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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중심에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을 한 넓은 대지[약 5000평]가 있어서 ‘구평리(龜坪里)’라는 이름이 생겼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단리(上丹里), 하단리(下丹里), 신리(新里), 장평리(長坪里), 성남리(城南里)와 서삼면(西三面)의 중리, 한기리(閒機里), 신기리(新基里), 명천리(鳴川里) 그리고 돈산리(敦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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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서 전해 오는 경기 통속민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상낭마을에서 채록된 유희요인 「군밤타령」은 흔히 경기민요의 하나로 분류되지만, 20세기에 들어 창작된 신민요 중 하나이다. 1932년에 녹음된 유성기 음반에 전수린이 작곡한 「군밤타령」이 수록되어 있어 창작민요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군밤타령’이라는 제목은 “얼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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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다리. 남외천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낭산저수지에서 흐르는 물길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며, 낭산리의 도로 아리랑로와 연결되어 있다. 2차선의 교량으로 길이는 13.0m, 교폭은 8.5m, 유효 폭은 7.1m, 교량의 높이는 4.1m이다. 교량의 경간 수는 1개이고, 최대 경간장은 13.0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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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와 석천리 경계에 있는 산. 낭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의 낭산리와 석천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쟁벽산’이라고도 불리는 낭산은 해발 162m이다. 낭산 정상에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13호인 익산 낭산산성(益山郎山山城)이 있다. 익산 낭산산성은 낭산의 정상을 둘러싼 형태를 띠고 있다. 북쪽은 거의 정상을 감싸고, 남쪽은 일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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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촌 지역이 많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농가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농공단지를 조성하였다. 익산시 낭산면은 전형적인 농업 중심의 지역으로, 농공단지의 조성 목적과 잘 어울리는 지역이다. 전라북도 익산시는 1992년 10월 16일에 낭산농공지구를 지정 고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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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인근에 위치한 여산(礪山)의 옛 이름이 낭산(朗山)이었기에 때문에 ‘낭산리’라 불리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후 상랑리(上朗里), 하랑리(下朗里), 우금리(牛今里)를 포함하여, 내산리(內山里), 장평리(長坪里)와 서사면(西四面)의 돈산리(敦山里)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낭산면 낭산리로 개설되었다.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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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은 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동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남쪽으로 익산시 금마면, 삼기면, 서쪽으로 익산시 함열읍과 접하고 있다. 면 소재지가 있는 삼담리를 포함하여, 호암리, 석천리, 낭산리, 성남리, 구평리, 용기리의 7개 법정리가 있다. 마을의 주산(主山)인 낭산(朗山)에서 낭산면(朗山面)의 이름이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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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저수지. 낭산저수지는 일제 강점기인 1945년 2월에 착공하여 광복 후 1947년 1월에 준공되었다. 일명 미륵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낭산저수지는 빗물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던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일대 농민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고자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쌀을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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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호암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따뜻한 마음과 창의력을 갖춘 행복한 미래 인재 육성을 교육 비전으로 삼고 자주적인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교양 있는 어린이, 더불어 사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추구하고 있다. 교훈은 ‘튼튼한 몸을 길러 알차게 배워서 올바르게 행하자’이다. 낭산초등학교는 1927년 6월 2일 낭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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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경기도 지역 신민요. 「노들강변」은 1930년대 초에 신불출이 노랫말을 짓고 문호월이 작곡한 신민요로, 발표된 이후 여러 경기민요 명창들에 의해 불러지면서 전국적으로도 널리 애창되며 크게 유행하였다.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는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의 장암마을과 상낭마을,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의 신촌마을,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의 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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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뒷산이 말[馬]의 생김새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함안군(咸安君)이 조선 성종 때 마산마을에 정착하여 마산에 말[馬]을 방목하였다고 하여 ‘마산(馬山)’ 마을이라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에는 마산마을에 김천송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잘 살았다고 한다. 한창 번창하다가 토지개혁 등의 사건으로 쇠락하였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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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전승되는 경기 통속민요. 「매화타령」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상낭마을에 구전되어 오는 경기 통속민요이며, 남녀 간의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 유희요이다. 「매화가」라고도 한다. 원래는 경기잡가의 하나인 「달거리」의 끝에 불리던 노래가 민요로 독립하여 여러 지역으로 퍼진 것이다. ‘매화타령’이라는 노래 제목은 후렴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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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다리. 