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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자 할머니께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 무엇이었느냐고 묻자, 5남매를 모두 대학에 보낸 것이라고 대답했다. 시골에서 살면서 다섯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모두 대학에 보냈다면 그야말로 많은 희생과 고통이 필요했을 것이다. 할머니는 5남매가 하다못해 9급 공무원이라도 해야 먹고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을 했다고 털어 놓았다. “말도 못해. 우리는 또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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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환 할아버지는 삼덕리 3구 상덕마을 지금의 집에서 태어나 군대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고 여지껏 마을을 떠나 본 적이 없다. 올해 80세라는 할아버지는 다리가 조금 불편한 것 빼고는 아주 정정한 모습인데, 삼덕리에 사는 할아버지 친구들은 다 죽고 혼자 남아 있단다. 할아버지는 스무 살 때 칠성부대 7사단 8연대로 들어갔다. 그때는 이미 6·25전쟁이 난 후였으나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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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가암(佳岩)의 ‘가(佳)’자와 산정(山井)의 ‘산(山)’자를 따서 가산리(佳山里)라 하였다. 산정은 갬절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산에 있는 우물’을 뜻하는 한자 지명이다. 산 밑에 큰 우물이 있어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도 우물이 남아 있다. 조선 말기 진천군 월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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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절터. 마을 주민 이규복[남, 83세]에 따르면, 어렸을 때는 가산사 터가 있는 곳에서 목조건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석조불상도 있었으나 도난당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가산사는 1900년대 초반에 이미 폐사된 절임을 알 수 있다. 진천읍 가산리 갬절이마을 북쪽 능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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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각설이들이 남의 집 대문 앞이나 장터에서 구걸할 때 부르던 타령조 노래. 「각설이 타령」은 진천 지역에서 전승되는 유희요로 「품바 타령」 혹은 「장타령」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걸인[각설이]들이 집집마다 밥을 얻으러 다니면서 부르거나 장터에서 호객을 하며 부르던 노래였으나, 걸인이나 걸립패가 사라지면서 유희요로 변하였다. 「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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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서 고성이씨의 선대 묘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간좌 해복형 산소 이야기」는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새터마을에 송두리 내동마을에 살던 고성이씨의 선대 묘가 간방(艮方)[정동과 정북 사이의 한가운데]을 등지고 앉은 자리가 게가 엎드려 있는 형국[蟹伏形局]이라는 풍수설화이다. 묏자리의 지형이 해복형국인 고성이씨의 선대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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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 안골마을에 있는 들. 갱치들은 갱치와 들로 나뉘고, 갱치는 다시 갱과 치로 나뉜다. 치(峙)는 고개를 뜻하나, 갱의 뜻은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 전국적으로 갱은 갱이를 비롯하여 갱개·갱거리·갱고개·갱고지·갱골·갱기·갱길·갱다리·갱들·갱말·갱재·갱지·갱터·갱티 등 전부 요소로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된다. 갱골의 사례를 살펴 갱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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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포도. 포도는 유럽종·미국종·교배종 등으로 구분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추위와 병충해에 강한 미국종과 교배종을 재배하며, 대부분은 교배종의 대표 품종인 거봉포도이다. 거봉포도는 4배체 품종으로 포도송이가 크고 씨가 적으며 포도 알은 긴 타원형이다. 무게는 15~18g이며, 육질이 부드럽고 과즙이 많으며 당도가 18~20Brix로 높아 생식용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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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두건리(斗建里)의 ‘건(建)’자와 일송리(一松里)의 ‘송(松)’자를 따서 건송리(建松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행정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건리·하일송리·상일송리를 병합하여 건송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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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건송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4.3m, 뿌리 부분 둘레 1.4m, 나무갓 너비 16.5m이다. 건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고, 김기철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과 아스팔트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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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구릉지 야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걸미산성(榤尾山城)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옹정마을 위에 있는 해발 약 80m의 낮은 구릉지 야산에 위치한다. 동쪽에 ‘덕문이들’로 속칭되는 넓은 들판을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백곡천(栢谷川)을 사이에 두고 진천 대모산성(大母山城)과 마주보고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도당산성(都堂山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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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고, 김자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경주김씨(慶州金氏)는 김영유(金永孺)의 손자인 김자(金磁)가 진천군 문백면 장월리 월호마을에 입향한 이래 400여 년 동안 세거하고 있다. 경주김씨는 대보공 김알지(金閼智)[65~?]의 후예를 총망라한 신라김씨의 대종으로 그 파계가 매우 복잡하여 전모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은열공파(殷說公派)·영분공파(永芬公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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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벌도리를 시조로 하고, 최천주·최건주 형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최씨의 대종(大宗) 경주최씨(慶州崔氏)는 신라 6촌 중 고허촌(古墟村)[지금의 경주 중심부]의 촌장 소벌도리(蘇伐都利)를 시조로 하고, 그의 후손이며 신라의 석학(碩學)인 최치원(崔致遠)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최치원·최승우(崔承祐)·최언위(崔彦僞) 등 세 사람은 ‘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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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용을 시조로 하고, 신영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고령신씨(高靈申氏)의 시조 신성용(申成用)은 고려시대에 문과에 급제,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냈다. 그의 선계(先系)는 신라의 공족(公族)으로, 누대에 걸쳐 고령(高靈)에 세거(世居)하면서 호장(戶長)을 지냈기 때문에 후손들이 본관을 고령으로 하였다. 그러나 고려 말에 예의판서(禮儀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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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동제나 고사를 지내면서 부르던 노래. 지역에 따라 「고사반(告祀盤)」 또는 「비나리」라고도 하는 「고사 소리」는 정월 초에서 대보름 사이 마을 제사를 지낼 때 지신밟기를 하거나 시월상달에 고사를 지내면서 부르는 세시의식요이다. 진천읍 읍내리에 사는 이철우[남, 76세]가 부른 노래가 『진천의 민속』에 수록되어 있다. 1행 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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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문화예술 봉사 동아리. 고운소리 봉사팀은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각적인 자원 봉사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오카리나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지역민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 확산을 도모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자원 봉사자의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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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관암사가 위치한 곳은 예부터 교성리 부처당으로 불렸고, 또한 석불입상이 전하는 것으로 보아 옛 절터임이 분명하다. 폐사지인 이곳에 1960년대에 현재 주지인 벽공 스님이 관암사를 창건하였고, 1996년에 중창 불사가 이루어져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관암사의 대웅전 좌측에 석불입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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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위종을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진천군지(鎭川郡誌)』에 따르면, 괴산피씨(槐山皮氏)는 고려 충렬왕 때 원나라에서 고려에 안렴사로 왔다가 귀화한 피위종(皮謂宗)을 시조로 하며, 홍천(洪川)·단산(丹山)·충주(忠州)·괴산·청안(淸安)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그러나 『정미보(丁未譜)』에는 금자광록대부 신경위 대장(金紫光祿大夫神慶衛大將)으로 공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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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진천군 남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동(校洞)·탑동(塔洞)·학당리(学堂里)를 병합하여 교성리(校成里)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진천면이 진천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진천읍 교성리가 되었다. 문안산(文案山)[4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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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삼국시대 수혈유구 및 도랑유구.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94번지 일원에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진천생활체육공원 조성 부지[약 35,730㎡] 내에서 지표 조사 결과 토기편·기와편·자기편 등 많은 양이 수습되어 매장 유구의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약 12.994㎡에 대하여 2003년 12월 2일부터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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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삼국~조선시대 유적. 교성리 유적에서는 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의 유구가 발굴되었다. 고분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석축묘 25기는 삼국시대 중 신라와 관련된 것이고, 토광묘 1기는 고려시대, 토광묘 5기는 조선시대에 속한다. 삼국시대 유구는 교성리 유적 발굴의 계기가 되었고, 실제 발굴을 통해서도 가장 많은 유구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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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교성리 절터에 관한 문헌 기록이나 명문 기와 등은 발견되지 않으나, 진천 교성리 연화대좌의 양식으로 보건대 고려시대의 절터로 추정된다. 또한 소재지의 명칭이 탑골이고, 거대한 불상의 석조대좌가 전하여 오래된 절터였으리라 짐작된다. 남산의 북록에 위치한 지형으로 보아 북향의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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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자생하는 구절초를 이용한 민간요법. 구절초 달여 먹기는 진천읍, 문백면, 초평면, 덕산면 지역에서 9월 9일에 구절초를 채취하여 엮어서 매달아 두었다가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가 있을 때에 사용하는 민간요법이다. 9월 9일에 채집해야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九節草)라 한다. 구절초를 달리 고호, 고봉, 창다구이, 들국화, 선모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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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설(李相卨)은 1870년 음력 12월 7일,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산척리 산직마을에서 아버지 이행우(李行雨)와 어머니 벽진이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고, 자는 순오(舜五), 호는 부재(溥齋)이다. 고려 말 대학자인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23대손이다. 이상설은 1876년 6세 때 승정원동부승지 이용우(李龍雨)의 양자가 되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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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와 덕산면 용몽리를 잇는 도로. 국도 21호선은 전라남도 남원시~경기도 이천시 간의 길이 360㎞의 국도이다. 충청북도의 총연장은 43.861㎞의 포장도로로서 2차선이 33.561㎞이고 4차선이 10.3㎞이며 노견포장 길이는 좌우 모두 42.999㎞이다. 충청북도의 국도 21호선의 노선길이는 진천군 관내는 20.315㎞로서 노견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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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진천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천지사는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사업과 출산·사망 등과 관련된 보험급여사업의 실시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에 제정된 「의료보험법」에 근거하여 1988년 1월 1일 농어촌 의료보험이 시작되면서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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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있는 도예 체험장. 그린공방은 다양한 체험으로 실용성과 작품성을 확보할 수 있는 특화된 문화 공간을 실현하여 정서적 만족감을 느끼고 체험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84년 4월 양헌주 도예연구소로 청원군 오창에서 설립되었다. 1991년 그린공방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94년 진천으로 옮기면서 특기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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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성리(錦城里)의 ‘금(錦)’자와 주암리(株岩里)의 ‘암(岩)’자를 따서 금암리(錦岩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성리·휴암리·주암리를 병합하여 금암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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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금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9m, 뿌리 부분 둘레 1.7m, 나무갓 너비 18m이다. 금암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이고, 윤재섭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자갈과 아스팔트로 되어 있고, 안쪽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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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과 진천군 보건소가 금연운동의 일환으로 진천읍 읍내리에 조성한 금연거리. 충청북도 진천군과 진천군 보건소는 자율적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유도하는 한편, 금연을 전 군민의 건강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07년 12월 24일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상산초등학교 인근 도로 일대를 금연거리로 조성하였다. 그리고 상산초등학교 앞에서 ‘금연의 거리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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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금연시범지정마을.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금연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 취적마을이 2009년 2월 24일 금연 실천을 위한 금연시범지정마을로 선정되었다. 금연시범지정마을 행사로는 금연시범학교 현판식 행사와 더불어 주민 20명에게 금연 홍보 대사 배지와 위촉패를 수여했으며 금연 홍보 대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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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김유신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길상사 이야기」는 김유신 장군 위패와 영정을 모신 진천 길상사 터와 사당에 관한 유래담이다. 진천 길상사는 진천 도당산에 있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완수한 흥무대왕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으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1호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신라시대부터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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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국가유공자. 본관은 안동(安東),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서 김규원(金圭源)의 장남으로 출생하여 1951년에 사망하였다. 김영국은 어릴 때부터 문리에 통하였고 특히 전쟁놀이를 좋아했다. 지금의 삼수초등학교 전신인 신명학원에 다녔다. 가정이 극히 빈곤하여 짚신이 아까워 맨발로 뛰어서 학교를 다니는 근면하고 착실한 학생이었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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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계양마을에서 김유신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김유신 장군의 태몽과 탄생 설화」는 김서현 장군이 품속으로 별이 들어오는 꿈을 꾸고, 만명 부인은 금빛 갑옷을 입은 동자가 품에 안기는 꿈을 꾼 뒤 태기가 있었다는 태몽담이다. 또한 평범한 인물보다 10개월이 많은 20개월 후에 김유신 장군이 태어났다는 탄생담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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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김장열·박명섭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위령비. 1945년 해방 후 미·소 양군의 주둔으로 우리나라는 38선을 경계로 분단되었고, 신탁통치 문제로 반탁(反託)과 찬탁(贊託)으로 양분되면서 우익 진영과 좌익 진영이 대립하게 되었다. 진천 지역에서도 양 진영으로 갈라져 사상적 대립을 하게 되었다. 1946년 5월, 가산리 폭동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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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의사(義士). 본관은 안동(安東). 김사렴(金士廉)의 10세손이며, 형은 김천주(金天柱)이다. 아들로 김성옥을 두었다. 1728년(영조 4년) 이인좌가 주동이 되어 소현세자의 증손인 밀풍군 탄(坦)을 추대하고 반란을 일으킨 무신란이 일어났다. 이인좌가 이끄는 반군은 청주성을 함락하고 신천영을 충청병사로 삼은 뒤 북진하여 진천에 이르렀다. 당시 진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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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고, 김우혁·김우광 형제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김해김씨(金海金氏)는 가락계 김씨(金氏)의 종통(宗統)으로 가락국의 개조(開祖)인 김수로왕(金首露王)을 시조로 하고 있다. 이후 김해김씨의 파계는 김유신(金庾信)을 중시조로 하여 대소 146파로 분파되었는데, 그 중 김유신의 직계 종파는 고려시대 김목경(金牧卿)을 중조로 하는 김녕군파(金寧君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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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에서 말이나 소에게 먹일 풀을 베면서 부르던 노래. 꼴은 말과 소에 먹일 풀을 말한다. 진천 지역에서 채록된 「꼴베는 노래」는 꼴베는 총각을 주제로 한 노래로 남녀의 사랑을 묘사하는 토속 민요이자 노동요이다. 또한 지역의 사투리가 잘 나타나고 있다. 지역에 따라 「꼴베는 총각노래」라고도 부른다. 진천읍 문봉리에 사는 김재희[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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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상덕마을의 자랑거리는 뭐니 뭐니 해도 널따란 덕문이들에서 생산되는 생거진천쌀이다. 그러나 그것 말고도 상덕마을 사람들이 입만 열면 자랑하는 것이 또 있다. 마을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가꾼 꽃길과 매실나무 심어 놓은 길이다. 우리가 2009년 여름 상덕마을을 찾아갔을 때, 다른 마을과는 다르게 유난히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봄부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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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상덕마을은 옛날부터 조상 대대로 흉년을 모르고 풍년만을 일구며 의식 걱정을 하지 않고 넉넉한 삶을 이루어 온 곳이다. 또한 언제나, 누구에게나 인심이 후덕하여 마을을 찾는 길손에게는 조반석식을 넉넉히 대접하고, 잠자리도 따스하고 편안하게 대접해서 인심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마을로 널리 소문이 났다. 이 때문에 예전에는 마을 앞을 지나는 길손이나 마을을 찾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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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장학 재단. 남강장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공익 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교육 기회의 균등을 기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3월 12일 당시 진천에서 광제한의원을 경영하던 이병용이 2억 원을 기본 재산으로 이사 5명, 감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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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시조시를 얹어부르는 경기 민요의 하나로,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불린 노래. 「노랫가락」은 원래 무당들이 굿을 할 때에 굿청에 강림한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르던 무가였다. 그러던 것이 세속화하여 민요로 불리기 시작하면서 사설이 길지 않고 함축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의 한 종류가 되었다. 시조의 구성과 같아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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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에서 용비석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노비의 이야기. 「노비가 만들었다는 용비석」은 이대감의 병간호를 지극정성으로 하던 젊은 노비 부부가 주인과 같이 순장을 당하고 싶지 않아서 용비석을 만들었으나 대감의 욕심으로 인하여 죽음을 모면하지 못하고 실패했다는 이야기이다.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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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농다리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문화 예술 단체. 농다리는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구산동마을에 있는 문화유산으로서 2003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농다리보존회는 진천 농다리를 진천 지역의 유적지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유적지로 조성하여 보존하고자 2003년 7월 12일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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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을 시조로 하고, 서거정의 후손이 입향하여 세거한 충청북도 진천군의 성씨. 달성서씨(達城徐氏)는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후손이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로 이주하여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이주 연원 및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시조 서진(徐晉)은 고려조에 판도판서(版圖板書)로 달성군(達城君)에 봉해지고 달성을 식읍으로 받았기 때문에 후손들이 본관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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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달을 팔려고 한 이방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주민 이춘석[남, 66]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3년 충청북도에서 출간한 『민담민요지』에 수록하였다. 옛날 어느 고을에 원님이 새로 왔는데, 육방 관속(六房官屬)들이 가만히 살펴보니 원님이 바보였다. 그래서 육방 관속들이 제멋대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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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에 있는 자연마을. 문봉리 용소매기마을 서북쪽 800m 지점에 있는 마을로, 큰 태령산(胎靈山)[421m] 밑에 있다고 하여 대산(大山)이라 하였다. 대산마을이 있는 문봉리는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문성리·의곡리·율목리·봉평리·용소리를 병합하여 문성과 봉평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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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노인회 산하 진천 지역 지회.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진천 지역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8년 5월에 진천경노당을 설치하고 1977년 2월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로 개칭하였다. 그후 1981년 6월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진천군지부로 개칭하였다가 1989년 4월에 정관 개정에 따라 진천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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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노인 취업 지원 기관. 「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노인취업지원센터는 대한노인회 연합회 및 지회에 소속되어 전국에 248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소개소 구실과 평생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구직을 원하는 노인이나 인력을 원하는 구인 업체는 각 지역의 취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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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성공회 소속 교회. 성공회는 16세기 영국에서 종교개혁의 결과 성립되어 세계 전역에 퍼진 국가별 독립·자치 교회들의 교단으로 영국교회·앵글리컨처치·영국성공회·잉글랜드교회라고도 한다. 선임 주교이자 명목상의 지도자인 캔터베리 대주교에게 다 같이 충성하고 「성공회 기도서(Book of Common Prayer)」가 규정하는 교리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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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의 진천분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진천분회는 1962년 1월 향군 각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진천분회에서는 안보에 중점을 두어 시국 강연회 및 안보 강연회 등 국가 보위에 대한 정신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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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대흥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가 폐쇄된 후 중창되었는데, 『상산지(常山誌)』 신편에 따르면 찬의 조중우가 충청북도 진천으로 내려와 머물렀을 때 절을 건축하여 영은사로 일컫고 승도 수인을 두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광무 11년, 즉 1907년(순종 1)조창호가 중건하였다고 하는데 그 관계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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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자생하는 댑싸리를 이용한 민간요법. 댑싸리 달여 먹기는 진천군 진천읍, 백곡면, 이월면, 문백면 지역에서 댑싸리를 채취하여 두었다가 해열작용, 간 보호 작용, 이뇨작용과 신장염, 전염성 간염, 간경변으로 오는 황달과 부종에 사용하는 민간요법이다. 댑싸리는 한해살이풀로 크기는 1m 정도로 곧게 자란다. 줄기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붉게 변한다. 꽃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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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 가암마을에서 효자 덕온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더니바위 전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충격으로 어머니가 몸져눕게 되자 스님에게 간청한 끝에 약초를 구해 왔지만 이미 임종하신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슬픔에 겨워 바위로 변했다는 효행담이다. 이를 「바위가 된 효자 덕온」이라고도 한다.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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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있는 들. 덕문이들은 덕문이마을 앞에 있어 붙은 이름이다. 덕문이마을은 방죽동네 정남쪽에 있는 마을로 구동네·흔동네·아랫덕문이·아랫마을·하덕(下德)으로도 불린다. 마을 사람들은 덕문(德文)을 글을 배운 사람은 덕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설명한다. 덕문이는 덕문에 접미사 ‘-이’를 붙인 어형이다. 구동네의 구는 한자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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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은 특히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진천읍에서 증평으로 가는 길 옆에 펼쳐진 덕문이들은 경지정리가 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맛과 빛깔이 일품이고 생산량도 많아 진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덕문이들에 자리 잡고 있는 상덕마을에는 현재 45가구 약 9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이 농사도 짓고 공장에 가서 일도 하면서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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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수를 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신유보(辛酉報)』에 따르면, 덕수이씨(德水李氏)는 고려 때 신호위중랑장(神虎衛中郞將)을 지낸 이돈수(李敦守)를 시조로 한다. 이돈수의 아들 이양준(李陽俊)은 조산대부(朝散大夫)로 흥위위 보승장군(興威衛保勝將軍)을 지냈다. 이돈수·이양준 부자를 시조로 하는 두 계통의 전승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돈수를 시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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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와 천안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 진천군의 남서쪽, 환희산의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덕유산과 만뢰산 사이에 천안시로 넘어가는 고개들이 위치하고 있다. 