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수영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 출신으로 1919년 3·1 운동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 독립단(大韓獨立團) 감찰과 대한 통군부에서 활동하였으며, 통의부의 결성에 참여하고 검무원으로 일했다. 1920년대 중반 귀국하여 진주와 마산 등지에서 활발하게 사회 운동을 펼쳤다. 본관은 진주(晉州). 강수영(姜壽永)[1889∼?]은 1919년 3...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도곤(金道坤)[1890-1947]은 1890년(고종 27)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內湖里)에서 태어나 1947년 사망하였다. 1919년 5월 7일 청도읍 일본인 구타 의거에 참여하였다. 1919년 5월 7일 대성면[현 청도읍] 유호리 김달선(金達先)의 집에 머물던 3인의 일본인 충전작태(充田作太)·산구호웅(山口虎雄)·수야희삼랑(...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병형은 1894년(고종 31)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41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9일 청도군 운문면 일제 경찰 구타 의거에 참가하였다. 청도군 운문면에서는 1919년 3월 18일에 김상구(金相久)·김종태(金鍾台)·김진효(金鎭孝)·손기현(孫琪鉉) 등에 의해서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3월 19일...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삼백은 1896년(건양 1)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巨淵里)에서 출생하여 1987년 사망하였다. 1919년 4월 20일 청도읍 거연리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전국 각지로 확산되어 가는 것을 접한 단산 서당(丹山書堂)의 학생 이승옥(李承玉)은 3월 31일 자기 집에서 태극기를 만들고, 그...
일제 강점기 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장득원은 1897년(광무 1)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천리(楡川里)에서 거주하다가 1973년 사망하였다. 정읍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밀 결사인 신인 동맹(神人同盟)에서 활동하였다. 장득원(張得遠)[1897∼1973]은 1938년 4월부터 정읍을 활동 무대로 하여 조직된 신인 동맹에 가담하여, 종교적 결합...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성희는 1891년(고종 28)에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孔岩里)에서 출생하여 1978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와 김종태(金鍾台)는 19...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익생(崔翼生)[1916∼?]은 1916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에서 출생하였다. 밀양 공립 농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2년 5월 L회[조선 민족 사상 연구회]라는 비밀 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였고, 1932년 10월 야학당을 설치하여 활동하다가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본관은 경주(慶州). 최익생은 밀양 공립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