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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여대익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고(子高), 호는 능천(綾泉)이다. 아버지는 여상제(呂尙齊), 어머니는 강양이씨(江陽李氏)로, 숙달(叔達)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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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항춘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구(子久), 호는 구계(龜溪)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8세손이다. 아버지는 이극천(李極天),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로, 정수기(鄭秀基)의 딸이다. 부인은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2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길룡(吉龍)·익룡(翼龍)이며, 딸은 권응진(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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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새 차를 구입했을 때 액운을 막고 안전 운행을 기원하며 지내는 고사. 자동차고사는 새로 차를 구입하거나 운행하게 되었을 때 자가 운전자 및 영업용 차량 운전자가 액운을 막고 안전운행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고사이다. 자동차고사를 지내는 방법은 주제하는 사람이나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형태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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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위남(崔衛南)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자성(子城)이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럽고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극진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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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이언직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신(子愼), 호는 명호산인(明湖散人), 석후(石后)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6대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사경(李士慶), 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로, 남우(南宇)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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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염색 관련 사립 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은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자연염색을 전승·발전시키고자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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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일어난 태풍, 홍수, 폭설, 가뭄, 지진 등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기후는 내륙형 기후 가운데 내륙분지형의 특수 지역으로 분류된다. 내륙분지 기후는 여름철이 매우 덥고 겨울철은 매우 추운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후특성으로 인하여 동구 지역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기록되어있다. 폭염 외에도 폭우, 폭설 그리고 가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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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자연지리.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慶尙累層群)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佛國寺花崗岩)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이 관입될 때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Hornfels)화 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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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 동화사 등을 찬탄하여 「대구십영」을 집필한 대구광역시 출신 학자. 서거정의 할아버지는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낸 서의(徐義)이며, 아버지는 목사(牧使) 서미성(徐彌性)이다. 어머니는 양촌(陽村) 권근(權近)의 딸로, 서거정은 권근의 외손자이다. 이색의 제자로서 고려말 정몽주, 정도전 등과 교유하였으며, 조선 건국 후에도 새 왕조에 공헌한 권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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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자유재활원은 자유, 평화, 화합, 사랑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배척받고 소외된 지적장애인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전시켜 당당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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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소재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자유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작업 전용 훈련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유상적인 근로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 통합을 이루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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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었던 승려. 의첨(義沾)[1746~1796]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의(子宜), 속명은 이의선(李義宣) 또는 이의소(李義沼)이다. 고려시대 사공(司空)을 지낸 성산부원군(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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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왜적을 물리친 의병. 최동보(崔東輔)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동보(東寶), 자는 자익(子翼), 호는 우락재(憂樂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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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아이를 어르거나 잠재울 때 부르던 민요. 「금자동아 옥자동아」는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돌볼 때에 부르던 노래이다. ‘금자동아 옥자동아’로 시작되는 사설을 가지며,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자주 채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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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신암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성악곡. 가곡은 거문고, 가야금, 대금, 장구, 해금 등의 관현악기의 반주가 수반되는 전통 성악곡의 하나이다. 가곡은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 , ‘삭대엽(數大葉)’ , ‘노래’ , ‘자진한잎’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곡은 여러 곡이 연결되는 모음곡 형식으로, 각각의 곡들은 선율적으로 연결성을 가진다. 가사는 주로 단형시(短形詩)[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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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승려. 유정의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 속명은 임응규(任應奎)이다. 고려 때 은자광록대부를 지낸 임온(任溫)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임효곤(任孝昆), 할아버지는 임종원(任宗元), 아버지는 임수성(任守成),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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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의 공산의진군에 참여하여 하빈현 남면장의 역할을 수행한 문인 학자. 정광천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자회(子晦), 호는 낙애(洛涯)·송파(松坡)이다. 고려 때 좌복야를 지낸 정목(鄭穆)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으로 동평군(東平君)에 봉해진 정종(鄭種)이고, 할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 아버지는 정사철(鄭師哲), 어머니는 성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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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 문무 관인. 채무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자후(子後), 호는 백포(柏浦)이다. 부친은 투암(投巖) 채몽연(蔡夢硯), 모친은 죽산박씨(竹山朴氏)로, 박배(朴培)의 딸이다. 배우자는 안동김씨(安東金氏)로, 김경건(金慶建)의 딸이다. 5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채영걸(蔡瀛傑)·채영길(蔡瀛佶)·채영우(蔡瀛佑)·채영보(蔡瀛俌)·채영임(蔡瀛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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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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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마을문고에서 유래된, 근린 생활문화시설인 소규모 도서관. 