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서식하는 비둘기과의 텃새.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비둘기는 구민(區民)들의 순박함과 깨끗한 심성을 표현하여 그동안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구조(區鳥)로서 상징해 왔으나, 2013년 학[두루미]으로 바뀌었다. 비둘기는 몸길이 20~40㎝이다. 작은 머리와 짧은 다리를 가진 통통한 조류이다. 보통 암수가 비슷하다. 비둘기에게는 멀리서 날려 보내도 자기가 태어나 자...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서식하거나 이동하는 새. 조류란 척추동물 중에서 하늘을 나는 동물을 부르는 말이다. 조류의 특징은 몸이 깃털로 덮여 있고 날개가 있어 날아다닐 수 있다. 새가 날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첫째 뼛속이 비어 있고 가늘고, 장이 짧으며 방광이 없고, 두꺼운 피부와 이빨 및 무거운 턱이 없다. 둘째 몸이 유선형이다. 셋째 모든 운동 근육이 몸의 중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