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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 상주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606년(백제 무왕 7) 신라 승려 혜공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606년(백제 무왕 7) 신라 승려 혜공이 창건했다고 하나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 않다. 1362년(공민왕 11) 나옹이 중창하고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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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상주사에 있는 현대 시기 불전. 상주사 관음전은 오랜 역사를 갖는 상주사에 근래 지어진 불전으로서 단순하게 처리되었지만, 격식을 갖춘 목구조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대웅전과 비슷한 규모의 불전으로 나한전, 삼성각, 요사채 및 문화재인 상주사 대웅전과 함께 상주사 일곽을 형성하는 중심 불전이다. 상주사는 군산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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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상주사에 있는 현대 시기 불전. 상주사 나한전은 오랜 역사를 갖는 상주사에 근래 지어진 불전으로서 단순하게 처리된 목구조의 소규모 건축물이다. 규모가 작은 불전으로 관음전, 삼성각, 요사채 및 문화재인 상주사 대웅전과 함께 상주사 일곽을 형성하고 있다. 상주사는 군산시에서 익산시로 이어지는 국도 27호선을 타고 가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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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상주사에 있는 현대 시기 불전. 상주사 삼성각은 오랜 역사를 갖는 상주사에 근래 지어진 불전으로서 단순하게 처리된 목구조의 소규모 건축물이다. 규모가 작은 불전으로 관음전, 나한전, 요사채 및 문화재인 상주사 대웅전과 함께 상주사 일곽을 형성하고 있다. 상주사는 군산시에서 익산시로 이어지는 국도 27호선을 타고 가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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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상주사에 있는 조선 시대 불전. 상주사 대웅전은 오랜 역사를 갖는 상주사에 조선 시대 지어진 불전으로서 불전의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화려하며 역동적인 조각이 부가되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목구조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로서 관음전, 나한전, 삼성각, 요사채 등과 함께 상주사 일곽을 형성하는 중심 불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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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음력 2월 초하룻날에 콩을 볶아 먹는 풍습. 십이지일(十二支日)이나 명절이면 농가에서는 콩을 볶아 먹거나 볶은 콩을 밭에 뿌려, 인간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갖가지 동식물의 번성을 미리 방지한다. 이처럼 콩을 볶는 것은 부스럼이나 종기의 이방[예방(豫防)], 농작물을 해치는 동식물의 이방, 가옥이나 의복류에 생기는 벌레의 이방, 한 해의 농작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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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혼인을 하는 사회적·지역적 범위. 통혼권은 지역 또는 사회적 신분에 따라 범위를 달리한다. 지역적 통혼권이란 통혼의 범위가 지역적으로 한정이 있음을 말하는 것으로, 전통사회에서 사회적 신분이 높은 양반은 일반적으로 상민에 비하여 통혼의 범위가 넓었다. 예컨대, 안동의 하회 마을 또는 월성의 양동 마을의 양반은 군과 도의 범위를 넘어 다른 도의 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