작은도서관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대구광역시의 경우 2018년 현재 222개가 운영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의 작은도서관을 구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47개, 북구 42개, 동구 38개, 수성구 28개, 달성군 25개, 중구 23개, 남구 7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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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인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해발고도 886.9m의 산이다. 도장바위 봉우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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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의 효자. 배경가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장보(章甫), 호는 달천(達川)이다. 고려 때 삼중벽상공신인 배위준(裵位俊)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배진강(裵振綱), 아버지는 배극념(裵克念)이며,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응기(蔡應麒)의 딸이다. 부인은 월성김씨(月城金氏)로, 김우용(金遇鎔)의 딸이다. 4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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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을 지낸 황경을 시조로 하고, 면와 황경림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세거한 성씨. 장수황씨는 통일신라 경순왕의 부마로 시중(侍中)을 지낸 황경(黃瓊)을 시조로 한다. 황경의 9세손 황공유(黃公有)가 고려 명종(明宗) 때 전중감(殿中監)으로 무신난을 피해 장수로 낙향하였고, 15세손 황감평(黃鑑平)이 후학을 위한 덕망 있는 학자였다는 것 외에는 이조 참의를 역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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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시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행하는 주요업무로는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 재가 장애인 및 생산시설에 대한 상담, 생산품 조달 촉진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신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장애인 생산품의 조성 및 배분·납품대행, 인터넷을 통한 홍보·판매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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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시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행하는 주요업무로는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 재가 장애인 및 생산시설에 대한 상담, 생산품 조달 촉진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신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장애인 생산품의 조성 및 배분·납품대행, 인터넷을 통한 홍보·판매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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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은 역사적으로 봉건체제에서 근대 자본주의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 가능한 빈민과 노동 불가능한 사회적 일탈 집단을 격리 수용하기 위한 조치로 나타난 구빈원(救貧院)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초기 장애인 수용시설은 사회적 일탈자들에 대한 대응책으로 설계된 매우 비인권적인 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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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시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행하는 주요업무로는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 재가 장애인 및 생산시설에 대한 상담, 생산품 조달 촉진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신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장애인 생산품의 조성 및 배분·납품대행, 인터넷을 통한 홍보·판매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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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시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행하는 주요업무로는 장애인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 재가 장애인 및 생산시설에 대한 상담, 생산품 조달 촉진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신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제공 및 지원, 장애인 생산품의 조성 및 배분·납품대행, 인터넷을 통한 홍보·판매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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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 독립운동가. 장언조(張彦祚)[1924~1998]는 1924년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출생하였다. 장언조는 대구 보광학원 4학년 재학 중, 민족사상을 가졌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하기도 하였다. 1943년 10월에 일본 헌병대에 의해 강제 징집되어 중국 후난성[湖南省] 헝산[衡山] 일대에 배속되어 군사 훈련을 받고, 쓰촨성[四川省] 충칭[重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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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불리는 각설이패의 노래. 「각설이타령」은 각설이들이 장터 등을 돌아다니며 걸식을 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일명 「장타령」이라고도 하며 가사에는 주로 장풀이, 숫자풀이, 국문뒤풀이, 투전풀이, 화투뒤풀이 등이 있다. 선율은 대부분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도 지역이 주된 발생지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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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흥후(崔興厚)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재숙(載叔), 호는 긍와(兢窩)이다. 최흥후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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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적 수리시설의 한 종류이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막연하게 제언(堤堰)이라 불렀으나, 수리시설의 기능이 분화되면서 최근에는 보(洑)·방조제(防潮堤) 등과 구분하여 저수지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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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적 수리시설의 한 종류이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막연하게 제언(堤堰)이라 불렀으나, 수리시설의 기능이 분화되면서 최근에는 보(洑)·방조제(防潮堤) 등과 구분하여 저수지라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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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아양루에서 열리는 시회(詩會).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백아가 거문고로 높은 산을 표현하면 종자기는 “높고 높도다, 그 뜻은 태산처럼 높구나![峨峨乎志在高山]”라고 하고, 큰 강을 나타내면 “넓고 넓도다, 그 뜻은 황하강 같구나![洋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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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효자. 서시립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입지(立之), 호는 전귀당(全歸堂)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냈으며 달성군에 봉해진 서진(徐晉)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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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사복동 출신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 전명석(全明石)[1910~?]은 경산군 안심면 사복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사복동]에서 출생하였다. 1925년 4월에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29년 3월 4학년 재학 중 퇴학당하였다. 1929년 8월에 일본 도쿄[東京]으로 가 9월에 칸다(神田) 킨죠오(錦城)중학교 4학년에 편입하였다가, 193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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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한국 현대시 육필공원 ‘시인의 길’에 시가 새겨져 있는 시인. 전상렬(全尙烈)[1923~2000]은 경상북도 경산시 출신으로, 호는 목인(牧人)이다. 1950년 처녀시집 『피리소리』를 내었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5월의 목장」으로 등단하였다. 