천안시와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천안으로 넘어가는 여러 개의 고개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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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는 1구 하덕마을, 2구 옹암마을, 3구 상덕마을, 이렇게 세 개의 자연마을을 통칭하는 행정구역상의 이름이다. 여기서 하덕과 상덕을 지칭하는 덕문이란 이름은, 항상 덕을 쌓고 배움에 끝이 없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글을 배우고 익히면서 사는 마을이란 뜻이다. 큰 덕(德)자에 글월 문(文)자를 쓰는 덕문이는 마을을 찾아온 손님들이 “아, 이 동네는 글 읽는 소리가 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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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도시숲 공원. 도당공원은 1999년 9월 16일 착공하였다. 1999년에는 총 7억 7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둥근소나무 외 25종 3,069본[잣나무·느티나무·산벚나무·귀룽나무·무궁화·자귀나무·산딸나무·마가목·단풍나무·산사나무·배롱나무·백목련·모감주나무·자작나무·벽오동·회화나무·왕대·옥향·눈향나무·철쭉]이 식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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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의 도당산과 행정리에 걸쳐 있는 삼국시대 석축 산성. 도당산성은 진천군내 서편의 낮은 구릉지에 축조된 산성으로서 넓은 평야 지대를 이루는 진천 지역의 외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만노군의 치소(治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축조 시기와 연혁을 알려주는 문헌 기록은 없고,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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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산. 어떤 사람이 제비 명당에다 묘를 써서 집안에 8명의 정승이 나왔는데, 8명이 정승 벼슬을 했어도 산소에 석물을 1개도 세우지 않았다. 하루는 이곳을 지나가던 한 지관(地官)이 산소 자리는 제비 명당이므로 장군석, 촛대석, 비석 따위의 석물을 두어야 제비가 날아가지 않고 계속 정승이 나올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집안사람들이 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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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비선골마을에 있는 산. 도덕봉(道德峰)은 도덕과 봉으로 나뉜다. 전국적으로 도덕을 전부 요소로 쓰는 지명 가운데 특히 도덕골이 많다. 도덕골은 도둑골·도독골과 섞여 쓰이면서 여러 가지 유래담이 관련되어 있다. 특히 도둑골은 도둑과 관련하여 ‘도둑이 숨기에 좋을 만큼 후미진 골짜기’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러나 도둑골이 도둑과 관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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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불리던 경기민요의 하나. 진천읍 읍내리에 사는 이철우[남, 76세]가 부른 노래가 『진천의 민속』에 수록되어 있다. 「도라지 타령」은 다양한 사설로 이루어진 앞소리를 메기면 일정한 후렴으로 받는 선후창 형식으로, 세마치장단으로 경쾌하게 부른다. 앞소리는 모두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로 시작하며 1행 4음보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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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문이들에서 하덕마을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길 끝 쪽에 문강도예가 자리 잡고 있다. 문강도예가 자리 잡은 곳은 원래 신덕초등학교가 있던 곳이다. 신덕초등학교가 폐교되면서 학교 건물은 청소년들의 우범 지역, 쉽게 말해 아지트가 되었다. 유리창이 전부 깨져 있고 학생들이 담배와 본드, 가스 등을 흡입하여 남은 잔재와 흔적들이 많았다. 1996년 문강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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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마을에 천연적으로 생긴 항아리 모양의 바위인 독바위가 있어 붙인 이름이다. 마을에서 오씨가 번성했을 때는 오독바위라 하였다. 마을의 지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온다. 아주 오랜 옛날 마을에 할아버지·할머니·아들·며느리·손자·손자며느리 등 여섯 식구가 다정하게 살았는데, 인심이 무척 후하여 진천을 찾는 행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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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서 독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독바위 전설」은 후덕한 마음씨의 착한 가족이 거지에게 은혜를 베풀고, 그 공덕으로 인하여 우연히 얻은 독바위가 마을 입구에 서 있는 항아리처럼 생겼다는 암석전설이다. 이를 「삼덕리 옹암(瓮岩) 전설」이라고도 한다.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진천군지』와 2004년 충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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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2구 옹암마을은 독바위마을로도 불린다. 군도 7호선이 마을의 남북을 관통하여 광덕사 부근에서 국도 21호선과 만나고 있다. 이 옹암마을 입구에 집채만 한 바위가 있다. 그 바위 모양이 항아리처럼 생긴 까닭에 ‘독바위’라 부르고, 마을 이름 또한 ‘독바위[옹암]’라고 지었다고 전해 온다. 우리는 옹암마을에 사는 김춘자 할머니와 김복남 할머니께 독바위와 관련하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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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 동쪽에 있는 봉우리. 동망태는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만뢰산(萬賴山)[612m] 동쪽에 있는 봉우리로, 만뢰산은 본래 만노산(萬弩山, 萬奴山)이었는데 만인의 힘을 입었다 하여 일만 ‘만(萬)’자, 힘입을 ‘뢰(賴)’자를 써서 만뢰산으로 개칭하였다 한다. 만뢰산 정상에는 신라시대에 변방을 지키기 위하여 쌓은 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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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있는 고려 후기 무신 임연의 전설이 깃든 연못 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의 덕문이 방죽은 동호지로 알려져 있다. 동호지는 고려 후기 무신 임연(林衍)[?~1270] 장군과 관련된 유적이다. 임연은 자신의 고향인 이곳에 농장을 경영하였는데 그의 사후 집터를 연못으로 만들어 동호라 불렀다고 한다. 최근 관개시설이 마련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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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화 구연 동아리. 동화나무는 진천군민들 중 전업 주부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진천군과 같은 농촌 지역에 다양한 공연 문화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심성을 바르게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12월 1일 결성되어 동화 구연을 학습·연구하고 공연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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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두부 전문 향토 음식점. 두부촌은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던 두부를 전통 방식 그대로 손으로 만들어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음식들로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00년에 김점순이 창업하였다. 두부촌에서는 주로 콩을 사용하여 만든 음식을 많이 맛볼 수 있다. 식사류로는 콩비지백만, 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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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매년 진천군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들국화축제는 진천군 노인복지관의 사회 교육 프로그램인 들국화교실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과목을 시연하고 전시하는 발표회이다. 들국화교실 운영의 성과를 평가하고 수강생들의 과목 참여에 대한 보람을 증진시키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차기 연도 들국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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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와 덕산면 구산리에서 땅을 다질 때 부르던 노래. 「디딤이」는 집터를 다질 때나 말 박기를 할 때 부르는 토목노동요의 하나이다. 지역에 따라 「집터 다지는 노래」, 「땅 다지기」로도 불린다. 진천읍 문봉리에 사는 김재희[남, 85세]와 덕산면 구산리에 사는 주광식 외 2명이 부른 노래가 『진천의 민속』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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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인삼과 돼지갈비로 만든 향토음식. 돼지갈비는 한국인에게 매우 친숙한 육류로서 근육 내 지방이 잘 박혀 있고 육질이 쫄깃쫄깃하여 풍미가 뛰어난 부위이다. 주로 생갈비구이 또는 양념갈비구이 등으로 많이 먹는데, 특히 양념갈비는 양념의 맛에 따라 갈비의 맛이 좌우되기도 한다.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의 록원식당에서 개발한 록원에 인삼 돼지갈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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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 갬절이마을 앞에 있는 들. 마르들은 마르와 들로 나뉜다. 마르는 마루의 변화형으로 일찍부터 지명에 사용되어 왔는데, 고(高)를 뜻하는 백제어 ‘*모량(毛良)’ 또는 중세 국어 [宗]와 관련된다. ‘고창현본백제모량부리현(高敞縣本百濟毛良夫里縣)’[『삼국사기(三國史記)』36]/ 곳쥰(準)[『자회(字會)』상 26] 등쳑(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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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파정(息波亭)은 1616년(광해군 8) 이득곤(李得坤)이 두건리 앞 냇가에 세운 정자로 앞면 2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1983년 백곡저수지를 확장하면서 두건리가 수몰되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처음 정자를 세울 당시의 두건동은 시인 묵객들에게 무릉도원의 절경을 연상하게 하는 독서지소(讀書之所)로 이름이 높았다. 빼어났던 경치는 식파정 팔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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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와 백곡면 대문리 사이에 있는 신라시대 석축 산성. 만노산성(萬弩山城)은 문헌 기록에 만노성(萬弩城)·만뢰성(萬賴城)·이을성 등으로도 나타나는데, 현재는 만노산성 또는 만뢰산성으로 불린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표기된 바에 따라 이을산성이라 칭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만노산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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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에 일대에 조성된 자연생태공원. 만뢰산은 생태환경의 안정성과 희소성은 높지 않으나 다양성은 비교적 높게 유지되어 왔다. 또한 진천읍 연곡리 연곡저수지를 중심으로 보탑사를 비롯한 석비, 사지 등이 있고 하수문·중수문·상수문의 세 계곡을 흐르는 청정수가 백곡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다. 이와 같이 산악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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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에서 탈곡한 벼를 담으면서 부르던 노래. 「말질하는 소리」는 추수를 하고 난 후 탈곡한 벼를 가마니나 섬에 말로 되어 담으면서 부르던 노동요이다. 보통 가마니에는 열 말을, 섬에는 스무 말을 되어 담는데, 「말질하는 소리」를 부르면서 담아야 양이 틀리지 않게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된 일을 흥겹고 신명나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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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서식하는 비둘기과에 속하는 조류. 몸길이 33㎝, 날개길이 19~20㎝, 부리 1.5~2㎝, 꼬리 12~15㎝ 정도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와 머리꼭대기가 잿빛이며, 목과 뒷머리는 잿빛 갈색이다. 양쪽 목옆에는 잿빛 쥐색의 얼룩점으로 이루어진 몇 개의 가로띠가 있다. 어깨깃과 등은 시멘트 색을 띤 검은색이며, 각 깃털의 가장자리는 녹슨 듯한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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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와 벽암리, 건송리 일대에 서식하는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 몸길이 45~49㎝, 귀길이 7~9.5㎝, 뒷발길이 10.5~13㎝, 꼬리길이 6~7㎝이다. 일반적 형태는 일본산 멧토끼보다 중국산 멧토끼에 가까운데, 몸의 털은 대체로 회색을 띤다. 털 끝 가운데 특히 허리와 꼬리의 붉은빛을 띤 갈색 부분은 연한 회색을 띤 갈색으로 변한다. 겨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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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김안국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진천향교 명륜당에서 읊은 칠언절구의 한시. 「명륜당(明倫堂)」은 모재(慕齋) 김안국(金安國)[1478~1543]이 지은 한시로, 진천향교의 명륜당에 기록되어 있는 『소학(小學)』의 뜻을 새겨 올바른 유자(儒者)로서 태평성대를 이룩하도록 힘써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천향교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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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련산(寶蓮山) 자락에 있는 보탑사(寶塔寺)는 당대의 장인(匠人)들이 지혜를 모아 만든 예술 작품이다. 도감(都監)을 맡은 대목수 신영훈을 비롯하여 도편수 조희환, 단청장 화사 한석성, 시공을 총 지휘한 한옥 전문가 김영일 등 ‘현대판 아비지’라고 할 만한 달인들의 혼과 열정이 배어 있는 건축물로 ‘준비된 국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강원도에서 자란 적송(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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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서예 및 채묵화 동아리. 묵사랑은 진천군 지역 주민들에게 동양의 미를 살린 대표적인 문화예술인 서예와 채묵화의 보급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3월 1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122-40[중앙동7길 9]에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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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도예 캠프는 이성기 씨 가족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곳이다. 캠프에서 하는 체험 중 비누 만들기와 염색 등은 이성기 씨 딸이 권위자라고 한다. 천연 염색의 경우 진천군에 의뢰하여 함께 하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딸의 순발력을 못 따라간다고 이성기 씨가 멋쩍게 웃는다. 문강도예는 1996년 폐교된 신덕초등학교를 빌려서 문을 열었다. 벌써 14년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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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문성리(文城里)의 ‘문(文)’자와 봉평리(鳳坪里)의 ‘봉(鳳)’자를 따서 문봉리(文鳳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문성리·의곡리·율목리·봉평리·용소리를 병합하여 문봉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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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에 있는 수령 170년의 보호수. 문봉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4.2m, 뿌리 부분 둘레 1.5m, 나무갓 너비 16m이다. 문봉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고, 공명식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고, 안쪽에 나무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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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와 사석리 문안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문안산(文案山)[420m]은 사방의 전망이 대단히 좋은 전략적 요충지로, 문안산성(文案山城)은 삼국시대에 이미 축조되어 주로 진천의 남쪽 방면을 방어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진천군으로 진입하다 보면 진천읍 문봉리와 사석리 사이의 속칭 ‘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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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완수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문안산에 올라가 주변 풍경을 읊은 칠언율시의 한시. 문안산(文案山)은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잣고개의 서편에 있는 산으로, 제(帝)자 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전(茶田) 이완수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다. 꽃은 동쪽에 만발하더니 술은 서편에 있었구나[花俄百陌酒西隣] 깎아지른 듯한 산봉에 올라가니 한계가 새롭구나[及到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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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와 사석리, 행정리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 산의 모양이 노적가림처럼 생겼다 하여 노적봉이라고도 하나 이 산의 맞은 편 산인 봉화산(烽火山)의 안에 있다하여 문안산이라 하였다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문안산(文案山)으로 쓰고 있고, 또문한산으로 발음하기도 한다. 진천군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서쪽의 태령산, 동쪽의 봉화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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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도시공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체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문화 정착 및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문학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2005년 2월 25일 도시계획사업[문학공원 조성]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여 같은 해 10월 7일부터 2006년 2월 3일 문학공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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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차달을 시조로 하고, 유헌민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문화유씨(文化柳氏) 시조 유차달(柳車達)은 유주(儒州) 지방의 부호로, 태조 왕건(王建)이 견훤(甄萱)을 정벌할 때 군량 보급의 어려움을 알고 사재를 털어 수레 1,000량을 제작하여 군량을 보급한 공으로 익찬벽상공신(翊贊壁上功臣)으로 서훈되고 벼슬이 대승(大丞)에 올랐다. 그 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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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미역수마을에서 백련암과 빈대에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미역수 절과 빈대」는 빈대 때문에 백련암이 망하였다는 전설이다. 1982년 진천문화원에서 출간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와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고려 초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미역수마을 뒷산에 절이 있었으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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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를 시조로 하고, 박우영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밀양박씨(密陽朴氏) 시조는 박혁거세(朴赫居世)이고, 중시조는 박혁거세의 30세손이자 54대 경명왕의 맏아들인 박언침(朴彦忱)이다. 박언침은 경명왕이 여덟 왕자를 각기 분봉할 때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졌기 때문에 후손들이 그를 중조로 하고, 밀성(密城)이 뒤에 밀양(密陽)으로 개칭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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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밀양(密陽). 1897년(고종 34) 1월 29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75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일본 유학시절 항일운동을 하였고, 졸업 후 『시대일보』·『동아일보』·『조선농민』의 기자, 이사, 간행자로서 항일문화운동을 하였다. 박찬희(朴瓚熙)[1897~1972]는 일본 동경 조도전대학 정경학과에 재학 중이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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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쌀은 맑은 물과 기름진 점질의 황토 흙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여, 이 쌀로 밥을 지으면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일품이다. 진천군의 여러 마을 중에서도 쌀이 더욱 좋다는 삼덕리 하덕마을에 가서 쌀이 좋은 이유에 대해 들어 보았다. “삼덕리에서 나오는 쌀은 다른 쌀과 뭐가 다른가요?”라는 물음에 마을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우리는 밥만 먹어 봐도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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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라는 말이 있다. 지난 가을에 수확한 양식은 바닥이 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월과 6월에 식량이 모자라 굶주리며 힘들어 했던 옛날 선조들이 초근목피(草根木皮)[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는 뜻으로,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배고픔을 달래던 때를 말한다. 때에 따라 춘궁기[굶주린 봄 시기], 맥령기[보리가 익는 시기]라고도 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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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백곡천(栢谷川)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서쪽 서운산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흘러 용덕리를 지나 석현리에 이르러 서쪽 엽둔재에서 오는 물을 합하고, 계속 동남쪽으로 흘러 진천읍 건송리에 이르러 백곡저수지(栢谷貯水池)를 이룬다. 백곡천은 다시 동쪽으로 꺾여 진천읍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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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게이트볼 경기장. 노인 인구의 증가로 건강한 신체활동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인 게이트볼 동호인의 활동이 확대되었다. 이에 1993년 백곡천 고수부지 게이트볼장이 조성되었다. 6,750㎡의 면적에 실외구장 4면과 탕비실·화장실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현재 진천게이트볼클럽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윤이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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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시루봉에 있는 초기국가시대에서 일제강점기 절터. 백련암 터는 본디 길상사의 옛터로서, 일제강점기 백련암(白蓮庵)이란 작은 암자가 들어섰다가 이 암자도 없어지면서 빈터로 남게 된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지리지에는 길상사가 태령산(胎靈山)에 있는 사찰로 기록되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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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청춘이 가고 백발이 오는 것을 탄식하며 부르던 노래. 조선 후기에 편찬된 가사집 『경세설(警世說)』에 다른 12편의 가사작품과 함께 작자·연대 미상의 「백발가(白髮歌)」가 실려 전한다. 작자가 꿈에 어떤 걸인 행색의 노인을 만나 그로부터 젊은 시절의 행적과 백발의 한스러움을 자탄하는 이야기를 듣는 문답식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다. 진천 지역에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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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백원정(百源亭)은 진천읍 장관리 원장관마을 종박물관에서 오른쪽으로 약 200m 거리에 있는 백곡저수지 근처 낮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백원정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신잡(申磼)이 세종조의 문신이자 효자로 이름난 김덕숭(金德崇)[1373~1448]을 추모하여 백원서원(百源書院)이라는 사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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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불리던 경기잡가의 하나. 진천읍 읍내리에 사는 이철우[남, 76세]가 부른 노래가 『진천의 민속』에 수록되어 있다. 1행 2음보의 빠르고 경쾌한 굿거리장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창으로 부른다. 「범벅 타령」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체로 앞 부분은 정월부터 12월까지 각 계절에 맞는 재료로 빚어낸 열 두가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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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벽오(碧梧)와 수암(秀岩)의 이름을 따 벽암리(碧岩里)라 명명하였다. 본래 벽암리는 진천군 북변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수암리와 상리, 사랑리의 각 일부와 남변면 벽오리, 적현리를 병합하여 벽암리라 명명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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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벽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 둘레 3m, 뿌리 부분 둘레 1.2m, 나무갓 너비 15m이다. 벽암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이고, 서광원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으며, 1988년 외과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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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삼국시대 유적. 진천 읍내에서 청주로 향하는 국도 17호선을 따라가면 벽암리 진천 길상사(吉祥祠)가 보인다. 진천 길상사 방향으로 200m 가다 보면 국궁장이 보이는데, 벽암리 유적은 국궁장 사무실 오른쪽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1999년 오창-진천 간 도로 확장포장공사 구간 지표조사에서 회청색 경질 타날문토기[두드림무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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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유창국의 위패를 모신 사당. 벽오사(碧梧祠)는 병자호란 당시 만노성에서 통솔자 없이 방황하는 난민들을 통솔하여 적군을 막아낸 유창국(柳昌國)의 공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진천군 진천읍에서 백곡저수지 방면으로 2㎞ 정도 가면 중리 장수마을을 가리키는 바위가 도로 왼쪽에 나타난다. 그 바위 쪽으로 좌회전하여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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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자연마을이자 산촌 체험 마을. 보련마을이 있는 연곡리는 신라시대에 절을 세우고 그곳에서 연화세계를 꿈꾸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보련은 연화대(蓮花臺)와 관련하여 붙인 이름이다. 1900년경 금광이 있어 한때 번창하였고, 일제강점기부터 새마을운동을 하던 시기까지는 숯을 굽는 오지 마을이었다. 1981년 연곡저수지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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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련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보탑사는 1996년 고려시대 절터로 전해지는 곳에 비구니 승려인 지광·묘순·능현이 창건하였다. 1992년 대목수 신영훈을 비롯한 여러 장인들이 참여한 불사를 시작하여 1996년 8월 3층 목탑을 완공하였고, 그 후 지장전·영산전·산신각 등을 건립하고 2003년 불사를 마쳤다. 다양한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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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6월 15일에 조명희가 펴낸 시집. 『봄 잔디밧 위에』는 충청북도 진천읍 벽암리 숫말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소설가인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1894~1938]가 1924년 ‘적로(笛蘆)’라는 필명으로 춘추각에서 발행한 시집이다. 총 43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제1부는 「봄 잔디밭 위에」라는 중간 제목 아래에 「성숙의 축복」, 「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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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마을이나 노인 어른들을 위해 이장을 비롯하여 부녀회나 청년회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 봉사를 한다. 삼덕리 상덕마을도 다른 시골 마을처럼 어른들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한다고 한다. 상덕마을에서는 주로 어른들을 위해 청년층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에 대해 마을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요즘 어느 시골마을이나 그렇듯 젊은 층의 나이가 40대에서 60대까지 정도를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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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던 산이라고 하여 봉화산, 봉화뚝으로 불리운다. 소나무가 무성한 솔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보이는 지명으로 소을산(所乙山), 소인산(所仁山), 소을산(蔬乙山), 소월산(所月山) 등이 있다. 진천군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문안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남쪽으로는 미호천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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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와 사석리 사이 봉화산 정상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 봉수 터. 봉화산 봉수는 남쪽의 청주 것대산에서 신호를 받아 북쪽의 음성 망이산 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간봉으로, 서쪽에는 문안산성(文案山城)이 있고 북쪽으로는 도당산성(都堂山城)이 있어 전략상 요충지에 세워진 봉수대였다. 『상산지(常山誌)』에 1731년(영조 7) 이인좌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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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부봉사에 있는 고려시대 불상. 1979년 부봉사를 창건한 뒤 그 무렵에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봉황리에서 옮겨 와 보수를 거쳐 복원한 것으로 보인다. 불상의 높이는 145㎝이며 광배와 대좌가 결실되어 근래에 만든 이층 연화대좌 위에 안치되어 있다. 얼굴과 머리 위의 삼층 보관도 근래에 조성한 것으로 위층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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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에서 부흥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여송이 한 이인의 말을 듣고 부흥산을 파다가 낭패하였다는 전설이다. 1982년 진천문화원에서 출간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와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부흥산은 충청북도 진천에서 충청남도 천안 방면으로 6㎞ 정도에 자리 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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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등지에 서식하는 애기박쥐과에 속하는 포유류. 