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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작가 차칠선의 시조. 『군산 시사』와 『군산 예총』 35년사를 보면 차칠선은 일제 강점기 후반기에 작품 활동을 했다. 1930년대부터 동요, 시조 50여 편을 월간지 『어린이』, 『신시조』, 『소년 세계』, 『시조 문학』 등에 발표했다고 한다. 1948년 일간 신문 『군산 민보』를 중심으로 군산 문학인 협회가 발족했을 때 단체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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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에서 연간 발행하는 기관지. 『군산문학』은 1973년 『탁류』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간되었다. 당시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장은 고헌이었다. 15년 후인 1988년 오늘날과 동일한 『군산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잡지명을 바꾸었다. 복간 4집이었다. 이후 『군산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오늘날까지 단 한 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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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류 문학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1998년 1월 21일 설립된 군산 여류 문학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 『나루』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연간지이다. 판형은 국판이며, 크기는 세로 230㎜이다. 초창기에는 회원들의 시와 수필이 주로 수록되었으나 신입 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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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시인 이병훈의 시집. 1925년 전북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백석 마을에서 태어난 이병훈은 군산의 지역 언론과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1969년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창설 당시 제1대 지부장으로 취임하면서 군산 문인 협회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1959년 신석정의 추천으로 자유 문학에 등단한 이래 1970년의 「단층」을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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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출신으로 군산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시인 최영의 시집. 최영[1945~2011]은 군산에서 공직 생활을 하던 1984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후 평생을 문학과 함께 하며 다수의 저서를 남겼고,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제11대 지부장, 군산 문학상 운영 위원장, 채만식 문학상 운영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군산 문학 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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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의 청사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가 주최한 백일장 대회 입상자들을 주축으로 1986년 6월 21일 설립된 청사 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0년 『물빛으로 오는 노래』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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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들의 문학 단체. 70년대 시화회는 1968년부터 1969년까지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던 문인들이 모여 만든 문학 동인 단체이다. 1968년 가을 회원 10여 명이 모여 70년대 시화회를 발족하였고, 1969년 가을 해체되었다. 한 달에 두 번씩 모여 근작 발표 비평회를 했고 시화전을 3회 열었으며 동인집 1권을 발간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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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의 시인. 고헌(高憲)은 1970년대 군산 문인 협회를 창의적으로 이끌며 군산 예술제를 시민의 잔치로 격상시켰으며 문학인들의 창작에 대한 주변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고헌[1924-2001]은 전라북도 옥구군 임피면 술산리 382번지에서 태어났다. 대야 초등학교와 경기 중학교, 평양 사범 학교를 거쳐 연희 전문 학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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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음악. 군산시는 삼한 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고, 백제 시대에는 마한을 합병하여 마서량, 또는 마사현, 부부리현으로 불렸다. 고려 시대에는 임피현에 속하였으며, 조선 시대 태조 9년에는 해군 요새지로 병마사 관직을 두어 현의 행정을 겸하였다. 세종 5년에 병마사를 첨절제사로 바꾸었으며 후에 다시 현감을 두었다.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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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백일장 대회. 군산 새만금예술제 전북백일장의 출발은 벚꽃 예술제의 전북백일장이다. 『군산 문학』 1997년호와 『군산 시사』 등을 참조하면, 1997년 4월 12일 군산시 공설 운동장 야구장 잔디밭에서 제2회 벚꽃 예술제 백일장 대회가 열렸음을 알 수 있다. 이후 2011년에 여러 지역 축제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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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 여성 문학인들의 순수 창작 모임. 군산여류문학회는 군산 지역 여성 문학 인구의 확대와 여성 문학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여류 문인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군산에서 활동 중인 배환봉, 이경아, 백승연, 이향아, 신순애 등의 시인이 군산 지역 여류 문학인들을 모아 만든 순수 문학 단체이다. 창립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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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서 매년 열리는 청소년 예술 축제. 군산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 기량을 발휘하고 관심을 불러일으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예술 행사이다. 군산청소년예술제는 1996년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행사로서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에 관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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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작가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작품. 문학이란 상상의 힘을 빌려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또는 작품을 일컫는다.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학은 크게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의 범주에서 살펴볼 수 있다. 먼저 고전 문학의 경우 신라 시대의 문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을 필두로, 고려 고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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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공간과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행위 및 산물. 미술은 일정한 세계상이나 인간상을 미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또한 미술은 그림·조각·건축·공예·서예 등을 총칭하는 말로 공간 예술, 또는 조형 예술이라 불리기도 한다.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미술은 주로 단체 및 협회 차원이나 개인 차원의 창작 활동 형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1. 한국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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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월 19일 군산 지역의 젊은 문인들이 모여 구성한 동인회. 석조문학동인회는 1979년 1월 9일 초대 회장 최승일을 중심으로 한 최영봉, 황의춘, 김정수 등의 회원이 모여 결성되었다. 자력으로 동인집을 발간하는 등 열성적인 활동을 보였다. 1979년에서 1980년에 이르는 사이 5집을 발간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은 여러 사정으로 1980년에서 198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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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배경으로 하거나 군산 출신의 작가가 창작한 서사 문학. 소설은 군산 지역이 배경이 되거나 군산 출신의 작가가 사실 또는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허구로 꾸민 서사 문학을 통칭한다. 군산을 배경으로 한 고전 산문 작품으로는 신라 말기의 문신 최치원의 생애를 허구적인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고전 소설 「최고운전」이 있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는 이규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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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에서 성장하거나 활동하는 작가가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 전통적으로 군산은 소설가나 수필가보다 시인들이 많은 활동을 해온 지역이다. 1948년에 결성된 군산 문학인 협회를 시작으로 토요 동인회, 토문 동인회, 시명파 동인회, 70년대 시화회,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석조 문학 동인회, 청사 초롱 문학 동인회,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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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젊은 문인들로 구성된 군산 지역의 문학 동인회. 