맹동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죽정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맹동교는 인근에 있는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맹동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맹동(孟洞)은 ‘맹골’이라 불리던 마을로, 인근의 한기마을에서 새로 생긴 동네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는 의미의 ‘망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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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다리. 미륵교(彌勒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낭산저수지를 둘러싼 도로 아리랑로를 원활하게 연결시켜 주는 교량이다. 미륵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낭산면, 삼기면의 중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미륵산의 남쪽 밑으로 내려가면 백제 무왕(武王)이 세운 미륵사가 있다. 미륵사가 지어진 이후부터 ‘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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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낭산면, 삼기면에 걸쳐 있는 산. 미륵산은 호남평야의 중심에 위치한 해발 430m의 산이다. 미륵산은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미륵사(彌勒寺)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산 정상에는 마한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12호 익산 미륵산성(益山彌勒山城)이 남아 있다. 산이 적은 익산 지역에서 미륵산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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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속하는 마을. 방교(坊橋)는 방아다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마을 지형이 Y자 형인 디딜방아의 다리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방교마을은 집성촌이라기보다 미륵산 줄기로 흘러내리는 물이 좋아 60~70년 전에 사람들이 모여 자연부락을 형성하였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빈촌이었다고 한다. 서쪽에 낭산산[162m]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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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전해오는 경기민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 신촌마을에 전하여 오는 「사랑가」는 남녀 간의 깊은 사랑을 노래한 통속민요 중 하나이다. 「사랑가」는 일반적으로 판소리 「춘향가」 중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이 사랑을 표현한 대목에 부르는 소리를 이르거나, 민요·잡가 중에서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노래를 통칭하는 것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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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사제(大沙堤), 소사제(小沙堤), 북지제(北枝堤)라는 세 연못이 있어 ‘삼담(三潭)’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도 삼담리(三潭里)의 세 연못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1979년 이후 못을 없애고 논으로 사용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죽산리(竹山里), 삼지리(三地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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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오는 남도잡가.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전승되는 「새타령」은 여러 새를 대상으로 소리와 모습을 묘사한 남도잡가이다. 「새타령」은 조선 후기부터 불린 것으로 추정되며, 남도잡가 중에서도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분류되는 가창유희요이다. 판소리의 삽입가요로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이날치, 박유전, 이동백 등의 명창들이 「새타령」에 능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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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석천리(石泉里)라 하였다. 석천은 석천대에 있던 우물의 이름으로, 바위 사이에서 석간수가 솟아나 ‘석천’이라 불렸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석리(下石里), 상석리(上石里), 구북리(舊北里), 신북리(新北里), 호천리(狐川里) 등과 마산리(馬山里) 일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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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성남리(成南里)라 하였다. 성남은 원래 ‘내성(內城)’ 또는 ‘성내미’라고 불렸는데 낭산성(朗山城)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성내미’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성(城)은 성(成)으로, ‘내미[內]’는 남(南)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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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 심곡사는 신라 문성왕[?~857] 때 승려 무염(無染)이 수도를 하기 위하여 장소를 찾다가 미륵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심곡사(深谷寺)를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고 조선 전기에 승려 허주(虛舟)가 중건하였고 지금의 심곡사 대웅전(大雄殿)과 심곡사 명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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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에 있는 불전. 심곡사 대웅전(深谷寺大雄殿)은 심곡사의 중심 불전이며, 불전 내부에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2호]을 봉안하고 있다. 심곡사 대웅전은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7호로 지정되었다. 심곡사 대웅전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에 있다. 금마면 소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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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지장보살좌상과 권속. 심곡사 명부전 지장보살좌상 및 권속(深谷寺冥府殿地藏菩薩坐像및眷屬)은 전라북도 익산시 심곡사 명부전에 봉안된 조선 후기의 지장보상보살좌상과 권속 등 26구의 불교 조각을 말한다. 명부전은 심곡사 대웅전 바로 아래 동쪽에 있으며 1890년 건립된 전각이다. 명부전 안에는 지장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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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 삼존상.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深谷寺木造三尊佛坐像)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17세기 삼존불좌상이다. 본존 아미타불좌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승려형의 지장보살좌상과 왼쪽에 보관을 착용한 관음보살좌상이 배치되어 있다. 심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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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에 있는 조선 전기 칠층석탑. 심곡사 칠층석탑(深谷寺七層石塔)은 심곡사 대웅전 앞에 세워져 있는 칠층석탑이다. 심곡사 칠층석탑은 단층의 기단 위에 칠층의 석탑을 세웠는데, 지대석과 지복석 위에 방형의 기단이 놓여 있고 칠층의 탑신과 옥개석 및 보주형의 상륜이 올려진 구조를 하고 있다. 2012년 6월 심곡사 칠층석탑의 해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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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부녀요. 