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남공철이 만년에 거주하던 건물터.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문장가인 남공철은 본관은 의령, 자는 원평(元平), 호는 금릉(金陵)과 사영(思潁)이다.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던 정자에 자신의 호를 따서 '우사영정(又思穎亭)'이라 하고, 그 옆에 '옥경산장(玉磬山莊)'을 지은 것이 귀은당의 모태가 되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위치한 조선시대 전기 도요지. 도요지는 금토동 546번지 일대의 군사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도요지의 북서쪽 능선 이수봉[545m]과 남쪽 국사봉[510m] 사이를 동남부로 흐르는 청계골의 마을 입구에서 약간 안쪽에 위치하는 계곡의 동쪽이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바위에 글씨를 새긴 암각자(岩刻字) 유적. 금토동 산64-2번지 일대는 1963년 군사보호구역이 된 이후 기존의 건물 등이 대부분 철거되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게 될 지역이었다. 금토동 옥경산명·청계명 암각자는 개발 사업으로 인하여 훼손 혹은 멸실될 수 있는 문화재와 문화유적을 사전에 조사·확인하여 문화재를 적극 보호하고자 실시된 2002년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