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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학리(皐鶴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병항리, 고신리, 고대리 등 3개의 행정리와 병항(柄項), 고신(皐新), 고대(皐大), 상촌(上村)의 4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고학(皐鶴)’은 높은 언덕이며 풍수설의 산세 모양에서 높을 ‘고(皐)’ 자와 새 ‘학(鶴)’ 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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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쪽에 길게 위치하는 남상면(南上面)은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하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거창읍, 남쪽으로는 거창군 신원면,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함양군 수동면, 서쪽으로는 함양군 안의면에 접해 있다. 남상면은 춘전리·진목리·둔동리·오계리·무촌리·송변리·대산리·월평리·전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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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하면(南下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다. 둔마리·양항리·무릉리·대야리·지산리 등 5개의 법정리와 20개의 행정리, 40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남하면은 면소재지권인 무릉리·대야리와 거창읍권인 둔마리·양항리, 가조면권인 지산리로 3대 생활권으로 분할되어 있다. 남하면은 거창군 소재지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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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동리(大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기리, 시목리, 엄대리, 동편리의 4개 행정리와 신기, 삼거리, 시목, 서편, 엄대, 동편의 6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대동리란 이름은 옛 안의현 동리방의 큰 골[마을]이란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한편 『한국 지명 총람』에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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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산리(大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괴화리·청림리·한산리·대현리 등 4개의 행정리와 괴화·청림·구청림·한산·갱변·가곡·대현 등 7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대산리는 대현 마을의 대(大) 자와 한산 마을의 산(山) 자를 따서 ‘대산리’가 되었다. 괴화(槐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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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야리(大也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남쪽에 있다. 대야(大也)·오가(五可)·용동(舂洞)·가천(加川) 등 4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마을 뒤에 대밭이 있어 ‘대바지’라고도 하며 뒷산이 "잇기 야[也]" 자 같아서, 또는 냇가에 대장간이 있어서 "풀무 야(冶)" 자를 써서 ‘대야(大冶)’ 또는 대바지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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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동리(屯洞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목리와 오계리 사이에 있다. 남진리·동령리·신기리·둔동리 등 4개의 행정리와 남진·가끝·동령·신기·새동령골·둔동 등 6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동리는 원둔동의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둔동은 뒷산에 옥등잔에 불을 켜서 걸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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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마리(屯馬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촌·신촌·안흥 등 3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마는 뒷뫼라고도 부르는데, ‘둔마’라는 지명이 붙여지기까지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첫째, 둔마는 금귀봉[금귀산]의 봉수대 밑의 마을로서 옛날 봉수꾼이 말을 매던 곳이며, 가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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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마리면(馬利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중서부에 있는 법정면이며, 영승리·율리·월계리·말흘리·고학리·대동리·하고리의 7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 3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면의 지명은 안의군(安義郡)의 옛 이름인 마리현(馬利縣)[757년(신라 경덕왕 16) 이전]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마리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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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말흘리(末屹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산리, 지동리, 주암리, 창촌리, 원말흘리 등 5개의 행정리와 진산 마을, 지동 마을, 주암 마을, 창촌 마을, 원말흘 마을, 송림 마을 등 6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말흘’이란 지명은 마을과 관청의 옛말인 ‘마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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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릉리(武陵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양곡리·무릉리·월곡리·산포리 등 4개의 행정리와 양곡(陽谷)·무릉(武陵)·월곡(月谷)·산포(山浦)·말리 등 5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무릉은 무릉동(武陵洞)·무등곡(無等谷) 및 무덤실 등으로 불렸다. 마을 뒷산 둘레에 옛 무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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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촌리(茂村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중앙에 있으며 무촌천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상매리·매산리·무촌리·지하리·인평리 등 5개의 행정리와 상매·매산 마을·무촌 마을·지하 마을·정문리 마을·성지골 마을·받듭 마을 등 7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무촌리는 서쪽으로는 남상면 오계리와 동쪽으로는 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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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변리(松邊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일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송변(松邊)은 솔숲이 울창하여 ‘송변’이 되었다고도 하며, 고려 말 거제현이 가조에 옮겨와서 거제에 있던 속현의 이름을 따라 송변현(松邊縣)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1760년(영조 36)에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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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항리(梁項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양항리의 서쪽은 황강을 경계로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와 인접하여 있으며, 북쪽은 남하면 둔마리, 남쪽은 무릉리, 동쪽은 지산리와 각각 인접해 있다. 