「고목과 강물」, 「낙동강」 등 시와 『백의제』, 『시절단장』 등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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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한국 현대시 육필공원 ‘시인의 길’에 시가 새겨져 있는 시인. 전상렬(全尙烈)[1923~2000]은 경상북도 경산시 출신으로, 호는 목인(牧人)이다. 1950년 처녀시집 『피리소리』를 내었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5월의 목장」으로 등단하였다. 「고목과 강물」, 「낙동강」 등 시와 『백의제』, 『시절단장』 등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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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20.56㎞, 유역면적은 99.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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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권병탁이 설립한 씨매실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념관. 권병탁(權丙卓)은 1980년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서 씨매실를 입수하고 싹을 틔웠다. 그 후 1986년 매실 묘목을 재식하여 대량 수확이 가능해졌다. 1991년에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팔공산 권병탁 씨매실원에 씨매실 보급운동본부를 개설하고 전국적인 보급운동을 실시했다. 1992년 6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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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세벌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부르는 소리. 「절래소리」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공산농요」 중 하나로 세벌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부르는 노래이다. 「절래소리」는 「전래소리」 혹은 「전례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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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1983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었던 절미회가 만든 회비 납부 현황이 적힌 기록물.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새마을운동 당시 송정동 마을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절미회 회비 모금 장부」를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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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근재배단지 내에 위치한 자연늪. 점새늪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연근재배단지에 위치하여 연꽃 만개로 인한 화려한 자연경관과 생태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점새늪에 데크로드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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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근재배단지 내에 위치한 자연늪. 점새늪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연근재배단지에 위치하여 연꽃 만개로 인한 화려한 자연경관과 생태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점새늪에 데크로드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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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근재배단지 내에 위치한 자연늪. 점새늪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연근재배단지에 위치하여 연꽃 만개로 인한 화려한 자연경관과 생태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점새늪에 데크로드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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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근재배단지 내에 위치한 자연늪. 점새늪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연근재배단지에 위치하여 연꽃 만개로 인한 화려한 자연경관과 생태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점새늪에 데크로드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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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의 공산의진군에 참여하여 하빈현 남면장의 역할을 수행한 문인 학자. 정광천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자회(子晦), 호는 낙애(洛涯)·송파(松坡)이다. 고려 때 좌복야를 지낸 정목(鄭穆)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으로 동평군(東平君)에 봉해진 정종(鄭種)이고, 할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 아버지는 정사철(鄭師哲), 어머니는 성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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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정동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적성과 소질을 개발한다. 둘째,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한 호기심을 가진다. 셋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건강한 인성과 예절을 겸비한다. 넷째,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교훈은 꿈을 가진 사람[이상], 공부하는 사람[노력], 행하는 사람[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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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동석(鄭東錫)[1885~1968]은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 신암[현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출신이다. 1919년 9월에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에서 군자금 모집을 하려고 하던 송두환으로부터 권총 2정, 실탄 10여발을 받아 보관하였다. 1920년 11월에는 대구부 신암동 구장으로 있으면서 다시 권총 3정과 실탄 300여발을 받아 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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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의 공산의진군 초대 의병장에 추대된 문인 학자. 정사철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이다. 고려 때 좌복야를 지낸 정목(鄭穆)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적개공신으로 동평군(東平君)에 봉해진 정종(鄭種)이고, 할아버지는 정예운(鄭禮耘), 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 어머니는 진산진씨(珍山陳氏)로, 진가모(陳嘉謨)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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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출신 효자. 남명신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정수(鼎叟), 호는 용암(龍菴)이다. 중국 당나라 안렴사(按廉使)로써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표착한 남민(南敏)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실(南實), 할아버지는 남두극(南斗極), 아버지는 남천한(南天翰),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로, 장승길(張承吉)의 딸이다. 부인은 영천이씨(永川李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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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신. 정수충의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경부(敬夫), 시호는 문절(文節)이며, 아버지는 정제(鄭提), 어머니는 광주김씨(光州金氏)로 관찰사 김약채(金若采)의 딸이다. 부인은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보흔(閔普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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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곡동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복지시설. 정심수양원은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고 적절한 요양 서비스 및 환경을 제공하여 재활능력 향상을 통한 사회복귀 실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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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으로 활동한 유학자. 채헌식의 자는 정여(定汝), 호는 후담(後潭),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채농(蔡瀧)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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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상진(崔尙鎭)[1729~1755]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이안(以安), 호는 정와(靜窩)이다. 타고난 자질이 영특하고, 마음가짐이 바르며 뜻 세움이 돈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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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새해 첫번째로 맞이하는 음력 15일이다. 한자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하는데, 중원(中元)[음력 7월 15일]과 하원(下元)[음력 10월 15일]에 대칭되는 말이다. 