몸털은 양털과 비슷하지만 광택이 없다. 등 쪽과 몸 아랫부분, 이개(耳介)[귓바퀴]·비막·퇴간막은 오렌지색이고, 가슴과 복부는 색이 짙다. 귓바퀴는 가늘고 길며 약간 굽어 있다. 날개막은 다리의 바깥쪽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다. 박쥐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뭇가지나 동굴 속에서 쉬고 밤에는 곤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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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와 문백면 장월리에서 남녀 간의 사랑을 노래한 잡가의 하나. 후렴구에 ‘사랑아’란 말이 있어 「사랑가」로 불린다. 민요나 잡가에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노래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황해도의 「난봉가」, 함경도의 「어랑 타령」, 전라도의 「등가 타령」, 경기도의 「한강수 타령」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에 따라 「사랑요」, 「님 생각」, 「처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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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게이트볼 경기장. 노인 인구의 증가로 건강한 신체활동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인 게이트볼 동호인의 활동이 확대되었다. 이에 2005년 사석게이트볼장이 조성되었다. 398.7㎡의 면적에 실외구장 1면과 실내구장 1면, 탕비실·화장실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현재 사석게이트볼클럽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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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생긴 이름으로 사석리(士石里)는 여사(如士)와 석박[石磚]에서 한 자씩 따서 생긴 지명이다. 본래 사석리는 진천군 서암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서암리·여사리·석박리를 병합하여 사석리라 명명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이 진천면으로 개칭되었고,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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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수령 160년의 보호수. 사석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2m, 뿌리 부분 둘레 0.7m, 나무갓 너비 27.5m이다. 사석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10㎡이고, 김재옥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자갈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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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문화유산 보존회. 사우보존회는 1995년 각 문중의 대표 및 총무,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충청북도 진천군 내의 각 문중과 관련된 문화유산들을 보존하고 각종 제악(祭樂) 등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사우보존회는 진천군 관내에 있는 사당, 영당, 충신·효자·열녀·효부 등의 정려문 등 24개에 달하는 사당과 비들을 보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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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남산골마을과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관성리 사자골마을을 연결하는 고개. 사자골고개는 사자골과 고개로 나뉘고, 사자골은 다시 사자와 골로 나뉜다. 여기서 사자는 두 가지로 풀이된다. 첫째, 사직(社稷)의 변화형이다. 사직에서 ‘ㄱ’이 탈락하여 사지가 되고, 2음절 모음 ‘ㅣ’가 1음절 모음 ‘ㅏ’로 인해 사자가 된 것이다.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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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산직리(山直里)의 ‘산(山)’자와 장척리(長尺里)의 ‘척(尺)’자를 따서 산척리(山尺里)라 하였다. 산직은 장자울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경주이씨 산지기가 살았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장척은 산직리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고려 때 임연(林衍) 장군이 살던 곳이라 한다. 학문과 덕망이 높은 장자(長者)가 덕문이방죽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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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향나무는 낮은 산이나 바닷가에서 자라는 상록 바늘잎나무이며, 뾰족한 바늘 모양 잎과 둥글고 부드러운 잎이 동시에 난다. 잎은 바늘잎과 비늘잎 두 가지가 있는데, 어리 가지에는 바늘잎이 달리고 7~8년이 넘은 가지에는 비늘잎이 달린다. 줄기는 곧게 자라면서 구부러지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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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자연마을. 살구나무 밑에 있는 우물을 ‘살구우물’ 또는 ‘살구물’로 부르던 것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 한자로는 행정(杏井)으로 표기한다. 살구우물 지명 유래에서 보듯이 법정리인 행정리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마을의 지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온다. 옛날 마을 입구에 큰 살구나무가 있고 살구나무 아래에는 우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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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서 살구우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살구우물 이야기」는 길손에게 선행을 베푼 근강할아범과 근강할멈으로 인해 이 부부가 보호하던 우물이 그 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거나 과거에 급제하는 명당이 되었다는 명당획득담이다. 1982년 진천문화원에서 출간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와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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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길상사(吉祥祠)는 흥무대왕 김유신(金庾信)[595~673]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진천읍 벽암리 508번지[문진로 1411-38]에 있으며, 진천군과 김해김씨 문중이 관리하고 있다. 1975년 2월 21일 충청북도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입구의 홍살문과 본전인 흥무전(興武殿)을 비롯하여 관리사·내삼문·협문 등 모두 6동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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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덕리·차상리, 북변면의 지석리·분암리, 남변면의 신정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삼덕리(三德里)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1930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진천읍에 편입되었다. 차령산맥(車嶺山脈) 줄기가 서쪽으로 무이산[462m]에서 만뢰산(萬賴山)[612m], 남쪽으로 문안산(文案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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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 삼덕리 고분은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 산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의 평탄한 지형에 입지하고 있는데, 북서쪽으로는 진천 대모산성(大母山城)이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백곡천(栢谷川)이 범람하여 형성한 넓은 들판이 형성되어 있다. 삼덕리 고분과 같은 백제시기의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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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소의 곱창류를 구워 먹는 음식. 삼창구이는 1973년 현재 경영자인 남명숙의 친정어머니가 시작하였다. 소의 생곱창 구이를 대표 요리로 식당을 경영해 오다가, 1987년 2대인 남명숙이 초원정 식당을 물려받게 되었다. 남명숙은 단순한 소 곱창 구이를 좀 더 건강에 좋고 맛 좋은 요리가 되도록 연구한 끝에, 여러 가지 한약재를 섞어 만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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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목리(上沐里)의 ‘상(上)’자와 계양리(桂陽里)의 ‘계(桂)’자를 따서 상계리(上桂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계양리·하목리·상목리·내산리를 병합하여 상계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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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상계리 느티나무 10호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5m, 뿌리 부분 둘레 1.2m, 나무갓 너비 18m이다. 상계리 느티나무 10호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3㎡이고, 이서해가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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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상계리 느티나무 11호는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5m, 뿌리 부분 둘레 1.7m, 나무갓 너비 17m이다. 이른 봄에 느티나무의 싹이 트는 모습을 보고 그해 농사의 작황을 예측하기도 하고, 줄기나 잎을 꺾으면 마을에 나쁜 일을 불러온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상계리 느티나무 11호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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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3구 상덕마을 이장은 이춘자 씨다. 이춘자 이장은 인근 진천읍 초평면에서 상덕마을로 시집을 온 뒤 한 번도 상덕마을을 떠나지 않은 고향 지킴이다. 그녀는 여성 이장 특유의 꼼꼼함과 섬세함, 무엇보다 남다른 의지와 열정으로 며느리처럼, 때로는 딸처럼 주민과 행정 기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젊은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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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상산고적회(常山古跡會)는 진천군 향토사를 조사·발굴·연구하여 전승함으로써 진천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민족 문화의 선양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5년 12월 20일 30여 명의 회원으로 발족하였다. 향토사 연구·발굴 및 보급을 위한 공동 활동, 향토사 자료 및 학술 연구 정보의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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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진천군민들을 대상으로 서예를 통해 회원들 간의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서예 활동의 저변 확대와 군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그리고 서예라는 예술 장르를 통해 군민들이 소질을 계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상산연서회는 1981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진천문화원 건물 3층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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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던 사립 보통학교. 상산학교는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여 당시 기울어져 가는 국운을 바로 잡고자 설립되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어 외교권이 일본에게 박탈되자 국권을 회복하는 길은 구미 선진 국가의 교육 방법을 도입하여 문명인을 양성하는 길밖에 없다고 판단한 이상직(李相稷)은 같은 해 10월 28일 고향인 충청북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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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이황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던 상산관에서 지은 칠언율시의 한시. 「상산관(常山館)」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이 수의(繡衣)[어사또]로서 이곳을 지날 때, 진천의 옛 지명인 상산(常山)의 객사(客舍)에 들러 이 고장 백성의 삶과 목민관으로서 위정자의 자세에 대하여 경구하는 의미로 지은 뒤 게판(揭板)한 한시이다. 상산관(常山館)은 현재의 진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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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가의 ‘상(上)’자와 신대의 ‘신(新)’자를 따서 상신리(上新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덕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가리·상가리·신대리, 그리고 방동면 인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신리라 하고 덕산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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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생활 유적지. 상신리 유적은 세 구역으로 나뉘는데, 첫째 구역은 진천읍에서 음성으로 가는 국도 21호선을 따라가다 진천여자중학교를 지나면 오른편으로 낮은 구릉 지대가 나오는데 이곳이 대모산성이다. 구릉을 따라 나 있는 작은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약 500m 들어가면 선명산업이란 공장이 나온다. 이 공장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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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새마을회 산하 새마을운동 단체. 새마을지도자 진천군협의회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진천군 새마을회 산하 새마을지도자 모임의 단체이다. 진천군 새마을회는 1984년 4월 5일 설립되었다. 2001년 5월 29일 중앙의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9월 17일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새마을지도자 진천군협의회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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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있는 자연마을. 입장골 서북쪽에 있는 자연마을로, 비옥한 전답을 중심으로 새로 형성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리(新里)라 하였다. 새말은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연곡제에서 남동류하는 성암천(聖岩川)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뒤쪽에 망월산이 솟아 있고, 서쪽에 새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북쪽에는 햇빛이 가장 먼저 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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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9월 진천군 보육시설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새싹들의 큰잔치는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영유아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2007년 5월 진천군 진천읍 화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2007년 이전 법인 보육시설연합회와 민간 보육시설연합회가 각각 개최해 오던 보육영아체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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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터 또는 신대(新垈)라 하였다. 성석리는 백곡천(栢谷川) 유역의 퇴적 평야에 자리 잡고 있다. 새터에서 서쪽으로 300m 떨어진 곳에 소의 길마처럼 생긴 질매기들이 펼쳐져 있다. 2008년 12월 3l일 현재 새터에는 총 75가구에 193명[남자 100명, 여자 93명]의 주민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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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문화원에서 1990년부터 매년 발간하고 있는 향토 문학 동인지. 『생거진천』은 1990년부터 진천문화원에서 진천군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 받아 발간하고 있는 향토 문학 동인지이다. 진천문화원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108번지[문화로 79]에 있다. 판형은 신국판(가로 15㎝, 세로 22㎝)이다. 매년 약 165쪽으로 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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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생거진천 미래지기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청소년 축제. 관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를 함양하고 문화의 체험장이자 청소년 대상의 종합 축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각 청소년 단체에서 산발적으로 열던 단위 행사를 통합·추진하여 2007년 제1회 생거진천 미래지기축제를 개최하였다. 제2회 생거진천 미래지기축제는 2008년 5월 16~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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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의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박 전문 농업인 양성 교육 강좌.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새해 영농설계교육의 일환으로 양돈, 유용곤충, 국화, 버섯, 양난, 관상어, 오이, 벼농사, 장미, 단호박, 포도 등 진천군 지역의 생산 농작물과 축산물 교육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재배 기술 및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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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12월경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음악회. 생거진천 신바람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수준 높은 열린 음악의 장을 마련하여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는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강좌 수강생들에게는 학습 역량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현재 진천문화원 기록이 1999년도 자료부터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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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있는 쌀 작목반. 생거진천 신성 쌀작목반은 30호의 농가가 참여하여 쌀 등의 농산물을 공동 생산 및 공동 출하를 하여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만든 작목반이다. 농업 환경의 개선을 통하여 수입 쌀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생거진천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친환경 농업을 하기 위한 진천군 친환경연구회의 결성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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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10월 생거진천 쌀축제추진위원회와 진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생거진천 쌀은 전국에서는 최초로 친환경 저질소 맞춤 비료를 제작하여 지역 별로 공급되고 있는 쌀이다.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 식미 검사에서 일찍이 그 품질을 인정받아 3회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3년에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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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가을 한국문인협회 진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백일장. 생거진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인정과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 2006년 9월 제1회 생거진천 전국백일장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총 4회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날로 각박해져 가는 21세기 현대인의 삶 속에 문학을 통한 정신문화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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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0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진천군청 경제과 주관으로 개최된 축제. 생거진천 전통재래시장 한마음큰잔치는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재래시장 상인들의 화합을 위하여 2008년 11월 20일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인근의 재래시장에서 진천군청과 중소기업이 함께 개최한 일회성 행사이다. 생거진천 전통재래시장 한마음큰잔치는 진천군 보건소의 생거진천팀 건강 체조,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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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서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타종 행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군민이 함께 보고 들으며 희망찬 새해를 열어 나가고자 2009년 12월 31일 진천종박물관 생거진천대종각 주변에서 제1회 생거진천 제야의 타종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제1회 생거진천 제야의 타종행사는 밤 11시 30분 기축년과 함께 악운을 보내고 경인년을 맞아 풍년을 기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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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 시설.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소외 계층 및 지역 내 근로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6년 1월 4일 건물 공사를 착공하였다. 2007년 12월 24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공포하였다. 2008년 4월 21일 「생거진천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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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종합운동장. 1988년 7월 22일 국비 6억 원, 군비 2억 100만 원 등 총사업비 8억 1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진천군의 체육 진흥 및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자 건립하였다. 2004년 2월 25일부터 2007년 7월 1일까지 총사업비 98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보수하였으며, 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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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전통 테마마을. 진천 지방은 옛날부터 평야가 넓고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성하고, 한해(旱害)와 수해가 별로 없어 농업 경영이 순조로워 사람들의 인심이 좋고 살 만한 곳이기에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하였고, 용인은 산세가 순후(醇厚)하여 사대부가(士大夫家)의 묘소가 많기에 사거용인(死去龍仁)이라 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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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군립 미술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진천 역사 테마 공원 및 진천 종 박물관과 연계한 특색 있는 명소로 육성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2009년 1월 9일 착공하여 2009년 11월 12일 준공하였다. 2010년 1월 12일 관리 운영 조례를 공포하였다. 2010년 2월 24일 미술관 명칭을 생거 판화 미술관으로 정하고,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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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鎮川 死居龍仁)’이란 말이 있다. 살아서는 진천에서 살고 죽어서는 용인으로 가라는 말인데, 그만큼 진천군은 예부터 먹을거리가 풍부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었다. 진천 지역에서도 특히 진천읍 삼덕리는 진천군 쌀 생산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 마을이다. 우리는 삼덕리에서 오랫동안 살고 계시는 이상일 할아버지와 지숙현 할머니에게 ‘생거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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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쌀은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하여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생거진천쌀이 이렇게 유명해진 데는 진천군 진천읍이 벼농사에 적합한 자연 환경을 제대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차령산맥에 둘러싸인 중부 내륙의 분지에 위치해 햇볕이 좋고,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더욱 품질을 높여 주고 있다. 또한 진천 지역의 50% 정도가 해발 200m 이하의 구릉지로서 자연 재해가 드물다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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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당 터. 서발한사당(舒發翰祠堂)은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金庾信)과 그의 아들 김삼광(金三光)을 배향했던 사당이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기 전까지 서발한 김유신과 그의 어머니 만명부인 그리고 아내 지소부인(智炤夫人)의 목상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1876년(고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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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 서한순(徐翰淳)[1848~1909]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예의 바르며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뛰어났다. 집안이 가난하여 끼니마저 거르는 때가 많았으나 부모에 대한 봉양을 정성껏 하였다. 부모님을 모시는데 겨울에는 방을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서늘하게 하였으며, 아침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드리는 일에도 시간이 어긋나지 않았다. 장성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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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진천상산초등학교 내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부재. 석조부재는 진천상산초등학교에서 보관 중인 고려시대의 유적으로, 석탑 옥개석(屋蓋石)과 석등 화사석(火舍石) 등이 있다. 용화사(龍華寺)의 석조보살상과 함께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용화사 석조보살입상,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석조부재는 본래 석조보살상의 불두가 발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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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의 진천군지부. 성균관 유도회 진천군지부는 1947년 문선왕 공부자(孔夫子)의 도덕을 근간으로 하여 도(道)의 정신을 함양시키고, 수제치평(修齊治平)의 대도(大道)를 천하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유교 정신을 바탕으로 성균관의 목적을 따르는 성균관 유도회 진천군지부는 진천군민의 도덕 윤리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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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성평리(聖坪里)의 ‘성(聖)’자와 지석리(支石里)의 ‘석(石)’자를 따서 성석리(聖石里)라 하였다. 성평(聖坪)은 지금의 진천중학교 앞으로 흐르던 냇가 주변에 형성된 들이다. 1444년(세종 26) 세종이 안질을 치료하기 위하여 청주 초정으로 가는 도중 이곳에 있던 냇가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이후로 당시 지명이던 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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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성석리 고인돌은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산3-1번지에 있다. 진천읍에서 국도 34호선을 따라 1㎞쯤 가다 보면 진천읍 성석리 지석마을에 이른다. 마을 입구에 ‘지석’이라는 지명의 유래를 소개하는 유래비가 있다. 약 70여 년 전까지 백곡천(栢谷川)의 합수머리에 2기의 고인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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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장학재단. 성암장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성암초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서 학구열이 충만하고 품성이 아름다워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에 대한 장학 지원 사업을 통하여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2월 성암초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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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서로 도우며 올곧게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도덕인, 근면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는 능력인, 주위의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태도를 기르는 과학인, 건강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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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던 공립 성암초등학교 연곡분교장. 성암국민학교는 6·25전쟁 후 교사 신축에 힘썼다. 1957년 4월 1일 제5대 박병근 교장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191-1번지[보련골길 28]에 1학급을 편성하였고, 같은 해 5월 20일 교실 1실, 승강구 1개, 숙직실 1실, 화장실 1실을 준공하여 성암국민학교 연곡분교장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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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에서 발원하여 청원군 오창읍 도암리에서 미호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성암천(聖岩川)이란 이름의 유래는 확실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진천읍 사석3리 성암마을[聖岩마을]을 지나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시대 세조가 지금의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에 왔다가 성암마을 만뢰산(萬賴山)[611.7m]과 양천산(凉泉山)에 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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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불리던 경기민요의 하나. 「성주풀이」는 진천 지역에서 조사된 경기 민요 중이 하나로 굿거리 장단으로 부른다. 집을 지키고 보호하는 가신(家神)인 성주의 유래를 풀이하는 성주굿에서 불리는 「성주풀이」가 민요화한 것으로 성주신에게 집터를보호하고 집안사람들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부른다. 진천읍 읍내리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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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서 세종대왕과 성평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세종대왕이 안질을 치료하러 초정에 행차할 때 쉬어갔다는 성평의 지명유래담이다. 