「아기 어르는 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하여 오는 「아기 어르는 소리」는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르는 노래로, 특히 아이를 재울 때나 칭얼대는 아이를 달랠 때 부른다. 노래가 아이를 대상으로 하지만, 주요 전승 집단이 여성인 부녀요이다. 민요 분류법에 따르면 가사노동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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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내려오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아버지의 북소리」는 너무 어려서 첫날밤을 치르지 못한 아들을 가르치는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버지의 북소리」는 2010년 12월 31일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서 임복순에게서 채록하였다. 「아버지의 북소리」는 2011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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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동쪽으로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남쪽으로 익산시 삼기면 오룡리, 서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석매리, 흘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이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반룡리(般龍里)과 한기리(閑機里)에서 각각 한 자를 빌려 용기리(龍機里)라 하였다. 반룡은 이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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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푸른 꿈을 가지고, 슬기롭게 행동하자’이고, 교육 비전은 ‘미래를 품고 꿈을 키우는 행복 그린(green) 용성’이다. ‘꿈을 갖고 소통하는 미래 시민 육성’을 교육목표로 추구하고 있다. 용성초등학교는 1960년 4월 20일 낭산국민학교 구룡분교로 개교하였다가 1961년 3월 15일 용성국민학교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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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여성들이 부르는 통속민요. 「이별가」는 주로 여성이 떠나는 님을 그리며 슬픈 감정을 담아 부르는 민요이다. 「이별가」의 사설과 장단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고 불리는데, 예컨대 판소리 영향이 강한 지역은 판소리 「춘향가」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이 이별하는 대목을 「이별가」로 지칭하기도 한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채록된 「이별가」는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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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미륵산 줄기에 묻혀 있던 이완용의 묘 이야기. 「이완용의 묘」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미륵산(彌勒山)[430m] 줄기에서 이완용(李完用)[1858~1926]의 묘가 발견된 이야기이다. 이완용의 묘는 서울 잠실에 사는 이완용의 증손자 이석형이 확인한 뒤,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사는 유정식 등 10여 명의 인부가 폐묘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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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 칠층석탑에서 발견된 조선 전기 불감과 불상.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출토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益山深谷寺七層石塔出土金銅佛龕및金銅阿彌陀如來七尊坐像)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의 심곡사 경내에 있는 칠층석탑 안에서 출토되었다. 2012년 6월 심곡사 칠층석탑이 기울어진 원인을 찾기 위하여 심곡사 칠층석탑을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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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낭산면 일원에 있는 일반산업단지. 2008년 4월 25일 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이 지정·승인되어 고시되었다. 2009년 1월 5일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착공하였다. 2009년 4월 17일 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되었고, 2013년 6월 30일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었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면적은 279만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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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귀금속 연구 개발 기관. 전라북도 익산시의 귀금속 산업은 1970년대 귀금속 제조와 수출 기업의 집단화로 귀금속 국가산업단지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노동 집약적 산업의 쇠퇴로 해외로 나가거나 경기도와 서울 수도권에서 활로를 찾았다. 익산시는 중국으로 이전하였던 패션 주얼리 산업체를 익산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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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익산 낭산산성(益山郎山山城)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해발 162m]의 정상부 정상과 8부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복식 산성이다. 마한성, 구성, 북성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남쪽은 미륵산이 가로막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삼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높지 않은 산악 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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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다리. 장암교(場岩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장암마을의 이름을 따서 교량명이 지어졌다. 장암(場岩)이라는 이름은 ‘마당바우’로도 불리는데, 마을 내에 마당처럼 생긴 넓은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교량의 길이는 총 24.0m, 교폭은 7.5m, 유효 폭은 6.0m, 교량의 높이는 2.0m이다. 교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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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에 있는 죽정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중리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의 중리(中里)라는 지역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중리’라는 마을의 명칭은 배바위마을과 덕령골의 중간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교량의 길이는 40.0m, 교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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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 마을 안에 있는 산에 범의 머리 같이 생긴 ‘범바위[虎岩]’가 있어 그 산을 범바위산이라 불렀고, 이를 한자로 표기해 마을 이름을 호암리(虎岩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시목리(柿木里), 신동리(新洞里), 신안리(新安里)와 명천리(鳴川里), 돈산리(敦山里)의 일부를 포함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낭산면 호암리(虎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