상원, 중원, 하원은 모두 도교적인 명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명절 중 하나로 그 비중이 컸다. 음력 2월 14일부터 많은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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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의진군 수성북면장을 지낸 문인 학자. 채몽연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정응(靜應), 호는 투암(投巖)이다. 고려 말에 호조전서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의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채귀하(蔡貴河)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면(蔡沔), 아버지는 채정국(蔡定國)이다. 부인은 죽산박씨(竹山朴氏)로, 박배(朴培)의 딸이고, 채무(蔡楙),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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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 독립운동가. 정일수(鄭一洙)[1924~2008]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출신이다. 1942년에서 1944년 3월까지 중국군에 합류하여 대일공작활동을 하였다. 이후 1944년 3월 10일 한국광복군 제1지대 제1지구대에 배속되어 복무하였다. 한국광복군 제1지대는 김원봉이 지휘하던 조선의용대를 흡수, 합병하여 한국광복군 제1지대로 편성하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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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민요. 「정자소리」는 일반적으로 경상남도에서 모심기소리를 이르는 용어이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모심기소리, 모숭구는 소리, 모노래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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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이루어진 시제 풍속. 시제는 사시제(四時祭)·시사(時祀)·시향(時享)·절사(節祀)·묘제(墓祭)라고도 한다. 크게 보아 사시제와 묘제로 나눌 수 있다. 사시제는 사중시제(四仲時祭)라고도 하는데 춘하추동의 중월(仲月)인 음력 2·5·8·11월에 길일을 골라 부모로부터 고조부모까지 제사를 지낸다. 시제는 모든 제사 중에서 가장 중한 정제(正祭)이며 제사의식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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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 동화사 등을 찬탄하여 「대구십영」을 집필한 대구광역시 출신 학자. 서거정의 할아버지는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낸 서의(徐義)이며, 아버지는 목사(牧使) 서미성(徐彌性)이다. 어머니는 양촌(陽村) 권근(權近)의 딸로, 서거정은 권근의 외손자이다. 이색의 제자로서 고려말 정몽주, 정도전 등과 교유하였으며, 조선 건국 후에도 새 왕조에 공헌한 권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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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도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인 정치가 지속되고 있다.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이해관계로 항상 희소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대립과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대립이나 투쟁을 조정하여 통일적인 질서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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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과 중구 동인동3가를 연결하는 다리. 신천교는 원래 제2신천교라 불렸으나 1999년 대구시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신천교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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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오전쟁 이후 한국정부가 대구광역시 동구에 후방지역 방위를 목적으로 설치했던 2작전사령부. 제2작전사령부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지역 즉 대한민국 후방지역을 방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흔히들 2군사령부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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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오전쟁 이후 한국정부가 대구광역시 동구에 후방지역 방위를 목적으로 설치했던 2작전사령부. 제2작전사령부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지역 즉 대한민국 후방지역을 방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흔히들 2군사령부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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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공원 내 기념비가 있는 이경희가 1923년 일제의 주요인물과 식민지 지배기구를 폭파하기 위해 벌인 사건. 의열단이 러시아 공산당으로부터 자금을 공급받아 일제의 주요 인물의 암살과 건물 파괴를 단행하는 방법으로 조선의 독립을 꾀하는 과정에서 일명 ‘황옥 사건’이 발생하였다. 제2차 암살파괴계획이라고도 한다. 황옥사건에 관련된 이경희[1880~1949]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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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정부의 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 관리하는 행정자치부 소속의 기관. 제3정부통합전산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정부통합전산 제1센터[대전], 제2센터[광주] 의 전산실 사용면적이 2017년 초 포화상태에 이르게 될 것임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일원 8만 1456㎡ 부지에 제3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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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과 북구 복현동을 연결하는 다리. 공항교는 금호강을 건너질러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과 동구 불로동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공항교는 북구에서 대구국제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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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제례에 관한 의례. 제례는 조상숭배에 대한 관념이 실제생활에서 체계화된 것이다. 특히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집안마다 다소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 제사에는 명절에 지내는 차례와 조상이 돌아가신 날 지내는 기제사, 기제사에서 모시지 않는 조상의 묘소에 가서 지내는 묘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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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동한 조선노동당 지역조직. 제4지구당의 주요 사업은 대구시내에 지구당의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이 사업은 대구고등보통학교[지금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4지구당 최고위원회 지도자인 이구형이 직접 맡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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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신뢰하고, 주민을 위해 열려있고, 주민에게 기쁨을 주는 지역주민의 제일 좋은 친구 같은 종합사회복지관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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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제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구제일기독사회복지관에서 중증 장애인들에게 보호적인 환경하에서 장애인들이 가진 능력을 개발하고 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자활, 자립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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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신뢰하고, 주민을 위해 열려있고, 주민에게 기쁨을 주는 지역주민의 제일 좋은 친구 같은 종합사회복지관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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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교회. 제자들의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제자로 삼아 민족과 열방을 추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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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교회. 제자들의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제자로 삼아 민족과 열방을 추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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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던 신앙형태. 제천신앙은 하늘을 인격적 존재로 여겨 최고신으로 모시는 신앙형태이다. 하늘에 대한 제사는 고조선 이래 삼국과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로 이어졌다.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 등의 의례가 바로 제천신앙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이러한 제천행사는 농경사회에서 추수감사제의 일종으로 치러졌다. 