1982년 진천문화원에서 출간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와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성평마을은 충청북도 진천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면 나오는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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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서 소강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소강정 전설」은 노처녀의 원혼이 붙어 선비들을 해코지한 바위에 얽힌 전설이다. 1982년 진천문화원에서 출간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에 수록되어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마을 앞산 아래에 조그만 강이 흐르는데, 강 옆으로 널찍한 바위가 하나 있다. 옛날,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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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터. 소강정(小江亭) 터는 진천읍 신정리 소강정마을 백곡천 변에 있다. 마을 사람들이 유원지로 이용했던 작은 동산이 있는데 이곳에 있던 정자 터를 가리킨다. 백곡천의 옛 이름은 세금천으로, 이 세금천의 절벽 위에 약천(藥泉) 남구만(南九萬)이 정자를 세웠다고 전한다. 창건과 관련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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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자생하는 소루쟁이를 이용한 민간요법. 소루쟁이 술은 진천읍 신정리와 송두리, 덕산면 구산리, 문백면 구곡리 등에서 소루쟁이를 채취하여 말린 다음 소주에 담가 두었다가 신경통을 비롯한 종기, 부스럼 등의 치료에 사용하는 민간요법이다. 소루쟁이는 소리쟁이, 소루장이, 솔구쟁이라고도 일컫는다. 소루쟁이는 여러해살이풀로 30~80㎝ 정도로 자라며, 뿌리는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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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따란 덕문이들을 상덕마을, 하덕마을과 함께 옹암마을이 둘러싸듯 하고 있는 삼덕리는 마을 안이나 바깥으로 높은 산이 없다. 마을 안에서 옹암마을 뒤편으로 작은 산 모양을 하나 볼 수 있으나, 다른 지역의 동산보다도 높이나 규모가 작아 마을 사람들은 이것을 ‘아랫집너머’ 혹은 ‘윗집너머’ 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덕문이들 바깥쪽으로 나 있는 2차선 도로에서 옹암마을 쪽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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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와 사석리 소이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소이산성(所伊山城)은 소을산 봉수를 보호하기 위해 봉수대 주위에 두른 작은 산성이다. 따라서 실제로는 산성이라기보다는 봉수대의 외곽에 두른 보루 형태이다. 소을산 봉수는 청주 것대산 봉수와 음성 망이산 봉수를 연결하는 봉수대로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까지 이용되었던 제2직봉 노선의 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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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무신이자 효자. 본관은 진천(鎭川). 상산백(常山伯) 송인(宋仁)의 7세손이며, 아버지는 송소(宋玿)이다. 송광도(宋匡度)는 정용낭장(精勇郎將)을 지냈다.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 따르면 부모님에 대한 효성이 어찌나 지극했던지 중국 황제에게 알려져 정려가 내려졌다. 정려는 본래 진천군 산정촌의 묘 아래 있었으나 1636년(인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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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서 송덕불상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송덕불상 이야기」는 임진왜란 때 북진하던 왜병이 덕문이들 앞에서 용화사에 있는 3m 높이의 송덕불상이 움직이는 모습에 위세가 꺾여 파진하였다는 신이담이다. 1982년 진천문화원에서 출간한 『내 고장 전통 가꾸기』와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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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사송(四松)의 ‘송(松)’자와 내두(內斗)의 ‘두(斗)’자를 따서 송두리(松斗里)라 하였다. 사송은 사묵의 중간에 있는 마을로, 네 그루의 소나무가 있던 마을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내두는 읍내리 동북쪽 1.5㎞ 지점에 있는 마을로, 텃골과 방말을 합쳐 송두리의 안쪽에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월촌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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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생활 유적지. 송두리 유적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진천-진천IC 도로 확장 및 포장공사 구간 내 구석기 유적에 대한 구제발굴[도로나 댐건설 등 유적파괴 사유 발생시 행하는 발굴]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송두리 유적의 발굴 조사 결과 모두 2개의 구석기 문화층이 확인되었다. 그 가운데 기반암 풍화층 바로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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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대한불교 삼보조계종 소속 사찰. 송왕사는 2008년 법진 법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송왕사는 정면 3칸, 측면 1.5칸 규모의 목조기와집으로 된 대웅전과 콘크리트로 지은 단층의 요사채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현재 주지는 김점동으로 법명은 법산이다. 진천군상하수도사업소 진입부 인근에 위치하며, 창건된 지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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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설의 위패를 모신 사당. 이상설(李相卨)[1870~1917]의 자는 순오(舜五), 호는 보재(溥齋)이다.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정사로 파견되었으며, 전 생애를 바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다. 진천군청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국도 21호선을 타고 진천교를 지나 성석사거리, 신성사거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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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최명길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건마을에 있는 식파정의 경치를 읊은 오연율시의 한시. 식파정(息波亭)은 진천 건송리에서 태어난 이득곤(李得坤)의 호이자, 이득곤이 조선 후기에 세운 정자의 이름이기도 하다. “사람의 마음은 물결과 같아 바람이 일면 욕랑이 이니 마음의 욕랑을 절제하며 잠재워야 한다.”라는 금언의 내용을 담고 있는 식파정은 주변의 경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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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건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식파정은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건마을 뒷산 백곡저수지 근처에 있다. 국도 34호선을 타고 가다가 백곡저수지 인근에서 사정리, 사송리 방향으로 접어든다. 그 길을 따라 400m 정도 가면 낚시터로 유명한 사정교가 나타나는데, 사정교를 건너기 바로 전 오른쪽에 ‘식파정 입구’라고 쓰여 있는 작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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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있는 농산물 생산 농장. 신성농장은 싱싱한 농산물[백오이]을 대량 생산·판매하기 위하여 2003년 설립되었다. 신성농장은 연녹색의 백다다기오이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사업 및 업무로 삼고 있다. 2010년 현재 신성농장은 대지 2만 6,446㎡ 규모로, 하우스 3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3.3㎡당 연간 2,500원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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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다리. 군도 7호선[옥성~상신]은 총연장 10.7㎞로서 2차선의 포장도 9.27㎞, 미포장도 1.4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군 관내의 군도 교량은 26개소로서 총연장은 1.33㎞이고 진천읍의 군도 교량은 4개소로서 총연장은 0.39㎞이다. 신정교(新井橋)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위치하고 있어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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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대리의 ‘신(新)’자와 옹정리의 ‘정(井)’자를 따서 신정리(新井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남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김금리·옹정리·원앙리·검실리·월교리, 덕문면의 상덕리, 북변면의 지석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정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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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수령 147년의 보호수. 신정리 느티나무 5호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2.8m, 뿌리 부분 둘레 3.85m, 나무갓 너비 20m이다. 『선만식물지(鮮滿植物志)』에는 규목(槻木)이라 하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야에서 많이 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다산 정약용은 자유(刺楡)를 방언으로 ‘늣회’라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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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수령 120년의 보호수. 신정리 느티나무 6호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2.5m, 나무갓 너비 14.5m이다. 신정리 느티나무 6호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5㎡이며, 박대현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 땅은 흙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나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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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구석기와 원삼국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유적. 구석기에 관련된 유물은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선진아파트 단지 입구의 도로 맞은편에 남아 있는 구릉의 끝부분 해당하는 신정리 377-13[전], 377-14[전], 377-15[전], 377-8[전], 377-9[전], 377-11[전], 377-12[전], 399-1[전], 399-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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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었던 조선시대 관개시설. 진천읍 신정리 새끼미마을 앞쪽 백곡천 변에 있었던 저수지로, 조선 후기까지 인근 농경지에 관개를 했으나 현재는 자취를 찾아볼 수 없다. 신지(新池)는 조선 후기까지 주변 농경지에 관개하였던 사실이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남아 있다. 『여지도서』 진천현(鎭川縣) 성지(城池)조에 ‘신지는 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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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 2004년 8월 31일 남양 레저 법인이 설립되어 동년 9월 6일 아트 밸리 골프장 조성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7년 10월 12일 진천군 체육 시설 사업 실시 계획 최종 인가를 얻었다. 2009년 5월 14일 모든 시설물의 준공 절차를 완료하고 같은 해 5월 18일 회원제 골프장 운영업으로 충청북도청에 등록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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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승을 시조로 하고, 김인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안동김씨(安東金氏)는 시조를 달리하는 두 계통이 있다.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하는 구 안동김씨와 김선평(金宣平)을 시조로 하는 신 안동김씨로 구분된다. 그중 신 안동김씨의 시조 김선평은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930년(태조 13)에 왕건을 도와 후백제 견훤을 정벌하는 데 공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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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안동김씨 일가의 충의를 기린 정려각. 안동김씨 사충문은 1728년(영조 4)에 김천주·김천장 형제와 그의 아들, 조카인 김성추·김성옥이 이인좌(李麟佐)의 난에 맞서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서 의병을 일으킨 뜻을 기린 충신문으로 안동김씨 문중의 충의를 엿볼 수 있는 유적이다. 진천군청사거리에서 진천 길상사(吉祥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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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련마을에 있는 안승갑의 가옥. 안승갑은 1934~1942년 지금의 화랑문화학교인 성압초등학교 연곡분교장 자리에 안중근 의사의 재종질 등 민족혼이 투철한 인사들을 초빙하여 한글과 우리나라의 역사, 민족의 사상 등을 교육하던 만뢰학원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안승갑 고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360번지 보련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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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지역민 구휼에 앞장선 안승갑의 공적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산 4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비는 월두형으로 40×12×103㎝의 크기이다. 앞면에 ‘안승갑 시혜기념비(安承甲 施惠紀念碑)’라 쓰여 있고, 좌우에 업적을 4언 8구의 시로 읊고 있다. 비문은 전면에 ‘안승갑 시혜기념비’라 적혀 있으며, 그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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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약수암은 1950년대 월만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현재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규모가 큰 대표적인 사찰로 중창되어 있다. 약수암은 대웅전·천불전·삼성각·종각 등 8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전각에 모셔진 불상은 모두 근래에 절을 중창하면서 봉안된 것이고, 이 중 천불전의 왼쪽 한 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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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불리던 경기민요의 하나. 「양산도(陽山道)」는 경기도 지역에서 입창(立唱)으로 불리는 노래로, 진천이 경기도와 인접해 있어서인지 많이 불린다. 지역에 따라 「양산(陽山)」, 「향산(香山)」, 「향산도(香山道)」, 「양산가」라고도 한다. 세마치 장단으로 씩씩하고 경쾌하게 부른다. 진천읍 읍내리에 사는 이철우[남,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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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 가암마을에서 지관과 명당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어느 지관 이야기」는 하신 부락에 머물고 있는 지관과 부모님의 묏자리로 명당을 찾는 젊은이의 욕심이 만들어낸 마을 사람들의 흥망에 관한 풍수담이다. 「어느 지관의 이야기」라고도 한다. 1994년 진천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진천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아주 먼 옛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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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불리던 신민요의 하나. 「어랑 타령」은 “어랑 어랑 어허랑 어하라난다 디허라 내 사랑아”를 후렴으로 끝맺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사설 중에 “신고산이 우루루 화물차 가는 소리에/ 고무공장 큰애기 반봇짐만 싸노라” 하는 사설이 있어 「신고산 타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래는 함경도에서 불리던 민요이나 서울과 경기 지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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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은 곡식이 잘 자라고 잘 여물어 평년보다 수확이 많은 해로 쌀을 많이 수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농촌 사람들에게는 하늘이 내린 선물과도 같다. 그런데 요즘의 우리 농촌은 풍년이라고 해도 예전처럼 풍악을 울리며 좋아하지 않는다. 쌀값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더 내려가기 때문이다. 삼덕리 하덕마을 이장 조래윤 씨는 논농사를 70마지기 정도 짓는다. 요즘은 농촌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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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연곡저수지(蓮谷貯水池)는 1984년 충청북도 진천읍 연곡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되었다. 연곡저수지의 제당 형식은 중심코아형으로, 제방의 길이는 130m, 높이는 25.8m이다. 유역 면적은 635㏊, 수혜 면적은 132.9㏊, 만수 면적은 11.3㏊, 홍수 면적은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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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보련리(宝蓮里)의 ‘연(蓮)’자와 상곡리(上谷里)의 ‘곡(谷)’자를 따서 연곡리(蓮谷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西岩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곡리·보련리·비립리를 병합하여 연곡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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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수령 327년의 보호수. 연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5.3m, 뿌리 부분 둘레 7.8m, 나무갓 너비 26m이다. 연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나무 아래는 자갈로 되어 있고, 사면이 트여 있다. 나무 안쪽에 돌 의자와 표지판이 있고 바깥쪽으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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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탑. 연곡리 삼층석탑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483번지[김유신길 641] 비선골마을의 폐사지에 신축된 보탑사 지장전의 좌측에 모셔져 있다. 어느 때인지는 알 수 없으나 무너졌던 석탑 부재들을 모아 다시 세운 것으로 보이는데, 결실된 부분이 많다. 규모가 작은 탑으로 기단은 이중기단이고, 3층과 상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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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비선골마을의 만뢰산(萬賴山) 남쪽 기슭에 있다. 지금은 보탑사(寶塔寺)가 들어섰다. 연곡리 절터에 대한 고문헌 기록이 없고, 비문이 전혀 새겨지지 않은 고려 전기의 석비인 보물 제404호 진천 연곡리 석비(鎭川蓮谷里石碑)가 남아 있어 일찍부터 눈길을 끈 곳이다. 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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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탑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 불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588번지 보탑사 경내에 있는 화강암 소재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연곡리 절터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보탑사 삼층목탑 뒤 속칭 약수산 암반 위에 안치되어 있는, 118㎝ 높이의 결가부좌한 불상이다. 불상은 나발(螺髮) 형태의 머리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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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련골 연꽃마을에서 연을 이용해 만든 향토음식. 보련마을 뒤편에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 만뢰산은 예로부터 골짜기마다 물이 흐르는 곳으로, 보련마을에 위치한 논에는 물 마를 일이 없었다고 한다. 현재는 논다랑이마다 거의 연꽃을 기르고 있는데, 만뢰산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을 이용해 사시사철 물 부족함이 없이 연꽃들이 자라고 꽃을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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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신라시대 우물 터. 연보정(蓮寶井)은 자연석을 이용하여 만든 원형 우물로서, 김유신(金庾信)[595~673]이 사용했던 우물이라 전한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계양마을은 김유신의 아버지 김서현(金舒鉉)이 만노군태수로 부임하여 살던 곳으로, 큰 담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후대에 담안밭이라고도 불렸다. 이외에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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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벽암리·행정리에 걸쳐 있는 논. 전하는 말에 따르면 조선 초기 기름진 넓은 평야를 지주(地主) 세 사람이 거의 소유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연삼을 연삼(連三)으로 보아 들이 읍내리·벽암리·행정리 등 3개 마을에 걸쳐 있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1911년 조선총독부가 펴낸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서 ‘연삼아들’에 ‘연삼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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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섬한을 시조로 하고, 김자남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연안김씨(延安金氏)의 시조는 고려 명종 때 사문박사(四門博士)를 지낸 김섬한(金暹漢)이다. 김알지(金閼智)의 후예인 두 왕자가 왕에게 직간을 하다가 형은 북빈경(北濱京)[지금의 강릉]에, 아우는 시염성(豉鹽城)[연안(延安)의 옛 지명]에 유배되었는데, 아우의 후손이 바로 김섬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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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이승소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던 연정의 풍경을 읊은 한시. 이승소(李承召)[1442~1484]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양성(陽城)이고, 자는 윤보(胤保), 호는 삼탄(三灘)이다. 1447년(세종 29) 식년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집현전부수찬에 임명되었다. 이후 여러 벼슬을 거쳐 1467년 충청도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이조판서와 형조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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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영일제약(주)의 의약품 제조 공장. 영일제약(주)은 1971년 1월 19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영일약품공업(주)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경기도 하남으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였다. 1985년 2월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1987년 9월 전문 치료제 ‘메모비스’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2005년 7월 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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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수집·전시·보존은 물론 기획 전시, 박물관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된 진천 석장리 유적이 있는 진천에 건립되어 그 의미가 깊다. 불교가 전래된 뒤 삼국시대 범종은 한국적인 조형미를 정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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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온새미로학교는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활동과 복지, 보호 지도를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가 연계하여 공교육을 보완하는 방과 후 활동을 통한 공적 서비스 기능 강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천군의 방과 후 아카데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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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인 1997년쯤의 어느 봄날이었다. 가뜩이나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봄 날씨였는데, 그날따라 평소와 다르게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불었다. 마을의 바쁜 오전이 지나고 평화로운 오후가 찾아올 12시에서 1시 사이쯤 소의 머리 형상에 해당하는 독바위 쪽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독바위 쪽에서 불이 난 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삼덕리 옹암마을 사는 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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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서 왕신주단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1구 주민 유일현(남, 80)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97년 서원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에서 출간한 『진천의 민속』에 수록하였다. 옛날에 한 여인이 시집을 갔다. 그런데 시댁에 들어서자,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제쳐두고 일단 왕신주단지에 먼저 절을 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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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 용화사(龍華寺)는 속칭 ‘걸미산 미륵당’이라 불린다. 용화사(龍華寺)는 1959년에 비구니 한자심이 신축한 절이다. 본래 고려시대의 절터로서 현재 거대한 석조미륵불입상이 남아 있다. 주변에서 석조여래입상이 발견되어 진천문화원으로 이전하였다가 최근 다시 경내로 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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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용화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 불상.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584-4번지 용화사 경내에 있는 용화사 석조보살입상은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측되며, 1980년 용화사 앞의 개울가에서 불두와 불신이 분리된 채 발견되었다. 그 후 복원되어 진천문화원 정원에 전시되었다가 다시 용화사 경내로 봉안되었다. 법주사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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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에 간행된 충청북도 진천군 5개 마을의 향토지. 1960년대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농경 생활을 기반으로 민족사를 전개해 온 촌락 문화가 무너지고 소멸되어 가고 있는 것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공통된 현실이다. 진천상산고적회는 진천군 역시 점차 촌락 문화가 사라지고 현대화되어 가고 있다는 판단 아래, 더 늦기 전에 진천군의 마을 형성 과정과 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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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에 있는 전기식 진단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주)우영메디칼은 최상의 의료기기 제품 생산을 통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회사 구성원의 삶의 가치를 구현하며,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1월~1996년 4월 의약품 주입기의 개발·완료에 이어 1996년 10월 1일 (주)우영메디칼을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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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하덕마을 김상근 할아버지 댁을 찾아간 날, 할아버지의 부인인 조숙자 할머니가 대문 앞에서 콩을 털고 있었다. 흔히들 부부는 살아가면서 닮는다는 말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희로애락을 같이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옛 어른들은 말한다. 조숙자 할머니와 김상근 할아버지를 본 첫인상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남매로 느낄 만큼 상당히 많이 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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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원동(院洞)의 ‘원(院)’자와 덕배리(德培里)의 ‘덕(德)’자를 따서 원덕리(院德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남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동·현조동(玄鳥洞)·덕배리를 병합하여 원덕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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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원덕리 고인돌은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 원동마을 129번지[원동길 92]에 있다. 진천읍에서 진천상업고등학교 남쪽으로 난 길을 가다가 원동마을 어귀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m 가면 오른쪽 밭 가운데에 서 있다. 2009년 현재 존재만 확인되었을 뿐 발굴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판석(板石)[널돌]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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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원불교 충북교구 소속의 교당. 원불교는 불법을 주체삼아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파란고해의 일체 생령을 광대 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설립된 종교이다. 진천군에 설립된 교당 또한 이러한 근본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신을 수양하고 참회하며 혼란한 시국 속에서 민족의 혼을 일깨우고, 땅에 떨어진 인륜의 정신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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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원장관부락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원장관 산신제는 원장관부락 서편에 있는 상산(常山) 중턱에서 음력 정월 14일 자정에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이를 산제사 또는 산제라고도 한다. 산신제는 마을 사람이라 할지라도 아무나 행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제관을 선출한다. 산신제일로부터 3~4일[음력 정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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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안렬을 시조로 하고, 변상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원주변씨(原州邊氏)는 노국공주(魯國公主)를 따라 입국한 무신 변안렬(邊安烈)을 시조로 하고, 조선 성종 때 변상(邊詳)이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로 이주하면서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변안렬은 공민왕과 왕비 노국공주를 배종하고 귀국하여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을 격퇴시켜 이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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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서 매달의 절후나 행사를 가사체 형식으로 읊은 노래. 「월령가」는 경기잡가의 하나로 지역에 따라 「월령체가(月令體歌)」·「달거리」·「달거리요」라고도 한다. 1년 12달의 차례에 따라 다달이 펼쳐지는 세시풍속이나 절기의 변화에 의한 화자의 심정을 담아 부른다. 