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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나누며사는사회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및 여가 활동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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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노인 복지 단체. 나눔노인복지회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기 곤란한 노인들을 가정 봉사원 및 회원, 자원봉사를 파견하여 일정 시간 보호하여 노인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의식 고취 및 봉사의 일상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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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문화 단체. 나눔예술인협회는 재능이 있는 문학인이 글쓰기라는 재능 기부를 통하여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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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이 자립 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역 자원 개발 및 환경 개선 등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장애인의 자립 생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동료 상담, 자립 생활 기술 훈련, 정보 제공 및 의뢰, 권익 옹호, 이동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사회적·문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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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5.18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열흘 간에 있었던 일을 사실적으로 그린 관객 참여형 연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9년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2회 공연을 하였고,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0년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7회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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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군부 정권이 자행한 양민 학살을 고발하는 시. 고규태[1959~]는 「나는 첫아이였어요」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아이를 화자로 삼아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군부 정권에게 무고하게 죽은 이들을 추모하고 군부 정권의 무자비한 살상 행태를 표현하고 있다. 이 시는 1985년에 발간한 동인지 『민중시』 제2집에 수록되었으며,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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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학자. 나도규(羅燾圭)[1826~1885]의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치문(致文), 호는 덕암(德岩)이며. 할아버지는 나석증(羅錫曾)이다. 아버지는 나희집(羅禧集)이며, 어머니는 이현임(李鉉臨)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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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땔나무, 퇴비풀, 나락을 지게에 지고 오갈 때나 빈 지게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노동요. 1990년 문화방송에서 『한국민요대전』 을 제작하기 위해서 최계선[1913년생]의 노래를 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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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산업 디자인 전문 사회적기업. 나무와 달은 인쇄, 출판 등의 시각 디자인을 비롯하여 취약 계층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지역 문화 스토리 개발, 도시 재생 공간 및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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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서 계림동 로터리에 이르는 목재 판매 관련 거리. 나무전거리는 계림로터리에서 산수동 굴다리 방향으로 가는 350m 구간을 말한다.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광주읍성(邑城)이 있던 시절에 땔감을 거래하던 시장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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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많이 발생한 질병. 한센병은 나균(癩菌)이 피부나 말초신경에 침투해 일으키는 만성전염성 면역 질환으로, 흔히 나병(癩病) 또는 문둥병이라고 불렸다. 한센병은 전염력이 비교적 낮으며 유전도 되지 않고 장기간 밀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일반인의 전염 위험성은 매우 낮다. 한센병이라는 이름은 이 병을 일으키는 균을 발견한 노르웨이의 의학자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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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에 있는 플라스틱 제품 전문 제조업체. 나산산업은 백색 가전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1차 협력 업체이다. 물류 혁신의 일환으로 이동 평대차를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하는 플라스틱 제품 전문 제조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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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숭대와 누이에 관한 이야기. 「나숭대와 누나의 힘겨루기」는 역적으로 몰린 나숭대와 나숭대의 누이가 피신한 와중에 내기를 하였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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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나안주[1953~1980]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친구들과 함께 시위에 참여하던 중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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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공조판서, 사헌부대사헌, 승정원동부승지 등을 지낸 문신. 기언정(奇彦鼎)[1716~1797]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국진(國鎭)·중화(仲和), 호는 나와(懶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원(奇瑗), 할아버지는 기진열(奇震說)이다. 아버지 기정후(奇挺後)와 어머니 나천추(羅天樞)의 딸 나주나씨(羅州羅氏) 사이에서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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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기언정(奇彦鼎)[1716~1797]의 시문집. 『나와집(懶窩集)』은 전라도 광주의 두동(斗洞)마을[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 지역]에서 태어나 영조와 정조 시대에 문신으로 활약한 기언정의 시와 문장을 엮어 만든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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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남성과 여성이 내적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괴되는 모습을 조명한 연극. 「나의 정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군의관으로 활동한 남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자는 아내와 딸을 '꽃'으로 부르면서 자신의 가정을 지키려다 결국 광기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나의 정원」은 트라우마로 인하여 과거에 유폐된 개인을 조명하는 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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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자개와 칠로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匠人). 나전칠장(螺鈿漆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나전칠장은 자개와 칠로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이나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나전칠기란 옻칠을 한 표면에 자개 등을 이용해 문양을 만들어 붙인 공예품으로 무지갯빛 오색영롱한 자연색과 은은한 광택이 잘 조화된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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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을 시조로 하는 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본디 나주오씨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나주목 토성으로 나오는 61성 가운데 하나로 나주 본관 성씨로 나주목 9대 성씨에 속하였다. 고려 2대왕 혜종(惠宗)[재위 943~945]의 어머니 장화왕후를 나주오씨 다린군(多僯君)의 딸로 기록하고 있으나 시조에 대한 언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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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명도동에 있는 나주오씨 3대의 효행을 기려 세운 비. 나주오씨(羅州吳氏) 오상림(吳相霖), 오상림의 아들 오덕환(吳德煥)과 오직환(吳直煥), 오상림의 손자 오영기(吳永基) 등 3대의 효행을 기록한 비이다. 명도동 지역은 원래 조선시대에 나주목 적량면에 속하였는데, 행정구역이 바뀌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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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호남 지역 한센병 환자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포사이드(Wiley Hamilton Forsythe)[보위렴(保衛廉)]는 1873년 12월 25일 미국 켄터키주 해로즈버그에서 태어났으며, 1894년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대학교에 이어 1898년 켄터키주에 있는 루이빌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04년 의료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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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젖소나 양, 염소 등을 사육하여 우유를 생산하거나, 우유를 원료로 하여 유제품을 제조하는 산업. 광주광역시의 원유 생산량은 유우와 함께 증가하여 왔는데, 이는 낙농 진흥 정책과 낙농 기술 향상, 두당 산유량의 증가 등으로 인해 크게 증가한 것이었다. 그러나 1986년부터 우유의 과잉 생산에 따른 분유 재고량이 증가되었고 우유 소비가 둔화되었다. 그래서 광주광역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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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1990년에 건립한 정자. 낙류정(樂柳亭)은 전라남도 광산군 극락면 유촌리[새말]에서 광주직할시 서구 유덕동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자 마을 원로들의 발의로 1990년 서광농업협동조합장인 이한영(李漢榮)이 중심이 되어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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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기정룡(奇挺龍)[1670~1738]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현경(見卿), 호는 낙암(樂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의헌(奇義獻)이고, 할아버지는 정자(正字) 기침(奇琛)이다. 아버지는 기진성(寄震省)이며 어머니는 박상현(朴尙玄)의 딸 평양박씨(平陽朴氏)이다. 부인은 둘인데 첫째 부인은 이남로(李南老)의 딸 성산이씨(星山李氏)로, 3남 3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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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과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걸쳐 있는 산. 낙암산(樂庵山)의 명칭은 고봉 기대승(奇大升)[1527~1572]이 한가하게 쉴 장소로 낙암을 지었다는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의 고마산리에서 기원하여 고마산(叩馬山)이라고도 한다. 『대동지지』에 “고마산(顧馬山)은 낙암산(樂庵山)이라 하며 서북 30리[약 12㎞]에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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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기정룡의 시문집. 기정룡(奇挺龍)[1670~1738]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현경(見卿), 호는 낙암(樂菴)이다. 아버지는 기진성(奇震省), 어머니는 평양박씨(平壤朴氏) 장령(掌令) 박상현(朴尙玄)의 딸이다. 1670년(현종 11)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외할아버지인 박상현에게 수학하였다. 기정룡은 외모와 학식이 그의 방조(傍祖)인 기대승(奇大升)을 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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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정자. 1570년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1527~1572]이 신룡동 신촌마을에 학문의 공간으로서 초당을 세웠는데, 조선 후기에 후손 낙암(樂庵) 기정룡(奇挺龍)[1670~1738]이 기대승을 기리며 초당을 몇 차례 중수하였고 더 이상 중수가 어려워지자 그 자리에 정자를 건립하였다. 그 후 정자가 퇴락하자 1919년에 기정룡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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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전라도 광주 지역에 거주한 문인. 박종정(朴宗挺)[1555~1597]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선(應善), 호는 난계(蘭溪)이다. 응천군(凝川君) 박신유(朴臣蕤)의 후손이고, 익찬(翊贊) 박수지(朴遂智)의 5세손이다. 아버지는 계공랑(啓功郞) 박인(朴訒), 어머니는 안중관(安重寬)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형은 박천정(朴天挺), 동생은 박시정(朴時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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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출생한 문인 박종정의 시문집. 『난계실기(蘭溪實記)』는 16세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한 문인 박종정의 행적과 시문을 엮어 만든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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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출생한 문인 박종정의 시문집. 『난계실기(蘭溪實記)』는 16세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한 문인 박종정의 행적과 시문을 엮어 만든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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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유학자이자 시인인 김병연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는 비. 