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재중(金載中)[1903~1934]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금계리[자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서 태어났다.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에 가입하여 전라남도 광주 지역 책임자로 활동하였고, 전라남도 광주 야체이카(yacheika)에 소속되어 조직 확대에 노력하던 중 체포되어 출옥하기까지 2년 1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재익(徐在益)[1905~1943]은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칠석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서재옥(徐在玉)'으로도 불렸다. 광주청년동맹(光州靑年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조선청년동맹(朝鮮靑年同盟)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어 청년 계몽 및 민족 문제 해결을 위하여 활동하다가 1931년 5월 체포되어 옥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