원래는 부녀자들에 의해 구비전승되던 민요였으나, 근대에 와서 전문 가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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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서 봄날의 산천경개(山川景槪)를 읊은 노래. 「유산가(遊山歌)」는 진천 지역에서 불리던 12잡가의 하나이다. 잡가는 조선 후기에 전문 가객들이 구비전승되는 민요나 가사 중에서 선택하여 부르기 좋게 가다듬은 것으로, 세련된 어구와 고사성어가 많이 들어 있다. 원래는 「유산가」·「적벽가(赤壁歌)」·「연자가」[또는 「제비가」]·「소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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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유석의 묘소. 유석(兪晳)은 진천군수 유희증(兪希曾)의 아들로 1625년(인조 2) 진천에서 태어났다. 자는 여백이며, 본관은 기계(杞溪)이다. 어려서부터 글과 말하기를 좋아하였다. 유석 묘는 진천군 덕산면 석장리에 위치하였으나, 중부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2009년 진천읍 문봉리 산19-1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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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장학재단. 유진장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장학 지원 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면학 의욕을 고취함과 더불어 사회 발전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12월 21일 현금 3억 원의 기본 재산에 이사 5명, 감사 2명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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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전쟁 당시 애국 용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위령비. 한국전쟁 당시 후퇴 중이던 우리 국군은 북한군 을 맞아 진천의 문안산(文安山)과 봉화산(烽火山) 등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여 적을 섬멸함으로써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6·25격전지 반공투사 위령비는 당시 진천지구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애국 용사들의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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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진천군 남변면(南邊面) 지역을 읍내(邑內)라 부른 데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리(上里)·하리(下里)의 각 일부와 남변면의 관문리·상장리를 병합하여 읍내리(邑內里)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진천면이 진천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진천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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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9~10월경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예술[농악]을 발굴하여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군민들의 자긍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민속 문화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전 군민의 화합 및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2001년 처음 개최하였다. 읍면민속예술경연대회는 각 읍면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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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무신. 본관은 양성(陽城). 가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전하지 않는다. 이몽량(李夢良)은 지금의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두건마을에서 태어났다. 선조 때에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경상도병마우후에 이르렀다. 경상도병마우호로 근무하다가 선전관이 되어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명의 신종(神宗)이 사신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금은을 하사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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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육영 독지가. 이병화(李秉華)는 지금의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고학으로 한학(漢學)을 익혀 칠서(七書)를 섭렵하는 한편, 일찍이 약관의 나이 때부터 상업에 종사하여 거금을 모았다.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고, 가난한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베풀었다. 성공회의 임인재(任寅宰) 신부가 학원을 개설하여 가난한 아이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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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이병화의 공적을 기리는 비. 1930년 삼수초등학교의 전신인 신명심상소학교는 운영비가 크게 부족하여 문을 닫아야 하는 비운에 놓이게 되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이병화(李秉華)가 1938년 아들 이윤섭과 상의하여 전답 3만 50여 평[당시 소 한 마리가 2원일 때, 2만 원 상당] 100석지기를 기부하였다. 이로 인해 신명심상소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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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문신.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자릉(子陵), 호는 행원(杏園, 杏院). 증조할아버지는 부정(副正) 이신(李晨)이고, 아버지는 사과(司果) 이금(李嶔)이며, 어머니는 사맹(司猛) 최윤태(崔允泰)의 딸이다. 이부(李阜)[1482~1555]는 지금의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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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이부의 묘. 이부(李阜)[1482~1551]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고성(固城)이며, 자는 자릉(子陵), 호는 행원(杏園)이다. 사림파로서 조광조(趙光祖)와 교유하였고, 1519년(중종 14) 현량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며, 병조좌랑·사간원정언을 역임하다가 병을 얻어 사직한 뒤 고향인 진천으로 낙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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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순오(舜五), 호는 보재(溥齋)이다. 1870년(고종 7) 12월 7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산직마을에서 이행우(李行雨)의 아들로 출생하였으며, 전 이조참판 이용우(李龍雨)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1894년(고종 31) 이상설(李相卨)은 조선 왕조 마지막 과거인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춘방시독관에 제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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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설을 기리는 유허비. 이상설(李相卨)[1870~1917]의 자는 순오(舜五), 호는 보재(溥齋)이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조약의 폐기를 상소하였고,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다가 1917년 3월 니콜리스크에서 세상을 떠났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광복장[현재의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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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자는 순유(舜有) 또는 민정(民庭). 1878년(고종 15) 3월 29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38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이상직(李相稷)[1878~1947]은 백부 이용우(李用雨)의 손에서 자라다가 이교중(李敎重)에게 입양되었고, 이상설(李相卨) 또한 이용우에게 입양된 관계로 그는 이상설을 종형이라 부르면서 숙식과 수학을 같이하고 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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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학자이자 효자.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효백(孝伯), 호는 서암처사(西巖處士). 청허당(淸虛當) 이거이(李居易)의 8세손이다. 『청주이씨족보(淸州李氏族譜)』에 따르면 태사공 이능희(李能希) 이후에 본관을 청주로 정하였다고 한다. 이승종(李承宗)[1574~?]은 지금의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학행과 문장이 탁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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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육영독지가.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찬서(纘書). 『청주이씨족보(淸州李氏族譜)』에 청주이씨는 태사공 이능희(李能希) 이후 본관을 청주로 정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호신(李鎬臣)[1868~1943]은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서 자수성가하였으며, 많은 사회사업을 하였다. 특히 교육 부문에 힘썼는데, 처음 상산초등학교가 지금의 삼수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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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이호신의 공적을 기리는 비. 이호신(李鎬臣)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에서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수성가하여 천석지기의 부농이 되었으며, 많은 재산을 교육 사업에 바쳤다. 1940년 상산초등학교는 현재의 삼수초등학교 터에서 28년을 지내오는 동안 협소한 부지와 노후한 교실로 인해 학생을 더 이상 수용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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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들. 일산들[日傘들]은 일산과 들로 나뉜다. 일산은 일산자리를 비롯하여 일산동·일산바우·일산봉·일산재·일산지 등에서 보듯 지명의 전부 요소로 매우 활발하게 쓰인다. 그리고 대부분은 일산(日傘) 형상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일산들 또한 지형이 일산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일 수도 있다. 조선시대 세종이 안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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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덕문이 방죽에 임꺽정이 살았다는 이야기는 삼덕리 1구 하덕마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전설이다. 또한 고려시대 임연 장군의 집터이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전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에게 이 전설에 대해 물어 보기 전 문헌에는 어떻게 소개되어 있는지 사전 조사를 한 후, 우리는 하덕버스정류장을 지나 하덕마을 입구로 들어섰다. 삼덕리에 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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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씨는 어릴 때부터 도자기로 구슬치기를 할 정도로 도자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진 여주에서 태어났다. 도자기 공예를 하게 된 것은 30년 전부터이고, 문강도예를 설립한 것은 약 20여 년 전이다. 원래부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진천에서 근무하고 있던 한 교육장과 인연이 되어 경치도 좋고 다른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진천군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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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도예에서는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에게 직접 농사를 짓게 함으로써 자연과 가까워지고, 농부들의 노고를 이해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파괴되어 가는 우리 주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강도예 캠프에서 운영하는 천연 염색 체험은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는 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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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 우렁터마을 남쪽에 있는 들. 예전 잔다리들에 우렁터보와 초평보가 있었는데, 봇도랑이 두 갈래로 갈리어 건너다니기 불편하여 통나무 다리를 여러 군데 놓고 잔다리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1914년 이전에 발간된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잔다리들 또는 잔지리보로 나오고 잔교평(棧橋坪)이라는 한자 지명이 대응되어 있다. 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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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김기경이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잣고개에 올라 주변 풍경과 옛 성곽을 보며 읊은 칠언율시의 한시. 잣고개는 봉화산(烽火山)과 문안산(文安山)의 중간을 통하는 고개이다. 작자인 김기경(金起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머리는 청색을 찌르고 발로는 구름을 밟으며 올라가 보니[頭觸靑天足躡雲] 막막한 이 고장 경계가 나뉘었구나[塵寰漠漠界相分] 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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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 문안산과 진천읍 원덕리 봉화산의 중간을 연결하는 고개. 잣고개는 잣과 고개로 나뉜다. 잣은 대부분 잣나무로 보아, 잣고개는 ‘잣나무가 많은 고개’로 풀이하고, 백현(栢峴)이라는 한자 지명이 대응된다. 가까운 예로,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읍 백현2리를 들 수 있다. 한편 잣은 성(城)의 뜻도 있다. 잣은 정음 문헌에 처음으로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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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산림욕장. 잣고개 삼림욕장은 나무가 울창하고 진천읍과 가까이 있어 읍민들의 아침 운동 장소로 적합한 지역이다. 또한 6·25전쟁 등 역사 현장이기도 하다. 군민들의 휴식 공간, 자연 생태 교육장,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면적은 10만㎡이며 산책로, 등산로, 야생화 식재지, 편의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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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와 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덕성리 배성마을을 연결하는 고개. 장고개[場고개]는 장(場)과 고개로 나뉜다. 장은 정기적 또는 부정기적으로 많은 사람이 모여 여러 가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말한다. 따라서 장고개는 진천읍 금암리에 서는 ‘장을 정기적으로 보러 다니던 고개’로 풀이된다. 장고개는 배성고개로도 불린다. 지명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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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다리. 진천군 관내의 군도 교량은 26개소로서 총연장은 1.33㎞이며 진천읍의 군도 교량은 4개소로서 총연장은 396m이다. 장관교(長管橋)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진천종박물관 남쪽과 장관마을 남쪽의 백곡천(栢谷川)을 건너는 곳에 각각 명칭이 동일한 2개의 장관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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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사미 서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뒷동산의 모습이 긴 대나무와 같다고 하여 장관리(長管里)라 하였다고 한다. 조선 말기 진천군 행정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봉리, 북변면 상리 일부와 사미리를 병합하여 장관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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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위치한 청동기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주거 및 분묘 유적. 2007년 6월 26일부터 2007년 7월 30일까지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의 조사 면적 56,225㎡에 대하여 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구가 확인된 면적 11,031㎡에 대하여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지역을 A, B지구로 나누어 조사했는데, A지구는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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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금성골마을과 충청남도 천안시 동면 덕성리 벌터마을을 연결하는 고개. 장교현(長橋峴)은 장교티·장교다리고개로도 불린다. 1464년(세조 10) 2월 세조가 보은군 속리산(俗離山)으로 행차할 때 진천군 길상사(吉祥祠)에서 충청도 군사 4만여 명을 모아 큰 훈련을 하였는데, 목천 서쪽에 있는 각 고을의 장교들이 군사를 거느리고 이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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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서 김유신 장군과 관련된 터. 진천읍 상계리 계양마을[현재 지양마을]의 한복판에 있는 김유신(金庾信)[595~673] 장군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이를 ‘장군터’라고도 하였다는 전설이다. 김유신이 태어난 터는 진천읍 상계리 계양마을로 오래전부터 담안밭이라 불리던 곳이다. 밭이 긴 담으로 둘려 있어서 담안밭이라고 불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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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서 장자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자골 새터마을 이야기」는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신대마을 뒤에 있는 장자골에 얽힌 풍수설화이다. 처음 부분은 원주변씨(原州邊氏)가 장자골에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루었고, 명당 터에 선대 묘를 모셔 그 후에 발복(發福)하였다는 명당획득담이다. 중간 부분은 선대 묘를 옮긴 뒤 원주변씨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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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고려 고종 때 권신인 임연(林衍) 장군이 살던 곳으로, 장자방죽[일명 덕문이방죽] 가운데 바위에 울타리를 치고 덕망이 있고 나이가 든 장자(長者)가 살았다고 하여 장자울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어느 때인가 뒷산 능선의 봉우리가 자[尺]의 눈금 같다 하여 장척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장자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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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완를 시조로 하고 마혁인을 중시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마씨의 시조는 은나라 양성인으로 학식과 덕행이 높은 군자 마완(馬浣)이다. 은나라 말기에 마완(馬浣)⋅마장(馬莊) 부자는 주왕의 폭정을 피하여 경서를 가지고 은거하다가 은나라가 멸망한 뒤에 마장(馬莊)이 기자(箕子)와 함께 조선에 처음으로 들어왔다. 따라서 마씨의 동래조(東來祖)는 마장(馬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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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과 백곡면에서 매년 9~10월에 열리는 전국 관상어 품평회. 진천군에서는 신비스런 색상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살아 움직이는 진천군의 특산물인 비단잉어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1991년 제1회 진천관상어품평회가 개최되었다. 이후 2002년 제12회부터 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전국 관상어의 우수성을 겨루는 전국관상어품평회로 행사가 격상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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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진천군 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진천군지부는 1990년 세계무역기구[WTO] 신자유주의 농업 부문의 무차별한 시장 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농가 부채와 농업 말살 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고,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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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를 시조로 하고, 이영길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전의이씨(全義李氏)의 시조는 이도(李棹)이다.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삼한개국(三韓開國) 익찬이등공신(翊贊二等功臣) 삼중대광태사(三重大匡太師)에 책록되었고, 전산후(全山侯)에 봉해졌다. 전산은 전의(全義)의 옛 이름으로, 이도가 전산후에 책봉된 후 전의의 이성산(李城山) 아래에 정착한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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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환 할아버지는 1951년 군대에 입대했고, 이후 전투에 참여했다가 다리에 총알을 맞았다고 한다. “나는 인저 전방으로 전투를 하러 갔었어. 거기서 싸우는데 무지하게 북쪽에서 폭격허더라구. 그때 하여간 폭탄이 무지 날라 왔었어. 그때 부상 당했던겨. 이 다리가. 그때 거기서 바로 대구병원으로 후송됐지.” 한번 전투가 시작되면 사망하는 군인들과 부상을 당하는 군인들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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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설치용 금속 탱크 및 저장 용기 제조업체. 1998년 6월 16일 (주)정대프렌트로 설립되었다가 2007년 3월 6일 (주)정대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정대는 설치용 금속 탱크 및 저장 용기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금속 탱크·엘피지(LPG) 소형 저장 탱크·대형 탱크·벌크로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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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음력 1월 15일 (사)진천국악협회·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정월대보름은 우리 민족 명절 중의 하나이다. 율력서(律曆書)에 의하면 정월은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 동안 이루어야 할 일을 계획하고 기원하며 점쳐 보는 달이라 한다. 정월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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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여성 농업인들을 중심으로 개최된 행사. 충청북도 여성농업인대회는 각종 교육 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충청북도 여성 농업인의 대내외적 위상 정립과 농권 보호, 경영 주체로서의 영농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고, 여성 농업인 및 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단합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격년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9월 중 한국여성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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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서 제비 명당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제비 명당 이야기」는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소흘산에 있는 제비 명당에 석물을 해 놓으면 제비가 날아가지 못해 그 앞에 있는 구렁이 명당의 구렁이에게 제비가 잡아먹히게 되므로, 제비 명당자리에 묘를 쓴 집안이 화를 입게 된다는 지명설화이자 풍수설화이다. 1992년 진천문화원에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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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활동한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문학가. 조명희(趙明熙)는 본관은 양주(陽州)이고, 호는 포석(抱石)·목성(木星), 필명은 적로(笛蘆)이다. 시인이자 소설가, 희곡작가인 조명희는 1894년(고종 31) 8월 10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수암부락[숫말]에서 조병행과 연일정씨와의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조명희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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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문학가. 조중흡(趙重洽)은 본관은 양주(陽州)이다. 본명이 중흡이고 호가 벽암(碧岩)이나, 조벽암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1908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수암부락[숫말]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소설가·평론가이다. 조태희(趙兌熙)와 평산신씨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인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의 조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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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엽연초 생산 협동조합. 중부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1927년 5월 28일 「엽연초생산협동조합법」에 의하여 설립된 공공법인으로서 연초 경작자의 조직을 통하여 잎담배 생산력을 증진하고, 경작자의 공동 이익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며, 담배 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업무로는 연초 경작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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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상설시장. 중앙시장은 진천군 진천읍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각종 생활필수품을 구매하기에 알맞은 상설시장이다. 진천중앙시장이라고도 한다. 중앙시장은 1950년 1월에 개설되었으며 2005년 3월에 정식 시장으로 등록되었다. 1980년대 이후 중앙시장은 물론 진천 재래시장의 고객들이 인근의 청주시·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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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선사시대의 지석묘 유적이 있었던 곳이어서 지석(支石)이라 하였다. 고인돌·괸돌·괸들이라고도 한다. 지석 북서쪽에 마장부리[800m]라는 산이 솟아 있고, 동남쪽으로 300m 떨어진 곳에 물길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 급수하는 가진계보가 있다. 북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는 들이 넓어 점심을 이고 가던 여자가 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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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지장리(芝長里)의 ‘지(芝)’자와 가암리(加岩里)의 ‘암(岩)’자를 따서 지암리(芝岩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지장리·유점리·상가리·산직리·가암리·입장리·신리를 병합하여 지암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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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있는 수령 427년의 보호수. 지암리 느티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5.3m, 뿌리 부분 둘레 6.7m, 나무갓 너비 30m이다. 지암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나무 아래 땅은 흙으로 되어 있고, 사면이 개방되어 있으며 안쪽으로 도로가 나 있다. 마을 이장이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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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 지장골에 있는 신라시대 절터. 지장사(地藏寺)가 지장보살을 모신 절이어서 마을 지명도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지장사 터에 관하여 『문화유적총람』에는 “고려시대에 지장보살을 모셨던 사찰이 있었다고 하여 지금까지 지장골 절터라고 전해지는데, 사찰이 있었던 유지와 와편을 발견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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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 지장사 터에 있는 조선 전기의 맷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의 옛 절터인 지장사 터에 있는 맷돌로 1576년(선조 9)에 제작되었다. 지장사 터 맷돌의 짧은 쪽 길이는 153㎝, 긴 쪽 길이는 163㎝이다. 전형적인 우리나라 맷돌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매판까지 같은 돌로 제작하였다. 이 맷돌이 중요한 것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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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 잠덕산 지장사 터에 있는 조선시대 부도. 지장사 터 부도는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 산 40-8번지 옛 절터인 지장사 터에 있는 석종형 부도로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부도는 묘탑을 가리키는 것이며, 묘탑은 사리를 봉안한 탑이므로 이와 같은 종류의 탑은 모두 묘탑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묘탑, 곧 부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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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약 1987년에 한성 스님이 창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장암 경내에는 법당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이 있으며, 이 밖에 요사채 1동과 노인 요양 시설로 사용되는 복지관 등의 시설이 있다. 정확한 신도 수는 알 수 없으며, 노인 요양 시설을 겸한 사찰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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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충청북도는 역사적·지리적으로 서울과 삼남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개신교 초창기부터 각 선교부의 선교 거점이 되었다. 1900년을 전후하여 충청북도 지역 특히 청주 지역에는 장로교를 비롯한 감리교·침례교 선교사들의 간헐적 왕래를 통한 순회방식의 전도가 추진되었다. 순회방식의 전도란 결국 도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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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매년 9~10월경 진천군 보건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건강박람회. 진천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관리 방법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 변화를 유도하며, 건강 행태 개선 습관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2005년 9월 24~29일 제1회 건강체험마당이 개최되었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였으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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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진천경찰서는 진천군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5년 10월 21일 진천경찰서로 개서하였다. 1946년 4월 1일 제1구 경찰서로 개칭했으며 직할파출소를 신설하였다. 