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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가야리와 압량읍 신촌리·의송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가야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서 약 3㎞ 거리에 있다. 오목천 주변의 구릉과 곡간지에 해당하며, 타원형의 형태로 넓게 분포한다. 가야리 유물 산포지는 여러 차례에 걸쳐 조사되었다. 우선 1977년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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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과 진량읍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군사 훈련장. 경산 병영유적은 김유신(金庾信)[595~673]이 압량주군주(押梁州軍主)로 있을 때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하는 유적이다. 김유신이 압량주군주로 임명될 무렵 신라는 백제의 공격으로 곤경에 처해 있었다. 642년(선덕여왕 11) 백제의 의자왕이 신라를 공격하여 40여 개의 성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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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조영동 및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은 사적 제516호로 지정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다. 본래 경산 임당동 고분군은 사적 제300호, 경산 조영동 고분군은 사적 제331호였으나, 2011년 7월 28일에 두 고분군을 통합하여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으로 재지정하였다. 2018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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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경산산전동분청사기요지의 내력은 사료가 부족하여 알 수 없다. 다만, 『세종실록지리지』를 보면 “경산현…자기소(磁器所)가 1이니, 현(縣) 남쪽 두야리(豆也里)의 조조동(助造洞)에 있다. 하품이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기사의 자기소가 경산산전동분청사기요지로 추정된다. 『경상도속찬지리지』에도 동일한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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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터. 금성산성의 정확한 축조 시기는 문헌에 전하지 않는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경산현(驚山縣) 고적조(古蹟條)의 “금성은 현의 남쪽 70리에 있다. 석축으로 주위 2,155척인데, 지금은 폐성되었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조선 시대 이전에 축조한 성이었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성안 북쪽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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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내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내리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내리리에 있다. 진량읍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서 4㎞ 거리이다. 마을의 북쪽에는 금호강이 흐르고, 동쪽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과 경계를 이룬다. 유물산포지는 대구대학교 기숙사 단지 북서쪽과 내리리 마을 사이의 야트막한 능선 일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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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흥정리에 있는 시대 미상 봉수터. 대왕산 봉수터는 시대 미상의 봉수 유적이다. 봉수 제도는 횃불과 연기로 국경 지방의 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하던 일종의 통신 제도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낸 것으로, 역마나 인편보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전근대 시대에 가장 중요하고 보편적인 통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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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초기 철기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대학리 유물 산포지는 모두 네 곳에 산재하고 있다. 대학리 유물 산포지Ⅰ은 대학리 대학마을 북쪽 능선과 천주교 공동묘지 주변에 분포한다. 대학리 유물 산포지Ⅱ는 대학리 새마을회관 남쪽 밭에 분포한다. 마을 북쪽으로는 야산이 막고 있고, 동쪽의 들에는 청통천이 사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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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덕천리에 있는 시대 미상 봉수터. 덕천리 봉수터는 시대 미상의 봉수 유적이다. 봉수 제도는 횃불과 연기로 국경 지방의 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하던 일종의 통신 제도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낸 것으로, 역마나 인편보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전근대 시대에 가장 중요하고 보편적인 통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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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소월리 고분군은 총 8개소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이다. 1995년 영남문화재연구원 지표 조사에서 5개소가 확인되었고, 2012년 세종문화재연구원 지표 조사에서 3개소가 추가 확인되었다. 고분 주변에서 삼국 시대 토기 편이 수습된다. 소월리 고분군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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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터. 시산 봉수터는 조선 시대 봉수 유적이다. 봉수 제도는 횃불과 연기로 국경 지방의 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하던 일종의 통신 제도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낸 것으로, 역마나 인편보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전근대 시대에 가장 중요하고 보편적인 통신 방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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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신상리 고분군은 금박산에서 서남쪽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 능선의 끝자락에 분포한다. 동쪽으로는 5㎞ 거리를 두고 대창천, 서쪽으로는 4㎞ 거리를 두고 오목천, 북쪽으로는 2~3㎞ 거리를 두고 금호강이 흐르고 있다. 남서쪽으로는 약 7㎞ 거리를 두고 임당동·조영동·부적리 고총 고분군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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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곡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옥곡동 유물 산포지Ⅰ은 옥곡동 고시월마을 서쪽, 약물탕골 입구에 있다. 옥곡동 유물산포지Ⅱ는 경산중학교 남편 일대의 넓은 평야 지대에 있다. 남천 하류 유역 범람원에 속하며, 성암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여러 지릉의 말단부와 연접한다. 옥곡동 유물 산포지는 200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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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용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용산산성(龍山山城)은 삼국 시대 신라의 주요 산성이다. 삼한 시대에 어깨에 날개가 달린 아기 장사가 동해로부터 쳐들어오는 왜구를 막아내기 위해 축성한 성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산산성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장산성(獐山城)으로 추정된다. 기록에 의하면 656년(무열왕 3) 김인문(金仁問)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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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 가마터. 중산동 가마터는 삼국 시대 토기 생산 유적이다. 중산동 고분군에 인접해 있는 관계로 ‘중산동 가마터’로 부르기도 하며, 지적도상 행정 구역에 따라 ‘대구 욱수동·경산 옥산동유적’으로 부르기도 한다. 중산동 가마터는 4세기 후반부터 6세기 전반에 걸쳐 토기 생산이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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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현내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 일원의 구릉과 곡간지에 분포하고 있다. 금박산에서 뻗어 나온 지릉이 마을의 동쪽을 감싸고, 골을 따라 광석들이 형성되어 있다. 유물산포지는 총 7개소에 산재한다. 현내리 유물산포지Ⅰ은 광석리 광석마을 동쪽의 비석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