한해 수확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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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문신이자 학자인 우성규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첨백당을 소재로 하여 지은 한시.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우성규는 달성(達城)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지금 서울특별시]에 올라가 명류(名流)들과 교유하면서 학문을 닦았다. 고종 때 북부령·사직령, 임천·단양의 군수 등을 역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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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조강지 못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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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조로봉은 팔공산과 금호강 사이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과 동내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196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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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선 초기에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현이었다. 조선시대에 지방행정단위를 읍의 규모와 군사적 지휘체계를 고려하여 부·목·군·현이라 나눈 것 가운데 제일 낮은 격이었다. 1403년(태조 3) 3월에 감무(監務)가 있었던 수성현(壽城縣)[지금 대구광역시 수성구]과 해안현(解顔縣)[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봉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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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부터 6·25전쟁 기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북한 유일 집권 정당의 경북조직 1949년 6월 24일 남조선노동당이 북조선노동당에 흡수되었고, 1949년 6월 30일 조선노동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조선노동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일성, 부위원장에는 박헌영이 선출되었다. 조선노동당은 북한의 유일 집권정당이며,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조선노동당 경북도당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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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11월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사회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원. 1910년 11월 30일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당시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에 일본 오사카[大阪] 범애부식회(汎愛扶植會)의 창설자인 가지마[加島敏郞]가 주도하여 조선부식농원을 설립한 이래 1914년 6월 10일에 조선총독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조선부식농원은 이사 1명, 평의원 10명,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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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두고 생명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제2 금융기관. 1980년대 중반 금융 자율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선진국의 보험시장 개방 압력은 거세지고, 지역 상공회의소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지역에 본사를 둔 생명보험사의 설립을 정부에 줄기차게 건의하였다. 정부는 국내 생명보험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고 먼저 지방 생명보험 회사 설립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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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선 초기에 대구[지금 대구광역시]는 현이었다. 조선시대에 지방행정단위를 읍의 규모와 군사적 지휘체계를 고려하여 부·목·군·현이라 나눈 것 가운데 제일 낮은 격이었다. 1403년(태조 3) 3월에 감무(監務)가 있었던 수성현(壽城縣)[지금 대구광역시 수성구]과 해안현(解顔縣)[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봉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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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영조 원당이 설립되면서 왕실의 원찰이 된 파계사. 숙종이 현응대사에게 왕자 탄신 기도를 부탁하여 숙빈 최씨가 영조를 낳자 파계사에 선대왕의 어필과 위패를 봉안하는 원당을 설립하고 왕실 원찰로 정하였다. 영조의 친필 현판이 현재 성전암 법당에 걸려있고, 영조 어의 또한 파계사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시대 왕실 원당의 설립은 왕실과 사찰간의 필요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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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본점을 두고 생명보험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제2 금융기관. 1980년대 중반 금융 자율화가 진전되는 가운데 선진국의 보험시장 개방 압력은 거세지고, 지역 상공회의소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지역에 본사를 둔 생명보험사의 설립을 정부에 줄기차게 건의하였다. 정부는 국내 생명보험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고 먼저 지방 생명보험 회사 설립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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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교육회관. 대구 효목동 조양회관은 서상일(徐相日)[1887~1962]이 주도해 대구 지역 독립운동가들과 뜻을 모아 만들었다. 대구구락부회원들이 건축비를 부담하고, 서상일이 약 1,652㎡[500평]의 땅을 제공하였다. 서상일은 중국 만주 지역 등에서 활동하다 대구로 돌아와 동아일보 지국을 운영하던 독립운동가였다. 서상일은 대구지역 청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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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 있는 사립 특성화 고등학교. 조일고등학교는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인간 교육’이라는 과제를 바탕으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것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최선을 다하여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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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에 건립된 조지훈의 시비. 조지훈 시비는 대구광역시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103년 전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1999년 12월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조성하면서 조지훈의 시 「봉황수」를 새겨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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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출신의 고려시대 효자. 조희삼은 1382년(우왕 8)에 모친을 데리고 왜적을 피해 달아나다가, 경산부(京山府) 가리현(加里縣)에 이르러 강물이 불어나 건널 수 없었다. 이때 어머니가 “나는 늙고 병들었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너는 빨리 달아나 피해라.”라고 하자, 조희삼은 “어머니를 두고 혼자 어떻게 가겠습니까.”라고 하였다. 그리고 서둘러 어머니와 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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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라는 말은 원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의미하는 불교어였다. 그런데 종교라는 말이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에 독일어 ‘religion’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현재 ‘religion’의 번역어로서 ‘종교’는 불교 · 기독교 · 이슬람교 · 유교 등 개별 종교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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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종단 대순진리회의 지역 회관. 대순진리회는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의 대순하신 진리를 종지로 하여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 구제창생, 지상천국 건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설된 종단이다. 대순진리회 회관은 지방조직의 중심지이다. 본부로부터 하달된 지시를 받아 다시 각 연락소로 지시를 하달하고, 지방 도인들을 취합하며,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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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승려. 유정의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 속명은 임응규(任應奎)이다. 