토요 동인회와 비슷한 시기에 결성된 문학 동인회로 시명파 동인회가 있었다. 동인은 이원철, 이만철, 박춘휘, 권광욱, 장석출, 임현택 등이었다. 이 중에서 이원철은 『시문학』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서울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춘휘 역시 서울에서 『월간 문학』의 신인상을 받고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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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옛 이야기. 설화는 보통 신화와 전설, 민담 등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나 이 셋 사이에 확연한 경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군산·옥구 지역에서 전해 오는 설화를 살펴보면 신화는 거의 없고 대부분 전설과 민담 등이 전승되고 있는데, 이는 백제사와 관련이 깊다. 지리적으로는 옥구와 김제의 서부 평야 지역과 금강 이북의 충청도와 인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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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주로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음(音)으로 나타내는 소리 예술. 음악은 형식미와 감정 표현을 위해 성악과 기악을 결합한 예술이다. 서양 음악의 경우 리듬·선율·화성이 주요 요소이며, 이외에 음조·음색·기악 편성법 등이 포함된다. 음악은 민족과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모든 인간 사회에 스며들어 있는 예술로 의식,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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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의 시인. 이병훈은 군산 문학인 협회, 토요 동인회, 70년대 시화회 등의 회원으로 군산 지역 현대 문학의 변천을 그 중심에서 겪어온 인물이다. 이후 신문사 기자, 편집 부장, 논설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군산 지역과 타 지역의 문학 활동을 잇는 역할을 하였다. 이병훈은 1925년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백석 마을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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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종합 예술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군산 지부는 1970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제1회 군산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당시의 종합 예술제는 창작 활동의 발판과 활력이 되어 예술제를 연례화 하기로 하였다. 시화전, 미술전, 사진전, 무용의 밤, 국악 잔치, 음악회로 총망라했고 예총 산하 단체 회원들이 총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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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 여성 주부들의 시와 산문 분야의 동인회. 청사초롱 문학동인회는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주최 주부 백일장 수상자로 구성된 순수 문학 단체이다. 문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부 모임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군산 지역 3대 여류 모임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청사초롱 문학동인회는 1986년 6월 21일 군산 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발족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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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시인. 최영(崔瑛)은 1945년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났다. 1964년 순창 농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 군산 시청에 공채로 합격한 후 40여 년간 공직에 있다가 2004년 군산시 월명동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공직 생활을 하던 1984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후 평생을 문학과 함께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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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국악협회 군산지부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과 문화적 유산을 보존, 육성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민족 문화 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0년 1월에 발족하였다. 한국국악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전통 문화 활성화,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 회원 상호간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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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무용협회 군산지부는 전통 예술과 창작 예술을 연구하고 연마함으로써 군산 지역 무용을 활성화하여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창작 무용을 통하여 색다른 예술 작품을 표현하고, 군산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을 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군산 지역의 무용은 1960년대 초반부터 개척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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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군산 지역 지부. 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의 먼 뿌리는 군산 문학인 협회이다. 1948년 일간 신문 『군산 민보』를 중심으로 발족한 군산 문학인 협회의 주요 회원은 김호연, 이병권, 박희선, 권오동, 장윤철, 이병훈 등이었다. 김호연은 이들 모임의 중심이었다. 이러한 활동은 1950년대 토요 동인회로 이어졌다. 6·2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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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서해안 항구 도시로서 군산 지역이 갖고 있는 정체성과 정통성을 새롭게 정립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과 지역민의 미적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을 꾀하고,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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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에서 사진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871년 신미양요부터이다, 또한 1876년 강화도 조약 때에도 일본인에 의해서 조선인과 강화도의 풍경이 촬영되었다. 실질적인 한국 사진 역사의 시작은 1883년 지운영이 목동 사진관을 설립하면서부터다. 이후 1897년 김규진이 천년당 사진관에서 초상 사진을 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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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연극 예술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외 연극문화 교류를 원활하게 하며, 지역 연극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1987년 9월 5일 한국 예총 군산지부의 후원을 받아 창립하였다. 1987년 4월 25일 창립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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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산지부는 대중 음악의 저변 확대와 예술로 승화, 그리고 사회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6년 손경표를 초대 지부장으로 하여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산지부로 인가 및 설립되었다. 1978년 제2대 박종대 지부장이 취임하였고, 1980년 제3대 김부성 지부장이 취임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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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위치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예총]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구침체로서 군산 지역 예술의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고유 문화 예술을 발굴·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예총 군산지부는 1963년 4월에 설립되어 제1회 군산 개항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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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곡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가 설립된 이래 지역 음악인이 공인 단체로 묶여짐으로써 종합적이고 연합적인 활동이 가능해져 군산 지역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는 민족 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타 시·도와의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인의 지위 향상, 권익 신장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