김병연(金炳淵)[1807~1863]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풍자시와 방랑벽으로 유명하였다. 김병연은 말년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남록의 적벽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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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시인 김삿갓의 시비. 김삿갓은 조선 후기 시인으로 본명은 김병연(金炳淵), 호는 난고(蘭皐), 자는 성심(性深)이다. 김삿갓이라는 이름은 신분을 속이고 김립(金笠)이라는 가명으로 세상을 떠돌면서 붙은 속칭이다. 김삿갓은 1807년 권세 가문의 안동김씨 자손으로 태어나 1863년 세상을 떠났다. 1811년, 홍경래가 주도한 농민항쟁이 발생했을 때 선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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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을 유랑한 문인. 김병연(金炳淵)[1807~1863]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심(性深), 호는 난고(蘭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이환(金履煥)이며 할아버지는 선천부사(宣川府使) 김익순(金益淳)이다. 아버지는 김안근(金安根)이고, 어머니는 함평이씨(咸平李氏)이다. 부인은 장수황씨(長水黃氏)이며, 아들은 김학균(金翯均), 김익균(金翼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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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일제강점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김만식(金晩植)[1845~1922]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성(司晟), 호는 난실(蘭室)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득호(金得嗚), 증조할아버지는 김치의(金致儀), 할아버지는 김기현(金琦鉉)이다. 아버지는 김홍태(金洪泰)이고, 어머니는 전학중(全學中)의 딸 천안전씨(天安全氏)이다. 부인은 고은진(高殷鎭)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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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의 조선 후기 학자 김만식의 유고 문집. 김만식(金晩植)[1845~1922]의 자는 사성(司晟), 호는 난실(蘭室),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충무공(忠壯公) 김덕령(金德齡)[1567~1596]의 후손으로 광주광역시 충효동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후학을 지도하며 평생을 살았다. 1890년(고종 27)에는 친족들과 함께 김덕령의 넋을 위로하고 기리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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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광산군에서 활동한 유학자이자 의병. 오계수(吳繼洙)[1843~1915]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중함(重涵), 호는 난와(難窩)이다. 1843년(헌종 9) 8월 13일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도덕리 도림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오갑선(吳甲善)이며,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로 정시혁(鄭時爀)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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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광산군 출신의 유학자 오계수의 문집. 『난와유고(難窩遺稿)』는 1916년 오준선(吳駿善), 오정선(吳禎善), 오재수(吳在洙) 등 오계수(吳繼洙)[1843~1915]의 문인들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오재수가 지은 발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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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던 남광주역과 남광주시장 일대를 아울러 부르는 지명. 남광주(南光州)라는 명칭은 행정구역상의 공식 명칭은 아니다. 1930년 경전선(慶全線)이 개통되고 남광주역과 남광주시장이 들어섰는데, 역과 시장이 광주 도심에서 남쪽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남광주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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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남광주 고가도로 밑에서 전병 파는 여자를 보고 아버지를 기억하며 쓴 염창권의 시. 염창권[1960~]이 지은 「남광주 고가도로 밑」은 센베이 과자를 매개로 기억 속의 아버지를 현재의 자신에 투영시켜 보는 내용이다. 2011년 출판사 '나무아래서'에서 발행한 염창권의 두 번째 시집 『일상들』에 수록되었다. 염창권은 1960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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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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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의 농업 진흥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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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서광주세무서는 관할구역의 세무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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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수산물 도매시장. 남광주시장은 1975년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처음 남광주시장은 인근의 금동시장이나 학동제일시장의 규모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작은 시장이었다. 1988년 재건축을 시작하면서 철근콘크리트로 시장 건물을 4층으로 증축하고, 남광주종합상가로 시장 명칭을 바꾸었다. 당시로서는 드물게 상가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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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지금의 동구 학동에는 1936년 신광주역(新光州驛)이 있었고 1938년 남광주역[철도]으로 개칭하였다. 광주 남쪽 방면의 관문이자 무등산과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가는 길목이었다. 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광주역[철도]은 2000년 경전선 도심철도부지 이설로 사라졌다. 기차역이 사라지고 인근에 도시철도역이 들어왔는데, 앞서 사라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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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던 경전선의 기차역. 남광주역은 광주의 철도 이용객을 분산시켜 광주시내 주요역으로 성장하였으나 2000년 8월 10일 경전선 시외 이설로 인하여 폐지되었고, 기차역의 기능은 서광주역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서광주역의 수요는 구 남광주역에 비해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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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광주광역시의 남부에 자리한 자치구이다. 남구의 동쪽은 분적산[415m]으로 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서쪽은 영산강을 경계로 광산구와 인접하고 있다. 남구의 남쪽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및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북쪽은 서구, 동구, 북구와 접한다. 2020년 12월 기준 16개 행정동과 30개의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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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 통합 지원 복지 시설.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 유형과 상관없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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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주민 생활체육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 남구다목적체육관은 2016년에 개장한 공공 체육센터이다. 효율적 운영을 위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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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지석동 일원에 조성 중인 국가 산업단지. 광주광역시 남구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4년 3월 '제5차 투자 활성화 대책'을 통해 인천, 대구와 함께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 1차 지구로 선정되었다. 남구 압촌동 일원 48만 2000㎡ 부지에 1,428억 원을 들여 지역 전략산업인 에너지신산업 중심 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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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에 있는 지역 문화 공동체를 위한 주민 중심 문화 커뮤니티 공간. ‘사람과 문화를 잇는 남구생활문화센터’라는 비전 아래, 지역 주민의 자율적 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생활 문화 거점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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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광주남구시니어클럽은 전국 110여 개 시니어클럽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노인 일자리 창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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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관내에 있는 문화유산. 광주광역시 남구 관내의 문화유산은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32점이 있다. 국가지정문화재는 2점으로 보물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은 고려시대 초기 석탑으로 성거산(聖居山)의 형세가 거북처럼 생겼다 하여 거북이 광주 지역을 떠나지 못하도록 거북의 등에 해당하는 자리에 성거사(聖居寺)를 세우고 거북의 목 부근에는 석탑을 세웠다고 한다. 국가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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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광주광역시 남구의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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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남구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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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에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 예술 공간.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은 음악,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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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서 민·관 네트워크의 참여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단체.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내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의 장들이 사회복지 서비스의 발전과 긴밀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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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청이 설치하고 광주대학교에 의하여 위탁·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상담 복지 단체.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센터의 체계적인 운영 지원 계획 수립을 통하여 전문적인 상담, 긴급 구조, 보호, 연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복지 전문 상담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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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건전하고 책임 의식 있는 민주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디딤돌이 되어 주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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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남구의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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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아마추어 구립 합창단. 남구합창단은 혼성합창단으로 단원은 광주광역시 남구 구민이거나 남구 관내에 직장을 둔 자를 선정하여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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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부동정에 개업한 카페. 남국카페(南國-)에는 조선인과 일본인을 가리지 않고 젊은이들이 모였으며, 대부분 지주와 고위 관리 등 유력인사들의 자제들이었다. 1942년 7월에는 조선인과 일본인의 큰 충돌이 있었다. 발단은 남 아무개가 김용구에게 시비를 걸며, 폭력을 행사한 것이었다. 유도 3단에 6년간 권투를 익힌 김용구는 이에 물러서지 않고 큰 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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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경기도 이천 출신의 종교인. 남궁혁(南宮爀)은 1881년(고종 18) 7월 1일 경기도 이천도호부[지금의 경기도 이천시]에서 태어났다. 경성[서울] 출신이라는 의견도 있다. 16세 때 경성으로 올라가 벙커(Dalzell A. Bunker)[방거(房巨)] 선교사의 주선으로 배재학당에 입학하였고, 1901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1903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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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석정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남덕정(覽德亭)은 조선 후기 향토인 나도규(羅燾圭)가 1864년(고종 원년)경 집터에 휴양 겸 강학소로 활용하고자 건립하였다. 정자의 한 칸을 봉양서실(鳳陽書室)이라 하였는데, 학도들을 가르치는 강학소로 활용되면서 어진 인재를 양성한다는 육영재(育英齋)라는 별칭이 나도규의 문집 『덕암만록(德岩漫錄)』에 기록되어 있다. 문하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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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금동에 있는 지역 문화와 관광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 단체. 