고려 때 은자광록대부를 지낸 임온(任溫)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임효곤(任孝昆), 할아버지는 임종원(任宗元), 아버지는 임수성(任守成),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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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제정한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경주최씨의 종약.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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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을 관리하고 주민 생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의 모든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정보, 취미 등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 여유와 나눔의 장소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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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주택과 주거지에서의 삶. 주거는 한 문화의 총체적 모습을 담아내는 물리적 용기인 동시에 인간의 삶을 만들어 내는 문화적 산물이다. 각각의 문화는 고유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고유한 특성이 존재한다. 또한 한 문화권에서 생성된 주거환경은 시간을 두고 누적되면서 역사적 환경으로 변모한다. 우리는 한 지역의 주거가 가진 역사를 통해서 그 속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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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전개된 주한 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반대운동. 1990년대 후반 민간차원의 남북교류가 추진되고 있을 때, 남북교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보안법」의 개정 또는 폐지가 요구되었다. 또 남북교류는 남북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방식인데 이를 위해서는 미국의 역할에 대한 제고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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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죽어서 못오는 봉청금의 어머니에 대해 노래하는 민요. 「봉청금노래」를 부른 가창자가 직접 「죽어 어뚝(빨리) 못오는 노래」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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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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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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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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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던 중 신세타령 소리. 「중타령」이라고 알려진 민요 중에는 중과 여인과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노래하는 것도 있으나, 대구광역시 동구의 「중타령」은 늙은 학승이 신세타령을 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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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던 중 신세타령 소리. 「중타령」이라고 알려진 민요 중에는 중과 여인과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노래하는 것도 있으나, 대구광역시 동구의 「중타령」은 늙은 학승이 신세타령을 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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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중구(重九)는 음력 9월 9일로 양수(陽數)인 9가 겹치는 날이다. 그래서 중양(重陽)이라 불리기도 한다. 삼짇날[음력 3월 3일], 단오[음력 5월 5일], 칠석[음력 7월 7일]과 함께 대표적인 중일(重日) 명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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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불리던 중 신세타령 소리. 「중타령」이라고 알려진 민요 중에는 중과 여인과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노래하는 것도 있으나, 대구광역시 동구의 「중타령」은 늙은 학승이 신세타령을 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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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대동(中大洞)의 지명은 중리동과 대거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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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당산. 대구 중대동 당산은 당제를 지내던 곳으로 마을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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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의 문인. 최흥지(崔興之)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좌(興佐), 자는 중빈(仲賓), 호는 서고(西皐)이다. 최흥지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流)이고, 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며, 아버지는 최봉석(崔鳳錫)이다. 어머니는 박명채(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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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3월 3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이다. 따뜻한 곳으로 갔던 연자(燕子)[제비]가 날아오는 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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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영천시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산. 팔공산(八公山)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팔공산 지명은 김종직의 시문인 『점필재집』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팔공산은 중악(中岳), 부악(父岳), 공산(公山) 등으로 불렸다. ‘팔공산’ 명칭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공산’과 ‘중악(中岳)’이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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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에서 대구광역시를 거쳐 부산광역시를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 고속국도 제55호선 중앙고속도로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부산광역시를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이다. 1995년 8월 29일 금호~서안[81.4㎞], 제천~만종[35.6㎞], 홍천~춘천[26.2㎞]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01년까지 순차적으로 구간을 개통하여, 2001년 8월 25일 노선 번호가 제14호에서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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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교육부 소속 기관.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공무원 및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일반직 공무원의 연수 및 교육과정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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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한민국 병무청의 소속 기관. 중앙신체검사소는 지방병무청 병역판정 검사 과정에서 면제대상자, 이의제기자,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에 대하여 정밀 재신체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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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교육부 소속 기관.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공무원 및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일반직 공무원의 연수 및 교육과정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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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교육부 소속 기관.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공무원 및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일반직 공무원의 연수 및 교육과정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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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중구(重九)는 음력 9월 9일로 양수(陽數)인 9가 겹치는 날이다. 그래서 중양(重陽)이라 불리기도 한다. 삼짇날[음력 3월 3일], 단오[음력 5월 5일], 칠석[음력 7월 7일]과 함께 대표적인 중일(重日) 명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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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 백종일(百種日), 중원절(中元節),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날이다. 