1948년 5월 5일 진천경찰서로 명칭을 환원했으며 사석파출소를 신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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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진취적인 민주인, 자주적인 실력인, 능률적인 창조인, 자율적인 생활인, 심미적인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75년 10월 10일 설립 기성회가 조직되었고, 1976년 12월 28일 진천고등학교로 12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7년 3월 5일 4학급으로 첫 입학식을 거행하였으며 같은 해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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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공설 테니스장. 진천 지역 테니스 동호회는 1994년 3월 진천클럽·봉화클럽·상산클럽·덕산클럽·광혜원클럽 등 5개 클럽이 연합회를 구성하여 진천군 생활체육협의회에 가입하고 국민생활체육 진천군테니스연합회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초평클럽·한솔클럽·소방서클럽이 가입하여 현재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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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문백면·초평면·백곡면·이월면에 걸쳐 있는 농업단지. 진천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자연 순환 농업을 이용한 자연환경 보존과 친환경농업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업 발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건립된다. 더불어 관광 농업, 수출 농업의 거점 단지로 육성해 한국형 친환경농업 모델 단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06년 8월 진천광역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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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에 있는 고려시대 연화대좌. 진천 교성리 연화대좌는 불상을 봉안하기 위해 건립된 것이 분명하나, 현재 불상이 결실되어 자세한 건립경위는 알 수 없다. 본래는 헤이그 밀사 부재(溥齋) 이상설(李相卨)[1870~1917]의 위패가 있는 사당 경내에 불상이 결실된 채 연화대좌만 남아 있었다. 연화대좌가 워낙 대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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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매년 5월 한국문인협회 진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군민백일장. 진천군민백일장은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문학 축제로, 진천 문학의 모태라고 할 수 있다. 지역 문학의 저변 확대와 생활 속 문학을 향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포석조명희문화제(抱石趙明熙文化祭))와 생거진천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청소년 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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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군민회관. 진천군민회관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공간 및 각종 교육 행사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987년 4월 2일 건립되었다. 진천군민회관은 충청북도 진천군 내의 각종 기관단체와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공간 및 행사장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이에 영화 상영, 각종 교육 및 세미나·연주회·발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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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도당산에 있는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진천현 산천조와 사묘조에 “신라진평왕시 만로군태수 김서현 처 만명 임신 20월생 자왈유진 상태어현15리 화위신 인위태령산 자신라시 치사우춘추강향축행제 고려잉지지 본조 태조 8년 시정지 영소재관치제”라 하여 신라 때부터 장군의 태가 묻힌 태령산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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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의 생가와 태실. 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은 김유신(金庾信)[595~673]이 태어난 곳과 그의 탯줄을 보관한 태실을 가리킨다. 김유신은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후손으로 595년(진평왕 17)에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계양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당나라군과 연합하여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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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를 가리킨다. 진천농공단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역의 고용을 창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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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진천농업협동조합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과 백곡면 지역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인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9년 8월 7일 10개 이동 조합을 합병하여 1969년 11월 19일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아 설립하였다. 초대 최수경 조합장이 취임하여 1971년 11월 단위 조합으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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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공공도서관. 진천도서관은 각종 정보 매체를 통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교육센터로서의 기능을 다하여 진천 지역의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11월 18일 「진천군 도서관 설치조례」(조례 제1023호)가 제정되고, 1988년 8월 1일 진천군 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1991년 3월 26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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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진천 지부. 사랑·나눔·실천을 생활화하여 작게는 지역 사회, 나아가서는 온 인류가 함께 잘살고 인류애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이웃을 사랑하고 가진 것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고자 설립되었다. 2004년 12월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충북지구] 9지역으로 창립되었다. 회원 상호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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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진천매일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2008년 1월 23일, 2015년 진천시 승격과 대학 및 대기업 유치 등 생거진천의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간하였다. 전체 면을 지방 자치 및 지역 경제, 자치 사회, 향토 문화, 평생 교육, 생활 체육으로 구성하고 있다. 각각의 하위 항목에 건강, 웰빙, 오늘의 행사, 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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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문학 동인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는 1962년 7월 ‘박꽃동인’이라는 문학회를 조직하였다. 이후 1980년 1월 25일 송재섭과 이내현이 박꽃동인의 맥을 잇는 진천문학동인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진천문학』의 창간을 계획하였다. 이후 7월 17일 회원들의 노력으로 창간호가 출간되었다. 판형은 신국판[가로 152㎜,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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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 진천문화원은 진천군의 전통 문화를 계발·보급하여 보존·전승하고, 진천군의 향토사를 발굴·조사·연구하여 보존·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56년 11월 26일 설립하였고, 1965년 4월 29일 초대 원장 취임과 함께 사단법인 진천문화원 인가를 받았다. 1994년 문화체육부로부터 진천문화원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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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배. 1981년 337,000㎡에서 약 198톤, 1985년 104,000㎡에서 1,160,000톤, 1990년 9.5㎡에서 814,000톤, 1995년 429,000㎡에서 450톤, 2000년 927,000㎡에서 1,672톤, 2005년 646,000㎡에서 약 1,269톤, 2006년 638,000㎡에서 약 1,309톤, 2007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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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소속 수녀원. 진천본당수녀원(鎭川本堂修女院)은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소속의 수녀들이 진천 지역의 천주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61년 진천성당(鎭川本堂修女院)과 함께 설립되었으며, 1968년 이전의 수녀원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었다. 진천본당수녀원(鎭川本堂修女院)은 우리나라 순교자들의 얼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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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사과. 1981년 4,672,000㎡에서 약 1,975톤, 1985년 1,914,000㎡에서 2,324톤, 1990년 1,724,000㎡에서 약 2,085톤, 1995년 1,866,000㎡에서 2,195톤, 2000년 947,000㎡에서 2,035톤, 2005년 573,000㎡에서 1,150톤, 2006년 613,000㎡에서 약 1,066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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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일대 마을에 전래되어 온 동계 관련 고문서. 진천 산우물 대동계 문서 및 관련 자료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한 동성리, 가산리, 송두리, 상신리 일대의 12개 마을에 관계된 동계(洞契) 관련 문서와 김익동(金翼東)의 관직 임명 교지(敎旨) 및 시권(試券)이다. 2013년 5월 31일 충청북도 민속 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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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심미적인 생활을 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조화인, 기초 학습 능력을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개성인, 이치를 탐구하고 과학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창조인, 기본적 예절을 지키고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가치인, 자립의 기본적 자질을 갖추고 합리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를 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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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상공인 권익 보호 단체. 진천상공회의소는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상공업 환경 개선 및 발전을 꾀하고, 회원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여 상공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며, 상공업 진흥 및 교류 확대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3년 11월 6일 진천상공회의소 발기인대회를 열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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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천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성교회 장로로서 대한예수교합동총회 총무와 대한예수교호헌총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1978년 도미했던 조명래가 공부를 마치고 1985년에 귀국한 후 자신의 소유 대지·임야 16,529㎡에 496㎡ 규모의 성전을 건축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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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의 균형적인 성장 경험을 통해 개성을 추구하는 태도를 기르는 개성인,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능력을 기르는 능력인, 폭넓은 일의 세계 경험을 통해 진취적으로 진로를 찾는 개척 정신을 기르는 개척인, 우리의 전통과 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능력을 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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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능력과 품성을 갖춘 신기술인을 육성하며 자율 속에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창조·성실·자립’이다. 1964년 10월 13일 진천여자고등학교 3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5년 3월 9일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1983년 9월 1일 현 교사로 이전하였으며, 1991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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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성당.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모임과 미사 및 공동체 묵상을 통해 하느님의 교리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6년 6월 1일 진천성당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부지는 10,909㎡이었고 건물은 성당과 사제관 등 463㎡ 규모였다. 그 후 부지와 부속 건물들을 확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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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종합 병원. 진천성모병원은 진천군 내에서 일어나는 응급 사고에 재빠르게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 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제1내과와 제2내과에서는 소화기·간장 질환·위[수면] 내시경·대장 내시경·호흡기 질환·순환기 질환·내분비 질환·심장 질환[심장 초음파]을 진료한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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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진천소방서는 화재를 예방·경계하거나 진압하고, 재난·재해 등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 질서 유지와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진천소방서는 2005년 10월 25일 개서하였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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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진천시사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2003년 11월 28일 지방 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진천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교육, 시사에 대한 내용을 군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김광래가 창간하였다.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다. 매주 8면을 발행하고 있으며, 가로쓰기를 채택하고 있는데, 본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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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진천시외버스터미널의 서쪽에는 GS진천터미널주유소, 동쪽으로 길 건너편에는 대강빌딩, 진보빌딩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진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인천·성남·부평 등 수도권, 청주·충주·천안·대전 등 충청권의 직행버스와 진천군·음성군·청주시 전역 등 인근 지역의 농어촌버스 등을 연계하여 운행한다. 진천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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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1993년 말 지방 자치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지역 내의 각종 소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박양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창간을 준비하여 1994년 3월 19일자로 첫 소식지를 발행하였다. 1994년 1월 26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충북 다01039]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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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수박 작목반. 작목반은 농촌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작목별 및 지역별로 5명 이상의 구성원들을 묶어 만든 공동 생산·출하 조직이다. 진천싱싱꿀수박작목반도 2호의 농가가 참여하여 수박을 공동으로 생산 및 출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목반이다. 진천싱싱꿀수박작목반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력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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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자율적인 책임 의식 함양으로 스스로 실천하는 자주인, 기초·기본 생활 습관 정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조화로운 기초 학력 신장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실력인, 창의적인 탐구 정신 증진으로 가치를 창조하는 창조인, 건강한 심신 단련 활동으로 매사에 긍정적인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64년 12월 6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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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역사테마공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주민의 체력 증진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0년 진천역사테마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2005년 12월 완공하였다. 총 사업비는 61억 7400만 원이 투입되었다. 2005년 9월에는 진천역사테마공원 내에 진천종박물관이 건립되었다. 진천역사테마공원의 총면적은 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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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고려 전기 석비. 진천 연곡리 석비(鎭川蓮谷里石碑)는 고려 전기인 10세기경에 세워진 비석이다. 비신에 아무런 명문이 새겨져 있지 않아 ‘연곡리 백비’라고도 부른다. 건립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진천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청주 방향으로 가다가 사석삼거리에서 국도 21호선을 따라 천안 방면으로 가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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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용화사에 있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전기의 석조 불상.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584-4번지 용화사 경내에 있는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측되며, 1984년 12월 3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8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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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우편, 금융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4급과 5급 우체국은 총괄국으로서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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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개인 의료 기관. 1986년 4월 28일 개원하였으며, 1999년 진천읍 읍내리 42-11번지로 세 번째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천의원에서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일반과에 대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외래 일반 진료 및 각종 검사, 병원 근무 시간 내에 응급 진료도 가능하며 특히 쌍꺼풀 수술을 비롯하여 각종 필러시스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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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거이의 묘소. 이거이(李居易)[1348~1412]의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낙천(樂天)이며, 호는 청허당(淸虛堂)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에서 태어났다. 고려 말 문과에 급제하고, 조선 건국에 공이 있으며, 1398년(태조 7년)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李芳遠)을 도와 공을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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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설의 생가. 이상설(李相卨)[1870~1917]의 자는 순오(舜五), 호는 보재(溥齋)이다.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정사로 파견되었으며, 전 생애를 바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썼다. 진천 이상설 생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134-2번지[이상설안길 10]에 있다. 중부고속도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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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신리에 있는 중부고속도로 상의 인터체인지. 중부고속도로에는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다른 고속도로와 만나는 9개의 분기점과 국도 및 지방도로 연결된 30개의 인터체인지가 있다. 그중 진천인터체인지는 통영 기점에서 24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주요 도로는 국도 17호선, 국도 21호선과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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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주)진천자치신문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1996년 10월에 창간해 1998년 12월에 폐간한 『상산신문』을 모태로, 2008년 6월 18일 ‘정론 직필, 민의 대변, 공정 보도’라는 언론 이념과 ‘진천 사랑’이란 대의 앞에 정의와 진실이 살아 있고 국가와 지역 사회의 진정한 길잡이로서의 등불을 밝히는 지역정론지로서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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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힘써 순종하며, 신자들끼리 서로 가르치고 치유하고 선교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5월 3일 이창언 목사의 헌신적 노력으로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제 사업, 전도 사업, 자원 봉사 사업, 미 자립 교회 지원 사업,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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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순대 요리 전문점. 진천장이 서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진천장터순대는 전통 방식 그대로 손맛을 살려 직접 만든 순대와 장시간 우려 낸 진한 사골 국물이 어우러진 순댓국을 제공하기 위해 1981년 이병남이 개업하였다. 약 10년 전 가게를 확장해 조리 장소를 넓게 만든 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진천장터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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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산하 퇴직 경찰관 단체. 충청북도 재향경우회는 1963년 11월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1970년 창립되었으며, 같은 해 8~10월 도내 10개 시·군지회와 125개 분회가 조직·설립되었다. 진천재향경우회는 민생 치안의 현장에서 봉사하다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정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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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진천제일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 맺는 건강한 교회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예배의 열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영혼 구원의 열매,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는 진실한 섬김의 열매,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거룩한 소망을 이루는 형통의 열매를 마음속에 맺는 것을 목표로 삼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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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다양한 종을 전시한 박물관. 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와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되었다. 개관 이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 기획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5월에는 제2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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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천중앙교회는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성령이 충만한 교회, 말씀이 흥왕 하는 교회, 기도에 힘쓰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와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4년 1월 17일 진천읍 교성리 1구 190번지 엄학용의 집에 가정 제단을 쌓고 첫 예배를 시작한데 이어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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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국가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민주시민, 정보 활용 능력을 신장하여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사람, 적성을 발견하고 소질을 계발하여 자아실현에 노력하는 사람, 체력을 단련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51년 10월 2일 개교하였으며, 1965년 3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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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 만성사[문수암]에 있는 고려 전기 불상. 미륵산(彌勒山) 높은 산봉우리 가까이 있던 것을 1970년대에 수습하여 현재의 위치인 만성사 대웅전 옆으로 옮겼다. 전체 높이는 180㎝이며 불신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광배와 대좌는 전하지 않는다. 민머리 정수리 부분의 높고 큼지막한 육계가 풍성한 느낌을 준다. 눈·코·입 등은 두드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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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숯.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된장을 숙성시킬 때 해로운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물을 맑게 하기 위하여 숯 덩어리를 놓아두는 지혜를 발휘하였다. 최근 들어서는 냉장고, 옷장, 신발장 안에도 숯 덩어리를 넣어 악취를 제거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진천참숯은 해로운 균의 번식을 막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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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백곡면 사송리 백곡저수지 일원에 조성된 테마공원. 진천참숯테마공원은 인근 농·산촌마을과 연계한 농업관광클러스터 조성으로 공동발전 도모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민에게 생거진천의 쾌적한 자연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와 백곡면 사송리 74번지 일원에 참숯테마공원을 조성하고자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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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의 진천지부. 청년회의소는 JC라고도 불리는데,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이다. JC는 1915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길가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헨리 기젠비어가 설립하였다. JC는 어린이를 위한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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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축산농업협동조합. 진천축산농업협동조합은 「축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조직된 축산업자들의 협동조합으로서, 조합원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생산력 증진과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0년 2월 15일 진천군 축산협동조합으로 창립되었다. 1981년 10월 6일 진천축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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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서 활동하는 사진 동호회. 진천포토클럽은 사진 창작 활동을 통하여 사진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사진인들의 저변을 확대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천포토클럽은 1987년 12월 15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서 초대 회장 김건웅을 중심으로 12명 정도의 회원들이 모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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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향토 민속자료 전시관.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은 진천 지역의 연혁을 소개하고 향토 민속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함으로써 향토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소중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간직하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5월 2일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이 설립되었다. 2005년 3월 진천군이 태권도공원을 유치하기 위하여 전시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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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서 매년 7월 진천군 주관으로 개최되던 음악 축제. 진천군에서는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음악을 통하여 마음의 여유와 평안을 찾자는 취지로 2008년 7월 25일 제1회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제1회 행사는 ‘Heal Through the Music’이라는 테마로 피곤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윤택함을 주는 음악인 및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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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게이트볼 단체. 진천군 게이트볼연합회는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친목 도모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덕산클럽과 광혜원클럽이 조직된 이후 게이트볼 동호인의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각 읍면에도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비롯하여 실외 구장이 조성되면서 게이트볼이 활성화되었다. 