남도마실길은 여행길을 찾는 이들에게 남도의 구석구석을 안내하고, 또한 개인의 삶을 재충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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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문화예술지원사업과 예술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재단. 시민단체 지원, 학술·전시 지원, 문화 컨텐츠 지원 등 국내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사업 진행을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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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일간지. 『남도미디어』는 2008년 8월 18일에 창간되어 전라남도민을 대변하고자 만들어진 신문으로 상대적으로 신생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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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에 있는 음식문화 체험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남도의 향토 음식을 계승·발전시키면서 광주의 맛을 다른 지역과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 지역과 남도의 음식에 관한 정보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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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하는 남도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향토 의례 음식 기능 보유 장인. 남도의례음식장(南道儀禮飮食匠)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의례 음식은 사람의 일생에서 거치는 각종 통과의례마다 특성에 맞는 음식들이 정해지고 여성들을 중심으로 전승 보급되었다. 이러한 지역적 특징에 기반하여 지정된 것이 남도의례음식장이다. 남도의례음식장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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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소식을 전하는 지역 일간지. 『남도일보』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참다운 뉴스미디어'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 동행하는 지역 밀착형 신문 정립, 시·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오픈 저널리즘 구현, 차별화된 콘텐츠 강화로 온라인 우선 시스템 구축, 조직 안정화와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자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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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함께 어울려 놀거나 일할 때 부른 노래. 1999년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동구 박초향[1929년생]을 비롯하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구술자로부터 채록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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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문화예술 단체.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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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들이 설립한 미술 단체. 광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호남에서 처음 조직된 첫 조각가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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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들이 설립한 미술 단체. 광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호남에서 처음 조직된 첫 조각가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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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유파 중 동편제를 바탕으로 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남도창동편제 판소리는 보유자 박화순(朴花順)[1930~]을 인정하면서 지정된 종목으로, 지정 당시 특장(特長)[특별히 뛰어남]된 동편제 「수궁가」가 ‘유성준→임방울→박화순’의 계보로 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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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 판소리는 전라도 말과 음악[육자배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편제 송흥록(宋興祿)[1801~1863, 전라북도 남원]과 서편제 박유전(朴裕全)[1835~1906, 전라남도 보성]으로부터 전국으로 뻗어 나갔다. 판소리는 오늘날 전라도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정착되었다. 전라남도는 1974년 남도판소리를 무형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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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남도판소리 중 지정된 동초제 흥보가. 판소리 동초제(東超制)는 전라남도 고흥 출신 동초 김연수(1907~1974) 명창이 정리한 판소리의 판형이다. 김연수는 기존 여러 명창의 소리 중 취사선택하여 판소리의 정형을 완성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판소리는 오자(誤字)가 적지 않았으나 김연수에 의해 정형화가 되었다. 2021년 광주광역시의 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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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 남도판소리서편제는 1989년 안채봉을 보유자로 인정하면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특장(特長)[특별히 뛰어남]은 「춘향가」이다. 안채봉이 전승한 「춘향가」는 ‘김세종→김찬업→정응민→안채봉’으로 전승되는 계보를 잇는다. 정노식의 『조선창극사』에 의하면, 김세종(金世宗)[?~?]은 전라북도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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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에 있는 음식문화 체험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남도의 향토 음식을 계승·발전시키면서 광주의 맛을 다른 지역과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 지역과 남도의 음식에 관한 정보 전시와 체험, 교육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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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동(南洞)은 북쪽으로 동구 광산동과 서석동 일부, 동쪽으로 광산동, 남쪽으로 학동, 서쪽으로 서석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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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에 자리한 성당. 전라남도 도청이 있는 광주내 중심로의 남동성당은 설립 초기부터 6.25전쟁의 수난을 겪었고, 5.18민주화운동 기간에는 민주화의 열망을 결집하는 장소가 되어 호남 지역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에 있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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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에 자리한 성당. 전라남도 도청이 있는 광주내 중심로의 남동성당은 설립 초기부터 6.25전쟁의 수난을 겪었고, 5.18민주화운동 기간에는 민주화의 열망을 결집하는 장소가 되어 호남 지역 역사의 소용돌이 가운데에 있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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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을 중심으로 광산동, 금동, 대의동 일대, 동명동, 장동, 학동, 서석동, 궁동, 금남로1가, 금남로2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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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현대의 사우. 남동영당은 '남동사(南洞祠)', '남동영각(南洞影閣)'으로도 불리우며, 만취(晩翠) 심원표(沈遠杓)[1853~1939]와 아들인 남석(南石) 심종대(沈鐘大)[1882~1959], 손자 주봉(柱峰) 심한구(沈翰求)[1898~1974] 3명의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심원표는 구한말 유학자로 항일의병장을 도왔으며, 일제가 주는 은사금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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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을 중심으로 광산동, 금동, 대의동 일대, 동명동, 장동, 학동, 서석동, 궁동, 금남로1가, 금남로2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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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민주화운동 때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서 결성된 대책 위원회.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성당의 주임 신부였던 김성용, 재야 인사, 일반 시민 등이 구성한 시민수습대책위원회이다. 이전의 시민수습대책위원회가 미온적인 태도와 함께 계엄 철폐, 전두환 퇴진 등과 같은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은 협상안을 만들어 신뢰를 받지 못하고 당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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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현대의 사우. 남동영당은 '남동사(南洞祠)', '남동영각(南洞影閣)'으로도 불리우며, 만취(晩翠) 심원표(沈遠杓)[1853~1939]와 아들인 남석(南石) 심종대(沈鐘大)[1882~1959], 손자 주봉(柱峰) 심한구(沈翰求)[1898~1974] 3명의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심원표는 구한말 유학자로 항일의병장을 도왔으며, 일제가 주는 은사금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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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현대의 사우. 남동영당은 '남동사(南洞祠)', '남동영각(南洞影閣)'으로도 불리우며, 만취(晩翠) 심원표(沈遠杓)[1853~1939]와 아들인 남석(南石) 심종대(沈鐘大)[1882~1959], 손자 주봉(柱峰) 심한구(沈翰求)[1898~1974] 3명의 영정을 모신 사우이다. 심원표는 구한말 유학자로 항일의병장을 도왔으며, 일제가 주는 은사금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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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을 중심으로 광산동, 금동, 대의동 일대, 동명동, 장동, 학동, 서석동, 궁동, 금남로1가, 금남로2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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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서 동구 학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남문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 자리한 남광주사거리를 기점으로 동구 소태동에 자리한 원지교를 경유하여 전라남도 화순군 경계지점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6차선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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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부터 1989년 사이 독재정권의 탄압에 맞서기 위해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소속 미술동아리가 조직한 단체.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이후 정치적 형세가 급변하고 민주화운동이 무르익은 대학을 향한 독재 정권의 탄압이 이어지자 미술을 매개로 한 사회적 투쟁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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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시인. 김남주(金南柱)[1946~1994]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태어났다. 군부독재에 항거하였던 저항 시인으로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 전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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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 남부대학교 건학 이념은 '애천[愛天: 하느님 공경], 애인[愛人: 인간 존중], 애국[愛國: 나라 사랑]의 삼애 정신(三愛精神)'이고, 교육 목표는 '도의 교육, 협동 교육, 직업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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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국제적인 규모의 수영 경기장.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신축된 수영장으로 국제 규격의 경기장이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에는 주경기장으로 사용하였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념 유산사업으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옆에 한국수영진흥센터가 2023년에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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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국제적인 규모의 수영 경기장.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신축된 수영장으로 국제 규격의 경기장이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에는 주경기장으로 사용하였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념 유산사업으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옆에 한국수영진흥센터가 2023년에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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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국제적인 규모의 수영 경기장.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위해 신축된 수영장으로 국제 규격의 경기장이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때에는 주경기장으로 사용하였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기념 유산사업으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옆에 한국수영진흥센터가 2023년에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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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4년제 사립대학교. 남부대학교 건학 이념은 '애천[愛天: 하느님 공경], 애인[愛人: 인간 존중], 애국[愛國: 나라 사랑]의 삼애 정신(三愛精神)'이고, 교육 목표는 '도의 교육, 협동 교육, 직업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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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부터 1992년까지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금동에 있었던 상설 시장. 