또한 백중은 불교에서 지옥이나 아귀의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공양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날이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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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문인학자, 교육자. 채상겸의 성씨는 인천(仁川)에서 나왔으며 고려 동지사(同知事) 채선무(蔡先茂)가 시조이다. 자(字)는 중유(仲游)이며 호(號)는 우공당(友恭堂)이다.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한 채귀하(蔡貴河)는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으며 시호는 정의(貞義)이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소감(少監) 벼슬을 지낸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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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로, 설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명절이다. 추석이 되면 햇곡식으로 밥과 떡을 하고 과일 등을 준비하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 뒤 성묘를 한다.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그네뛰기, 윳놀이, 풍물놀이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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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에서 행해진 민속놀이. 정월달 첫째 자일(子日)에는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논두렁, 밭두렁에 나가 일년동안 지은 농사가 쥐에게 피해를 받지 않도록 들쥐를 잡는 풍습, 벼 해충을 제거하는 방편으로 행해지는 쥐불놀이[서화일(鼠火日)] 풍습이 있다. 쥐불놀이는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는 1980년대 이후 소멸되었다가 2000년대 이후 전통문화 복원과 계승이라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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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승되는 민속무용. 살풀이춤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이다. 본래 남도무악(南道巫樂)에서 파생된 것으로 ‘살을 푼다’ 혹은 ‘액을 푼다’는 의미에서 원래는 운명에 타고난 흉살을 미리 피하도록 하는 살풀이굿 또는 그 음악에 맞추어 굿판에서 무당이 추던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다. 하지만 무당만이 추는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라기보다 굿판의 뒤풀이로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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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리학자 안명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여대익의 효성에 감복해 지은 한시.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국화(國華)이고, 호는 송와(松窩)이다. 안명하는 평생 벼슬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이황(李滉)의 학통을 잇는 성리학과 예학을 깊이 연구하여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이상정(李象靖)·정만양(鄭萬陽)·정채양(鄭蔡陽)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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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서 활동한 승려. 보조국사 지눌의 성은 정씨(鄭氏)이고, 자호는 목우자(牧牛子)이며, 법명은 지눌이고, 시호는 보조국사이다. 지눌은 황해도 서흥(瑞興) 출신으로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정광우(鄭光遇)이고, 어머니는 개흥군(開興郡) 출신의 조씨(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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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지묘성당은 사귐과 나눔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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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지묘성당은 사귐과 나눔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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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지묘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기본 역량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 둘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 바른 어린이, 셋째, 글로벌 소양과 꿈을 가꾸는 어린이, 넷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하고 성실하며 창의적인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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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동대구노회에 속해 있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묘교회는 예배와 전도, 교제와 제자훈련, 봉사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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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묘동(智妙洞)은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갈 때 신숭겸과 김락 장군이 기묘한 술책으로 왕건을 탈출시켰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왕건이 자신을 대신해 죽은 신숭겸과 김락을 위해 지묘사란 절을 세운 기록이 있는데, 그 지묘사가 있는 동네라서 지묘동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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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장군 유적에 있는 보호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배롱나무는 팔공산 전투에서 고려 태조 왕건을 대신해서 죽은 신숭겸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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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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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지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서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8.49㎞, 유역면적은 18.7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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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지묘성당은 사귐과 나눔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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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지묘성당은 사귐과 나눔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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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의회를 구성하는 광역의원과 대구광역시 동구의 의회를 구성하는 기초의원, 그리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우리나라의 지방선거는 1950년 제헌헌법에 따라 최초의 지방선거를 실시하려 하였으나, 6·25전쟁으로 미루어졌다가 1952년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1952년 4월 25일에는 시·읍·면의회의원선거를, 5월 10일에는 도의회의원선거를 실시하였다.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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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학자. 이종표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도(敬道), 호는 지산(枝山)이며, 아들은 이선우(李善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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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서 지신밟기를 할 때 하던 소리. 「성주풀이」는 지신밟기의 한 과정에서 성주신에게 집안과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서는 지신밟기를 「성주풀이」라고도 한다. 보통 성주풀이를 지신밟기로 인식하는 이유는 그만큼 성주풀이가 지신밟기의 중요한 대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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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정초에 지신을 밟을 때 부르던 의식요.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귀신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행하는 마을행사이다. 이때 지신밟기소리를 하는데 「지신밟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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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정초에 지신을 밟을 때 부르던 의식요.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귀신을 물리치고 평안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행하는 마을행사이다. 이때 지신밟기소리를 하는데 「지신밟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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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사찰. 