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조선 후기 문인화가 이하곤의 고택이 있던 터. 완위각(宛委閣) 터는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에 위치하며,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이며 장서가였던 담헌(澹軒) 이하곤(李夏坤)[1677~1724]이 거주하였던 고택임과 동시에, 조선 후기 4대 장서각 중 하나였던 완위각(만권루)이 자리하였던 곳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 있는 전통 가옥.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은 입향조인 이시발(李時発)[1569~1626]이 자리를 잡은 지 300년 정도가 되었고, 마을 앞으로 초평천(草坪川)이 휘돌아 나가며 넓고 비옥한 논밭이 펼쳐져 있다. 이시발이 자리 잡은 후 일가 후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였는데, 마을 전체 가옥들이 비슷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