광주천은 지나는 구간별로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그 일대를 금계천이라고 불러 금동이란 지명이 생겨나게 된 유래가 되었고, 여기서 시장 명칭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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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4동 남부아파트의 지하층에 있는 상가형 시장. 남부아파트는 1984년에 준공된 160세대의 5층 건물이며, 남부시장은 사실 남부아파트에 딸린 상가와 다름 없었다. 그럼에도 인근 주민들이 ‘시장’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파트 준공 당시 주변에 큰 시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즉, 남부아파트에 딸린 상가는 월산5동 일대까지 소매시장의 기능을 했던 곳이었다. 물론 극락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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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남산동(南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전라남도 함평군(咸平郡) 적량면(赤良面)의 차남리(車南里)와 전라남도 나주군(羅州郡) 본량면(本良面)의 당산리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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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연탄 제조업체. 남선연탄은 1954년 남선연탄공장으로 시작된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연탄 생산업체이다. 현재까지도 연탄을 제조 중인 유일한 기업이며, 향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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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연탄 제조업체. 남선연탄은 1954년 남선연탄공장으로 시작된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연탄 생산업체이다. 현재까지도 연탄을 제조 중인 유일한 기업이며, 향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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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5월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설립된 건설 회사. 1958년 광주시 동구 서석동에서 남양건설이 설립되었다. 1972년 마형렬 대표 이사의 취임과 더불어 광주시 동구 금남로1가로 본사를 이전했고, 1981년 광주어린이대공원 수영장을 개장하였다. 1989년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와 북구 운암동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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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시인. 박성룡(朴成龍)[1930~2002]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남우(南隅)이다. 유년 시절에 가족과 함께 전라남도 광주 지역으로 이주하여 광주서석공립국민학교와 광주서공립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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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 도촌마을에 있는 윤의순의 효행비. 윤의순(尹義順)은 조선 전기 형조판서, 좌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 윤효손(尹孝孫) 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윤병철(尹秉哲)이다. 타고난 자품이 순박 온후하고 자상하였다.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도촌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도금동]에 있는 삭녕최씨(朔寧崔氏) 최성한(崔成漢)에게 출가하였다. 윤의순은 시댁에서 남다른 부덕(婦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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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영옥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남으로 가는 헬리콥터」는 전주를 배경으로 광주에서 일어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두고 등장 인물들의 대립되는 인식을 다루고 있다. 1987년에 발표하였으며, 인동에서 간행한 『일어서는 땅』에 수록되었다. 또한 1989년에 동명의 소설집 『南으로 가는 헬리콥터』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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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지역의 가죽 제품 관련 대표적인 향토 기업. 남일피혁은 사양산업에 접어들었던 피혁사업을 나일론 등의 신소재 개발로 회생시켰으며, 일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한 품질 향상으로 1983년 광주 전남 최초로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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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역을 관할하고 있는 사법기관. 헌법에 의거하거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으로, 재판의 삼심제 원칙에 따라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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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광역시에 설립된 철도 회사. 남조선철도주식회사는 1917년 호남선 기차역이 새롭게 들어선 송정리와 기존의 지역 거점인 광주 사이에 경편 철도 부설을 목표로 설립되었던 고수경편철도주식회사가 그 기원이다. 고수경편철도주식회사는 물산이 풍부하고 경제력의 비중이 상당했던 한반도 남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대규모 사설 철도를 계획하게 되었다. 선정된 노선은 호남선의 송정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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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거점으로 호남 지역 남종화 화맥을 이끈 화가. 허백련(許百鍊)[1891~1977]의 본관은 양천(陽川). 호는 의재(毅齋)로 전라남도 진도 출생이다. 호남 지역 남종화(南宗畵) 화맥을 계승, 발전시키며 광주 화단을 이끌었다. 연진회(鍊眞會)의 여러 서화가들과 교류하면서 허백련 스스로도 다양한 화풍을 남종화와 접목하였다. 특히 실경(實景) 산수화, 청록(靑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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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시인. 김근섭(金根燮)[?~?]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남지(南枳)이다.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여 문인화가로서 활동하였으며, 학교에서는 역사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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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신. 윤지화(尹之和)[1476~1558]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순경(順卿), 호는 남촌(南村)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윤득룡(尹得龍), 증조할아버지는 윤응행(尹應行), 할아버지는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를 지낸 윤기견(尹起畎)이다. 아버지는 병조참판(兵曹參判) 윤구(尹遘), 어머니는 권술(權述)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설윤화(薛允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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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남평 드들강에 관한 이야기. 전라도 나주 남평의 드들강의 지명에 관한 전설이다.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서 도곡을 지나 나주 남평을 거쳐 영산강과 합쳐지는 지류를 지석강 혹은 남평천이라고 하는데, 흔히 드들강이라고 한다. ‘드들’이라는 처녀가 큰 메기에게 잡아먹힌 이야기와 남평천의 홍수를 막기 위해 ‘드들’이란 처녀를 제물로 바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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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개항기 정려문. 문장갑과 문장섭 형제는 지극한 효자였다. 아버지가 병환에 들자 2년 동안 정성으로 간호하였는데, 많이 아플 때는 본인들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주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상례(喪禮)의 제도에 따라서 장사를 지냈다. 주변 마을 사람들로부터 효자라고 칭송되어지고, 나라에서 문장갑, 문장섭 형제의 이와 같은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6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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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김현승(金顯承)[1913~1975]은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남풍(南風), 다형(茶兄)이다. 아버지 김창국(金昶國) 목사가 광주 금정교회[지금의 광주제일교회]로 부임한 후 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광주 숭일학교와 평양 숭실중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숭실전문학교[지금의 숭실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숭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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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9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라도와 광주 지역에서 일제가 항일 의병들을 궤멸시키고자 벌인 대규모 군사 작전. 일제는 전국 각지의 의병 활동을 궤멸시키기 위해 대규모 군사 작전을 전개하였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는 1908년 들어 의병 항쟁이 더욱 확산되었다. 호남 지역은 의병들의 교묘한 전술과 출신 지역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지지 기반이 확고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제에 대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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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9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라도와 광주 지역에서 일제가 항일 의병들을 궤멸시키고자 벌인 대규모 군사 작전. 일제는 전국 각지의 의병 활동을 궤멸시키기 위해 대규모 군사 작전을 전개하였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는 1908년 들어 의병 항쟁이 더욱 확산되었다. 호남 지역은 의병들의 교묘한 전술과 출신 지역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지지 기반이 확고하였다. 뿐만 아니라 일제에 대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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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남협협(南俠俠)[1912~?]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須奇屋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서 태어났다. 1928년 11월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소녀회(少女會)에 가입하였으며, 1930년 1월 광주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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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락논변을 중심으로 기정진의 저작인 「납량사의」를 둘러싸고 발생된 성리학적 논쟁. 18세기 이후 기호학계의 최대 쟁점이었던 호락논변(湖洛論辨)은 근 2세기에 걸쳐 조선의 학문과 사상을 비롯하여 정치와 사회 등 다방면에서 발생한 논변이다. 조선성리학의 최대 쟁점이었던 사단칠정(四端七情)에 대한 이기론적(理氣論的) 해석에서 제기된 성리학적 주제를 계승하고 있다. 19세기에 접어들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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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김현의 문집. 김현(金晛)[1606~1683]의 자는 명원(明遠), 호는 낭옹(浪翁)이다. 문정공 김태현(金台鉉)[1261~1330]의 11대손으로, 김시주(金時柱)와 강화최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1624년(인조 9)에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관력은 없다. 전라도 장성 구화산 안동리(安東里)에서 초당을 짓고 은거하면서 많은 시문을 지었다. 양성이씨 영계(榮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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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신운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 「낯선 귀향」은 김신운이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고향 의식을 소재로 쓴 단편소설로, 1990년에 소설집 『낯선 귀향』에 수록되었다. 「낯선 귀향」은 쫓겨난 고향을 다시 찾아가는 병수의 회상을 통해 고향에서 쫓겨난 한 가족의 대를 이은 수난과 5.18을 겪는 광주의 수난을 구조적 상동의 관점에서 보여주는 형식으로 전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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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곽재구의 시. 「내 마음의 오월」은 곽재구(郭在九)[1954~]가 전라남도 광주의 오월을 주제로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는 내용의 시이다. 싱그럽고 화사한 생명의 계절인 5월의 봄에 느끼는 '1980년 5월' 이후 "이 땅의 슬픔들"을 노래하고 있다. 2012년 문학들에서 간행한 『5월 문학총서 1』에 수록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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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남동(內南洞)은 북쪽으로 용연동과 분적산 일부, 동쪽으로 선교동, 남쪽으로 소룡봉 일부와 340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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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오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내남동 내지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내지마을은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를 지내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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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오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내남동 내지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내지마을은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를 지내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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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내남동 주남 고인돌은 주남마을 입구인 평강채씨 선산 아래쪽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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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방동(內防洞)의 명칭은 내동리와 신방리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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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내산동(內山洞)의 명칭은 1914년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내동(內洞)과 용산리(龍山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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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내산동 대봉 고인돌군은 대봉마을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계곡 끝부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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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내산동 망월 고인돌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 망월마을 뒤편 구릉 지대에 있고, 나군은 내산동 망월 고인돌에서 남서쪽으로 100여m 떨어진 구릉 사면에 있으며, 다군은 내산동 망월 고인돌에서 동쪽으로 100여m 떨어진 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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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내산동 망월마을 고인돌은 마을 북동쪽에 형성된 구릉지에 있으며, 이곳 지형은 높이 55m의 북서향하는 구릉 정상부에 해당한다. 