이와 더불어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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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궁도 단체. 진천군 궁도연합회는 궁도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와 함께 군민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화랑클럽이 조직되었으며, 1989년 진천군 궁도연합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진천군청클럽이 조직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천군 궁도연합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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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그라운드골프 단체. 진천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들의 여가 활동 기회 부여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목적으로 더 많은 동호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진천역사테마공원에 그라운드골프장이 조성되면서 만노클럽 등 5개 클럽이 조직됨에 따라 만노클럽 박영서 회장의 주도로 진천군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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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있는 봉사 단체. 진천군 나눔과 기쁨 푸드뱅크는 식품 제조 기업이나 개인에게서 기부 또는 기탁 받은 식품, 음식, 물품 등을 진천군에 살고 있는 소외 계층에게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푸드뱅크는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현재는 캐나다, 독일, 프랑스, 유럽연합,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필리핀에서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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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매년 10월경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날로 각박해져 가는 분위기 속에서 나라 발전을 위해 애쓰며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노인들이 대접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더불어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1997년 제1회 진천군 노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진천군 노인의 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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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환경을 참살이 공간으로 조성하고, 도시인에게 농촌·농업의 어메니티(amenity)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1957년 4월 「농사교도법」에 의거하여 진천군 농사교도소로 출발하였다. 1962년 4월 농촌지도소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지도·기술·개발담당 직제로 개편하였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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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농촌지도자연합회. 진천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1991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교육한 새로운 농업 기술을 수용하여 고부가 가치의 농업 활동을 하며, 후계자 육성을 위해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 영농과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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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당구 단체. 진천군 당구연합회는 당구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친목 도모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진천 지역에 진천클럽, 한울클럽, 마루클럽 등의 당구 단체가 조직되면서 이들 클럽을 중심으로 진천군 당구연합회가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천군 당구연합회에서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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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문화 교육 시설. 진천군 문화의 집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각종 문화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외받기 쉬운 지역 청소년들을 보호, 교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4월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위치하고 있던 구 진천문화원을 구조 변경함과 더불어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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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배구 단체. 진천군 배구연합회는 배구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와 함께 군민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진천군청클럽과 이월클럽이 조직되면서 클럽 간 교류 및 동호인 간 화합과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진천군 배구연합회가 구성되었다. 진천군 배구연합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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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진천군 보건 업무를 담당하는 보건소. 진천군 보건소는 진천군민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공공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과 활기찬 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1963년 「법률」 제1160호에 의거 보건소를 설치하였고, 1987년 읍내리 435-7번지로 이전하였다. 1992년 물리치료실을 갖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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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복싱 단체. 진천군 복싱연합회는 복싱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친목 도모 등을 위해 2005년에 설립되었다. 진천군 복싱연합회에서는 복싱 동호인들의 운동 지원과 우수 선수를 선발하여 충북선수권대회, 생활체육대회 등에 출전시키고 있으며 진천복싱체육관을 활동 기반으로 친목과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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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볼링 단체. 진천군 볼링연합회는 볼링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와 함께 군민의 활기찬 여가 생활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 동그라미BC클럽을 시작으로 한독약품클럽 등 2개 클럽이 조직되었으며, 2000년 진천군 볼링연합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10여 개의 클럽이 조직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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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충청북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진천 지역 지회.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 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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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충청북도지회 산하 산림조합. 진천군 산림조합은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협동 조직으로 진천군의 산림 소득 향상 및 산림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천군을 관할 구역으로 하여 회원 조합원 육성, 사유림 경영 기술 지도,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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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사회단체. 진천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민간 주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4월 5일 진천군 새마을회가 설립되었으며 2001년 5월 29일 정식으로 중앙의 승인을 받았다. 2009년 1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신임 회장에 임기찬 전 진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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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국민생활체육회의 산하 단체.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국민들의 참여 열기 고조와 정부의 국민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로 1991년 사단 법인으로 설립되어 출범하였다. 진천군 생활체육회는 정부의 국민 체육 진흥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부응하여 생활 체육 홍보와 참여 유도,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과 관련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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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생활체조 단체. 진천군 생활체조연합회는 생활체조 운동을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하여 군민 건강 증진 및 활기찬 여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5년 진천군 생활체조연합회가 설립되어 초대회장에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을 추대하였고 2008년 10월 제2대 손영제 회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생활체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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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서예 동아리 연합회. 진천군 서예연합회는 충청북도 진천군 및 인근 지역에서 서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연합 단체이다. 진천군에서 활동하는 서예 동아리 중 진천읍에 위치하고 있는 상산연서회를 중심으로 진천군 각 지역과 인근 지역에 위치한 서예 동아리들이 연합하여 진천군의 서예 활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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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선거 관리 기관.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 기관으로 국회,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 등과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선거관리위원회의 하나인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의 13개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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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씨름 단체. 진천군에서 씨름 경기가 시작된 연원이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으나, 1962년 충북도민체전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보면, 이전은 마을단위 행사에서 힘센 장사를 뽑기 위해 민속놀이로 행해져 오다가 이후 경기 종목으로 발전하여 학교 체육으로 보급, 육성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으로 진천삼수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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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봉사 활동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서 권리와 책임을 다하며, 진천군 여성 단체 간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여성의 평등한 사회 참여를 통한 여성 단체의 발전과 지위 향상, 그리고 양성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천군 여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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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여성 복지 시설. 진천군 여성회관은 기술, 교양, 직업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 교육과 각종 특강 등을 통해 여성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진천군 내 여성의 능력 개발과 자아실현의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진천군 여성회관은 여성의 사회 교육 확대 및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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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여성·가족 상담실. 진천군 여성·가족 상담실은 진천군 내 전문 상담원을 통해 지역 사회 여성 상담을 실시하여 가족 간의 갈등과 각종 문제를 조언하고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천군 여성·가족 상담실은 진천군 내 거주 여성의 가정 상담, 요보호 여성 상담, 청소년 상담, 다문화 가족 상담을 실시하여 상담자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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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육상 단체. 진천군 육상연합회는 군민에게 달리기를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한 건강 증진 및 활기찬 여가 생활을 도모하며, 동호인 모임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되었다. 진천군 육상연합회에서는 2000년부터 생거진천쌀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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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지방 자치 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진천군의회는 「헌법」제118조와 「지방자치법」제330조의 규정에 의해 진천군민이 선출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군민의 대표 기관이자 진천군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1952년 4월 25일 최초로 전국에서 시·읍·면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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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인라인 단체. 인라인 스케이팅은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게임이나 스피드를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이다. 진천군 인라인연합회는 인라인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와 함께 군민의 활기찬 여가 활동을 위해 2004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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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진천군 주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 정신과 협동심을 길러 자기 계발 및 연대감을 형성하게 하며, 군내에 잠재되어 있는 자원을 발굴·육성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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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매년 12월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총결산하는 진천군 자원봉사자대회를 200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06년까지는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내의 행사로 운영되었으나, 진천군의 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해지고 여기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도 많이 늘어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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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장학재단. 진천군 장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교육 기회의 균등을 기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3년 7월 28일 3억 2470만 원의 기본 재산에 이사 15명, 감사 2명을 임원진으로 하여 설립되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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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정구 단체. 진천군 정구연합회는 정구 동호인의 건강과 체력 증진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980년에 설립되었다. 진천군 정구연합회에서는 정구 동호인 회원 확보와 프로그램 개발 보급, 도 단위·전국 단위 정구대회 참가 및 개최를 통한 지역 동호인간의 교류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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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정신 보건 전문 의료 기관. 진천군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진천군민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가정 방문, 주간 재활, 직업 재활 등의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 개입 및 사후 관리를 통한 재활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2001년 진천군청과 진천군 보건소에서 정신 보건 사업을 시작하였고, 2002년 진천군 보건소에 정신보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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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족구 단체. 진천군 족구연합회는 족구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친목 도모 등을 위해 2004년에 설립되었다. 진천군 족구연합회에서는 전국대회인 직지배 생활체육족구대회를 비롯하여 충북연합회장기대회 등 도 단위 대회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관내 클럽대항족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혜원족구장, 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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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진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진천 지역의 18세 미만 차상위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장학·상담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 복지 단체이다. 진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07년 4월 진천군 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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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체육 단체. 진천군 체육회는 진천군의 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 건강 증진과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전문 체육 육성과 가입 종목의 적극적인 지원 및 대회 개최, 대회 유치, 대회 참가 등 체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제1회 충북종합체육대회[현 충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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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탁구 단체. 진천군 탁구연합회는 지역 탁구 동호회의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에게 탁구를 널리 보급하여 군민의 건강 증진 및 활기찬 여가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 선일다이파스 탁구클럽을 시작으로 1997년 진천클럽이 조직되었으며 2004년 진천군 탁구연합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군청클럽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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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진천군 체육회 산하 테니스 단체. 진천군 테니스연합회는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 및 테니스 동호인 모임의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통하여 진천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70년 봉화클럽의 창단을 시작으로 1983년에는 상산클럽이, 1986년에는 덕산클럽이 창단되었으며 이후 1994년 진천군 테니스연합회가 설립되어 현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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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평생 학습 교육 기관. 진천군 평생 학습 센터는 인문 교양, 문화 예술, 직업 능력, 시민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내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종합 지원 시설이다.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평생 학습 도시를 구현하는 동시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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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평생 학습 사업 협의회. 충청북도 진천군은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자아실현, 지역의 경쟁력 제고, 사회적 통합 증진을 위하여 도시 내의 총체적 평생 학습 자원을 재구조화하고 체계화하여 지역 주민의 자유로운 학습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개개인의 능력 개발을 통한 성장과 더불어 해당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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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진천을 풍요롭게 활기찬 군으로 만들고, 진천군의 다양한 군정 소식뿐만 아니라 문화·교육·시사에 대한 내용을 진천군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1997년 12월 12일 『진천군민신문』을 창간하였다. 진천 지역에서 일어나는 정치·경제·생활·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시사 관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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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행정 기관. 진천군청은 진천군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고구려시대에 금물노군(今勿奴郡), 만노군(萬弩郡), 수지(首知), 신지(新知)라 했으며 통일신라 때에는 흑양군(黑壤郡)이라 고치고 그 후 황양군(黃壤郡)이라 하였다. 고려 초에 이르러 강주(降州)라 한 후 다시 진주(鎭州)라 개칭하고 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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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있는 삼국시대 토축 산성. 진천 대모산성은 616년(진평왕 38)에 백제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된 모산성(母山城)으로 비정하려는 설이 있으나 대모산성이라는 명칭은 조선시대의 지리지에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일제강점기의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 『상산지(常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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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산척리·삼덕리에 걸쳐 있는 들. 진천들은 진천과 들로 나뉜다. 진천은 진천읍(鎭川邑)을 가리키므로 진천들은 ‘진천읍에 있는 들’로 풀이된다. 그러나 진천의 뜻은 내[川]와 관련된다는 점 외에 확실하게 알 수 없다. 진천읍 동부에 백곡천(栢谷川)이 서남류하면서 진천들을 형성하고, 진천읍 북부에는 덕산들, 이월면 동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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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행정구역. 진천(鎭川)이라는 지명은 고려 태조 때 진주(鎭州)에서 비롯되었다. 진주는 고려 건국 초기 청주 호족 세력의 반란을 진압한 곳, 또는 고려군이 진수(鎭守)한 곳이라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조선이 건국한 뒤에는 고려 후기 이후에 무질서하게 승격되었던 지방 행정구역을 각 읍락의 호구(戶口)와 전결(田結) 수에 따라 재조정하고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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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과 4월에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서 전개된 3·1운동. 일제의 한국 강점과 무단 통치에 대항하여 1919년 3·1운동이 서울에서 시작하여 전국에 파급되었다. 충청북도 진천 출신 재경 조명희[중앙고보]와 홍순복은 서울에서, 박승하[청주농업학교]는 청주에서 각기 재학 중 독립운동을 하다가 투옥되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일원에서도 이에 호응하여 1919년 3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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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읍 관할 행정 기관. 진천읍사무소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천군의 남쪽에 위치하여 남면으로 칭하여 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군중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17년 군중면을 다시 진천면으로 개칭하였으며 1930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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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수령 577년의 보호수. 회화나무는 유서 깊은 서원이나 명문 가문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길상목(吉祥木)으로 손꼽히며 학자목(學者木)이라고도 한다. 회화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유명한 학자가 태어난다는 이야기가 있고, 회화나무 세 그루면 대길(大吉)한 일만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다. 농민들은 회화나무를 신목으로 여겼는데, 이는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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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매월 5일과 10일에 열리는 시장. 진천장(鎭川場)은 일제강점기에는 진천읍내장이라 하였는데 진천군에서 가장 큰 면적과 이용객 수를 자랑하는 중심시장이다. 읍내리 4구의 소전거리에는 군내에서 가장 큰 우시장도 있었다. 소전거리의 우시장은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55-2번지[문화로 263-50]로 이전되어 부지 면적 4,91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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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조선시대 국립 교육 기관. 향교는 유학을 교육하는 강학 장소인 동시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현에게 제사를 올리는 사당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향교는 사당인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 그리고 강당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향교(鎭川鄕校)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향교골에 있으며, 진천읍 동남쪽 급경사면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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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잔치나 연회에서 흥겹게 놀면서 부르던 노래. 「창부 타령(倡夫打令)」은 진천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경기민요의 하나로, 원래는 굿에서 무당들이 부르던 노래가 민요화한 것이다. 굿의 열두거리 중에 ‘창부거리’가 있는데, 이때 창부(倡夫)는 남자 광대나 무당의 남편 혹은 무당이 위하는 광대의 혼령으로서 이 창부를 위하여 「창부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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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독서 동아리. 책마중 독서회는 진천 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독서, 글쓰기 등의 교육을 수행하는 독서 동아리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어린이 경제 교실 및 역사 교실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책마중 독서회는 진천군민들이 책을 통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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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조선 개국공신 이거이 일가의 공적비. 이거이(李居易)의 본관은 청주이고, 자는 낙천, 호는 청허당이다. 고려 말 문신 이정의 아들로, 고려 말 문과에 급제하고 1393년(태조 2) 우산기상시를 거쳐 판한성부사·문화좌정승에 오르고, 1402년(태종 2) 영사평부사로 서원부원군에 봉해졌으나 대간의 탄핵을 받고 아들 이저(李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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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청주지방법원 산하 등기소. 청주지방법원 진천등기소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등기 사무를 처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15년 11월 27일 공주지방법원 진천출장소로 개소하였다. 1938년 7월 1일 총독부령 제133호에 의하여 대전지방법원 진천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48년 6월 1일 남조선 과도정부 법령에 의하여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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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을 시조로 하고, 한광윤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한씨세보(韓氏世寶)』에 의하면 한씨의 연원은 멀리 기자의 41세손 고조선 준왕으로 올라간다. 준왕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남천하여 금마(金馬)[지금의 익산]에 나라를 세워 한왕(韓王)이라 일컬었다고 한다. 그 후 마한의 마지막 왕인 원왕(元王)에게 한우평(韓友平)·한우성(韓友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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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청춘의 사랑과 아픔을 주제로 하여 부르던 노래. 「청춘가(靑春歌)」는 경기민요의 하나로, 주로 노인들이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며, 인생의 덧없음과 지나간 청춘을 탄식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곡조는 단조로우면서도 씩씩하고 멋스러우며, 비애조가 섞여 있다. 진천읍 읍내리에 사는 이철우[남, 76세]가 부른 노래가 『진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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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하수관 파이프 제조업체. (주)초원의 주요 취급 품목 중의 하나인 폴리에틸렌 이중벽구조 하수도관은 엔지니어링(Engineering) 구조로 되어 있어 외토압 강도가 높고 제품의 경량성·내충격성이 우수하며, 경량성이므로 방수 시트·발포 시트·연결 소켓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수밀된다. 동일한 외압 강도를 제공하는 기존 제품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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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 본관은 전주. 평도공(平度公) 최유경(崔有慶)의 6세손이다. 아들은 최덕순(崔德恂)이고, 손자는 최기(崔基)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은 전주최씨의 주요 세거지이다. 최사립(崔斯立)은 군수를 지냈으며 효성이 지극하여 중종 때에 정문이 세워졌으며, 아들인 최덕순도 군수를 지냈고 효성이 지극하여 선조 때에 정문이 섰다. 손자 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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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의 연극인이자 기자. 최석하(崔錫夏)는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1935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원앙골에서 최만석의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최석하는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상산초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칠판 가득 채워진 문제와 답을 그 이튿날 전부 암기했다는 말이 전해진다. 