양항리는 아주·내곡·상촌·대곡 등 4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양항(梁項)은 살목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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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승리(迎勝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영승리·계동리·장백리 등 3개의 행정리와 영승·계동·초동·장백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영승리’라는 명칭은 3개 마을 중에서 가장 큰 영승에서 비롯되었다. 삼국 시대에 백제와 신라의 사신을 영접하고 환송하던 곳이어서 영송(迎送)이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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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계리(五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서쪽의 둔동리와 무촌리 사이에 있다. 오계리는 외등리·묵동리·오계리 등 3개의 행정리와 외등 마을·받듭 마을·묵동 마을·원오계 마을·갈밭 마을 등 5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오계리는 원오계 마을 이름에서 ‘오계리’란 이름이 생겨났다. 마을 남쪽에 솟은 대령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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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계리(月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화리·영신리·학동리·성락리의 4개 행정리와 월화·영신·학동·성락·토점의 5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월계’는 월화(月華)의 월(月) 자와 월화, 학동, 토점에서 동쪽의 위천천에 흘러 들어가는 월화천, 학동천, 토점천을 일컫는 시내 계(溪) 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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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평리(月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평리 1개의 행정리와 월평·평촌 2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월평은 마을 뒷산인 낙하산이 반달 모양이고, 마을 앞에 넓은 우암들이 있어 ‘월평(月坪)’으로 불리게 되었다. 평촌은 우암들 가운데 자리하여 황강 건너 무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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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리(栗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북동쪽에 위치하여 위천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율리에는 풍계리와 상율리의 2개 행정리와 풍계 마을, 상율 마을, 도동 마을의 3개 자연 마을이 있다. 옛날 귀양살이 온 선비가 율리에 머물면서 위천면의 진동암을 댓섬, 학림숲을 밤섬, 영승 북쪽의 안갱이들을 조개섬이라 하고, 귀양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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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임불리(任佛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임불리·남불리·월포리 등 3개의 행정리와 임불·남불·월포 등 3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임불리는 옛부터 사불랑리(沙佛浪理), 사부랑이, 사부레이, 사부래이로 불린 곳으로, 북쪽 임방(壬方)[이십사방위의 하나. 정북(正北)에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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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선리 월성 계곡 중상류 지점 산등성이에 위치한 바위. 장군 바위는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선리 월성 계곡 중상류 지점의 분설담(濆雪潭) 위 능선에 있는 바위이다. 장군 바위는 분설담에서 더욱 잘 보인다. 분설담은 물이 쏟아지면서 부서지는 모양이 마치 눈이 흩날리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작은 폭포 호수이다. 화강암에 발달한 절리(節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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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척리(剪尺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척리·고척리 등 2개의 행정리와 신거리[괘리]·원전척·명산동·고척 등 4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전척은 옛날 이 마을에 척법(尺法)을 가르치는 서당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전자불’이라 부르고 ‘전척(典尺)’이라고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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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산리(芝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의 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하(紫霞)·신기(新基)·장전(墻田)·천동(泉洞)·대사(大寺) 등 5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신라 때 인곡(茵谷)·쑥대밭이라 부르다가 뒤에 지차리(只次里)방·면이었는데, 1887~1888년(고종 24~25) 이재곤 거창 부사가 지산(芝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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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일 자연 마을로 되어 있는 진목리(眞木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있으며, 춘전리와 둔동리 사이에 있다. 마을 가에 참나무가 많아서 ‘재목으로 쓰는 참나무’를 뜻하는 의미의 진목(眞木) 또는 진목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진목리는 본래 안의군 황곡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함양군 안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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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춘전리(春田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춘전리 1개의 행정리와 남영·내춘·외춘·교동 등 4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한다. 임진왜란 때 엄능(嚴陵)이라 하다가 뒤에 지금의 내춘을 중심으로 엄전(嚴田)이라 하여 ‘음지이’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안의면에 속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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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고리(下高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창리와 소곡리의 2개 행정리와 고창(高昌), 세동(細洞), 소곡(巢谷) 등의 3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하고’는 아래에 있는 소곡(巢谷)과 높은 곳에 있는 고창(高昌)을 아울러서 일컫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고창은 하고리의 제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