북서쪽으로 인접하여 몽심헌 김홍련의 비가 있다. 고인돌 일대는 높은 산지 사이에 저평한 구릉지와 곡간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구릉 끝자락 여러 개소에 고인돌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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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산동에 있었던 쌍내마을에 있는 3기의 선돌. 내산동 쌍내마을 선돌은 원래 4기가 있었다. 그러나 1기의 선돌이 유실되어 3기가 남아 있다. 쌍내마을 사람들은 선돌이 마을에 들어오는 질병과 액을 방비해 준다고 믿어 선돌을 수호신으로 여겼다. 하지만 선돌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제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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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의 대표 사찰인 원효사를 중수한 승려. 원담(圓潭)[?~?]의 법명은 내원(乃圓)이고 원담은 법호이다. 1700년(숙종 26) 전라도 남원에서 태어나 16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슬퍼하다가 19세 때 출가하여 상월의 의발(衣鉢)을 이어 받았다. 금암당(錦巖堂) 천여(天如), 해운당(海雲堂) 익찬(益贊)과 함께 19세기 불교 관련 그림을 그리는 전라도의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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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의 풍수지리에 관한 이야기. 「내지마을은 큰 인물이 날 형국」은 내지마을의 풍수지리적 특성에 관한 이야기로, 내지마을이 명당이기 때문에 큰 인물이 날 것이라는 내용의 지명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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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서 명당 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로 암소 등은 마을의 안산으로 명당자리이다. 문씨가 이 명당자리에 묏자리를 쓰기 위해 꾀를 내어 차지했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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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일대의 바윗덩어리밭. 바윗돌이 밭을 이루듯 넓게 분포하고 있는 곳을 ‘너설’ 또는 ‘너덜’이라 한다. 기계적 풍화작용에 의해 단애면으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진 암괴들이 사면 기저부에 설형으로 쌓인 지형을 일컫는다. 기계적 풍화와 관련된 것으로 주빙하 기후 지역에서 전형적으로 발달한다. 따라서 현재 주빙하 기후 지역이 아닌 다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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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널찍하고 평평하다는 의미로 넓은재〉너릿재가 되었고, 한자로 적으면서 ‘판치(板峙)’ 또는 ‘광현(廣峴)’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선교동에서는 “너릿재는 교동[다리목] 남쪽에서 화순읍으로 가는 큰 고개로 늘어진 것처럼 밋밋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학농민군의 처형장에서 유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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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 있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심권 유아 및 어린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15년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선교동 482] 일대에 2만 9950㎡ 규모로 조성된 생태 학습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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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이십곡리를 연결하는 터널.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이십곡리로 이어지는 터널로, 너릿재터널[남문로-화보로]과 신너릿재터널[너릿재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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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북구와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일대의 바윗덩어리밭. 바윗돌이 밭을 이루듯 넓게 분포하고 있는 곳을 ‘너설’ 또는 ‘너덜’이라 한다. 기계적 풍화작용에 의해 단애면으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진 암괴들이 사면 기저부에 설형으로 쌓인 지형을 일컫는다. 기계적 풍화와 관련된 것으로 주빙하 기후 지역에서 전형적으로 발달한다. 따라서 현재 주빙하 기후 지역이 아닌 다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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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신경호가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그린 민화 연작. 「넋이라도 있고 없고」는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신경호의 연작이다. 최초의 그림 「넋이라도 있고 없고-초혼」[1980년]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하여 죽은 사람의 넋을 불러들이는 전통 의식 ‘초혼’을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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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정희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지은 시. 고정희(高靜熙)[1948~1991]가 지은 「넋이여, 망월동에 잠든 넋이여」는 5.18광주민주화운동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굿 형식을 띤 장시(長詩)이다. 1989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출간한 시집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에 수록되었다. 고정희는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현대시학』에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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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여자들이 널빤지의 양쪽 끝에 올라서서 번갈아 뛰어오르며 즐기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의 중간을 짚더미나 가마니로 괴어 놓은 다음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구르며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주로 정월 초하루, 정월대보름, 추석 등 큰 명절에 많이 행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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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여자들이 널빤지의 양쪽 끝에 올라서서 번갈아 뛰어오르며 즐기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긴 널빤지의 중간을 짚더미나 가마니로 괴어 놓은 다음 양쪽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번갈아 구르며 뛰어오르는 놀이이다. 주로 정월 초하루, 정월대보름, 추석 등 큰 명절에 많이 행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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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과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널찍하고 평평하다는 의미로 넓은재〉너릿재가 되었고, 한자로 적으면서 ‘판치(板峙)’ 또는 ‘광현(廣峴)’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선교동에서는 “너릿재는 교동[다리목] 남쪽에서 화순읍으로 가는 큰 고개로 늘어진 것처럼 밋밋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학농민군의 처형장에서 유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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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상호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라이브 공연 문화를 펼치고 있는 전문 예술단체. 광주독립음악발전연대는 지역 라이브 음악의 환경을 개척하기 위하여 지역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지역 뮤지션과 라이브클럽, 음악산업 관련인, 문화예술 관련인들이 함께하여 2002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지역 공연 문화의 활성화와 독립음악의 발전을 통하여 대중음악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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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때죽나무과의 낙엽활엽소교목. 때죽나무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세로로 줄이 생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5~6월에 흰색으로 피는 꽃은 잎겨드랑이에 2~5개가 달린다. 달걀 모양의 열매는 길이 1.2~1.4㎝의 핵과로 성숙하면 회백색의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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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유시한(柳是漢)[1826~?]의 본관은 서산(瑞山), 호는 노강(魯岡)이다. 설강(雪江) 유사(柳泗)의 후손이다. 아들은 유이근(柳履根), 유진근(柳晉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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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대동(老大洞)의 지명은 노대마을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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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구암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노대동 고인돌은 광주대학교에서 노대동 노대마을로 이어지는 도로 남쪽의 논 가운데 있으며, 행정 구역상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654-2번지에 해당한다. 노대동 고인돌은 구릉 말단부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노대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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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과 취락 집단. 노대동 구암마을 고인돌군은 1990년 조사 당시 효덕동 구암마을 고인돌군으로 보고되었으며, 15번 시내버스 종점인 함안윤씨 제각(祭閣) 앞에 있었다. 1996년 조사 당시 행암동이 행정 구역상 기존 서구에서 남구로 변경되면서, 고인돌 명칭 또한 행암동 구암고인돌군으로 바뀌었다. 2004년 조사 당시에는 고인돌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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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노대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노대동 노대마을 당산제는 음력 정월 14일에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예전에는 '안 당산'과 '바깥 당산' 두 곳에서 당산제를 모셨으나,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안 당산'이 있는 길을 넓히면서 '안 당산'은 자연스레 '바깥 당산'인 할아버지 당산과 합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당산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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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노대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노대동 노대마을 당산제는 음력 정월 14일에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예전에는 '안 당산'과 '바깥 당산' 두 곳에서 당산제를 모셨으나,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안 당산'이 있는 길을 넓히면서 '안 당산'은 자연스레 '바깥 당산'인 할아버지 당산과 합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당산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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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행암동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노대동 유적은 무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산자락으로 노대동 부근에서 광주대학교와 양과동의 건지산이 두 줄기로 분기하는 곳이며, 광주대학교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칠구재 방향 오른쪽에 있다. 정면에는 지석강 상류인 노대천이 동서로 흐르고, 뒷면에는 높고 낮은 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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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과 행암동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노대동 유적은 무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산자락으로 노대동 부근에서 광주대학교와 양과동의 건지산이 두 줄기로 분기하는 곳이며, 광주대학교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칠구재 방향 오른쪽에 있다. 정면에는 지석강 상류인 노대천이 동서로 흐르고, 뒷면에는 높고 낮은 산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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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호수 공원. 