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방처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해남 군곡리 패총(海南郡谷里貝塚)은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방처마을에 있다.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걸친 복합 유적으로 2003년 7월 2일 사적 제449호로 지정되었다. 해남 군곡리 패총은 1986년 목포대학교박물관의 『해남군의 문화유적』 지표 조사 보고서에서...
해남 백포만을 중심으로 활약하였던 고대 해양세력. 백포만은 해남반도의 서해 남부에 위치하며, 화산면의 남서 연안과 현산면의 서안, 그리고 송지면의 북서 연안으로 둘러싸여 있다. 백포만의 이름은 현산면의 백포리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한다. 백포만의 서쪽 건너편에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진도가 있고, 그 사이에 명량해협이 있다. 백포만은 우리나...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두모마을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조개더미. 현산 두모리 패총(縣山斗毛里貝塚)은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두모마을에 있다. 2001년 11월 7일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제5호로 지정되었다. 1986년 목포대학교박물관의 『해남군의 문화유적』 보고서에서는 ‘백포리 패총’으로 보고하였는데, 이후 2002년 『문화유적 분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