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 캔버라호텔은 2007년 호텔 설악파크 리조트를 운영하는 S&T그룹에서 기존의 호텔을 인수한 뒤 개보수를 통해 호텔 설악파크 창원 지점 형식으로 문을 열었다. 2008년 현재 중저가 비즈니스호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숙박 외에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전으로 7층 커피숍 라운지에서 차 제공, 셀프 세탁기 무료 이용,...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산업 관련 전시회. 해마다 컨벤션 센터가 있는 각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 컨벤션 인프라 홍보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및 컨벤션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개최 기간 컨벤션 마트[전시회], 해외 바이어 조찬 설명회, 셀러-바이어 워크숍, 한국 컨벤션 협의회 대표자 간담회, 개막식, 컨...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날 행하던 풍습.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곡리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달집태우기를 할 때 각자 재래식 다리미를 가지고 가는데, 이것으로 콩과 팥을 볶아서 나눠 먹는다. 이것을 ‘양밥’이라고 부른다. 달집을 태우면서 갖가지 물건을 넣어 함께 태우며 앞으로 닥칠 액을 함께 태우거나 날려 보내는 것과도 일맥상통한 주술 행위로 이해할 수...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여린 콩잎을 된장이나 간장에 담가 삭히는 향토음식. 일반 농촌에서는 콩의 성장을 돕기 위해 꽃이 피기 전 여린 콩잎을 따준다. 이때 딴 잎은 가축의 먹이로 이용하거나 식용한다. 창원 지역에서는 콩잎으로 장아찌나 김치를 만들어 먹었다. 콩잎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골다공증 예방 및 유방암 발생을 억제하는 아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된 채소이다. 이런...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 교파의 종교.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기원 30년경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종교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인류를 향한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강조한다. 서양의 대표적인 종교로 자리 잡은 기독교는 이후 서양의 역사와 문화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기독교 정신인 헤브라이즘은 헬레니즘과 함께 서구 정신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