노대제(老大堤)는 ‘물빛근린공원’이라는 말처럼 호수가 아름답고, 생태학습원과 물빛공원 작은 도서관까지 갖추고 있는 공원으로 ‘노대동 호수공원’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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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호수 공원. 노대제(老大堤)는 ‘물빛근린공원’이라는 말처럼 호수가 아름답고, 생태학습원과 물빛공원 작은 도서관까지 갖추고 있는 공원으로 ‘노대동 호수공원’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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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노동자들에 의해 조직되고 운영되었던 노동 단체 및 노동 운동.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는 1920년에 설립된 조선노동공제회 광주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업별 조합들이 조직되었다. 광주 지역의 경우 일제의 행정 및 경찰 업무가 집중된 관계로 인쇄업이나 운수업 등이 약간 활성화되어 있었고, 1930년대 중반 대규모의 방적공장이 설립되면서 본격적인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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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2000년대까지 광주 지역에서 노동자의 권리와 권익을 요구하기 위한 운동. 8.15 해방 직후 결성된 광주시 건국준비위원회에는 노동 문제를 전담하는 노동부를 두었으나, 실질적인 활동은 거의 없었다. 광주 지역에서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보다 체계적인 조직은 1945년 12월 16일 공화극장에서 결성되어 1947년 상반기까지 활동하였던 전국노동조합 광주평의회이다. 미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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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노동을 할 때 입는 옷. 노동복은 일을 할 때 입는 옷으로 작업복, 일복, 근무복이라고도 부른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평상복과 노동복의 구분이 어렵다. 보통 평상복 중에서 좀 더 낡고 편한 옷을 노동복으로 입었다. 우리나라의 본래 의복은 한복으로, 평상복과 노동복을 구분하지 않고 입었다. 따라서 평상복인 바지, 저고리와 치마, 저고리가 그대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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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 주민들의 노동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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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 근로 조건의 유지·개선 및 기타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 광주광역시에서 2021년 12월 기준 정식 등록된 노동조합은 총 14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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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부 지역 주민들의 노동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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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동구 내남동을 위시하여 광주 지역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부르는 경기민요. 「노들강변」은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이애우[1949년생]와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 주민 남덕례[1942년생]에게 채록한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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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과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소재로 하여 1982년 소설가 황석영이 대사와 노랫말을 만들고 김종률이 작곡한 노래극. 윤상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시작되자 「투사회보」를 만들어 전라남도 광주 시민에게 항쟁의 소식을 알리다가 5월 21일 이후에는 시민군 대변인 자격으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알렸다. 윤상원은 5월 26일 저녁에 결사 항전을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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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인 남총련의 활동을 문화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결성한 전문노래단.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산하에는 서총련의 조국과 청춘, 경기남부총련의 천리마, 부경총련의 좋은 친구 등의 소속 노래단이 있어서 그 활동을 지원하고 있었다. 노래단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철학, 가치관 등에 대한 면접과 오디션을 거쳐야했으며 학생운동에 투신하겠다는 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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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 있는 지역문화예술 공연 단체. 노래사랑나누는사람들은 지역학교, 교도소, 양로원, 장애인단체, 교정시설 등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공연하는 비영리 전문연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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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주의 시 '노래'에 후배인 화가 김경주가 작곡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노래. 시인 김남주는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한 뒤 반유신 운동에 참여하다가 전남대학교에서 제적을 당하였다. 김남주는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 당시 김남주는 이미 『창작과 비평』에 「잿더미」로 등단한 시인이었는데, 이영진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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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비롯한 사회운동에 노래로 참여하고자 1987년 설립한 광주 지역의 첫 사회노래운동단체. 1985년에 전남대학교 국악과(피리전공)에 입학한 문성인(정세현)은 전남대학교에 노래패 횃소리를 만들어 학내 노래운동을 주도하였다. 당시는 5.18민주화운동이 '광주사태'로 명명되었고 시민들의 항쟁은 폭도에 의한 폭동으로, 광주를 지키기 위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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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평장사와 광주군에 임명된 문신. 광주노씨(光州盧氏)는 당(唐)에서 한림학사(翰林學士)를 지내고 신라로 이주한 노수(盧穗)의 맏아들로 광산백(光山伯)에 봉해진 노해(盧垓)를 시조로 한다. 이후 후손들이 광산(光山)을 본관으로 삼아 이어왔는데 광주군(光州君) 노만(盧蔓)이 광주파의 1세조이다. 노만의 후손은 노승조(盧承肇)를 파조로 하는 규정공파(糾正公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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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19세기 중엽에 활동한 기정진 및 제자들에 의하여 호남의 대부분 지역에서 배출된 문인 집단. 노사학파(蘆沙學派)는 조선 성리학의 전개에 있어서 말기에 조선 성리학 자체 내의 여러 논쟁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19세기 서구 세력의 침탈에 맞서 위정척사의 정신으로 싸우는 실천적 도학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노사학파는 호남 지역의 인물뿐만 아니라 서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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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석정(盧錫正)[1892~1967)은 전라도 광주목 석제면 일곡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기준(基俊)[또는 基準]'이라고도 불렸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국내로 잠입하여 전라남도 광주, 화순, 곡성, 담양, 보성 등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다. 1921년 광주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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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석중(盧錫中)[1875~1954]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수기옥정[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석중(錫仲)'이라고도 불렸다. 조선민족대동단(朝鮮民族大同團)[대동단]에 가입하여 조선 독립운동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 붙잡혀 광주지방법원에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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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병조참판 등을 지낸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노영국(盧永國)[?~?]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한당(鷴堂) 노유간(盧有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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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심신의 건강 유지, 병환의 예방 및 요양,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복지 정책. 광주광역시의 노인 복지 정책은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노인 복지 시설 확충, 여가문화 지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광주광역시청의 고령사회정책과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안정된 노후생활의 보장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과 사회 참여의 확대, 기초연금 지원,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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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 있는 노인 여가 복지 시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조성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인 여가 문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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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과 서구 풍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넓고 평평하다는 뜻을 담아 너른〉노른〉늘근〉노인고개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주월동에 “신암고개[노인고개]는 신기 서남쪽에서 서창면 풍암리 신암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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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과 서구 풍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고갯마루가 넓고 평평하다는 뜻을 담아 너른〉노른〉늘근〉노인고개로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주월동에 “신암고개[노인고개]는 신기 서남쪽에서 서창면 풍암리 신암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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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대사성, 첨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노자형(盧自亨)[1414~1490]의 본관은 광주(光州)이고, 자는 도숙(道叔), 호는 긍재(肯齋)이다. 아버지는 광원군(光原君) 노의(盧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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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산. 노적봉(露積峯)은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서남쪽에 있는 높이 235.6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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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 있는 산. 노적봉(露積峯)은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서남쪽에 있는 높이 235.6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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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 근로 조건의 유지·개선 및 기타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 광주광역시에서 2021년 12월 기준 정식 등록된 노동조합은 총 146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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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지역의 효자. 노준공(盧俊恭)[1340~1397]의 본관은 광산(光山), 호는 심계(心溪), 시호는 절효(節孝)이다. 할아버지는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진현관대제학(進賢館大提學) 노유간(盧有榦), 아버지는 판중추겸밀직사사(判中樞兼密直司事) 노사청(盧士淸)이다. 아들은 셋으로, 병조판서 노영국(盧永國), 이조참판 노영방(盧永邦), 장령(掌令) 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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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형제사가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은 가족과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보호 아동에게 양육, 체험학습 활동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광주광역시 아동 양육 시설 중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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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교량. 광주광역시 동구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월남동을 흐르는 광주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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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녹동역은 월남동의 자연부락 중 하나인 녹동(鹿洞)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용산차량사업소 인근 녹동마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역 남쪽에 몇몇 아파트 단지가 생긴 후에는 이용률이 소폭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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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주인사와 청년·학생들이 모여 격문과 현수막을 제작하고 시민 궐기대회를 준비하였던 장소. 녹두서점은 긴급조치 4호 위반으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던 전남대학교 학생 김상윤이 만든 서점이다. 서점 이름은 시인 문병란이 지었다. 김상윤은 1975년 형 집행정지로 석방된 이후 대학생들의 의식화 작업을 하였다. 유신 통치 아래에서 사회적 모순을 인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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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문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단편 소설. 