지장선원은 포교 시설로 시작하여 현재는 봉안시설의 기능을 수행하며, 대구지역에 지장 신앙을 널리 펴기 위해 승려 지공이 설립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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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지저동(枝底洞)은 현재의 지저동이 위치한 곳의 건너편 산 밑에 있던 마을이었다. 산 밑에 위치하였기에 갖밑, 곧 지저동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곳이 동촌비행장으로 편입되면서 그때는 논밭이었던 현재의 지저동으로 이주하였는데 거주지는 바뀌었지만, 명칭은 그대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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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있는 벚나무길. 금호강 벚나무길은 대구시 동구 지저동에 있다. 아양교에서 공항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금호강 둑길[화랑로88길]에 약 2㎞ 정도의 벚나무길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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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구성하고 있는 기반암의 암상.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기반암은 팔공산 지역과 팔공산 주변지역 그리고 금호강 일대로 크게 세 개의 권역으로 나뉜다. 중생대 지질층서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구분되며, 대구 동구를 비롯한 경상도 일대는 대체로 백악기인 경상누층군에 해당한다. 경상누층군은 다시 하부로부터 신동층군, 하양층군, 유천층군, 불국사관입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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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경(敬)을 근본으로 하여 독실하게 실천 궁리(實踐窮理)한 선비로, 경상감사, 암행어사 등의 천거를 받아서 돈녕부 도정(都正)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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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지형.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 관입시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화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형성된 제4기 층적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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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지형.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 관입시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화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형성된 제4기 층적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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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노인 복지시설. 진명기억학교는 대구지역에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그에 따른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치매질환 노인들에 대한 상담 및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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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노인복지 전문 서비스 기관. 진명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진명복지재단이 인간존중과 동료와의 화합, 스스로의 전문성 상승,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설립한 노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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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노인복지 전문 서비스 기관. 진명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진명복지재단이 인간존중과 동료와의 화합, 스스로의 전문성 상승,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설립한 노인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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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노인 복지시설. 진명기억학교는 대구지역에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그에 따른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치매질환 노인들에 대한 상담 및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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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문인. 최동률(崔東嵂)[1585~1622]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백(鎭伯), 호는 다천(茶川)이다. 최동률은 어릴 때부터 효성과 우애가 있었고 성품은 단정하고 깨끗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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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흥점(崔興漸)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숙(進叔), 호는 초려(草廬)이다. 최흥점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광양 현감(光陽縣監)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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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유학자. 최동직의 자는 진숙(鎭叔), 호는 향암(香巖),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만경현령 증 병조참판 최계(崔誡)이고 어머니는 순창설씨(淳昌薛氏)이다. 두 형은 진사 최동률(崔東律), 사부(師傅) 최동집(崔東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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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서 주지로 활동한 고승. 혜영의 성은 강씨(姜氏)로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출신이다. 아버지는 내원승(內園丞)을 지낸 강자원(姜子元)이고, 어머니는 홍씨(洪氏)로 홍인연(洪仁衍)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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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인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진정동(眞亭洞)과 인산동(仁山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진인동이라 하였다. 진정은 산이 아름답고 고요하다고 하여, 인산은 순박하고 어진 사람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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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전해오는 서사민요. 「진주낭군」은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아내가 목을 메어 숨지자 남편이 뒤늦게 후회한다는 내용을 공통적으로 가지는 서사민요이다.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주로 채록되며 대표적인 비극 서사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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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전해오는 서사민요. 「진주낭군」은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아내가 목을 메어 숨지자 남편이 뒤늦게 후회한다는 내용을 공통적으로 가지는 서사민요이다.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주로 채록되며 대표적인 비극 서사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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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전해오는 서사민요. 「진주낭군」은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아내가 목을 메어 숨지자 남편이 뒤늦게 후회한다는 내용을 공통적으로 가지는 서사민요이다.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주로 채록되며 대표적인 비극 서사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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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최동집은 한강 정구의 문인으로 전란으로 소실된 연경서원(硏經書院) 신축을 주도했으며, 효종이 대군으로서 심양(瀋陽)에 인질로 갈 때 사부(師傅)로 선발되었으나 함께하지 못하였고, 또 명나라가 멸망하자 대구 팔공산(八公山) 부인동(夫仁洞)에 은거하여 평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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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생산되는 지역먹거리.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몸과 우리가 발 디딘 땅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것이다. 자기가 사는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체질에 잘 맞음을 뜻하는 이 구호는 자연히 지역먹거리 찾기로 이어졌다. 이른바 로컬푸드라 불리는 이 운동을 통해 생산자는 가깝게 판매해서 좋고, 소비자도 신선하게 구매해서 좋은 상생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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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전투에서 고려 태조 왕건과 싸워 승리한 후백제의 시조. 견훤은 후백제를 세워 통일신라, 후고구려와 함께 후삼국 시대를 열었던 무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