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노인 재가 복지 센터. 고령군에서 실시되는 노인 복지 관련 제도는 일반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의 제도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회 복지 시설에서 이루어지는 시설 급여와 요보호 대상자인 노인이나 혹은 노인성 질환으로 고령군 등급판정위원회의 등급 판정 절차를 거친 재가 노인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하는 제도로 구분할 수 있다. 고령군 노인복지센터는 후자인 재가 복...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산하 고령 지역 농민 단체. 전국농민회총연맹은 WTO 신자유주의 농업 부문의 무차별한 시장 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가 부채와 농업 말살 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며, 다가오는 통일 시대에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하여 결성된...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고령군 관할 보건 의료 기관. 고령군 보건소는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 및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1월 1일 고령군 보건소로 설립되었고, 1967년 1월 1일 고령군 내 7개 면에 보건 지소를 설치하였다. 1981년 10월 1일에는 「농어촌 등...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여성 봉사 단체. 21세기 시대정신은 신뢰와 화합을 기초로 국민의 잠재 역량을 재결집하여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선진 일류 국가를 건설하는 데 있다. 새마을운동은 물질과 정신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법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사회단체. 새마을 운동 중앙회 고령군 지회는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봉사하려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새마을 운동은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개발 도상국 나라들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려고 할 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는 지역 사회 봉사 단체. 고령군 선진화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최대 관건이라 할 수 있는 공명선거, 환경 보전, 교육 문제를 지역 사회 발전의 견인차로 승화한다는 취지에서 1995년 결성되었다. 고령군 선진화협의회는 지역 사회의 여론 주도층은 물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대승적인 발전을 위한 3대 과제를 확산시키고, 그 중요성을 인식함과 동시...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고령 여성 단체 연합회.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 각 여성 단체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간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 발전 사업과 지역 사회 발전 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2년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로 발족하였다. 초대 회장은 황분주이며, 이후 구정숙, 정태수, 이외순, 문정자, 이영희, 손묘...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자원 봉사 단체. 고령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농촌 지역 사회의 특성상 자원 봉사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인식의 확산과 더불어 자원 봉사의 원만한 코디를 통하여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자원 봉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3년 10월 24일 지역 자원 봉사 거점의 필요성으로 인해 개소되었다. 2008년 10월 현재의...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 경북지구의 지부. 한국청년회의소는 1952년 평택에서 전쟁으로 황폐해진 조국을 재건하자는 취지로 ‘평택청년 애향사업회’로 조직된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구성된 민간단체이다. 1954년 한국청년회의소로 명칭을 바꾸고 정식으로 국제청년회의소에 가입하였다. 고령군 청년회의소가 속해 있는 경북지구는 1968년 10월 1...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에 있는 고령군 지정 노인 전문 병원.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은 고령화에 따른 치매 요양 병원으로서, 농촌 지역의 급속한 고령화와 노인에 대한 부양 의식의 변화 등에 의하여 노인성 질환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수발하기 위해 2004년 6월 7일 설립되었다.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의 치료와 재활, 그리고 간병 서비스를 주요 업...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에 있는 지역 사회 봉사 단체. 고령라이온스클럽은 세계 인류 상호 간에 이해심을 높이며, 건전한 국가 정신과 시민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의 시민, 문화, 사회 및 도덕 분야의 복지 향상, 그리고 정당과 종파를 초월하여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를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의 숨은 봉사자를...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에 있는 지역 사회 봉사 단체. 고령로타리클럽은 사업가 및 전문 직업인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서, 지역 사회에의 봉사라는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며, 특히 다음 사항을 힘써 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교우의 범위를 넓히고, 둘째, 사업...