「녹슨 철길」은 문순태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을 녹슨 철길로 비유하여 쓴 단편 소설이다. 1989년 『문학사상』 10월호에서 발표하였으며, 2000년 5.18 20주년 기념 소설집 『밤꽃』과 2012년 『5월문학총서 2』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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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내 녹지 공간을 늘리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정책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 광주광역시의 산림 면적은 204.9㎢로 시 전체 면적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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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논에 모를 심은 뒤 논에 난 풀을 제거하면서 부르는 노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는 모를 심고 나서 보통 3회 정도 김매기를 한다. 모를 심은 후 20여 일이 지난 후 초벌매기를 하고, 다시 15~20여 일이 지난 뒤 두벌매기를 한다. 이후 10~15여 일 정도 지난 뒤 마지막으로 세벌매기를 한다. 김매기는 더운 여름날 행해지는 매우 고된 노동이기 때문에 두레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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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의료사업 확장을 위해 활동하였던 미국 출신의 의료 선교사. 놀란(Joseph Wynne Nolan) 선교사는 1880년 1월 20일 미국 켄터키주 크러치에서 태어났으며, 1904년 루이빌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의과대학 졸업과 동시에 미국 남장로교 해외 선교부의 파송(派送)으로 한국에 입국해 전라남도 무안군[지금의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진료소에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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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국악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놀이패. 놀이패 만월은 2007년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의 30대부터 50대의 여성 직장인, 전업주부 등의 비전공자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놀이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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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남동에 있는 마당극 전문 단체. 마당극단 광대의 회원이던 윤만식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전라도 마당굿의 전형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기공연과 전국 순회 공연을 통해 마당극 전문예술단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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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농사를 짓는 땅 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의 평야부를 포용하고 광주천을 끼고 있는 광주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무진주, 광주, 무주, 해양, 광주시 등의 명칭으로 변해오는 동안 주민들은 예전부터 그 주변의 농업 생산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왔다. 2018년 광주광역시의 주요 산물은 미곡 중 논벼, 밭벼, 맥류 중 쌀보리, 밀, 잡곡 중 옥수수,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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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데 사용되는 농업기계를 생산하는 산업. 「농업기계화 촉진법」 제2조 제1호에서는 농업기계를 '농림축산물의 생산에 사용되는 기계, 설비 및 그 부속 기자재', '농림축산물과 그 부산물의 생산 후 처리 작업에 사용되는 기계, 설비 및 그 부속 기자재', '농림축산물 생산시설의 환경 제어와 자동화에 사용되는 기계, 설비 및 그 부속 기자재',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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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농사를 짓는 데 사용되는 도구나 기구. 전통 농업사회에서 농기구는 생존의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의 산업은 농업 중심이 되어 왔고, 그중에서도 현재 광주광역시가 속한 전라도는 광활한 평야와 평탄한 토지를 가진 농업에 적합한 자연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예부터 농업이 발달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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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는 농업지도 및 기술 개발, 보급, 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주요 업무로는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업홍보, 병충예 연구 및 예방연구 등 각종 농업기술을 지도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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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농민들에 의해 조직되고 운영되었던 단체 및 운동. 1922년 조선소작인상조회 전남지회 조직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는 농민들에 의해 다양한 농민 단체가 조직되었고, 생활 향상을 위한 농민 투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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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봉은 일곡동 뒷산으로 무등산을 모산으로 군왕봉을 이어 삼각산으로 흘러나온 산줄기이다. 한새봉 줄기는 매곡산과 장구봉, 운암산으로 이어져 있어 광주광역시의 북구 지역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 한새봉이 있는 일곡마을은 1600년대 광산노씨와 광산이씨가 함께 마을을 이루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을 마을 뒷산을 ‘소가 누워 있는 형상’으로 생각해 황소봉이라 불렀다. 남쪽으로 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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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광주광역시, 민간이 농수산물의 유통 근대화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에 설립한 도매 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23년에 개설된 이래 농수산물 유통 발전을 주도해 왔다. 전라남도 지역에서 수확된 농수산물을 도매시장을 통해 수집과 분산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며, 대규모 물량을 신속하게 유통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명절 때가 되면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불량 농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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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지역 문화 공동체를 위한 주민 생활 밀착형 문화 시설.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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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시내로 재진입하려 하자 광주 시민과 수습대책위원들이 '죽음의 행진'을 시작한 장소. 1980년 5월 21일 저녁 전라남도 광주 지역 도심에서 철수한 계엄군은 농성광장에 통제선을 설치하였다. 농성광장을 중심에 두고 도심 쪽은 시민군 방어선이, 광주·전라남도 지역의 향토 사단인 제31사단 쪽은 계엄군이 있었다. 시민군과 대치하던 계엄군은 인근 주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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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농성동(農城洞)에는 돌고개 남서쪽에 보성군수 정화가 막았다고 전해지는 농성보(農城潽)가 있었다. 보가 막아진 뒤로는 이 지역의 농토가 수리안전답으로 변해 농사가 잘 되었다 하여 농사의 '농(農)', 농성보의 '성(城)'을 따서 농성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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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농성동 유물수습지는 현재의 그린파크 아파트 뒷산 구릉 북서사면 끝자락으로 추정된다. 농성동 유물수습지 남동쪽으로는 높이 90m 정도의 구릉이 있는데, 남쪽 구릉 정상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구릉을 개간한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구릉 주변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양측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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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광주광역시 서구를 중심으로 농성2동 일대, 농성1동, 화정1동, 화정2동, 월산4동 일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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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은 존중, 소통, 배움을 가치로 지역 주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복지 공동체를 지향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복지 전문성을 실현하는 지역 중심의 복지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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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예전 돌고개 남서쪽에 보성군수 정화가 막았다고 전하는 보성보가 있었다. 보(洑)가 막아진 뒤로는 이 지역의 농토가 수리안전답으로 바뀌어 농사가 잘 되었다고 한다. 농성동(農城洞)의 지명은 농사의 ‘농’ 자를 따고 보성보의 ‘성’ 자를 따서 농성이라 하였다. 『여지도서』와 『호구총수』에 따르면 광주목 군분면(軍盆面)에 속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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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농성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개성이 넘치는 창의적인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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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광주농성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개성이 넘치는 창의적인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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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소해정은 소해(蘇海) 노종룡(盧種龍)[1856~1940]이 1930년에 유락 휴식을 위하여 세운 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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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정자. 원풍정은 1817년부터 초당으로 있던 것을 1912년에 농암(聾岩) 노재규(盧在奎)[1836~1920]가 건립하였으며, 1913년 풍수해로 무너진 것을 다시 중건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노재규는 을사조약 체결 후에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워지면서 스승인 연재 송병선이 자결하고 최익현이 대마도 유배 후 순절하자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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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작물 재배와 생산 그리고 가축 사육 및 품질 관리에 관계되는 모든 활동. 농업에는 작물 재배업, 축산업, 작물 재배 및 축산 복합 농업, 작물 재배 및 축산 관련 서비스업과 수렵 및 수렵 관련 서비스업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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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용곡동에 있는 농업지도 및 기술 개발, 보급, 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 주요 업무로는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업홍보, 병충예 연구 및 예방연구 등 각종 농업기술을 지도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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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영조실록랑, 선조보감찬집랑, 예문관전적 등을 역임한 문신. 이엽(李燁)[1729~1788]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시회(時晦), 호는 농은(農隱)이다. 석탄(石灘) 이신의(李愼儀)의 6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운부(李雲榑), 할아버지는 이윤(李潤), 아버지는 이상규(李相奎), 어머니는 이이상(李以相)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이다. 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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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하완에 있었던 근대 시기의 정자. 농은정(農隱亭)은 일제강점기에 농은(膿隱) 이근태(李根泰)가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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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과 지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동구에 설치된 소교량으로 동명동과 지산동을 이어주며, 동명동과 지산동에 있는 푸른길공원을 가로질러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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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역할과 미래지향적인 농업 발전의 비전을 세워 나아가기 위한 산업과 해당 지구. 광주광역시의 농촌·농업지구는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역할과 미래지향적인 농업 발전의 비전을 세워 나아가기 위하여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산업과 정책, 해당 지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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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에 있는 류희달의 신도비. 류희달(柳希達)[1571~1631]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책록(策錄)되었고 덕림사(德林祠)에 배향되었다. 신도비(神道碑)가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은 조선시대 때 나주목 장본면 지역이었고, 1906년 함평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나주군으로 다시 편입되어 본량면 동호리라 하였다.