 경계부 절토된 단애면에서 다량의 옹기편과 소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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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철기를 연모로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철기 시대는 인류가 철을 이용하여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를 말하는 것으로 ‘석기→청동기→철기’로 이어지는 소위 삼시기 구분법에서의 마지막 문화 단계이다. 한국의 철기 시대는 대략 기원전 300년 중국 전국 시대 연나라 등으로부터 철 문화가 들어온 시기부터 기원 전후까지로 보고 있다. 철기 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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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화양리 고분군은 곡목마을 북쪽의 곡목고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250m 정도 떨어진 구릉에 있다.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를 하였다. 구릉의 아래쪽에서는 석곽으로 보이는 석열(石列)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구릉의 중하위 쪽에서는 4기의 봉분이 확인되었다.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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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떼.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화양리 고인돌 떼은 곡목고분군 및 민무늬토기 산포지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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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화천리에 있는 가야시대 고분군. 화천리 고분군은 창원시에서 마금산온천으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6㎞ 정도 가다가 도로의 북서쪽으로 가든식 음식점이 즐비한 화천리 대천마을 북쪽 구릉 일대에 분포한다. 1977년에 나온 『문화유적총람』에는 “화천리 대천마을 성지 내외에 고려분으로 추정되는 돌방무덤 10여 기가 산재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