최석하의 부모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못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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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 본관은 전주(全州). 증조할아버지는 지군사(知郡事) 최극함(崔克咸)이다. 최제두(崔濟斗)가 태어난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은 전주최씨의 주요 세거지이다. 최제두는 10세에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 밑에서 성장하였다. 할머니가 마마를 앓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내어 약과 함께 마시게 하였는데, 손가락을 끊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기절하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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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 본관은 전주(全州). 증조할아버지는 효자 최주민(崔柱旻)이다. 최종운(崔宗運)이 태어난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은 전주최씨의 주요 세거지이다. 최종운은 여섯 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었는데, 너무 어려서 상을 치르지 못한 것을 평생의 한으로 여기다가 어머니의 사갑(死甲)을 맞던 해에 3년 복을 추복(追服)하였다. 또한 아버지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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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 본관은 전주(全州). 할아버지는 최기(崔基)이다. 최주민(崔柱旻)은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작은아버지를 친아버지처럼 모셨다. 어머니가 병이 나자 종기를 입으로 빨아내어 완쾌하게 하였고, 손수 약맛을 보아 봉양하였다. 숙종(肅宗) 때 정려가 내려졌다. 최주민의 할아버지 최기, 고조할아버지 최덕순, 증조할아버지 최사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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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 지원 기관.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함께 한국에서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6년 7월 외국인형제의 집으로 처음 시작되어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56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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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충청북도 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는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옹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각종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활동 보조 사업과 재가 중증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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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충청북도 진천 지역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5월 24일 「교육법」 제20조에 의한 진천군 교육위원회의 구성에 이은 6월 4일의 시·군 교육자치제 실시와 더불어 7월 1일 진천군 교육구 개청식이 거행 되었다. 같은 해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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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진천 출신 전몰군경들의 위패를 봉안한 탑. 본래 1945년 이후부터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진천 출신의 국군장병·경찰·군속 등의 호국영령 419위를 초평면 영구리 영수사(靈水寺)에 봉안하여 왔다. 이후 1965년 진천읍 읍내리 산3-2번지 정상에 충혼탑을 건립하고 458위의 영령을 봉안해 오다 1994년 6월 16일 현재 자리인 진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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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에서 탈곡한 곡식을 키질하면서 부르던 노래. 「키질하는 소리」는 탈곡한 곡식에서 티끌이나 검불 등을 골라내기 위해 키질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이다. 농사의 거의 마무리인 수확의 단계에서 불리며, 지역에 따라 「키질 소리」, 「나비질 소리」, 「검불 날리는 소리」라고도 부른다. 진천읍 문봉리에 사는 김재희[남, 85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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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와 문봉리 태령산 정상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태령산(胎靈山)의 정상부를 감싸고 돌로 축조한 산성인데, 이 성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일제강점기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군중면 문봉리와 상계리 사이의 태장산에 있는 성지로, 국유림이며 봉평리 부락의 서쪽 작은 구릉에 있다. 석축으로서 둘레 150간, 높이 4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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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산. 태령산(胎靈山)[421m]은 신라 진평왕(眞平王) 때 만노태수 김서현(金舒玄)과 아내 만명(萬明)의 아들인 김유신의 태(胎)를 산정에 매장하였다고 하여 붙은 명칭이다. 또한 길상사(吉祥寺)가 있었기에 길상산(吉祥山)이라고도 한다. 태령산 주위를 태령산성(胎靈山城)이 둘러싸고 있다. 태령산성은 둘레 21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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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계양마을에서 태령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태령산 설화」는 김유신(金庾信)[595~673] 장군의 태를 묻을 때 하늘에서 신인이 내려와 김유신 장군의 태를 가지고 갔다 하여 태실이 있던 산을 태령산(胎靈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지명유래담이다. 김서현(金舒玄) 태수는 태를 묻은 주위에 성을 쌓게 하였는데, 지금도 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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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호를 파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 시조 신숭겸(申崇謙)은 전라도 곡성 사람으로 배현경(裵玄慶)·홍유(洪儒)·복지겸(卜智謙)과 더불어 왕건(王建)이 고려를 건국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신숭겸이 평산을 본관으로 삼은 까닭은 왕건과 동행한 평산에서 뛰어난 사냥 실력에 감탄한 왕건이 평산 지역을 본관으로 삼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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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평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평산리 고인돌군은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평사마을 121번지에 있다. 진천읍에서 신정리를 거쳐 문백면으로 가다 보면 성주머리마을이 나오는데, 이 마을에서 왼쪽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가면서 만나는 좁은 밭 한 가운데에 고인돌이 있다. 2009년 현재 존재만 확인되었을 뿐 발굴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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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학습 동아리. 평생학습지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 중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2008년 12월 만든 단체로서, 평생학습에 대한 진천군민의 인식 변화를 위한 학습 상담 및 홍보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평생학습지기에서는 지역 학습 공동체의 의미를 제고하고 지역 학습 기관들의 자원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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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삼덕리 덕문이들 한가운데에는 삼덕정이 있다. 삼덕리 사람들은 삼덕정을 ‘육각정’ 혹은 ‘팔각정’이라 부르고도 있으나, 직접 찾아가서 현판을 확인해 보니 ‘삼덕정’이란 이름으로 세워진 정자였다. 넓은 덕문이들 한가운데 작은 동산처럼 자리한 삼덕정은 수풀이 자라는 봄여름에 찾아가면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라 그 모습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삼덕리의 옹암마을과 상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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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포석 조명희를 기리는 문학공원. 민족 민중 문학의 선구자인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는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으로 한국 문학 최초의 창작 희곡인 「김영일의 사(死)」와 소설 「낙동강」 등의 작품을 남겼다. 또한 첫 시집 『봄 잔디밧 위에』는 한국 근대 문학사상 첫 창작 시집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그 문학사적 가치는 한국 시 문학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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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매년 10월경 포석회·포석조명희문학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문학제. 포석조명희문학제는 근대 민족·민중 문학의 선구자로서 한국 근현대 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망명[소련] 시인이라는 정치적 이력 때문에 금기시되어 왔던 포석(抱石) 조명희(趙明熙)의 문학과 삶을 재평가하여 통일 문학으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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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상덕마을 대동계 날, 우리는 상덕노인회관에서 마을 어른들을 만나 상덕마을의 이모저모에 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마을 어른들은 6·25전쟁 당시 다리를 다쳐 지금까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가고 있는 최인환 할아버지와 그의 아내 조금년 할머니를 가리키며 삼덕리의 자랑거리라고 말하였다. 둘 다 삼덕리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올해 결혼한 지 60주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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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하덕마을에서 노인회장을 18년이나 역임했다는 김상근 할아버지는 88세지만 매우 정정한 모습이었다. 할아버지는 노인회장을 하기 전에는 이장도 오랫동안 했다면서 이장을 하면서 있었던 재밌는 이야기와 애로 사항을 들려주었다. 지금은 마을 이장들도 일정한 봉급을 받고 있지만, 할아버지가 이장을 맡아 보던 시절에는 그런 제도가 없었다고 한다. “그때는 이장 봉급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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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은 원래 침수 피해가 없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병술년[1946년]에는 무슨 일인지 장마가 심하게 져서 진천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무척 심했다. 특히 진천읍 삼덕리 주변은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피해를 입어서 마을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를 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진천읍 중성리와 오감리, 삼덕리 하덕마을의 경우 “물을 퍼부었다”라고 표현할 만큼 많은 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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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 있는 건축 소재 제조업체. (주)하우솔은 건축 분야 중 외장재와 내장재에 집중하여 신소재를 개발·생산하기 위하여 2003년 1월 14일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1월 25일 진천읍 지암리에 공장을 준공하였다. 건축 내장재와 외장재, 산업용 자재의 제조·판매 및 수출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주요 업무는 구조용 금속판 제품 및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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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보호수. 학당 느티나무는 높이 16m, 가슴높이 둘레 4m, 뿌리 부분 둘레 2.5m, 나무갓 너비 26m이다. 학당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면적은 4㎡이고, 유주영이 관리를 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과 자갈로 되어 있으며,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나무 안쪽으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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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서 매년 9~10월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던 경시 대회. 학생예능경시대회는 진천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리기·글짓기·서예 분야의 예능을 평가하는 대회였다. 예능적 재능을 지닌 학생들에게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어 문예적 소양을 발굴·육성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예능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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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한 일자도 모르는 천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주민 이춘식[남, 66]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3년 충청북도에서 출간한 『민담민요지』에 수록하였다. 옛날 어느 시골에 다섯 살 먹은 어린아이가 있었는데, 머리가 좋아 『천자문』은 물론 『동몽선습(童蒙先習)』까지 줄줄이 외워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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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상덕마을 사람들은 농번기가 아니더라도 일손을 놓는 일이 거의 없다. 나이 든 분들도 관에서 주관하는 일일 근로 사업에 나가 적은 돈이라도 꼭 번다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어떤 분은 마을 뒤켠에 있는 하우스 시설 단지에서 딸기와 머위 그리고 부추 재배 등의 일손을 도와 하루 일당을 받아 오기도 한다. 주민들은 개인당 열서너 마지기의 쌀농사를 짓고 있는데, 요즘은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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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진천 지역 지부. 국악은 우리 민족만이 지닌 고유한 문화의 하나로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같이 하며 발전한 민족 예술이다. 한국국악협회 진천군지부(韓國國樂協會 鎭川郡支部)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는 물론 진천 지역의 다양한 국악 관련 문화를 지속적으로 보존 및 계승해 나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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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지적공사 산하 진천군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군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6년 대한지적협회 진천군분소로 개소하였다. 1968년 대한지적협회 진천군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77년 대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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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소속의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업 기반 시설의 종합 관리, 환경 친화적 농업 생산 기반 구축,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 촉진 등으로 생산성을 증진하고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2년 설립된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1961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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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농민 단체.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는 과학 영농과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86년 2월 설립되었다. 농업 기술의 보급 및 실천을 통한 지역 농업 선도, 읍·면 농업경영인회 조직 활성화를 통한 친목과 정보 교류, 농업경영인의 발전과 향상을 위한 농업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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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소속 진천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진천지사는 1987년 12월 1일 중부고속도로 하남IC~남이JCT 구간 개통과 더불어 고속도로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고속도로 신설·확장 및 유지 관리, 부대 및 편의 시설의 설치와 관리, 고속도로 연접 지역 개발 사업 등과 관련된 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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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진천지부. 한국문인협회 진천지부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향토 문학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문학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경향 각지의 문학인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설립되었다.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는 1962년 7월 일찍이 ‘박꽃동인’이라는 문학회가 조직된 바 있다. 이후 1980년 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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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소속 여성 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여성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이념을 통해 각종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진천군 내 안보 의식 교육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다. 1987년 설립하였고, 2004년 7월 어머니 포순이 봉사팀을 발족하였다. 자유 민주주의 신장 활동으로 자유 수호 웅변대회, 자유 수호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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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소속 진천 지역 지점.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진천지점은 전원 개발의 촉진과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통하여 지역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2년 4월 남선전기(주) 대전지점 진천출장소로 처음 발족했으며, 1961년 7월 조선전업·경성전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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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 있는 한국충청가수협회 산하 진천 지부. 진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및 밴드 등을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3월 13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진천군 출신 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을 발굴하여 실력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하며, 밴드를 구성하여 지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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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었던 한국환경자원공사 충북지사 소속 진천 지역 사업소. 한국환경자원공사는 환경부에서 행하는 폐기물 정책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 기관으로 진천사업소는 청주사업소, 충주사업소와 함께 충북지사에 소속된 3개 사업소 중 하나였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진천사업소는 진천 지역의 폐기물 발생 억제와 재활용 및 적정 처리로 순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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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예의바른 생활태도를 지닌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여 조화로운 삶을 개척하는 능력인, 무한경쟁과 지식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명과학의 창조적 전문인, 학교 토론 문화를 형성하여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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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소속 농악 동아리.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농악부는 학생들이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활 예술인 농악을 익혀 조상의 얼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하며, 방과 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살리고자 1995년 4월 16일 진천농공고등학교 농악부로 출발하였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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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서 버섯과 소고기로 만든 향토음식. 한약재를 곁들인 불고기 요리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건강 요리이다. 특히 현대로 접어들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참살이 바람이 불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참살이를 추구하는 경향이 늘어나게 되었다.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길손식당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효능을 지닌 버섯과 한방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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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한방 육수와 오리로 만든 향토음식. 한방오리는 산 오리와 십전대보탕이 조화를 이룬 음식으로 먼저 오리고기의 맛을 느낀 다음 육수에 찹쌀 누룽지를 삶아 먹는 영양 만점의 향토음식이다. 특히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여 오리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들지 않으며, 고소한 누룽지를 곁들여 먹을 수 있어 더욱 감칠맛이 나는 보양식이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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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시조로 하고, 조야호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진천군 세거 성씨. 함안조씨(咸安趙氏)의 시조 조정(趙鼎)은 후당(後唐) 사람으로 신라 말에 귀화하여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배현경(裵玄慶)·복지겸(卜智謙)·김선평(金宣平) 등과 교유하였다. 왕건을 도와 합천에서 기의(起義)하여 931년(태조 14) 고창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 개국벽상공신(開國壁上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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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리 하덕마을에는 유난히 조씨가 많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 논에서 일하고 돌아오는 할머니에게 이곳이 혹시 조씨 집성촌은 아닌지 물어 보았다. “내가 조씨요. 그렇지 여기가 함안조씨들이 많이 살고 있지.” 우리는 자신을 함안조씨라고 소개한 조숙자 할머니의 집으로 가서 하덕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조숙자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하덕마을은 원래 방죽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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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내동에서 동북쪽으로 300m 지점에 있는 살구우물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살구우물은 ‘살구나무가 있는 우물’로 풀이할 수 있고, 행정(杏井)은 살구우물의 한자 표기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행정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내동·하내동·중리·상리·하리·취적리·괴형리·장관리 일부, 북변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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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에 있는 수령 377년의 보호수. 행정리 느티나무는 높이 11m, 가슴높이 둘레 5.9m, 뿌리 부분 둘레 7.7m, 나무갓 너비 22m이다. 행정리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11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고, 주위의 사면이 개방되어 있다. 안쪽으로 작은 도랑과 논이 있고, 아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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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채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던 향은정에 올라 주변 풍경을 읊은 칠언율시의 한시. 향은정(香隱亭)은 읍내리의 진천읍사무소 북쪽에 있던 정자로서, 진천읍내의 모든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일종의 망루(望樓)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한다. 또한 향은정 주변에 삼수원(三秀園)이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정원도 있었다고 전해지나 지금은 모두 흔적조차 찾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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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조선시대 선정비군. 총 17개 비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현감 신현(申俔)의 선정비로 임진왜란 직후인 1589년에 건립되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41-100번지 진천향토민속자료전시관 앞 화단에 전시되어 있다.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앞 선정비군은 총 17개이다. 9번째 비석은 가첨석[지붕돌]을 얹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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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건설 기계 제조업체. (주)에버다임은 각종 건설 기계와 재난 현장에 필요한 소방·특장차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7월 6일 한우티엔씨로 창립되었다. 2003년 중국 상하이법인인 한우공정기계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2005년 제2공장을 증설하였다. 2007년 (주)에버다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콘크리트 펌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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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근린공원. 충청북도 진천군은 진천읍 교성리에 군민을 위한 체력 단련 기구와 벤치·파고라·야외 공연장 등을 갖춘 근린 생활 체육 공원을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화랑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2001년 2월부터 지방재정투자·융자 심사를 하고, 2003년 2월 문화재 시굴 허가신청서를 제출하여 같은 해 5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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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문화 체험 공간. 화랑문화학교(花郞文化學校)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전통문화·생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천군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생태·농촌 체험 등을 해보며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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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문화 체육 시설. 화랑관(花郞館)은 전국 최초로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체육과 문예 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용도 문화 체육 시설로 진천화랑체육관으로도 불린다. 화랑관은 문화, 체육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진천군의 다양한 행사 개최에 활용하기 위해 2000년 10월 20일 착공하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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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은 예로부터 들이 넓고 수리 시설이 잘 갖추어져 농업이 발달하고 산물이 풍부하여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리어 왔다. 이에 따라 역사 깊은 다양한 향토 문화가 전해져 오고 있다. 생거진천의 향토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알차게 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진천군의 향토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께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밝고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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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궁도장. 화랑정(花郞亭)은 신라시대 김유신의 탄생지이자 장군의 태를 묻은 태령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활과 화살을 이용한 경기인 국궁을 행해 왔으며, 현대에 이르러 스포츠로 발전하여 양궁과는 다른 경기 방식으로 전국체육대회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일반인들의 신체적·정신적 수련을 위해 생활체육으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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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를 구성하는 마을 중 상덕마을은 단연 화합이 잘 되기로 유명한 곳이다. 2009년을 마무리하는 대동계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상덕노인회관으로 찾아가 보았다. 지숙현 할머니가 마을 사람들의 화합을 다지는 대동계와 연반계에 대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지숙현 할머니 남편인 이상일 할아버지도 옆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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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죽음을 맞은 사람의 회심(悔心)을 담아 부르는 노래. 「회심곡(悔心曲)」은 원래 불교의식인 영산재(靈山齋)와 49재에서 불리던 가사가 민요화한 노래이다. 노래의 사설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공덕을 많이 쌓아 극락에 가기를 권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인과응보와 윤회 사상 등 불교 사상 외에도 유교의 충효 사상, 도교와 무속신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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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서 효자 삼형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 삼형제에 관한 이야기로 아들들을 시험하려다 남편이 끼어드는 바람에 자신의 꾀병이 탄로 났다는 익살스러운 이야기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주민 이춘석[남, 67]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1983년 충청북도에서 출간한 『민담민요지』에 수록하였다. 옛날에 효자 삼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