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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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엔에이치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예금, 적금, 신용 카드, 방카슈랑스 등의 금융 사업을 하고 있는 농업계 특수 은행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는 광주지역본부와 다수의 산하 지점들이 설립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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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엔에이치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예금, 적금, 신용 카드, 방카슈랑스 등의 금융 사업을 하고 있는 농업계 특수 은행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는 광주지역본부와 다수의 산하 지점들이 설립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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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엔에이치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예금, 적금, 신용 카드, 방카슈랑스 등의 금융 사업을 하고 있는 농업계 특수 은행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는 광주지역본부와 다수의 산하 지점들이 설립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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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윤정모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청소년을 위해 쓴 장편소설. 『누나의 오월』은 성장소설 형식을 통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일깨우는 청소년 소설이다. 2005년에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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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용락이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군부 정권의 총탄과 구둣발에 짓밟히고 파괴된 고향의 봄날을 그린 시. 김용락(金龍洛)[1959~]은 「누님」에서 화자가 누님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형식을 취하여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고향의 "오월"이 피로 물들었음을 고발하고 있다. 「누님」은 1987년 3월 '창작과비평사'에서 발간한 김용락의 시집 『푸른 별』에 수록되었으며, 1987년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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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 재단. 누리문화재단은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과 새로운 문화 창조 활동에 참여하며, 유능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적극적인 후원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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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읍성 북문 공북문 밖에 있었던 2층 누각. 공북(拱北)이라는 이름은 북쪽 도성에 있는 임금에 대한 충성의 의미를 담아 지은 것이다. 지리적으로 한양 남쪽에 있는 군현의 성곽 북문이나 북쪽에 위치한 루(樓)에 ‘공북’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경우가 많다. 광주 공북루는 공북문 위에 설치한 문루가 아니라 북문 바깥 쪽에 별도로 건립한 누각이다. 공북루는 지방 관리가 사신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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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누문동(樓門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광주읍성의 북문 밖에 위치한 공북루(拱北樓)의 이름을 빌려 명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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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서 확인된 통일신라의 건물지. 누문동 건물지는 광주제일고등학교 운동장 건너 북쪽 모서리에 있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쪽으로는 광주천[길이 22.80㎞]이 흘러가는데 광주천은 남쪽의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광주제일고등학교의 북서쪽을 지나 극락강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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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동호동의 남동과 본촌[행정구역 이름] 본양동 동네에 청송심씨 49가구와 타성씨 2가구가 살고 있는 집성촌. 청송심씨는 고려 충렬왕 때 사람 심홍부(沈洪孚)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이 집안은 세종대왕의 처갓집으로 세종의 아버지 태종 이방원(李芳遠)으로부터 척살을 당하면서 주목받은 집안이다. 명종 비 인순왕후[1532~1575]도 청송심씨였으며, 경종 비 단의왕후[1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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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해화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죽어 가는 오빠에게 수혈하는 누이를 통해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그린 시. 「누이의 헌혈가」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중에 목숨을 잃은 수많은 젊은이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남겨진 이들이 끝까지 이 땅의 자유를 사수할 것임을 노래하고 있다. 김해화[1957~]는 화자의 입을 빌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유혈 사태에 느끼는 참담한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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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볼 수 있도록 다락식으로 마룻바닥을 지면에서 한층 높게 만든 건축물. 누정이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의 합성어로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신증동국여지승람』 누정조에서 보는 바와 같이, 누(樓)·정(亭)·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일컫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특히 누각과 정자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경우는 접미사에 의해 그 명칭만이 구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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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누정을 대상으로 창작한 문학작품. 전라도 광주 지역은 고려 말엽부터 누정이 등장하고 있다. 누정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의 약칭이다. 누정은 집이기는 하지만 일상적 주거지가 아닌, 특별한 별서(別墅) 공간이다. 누정이라고 부르는 건축물은 그 이름 끝에 누(樓)·대(臺)·각(閣)·정(亭)·당(堂)·헌(軒)·재(齋)·암(菴)·정사(精舍) 등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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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체육인. 김복실(金卜實)[1905~1952]은 전라남도 광주군 누항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5형제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얼굴색이 검어서 '먹통'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922년 정동예배당 앞에서 일본 학생 30명과 격돌하여 '배재박치기'라고 불렸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축구·야구·정구 부분에서 심판·코치·감독·선수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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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2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며 간혹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지름 3~4㎝ 정도로 20~30개의 꽃잎은 노란색이며, 꽃받침은 꽃잎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더 길며 흑자색이다. 뿌리와 줄기의 경계 부분에는 얇은 막질의 포가 여러 개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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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복수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2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며 간혹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 지름 3~4㎝ 정도로 20~30개의 꽃잎은 노란색이며, 꽃받침은 꽃잎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더 길며 흑자색이다. 뿌리와 줄기의 경계 부분에는 얇은 막질의 포가 여러 개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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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어머니 이천서씨 부인에 관한 이야기. 눌재 박상의 아버지 박지흥은 세조의 왕위 찬탈을 통분해 호남으로 내려왔고, 입암산 산신령의 도움으로 광주에 터를 잡게 되었다. 박지흥이 광주에 터를 잡고 이천서씨(利川徐氏) 부인과 재혼해서 박정(朴禎), 박상(朴祥), 박우(朴祐)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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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선생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눌재 선생과 고양이 비석」은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 이 모략을 피해 달아나던 도중에 만난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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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도사, 담양부사, 순천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박상(朴祥)[1474~1530]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광리(朴光理), 할아버지는 성균진사 박소(朴蘇), 아버지는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서종하(徐宗夏)의 딸 계성서씨(桂城徐氏)이다.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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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과 서구 벽진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눌재로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압촌동에 자리한 지석제[압촌동 418-7]를 기점으로 서구 서창동을 경유하여, 서구 벽진동 586-28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차로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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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한 조선 전기의 문신 박상의 시문집. 박상(朴祥)[1474~1530]의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이다. 본관은 충주(忠州)로, 1474년에 광주(光州) 서창면(西倉面) 사동(寺洞)에서 출생하였다. 1496년 진사가 되고, 1501년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교서관정자(校書館正字)로 보임받고, 박사를 역임하였다. 승문원교검(承文院校檢)·시강원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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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한 조선 전기의 문신 박상의 시문집. 박상(朴祥)[1474~1530]의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이다. 본관은 충주(忠州)로, 1474년에 광주(光州) 서창면(西倉面) 사동(寺洞)에서 출생하였다. 1496년 진사가 되고, 1501년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교서관정자(校書館正字)로 보임받고, 박사를 역임하였다. 승문원교검(承文院校檢)·시강원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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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있는 조선 시대 문신 눌재 박상의 문집인 『눌재집(訥齋集)』을 발행하기 위한 만든 목판. 눌재집목판각(訥齋集木版刻)은 1547년(명종 2) 임억령(林億齡)[1486~1568]이 처음으로 목판을 만들었으며, 1684년(숙종 20) 이사명(李師命)[1647~1689]이 다시 판각을 시작하여 1689년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중단되었다가, 1694년(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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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에 있는 현대 건축물. 장로회 호남신학교 기숙사는 1950년대 후반에 지어진 한국식과 서양식 건축 요소가 복합적으로 배합된 건물로 지하실을 포함한 2층으로 구성되었다. 동향이고, 붉은 벽돌로 건축되었으며, 건물 측면인 부엌 쪽에 출입문이 있다. 벽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두 가구로 배치된 구조로 1층에는 앞뒤로 거실이 있는데, 부엌 쪽 거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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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와 북구의 구목인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장수와 포근함이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기상과 같다고 인식되어 서구의 구목로 지정되었으며, 마을어귀에 식재되어 당산나무로 불리던 것이 북구민의 향토애를 상징한다고 인식되어 북구의 구화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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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있는 사진 및 영상 촬영 전문 사회적기업. 느티나무스튜디오 협동조합은 전문 사진작가 5명으로 구성된 특수 촬영 및 스튜디오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중형급 호리존 전문 스튜디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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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양호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쓴 장편 소설. 『늑대』는 박양호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비민주적인 사회를 비판하면서 지역감정 문제를 다룬 장편 소설이다. 2000년에 발표하였으며, 평민사에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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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과 화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무등산 동화사터에서 급하게 내려선 등성이가 완만해져, 늘어지게 원효봉으로 이어진 경사 급변점에 늦재가 자리한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화암동에 “늦재[晩峙]치는 화암동 남쪽에 있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주변 산세와 견주어 넓어진 땅 모양을 반영하여 너재〉늦재로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