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있는 고개. 기령이고개는 기령이에 있는 고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에 말을 몰고 가다가 기령이고개에서 굴러 떨어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말구리고개라고 불렸다. 일명 말부리고개라고도 한다. 금왕읍 육령리의 기령이에서 무극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개의 서쪽에는 먹방이골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 아래에는 금석저수지(일명 육령저수지)를 비롯하여 인근에...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말부리고개 아래 금석저수지 주변에 있는 유원지. 말부리고개(일명 말구리고개 또는 기령이고개)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기령이마을에서 무극리로 넘어가는 고개로서 옛날에 말을 몰고 가던 사람이 이 고개에서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말구리고개로 불렸다고 한다. 말부리고개의 서쪽에는 먹방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골짜기 아래에는 금석저수지(육령이저수지)를 비롯...
-
충청북도 음성군에 속하는 행정면. 맹골 이름을 따서 맹동면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맹동면이라 하여 인곡·송동·하묵·마운·신평·매산·상본·봉암·신계·개현·상정 등 27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천군 소담면의 용소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마산·봉현·쌍정·용촌·신돈 등 10개 동·리를...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오룡골에 있는 폐광산. 1891년 중국인이 최초로 사금을 발견하였으나 본격적인 개발을 하지 못하다가, 1913년 일본인이 채광권을 취득하고 1930년대에 광산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금광 제3광구 부근에 마을이 생겼으며, 이 마을을 일본어로 ‘제3’을 의미하는 다이상이라 하였다. 지금은 바리고래라 불리고 있다.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는 1930년대 광산...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벌터 앞의 저수지로 일명 사정저수지라고도 한다.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도수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음성군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이들 저수지는 낚시터들로 유명하다. 삼형제저수지의 몽리 면적은 초평천...
-
공원이란 공공 녹지로서 자연지(自然地)나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를 말한다. 흔히 전자, 곧 자연지를 자연공원이라 하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를 도시공원이라고 부른다. 음성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은 설성공원과 큰바위얼굴조각공원은 인공적으로 조성한 도시공원으로 음성군민이 즐겨 찾는 쉼 터이자 자랑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음성읍 읍내리는 동쪽으로는 한...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의 통동리 저수지는 맹동 1댐이고,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의 삼용저수지는 맹동 2댐이라고 부르고 있다. 통동리 저수지와 삼용저수지를 합쳐 맹동저수지라고 한다. 맹동 1댐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일대에 건설된 댐으로 하류 개발과 소속리산을 관통시켜 맹동면 서부 지역의 관개 용수원을...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와 후미리 일대에 조성된 지방 산업 단지. 소이공업단지는 1994년에 완공되었으며, 1996년에 소이지방산업단지로 전환되었다. 음성군청 공업경제과에서 소이지방산업단지라는 명칭을 부여하였고 음성군수가 관리하고 있다. 소이지방산업단지에는 2016년 현재 7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소이지방산업단지는 음성군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개발의 지역적 불균등을 없애고 음...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 있는 고속국도 인터체인지. 1980년대 초반 경부고속국도의 교통량이 늘면서 도로의 교통 처리 한계 능력인 도로 용량을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서울에서 대전 구간은 그 정도가 심하였기에 중부고속국도가 건설되었다. 음성IC는 충청북도 음성군과 진천군, 경기도 안성시 일원 주민들의 중부고속국도 출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 1987년 12월 3일...
-
충청북도 음성 지역에 고구려가 설치한 행정 구역. 음성은 잉홀(仍忽)·설성(雪城)·잉근내(仍劤內)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잉홀의 지명은 서기 757년 신라 경덕왕 16년 12월에 음성으로 변경되었다.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약물제 동쪽에 터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거북 모양의 바위가 있어 구문동(龜文洞)이라고도 하는 이 마을은 고구려 때 잉홀현의 관청이 있어 ‘터골’이라고 하였고 ‘...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에서 원남면 문암리까지 연결되는 철도. 충북선은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역과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역 간의 복선화된 철도 노선이다. 음성 구간의 충북선 복선철도 공사의 3공구는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에서 음성군 원남면 마송터널 구간으로 미륭건설주식회사가 총 공사비 52억 5700만 원, 4공구는 음성군 원남면 마송터널에서 충주시 달천동 간의 구간으로 옥포기...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통동리 저수지인 맹동 1댐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건설된 댐으로 하류 개발과 소속리산을 관통시켜 맹동면 서부 지역의 관개 용수원을 확보하는 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통동리 저수지는 맹동 1댐이고,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의 삼룡저수지는 맹동 2댐이라고 부르고 있다. 통동리 저수지와 삼룡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