-
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에서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정이나 한 가정 안에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가족 구성원. 고령군 내 외국인 수는 1990년도 중반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제결혼을 통한 이주 여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경상북도 내에서도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고령군에서는 최근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대창양로원은 1987년 3월 13일 설립 인가된 사회복지법인 대조구국원[대표 오기문]이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징용된 동포들을 대상으로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사회복지법인 대조구국원은 대창양로원 외에 대창요양원과 대창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창양로원은 일제강점기에 사할린 동토로 강제 징...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에 있는 대한노인회 산하 고령 지회.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지역 노인의 권익 신장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9년 6월 1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고령군지부로 설립되었다. 초대 지부장은 정춘택이며, 총 1,114명의 회원이 소속되었다. 1983년 4월 1일 제2대 지부장 이종화가 취임...
-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예곡리에 있는 부랑인 복지 시설. 들꽃마을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신체적, 심리적 부적응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회, 심리, 의료, 교육, 직업 등과 같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사회의 정상적인 구성원으로서 통합되어 인간다운 자립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0년 1월 신부 최영배가 부랑인을 데려와 보살피는...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산하 고령 지역 지부. 바르게살기운동은 인간의 진정한 인간됨을 위한 범국민적 의식 개혁 운동, 즉 우리 민족의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다가올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사회 규범 체제 및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의식과 가치관을 기르자는 운동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지방 자치 단체나 의료 기관 등이 행하는 활동. 보건 의료는 크게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으로 나뉜다. 공적 영역은 중앙 정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중심이 되는데,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공중 보건과 보건 사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민간 영역은 사설 의료 기관이 주가 되며, 대학 병원과 의원을 비롯한 의료 기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각종 공익 활동을 하는 단체. 사회단체는 일반적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일정한 사회적 목적에 따라 지역 사회 주민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결사체, 또는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를 상대로 주민의 입장에서 그 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 변혁을 지향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주로...
-
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주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1961년 12월 30일 공적 부조의 가장 핵심이 되는 법률로 「생활보호법」이 제정·공포되었으며, 1978년에는 「의료보호법」이 제정·실시되었다. 1997년 IMF라는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생활보호법」이 기능적으로 한계가 드러남에 따라 2000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어곡리에 있는 사회 복지 법인. 성요셉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법」과 「영유아보육법」 규정에 의한 장애 아동 재활 및 보호와 보육에 관한 사업을 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복음 정신에 따라 수행함으로써 복지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7년 2월 27일 재단법인 동성원으로 인가받았다. 1975년 1월 11일 유창재활원으로 시설 명칭을 변경하고 현 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에 있는 병원. 의료법인 고령영생병원은 고령군 지역 최초의 의료 법인으로서, 50년 이상 지역 주민의 보건과 의료를 책임지고 있다. 지역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에는 산하에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과 고령영생요양원을 개원하여 운영 중이다. 고령군립노인복지병원은 노인 전문 병원으로서 노인성 질환인 치매, 중풍 등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고 있으며, 고령영생...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지역 사회 여성 단체. 전국주부교실 고령지부는 여성들의 능력 및 잠재력과 사회성을 계발하여 많은 여성들이 사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유도하며,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1978년 전국주부교실 고령지부로 창립되었다. 초대 회장은 구정숙이며, 이후로 정숙자, 양혜숙이 회장에 부임하였다. 전국...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던 한의원. 태인당한의원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설립된 최초의 한의원이다. 설립자 남채우(南采祐)는 『청낭결(靑囊訣)』이라는 저서를 지어 한의학계에 큰 공헌을 남겼으며, 남채우의 아들 남기원은 한의사로서 아버지의 저서로부터 이름을 따 자신의 한의원을 청낭의원이라고 하였다. 1915년 남채우에 의해 설립되었다. 남채우는 해방 직후 우익 단체였던 대동청년단에...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여성 봉사 단체. 한국부인회 고령지부는 기술화, 정보화, 세계화의 발전에 발맞추어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잠재 능력을 계발하여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가정 복지 분야에서 정의 사회와 양성 평등을 이룩하며, 합리적인 소비 생활로 복지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8년 한국부인회 고령지부로 발족되었다. 초대 회...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고령 지역 지부. 냉전 체제하에서 반공을 기치로 출발한 반공연맹은 동서 화해 이후 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서의 사업도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민주 시민 교육 등의 국민운동으로 전환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부는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지역 사회 민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