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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697
한자 虎溪亭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남계리 남계 마을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축|증축 시기/일시 1929년 - 호계정 중건
현 소재지 호계정 현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남계리 남계 마을 지도보기
성격 정자
양식 겹처마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문화 유씨
관리자 문화 유씨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남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개설]

호계정(虎溪亭)은 일제 강점기에 망국의 슬픔을 가슴에 안은 선비들이 모여서 시를 서로 주고받던 곳이다. 호계정을 지은 유동유(柳東游)는 본관이 문화(文化)이며, 고조할아버지는 강천사 삼인대에서 중종폐비 신씨 복위를 청한 석헌(石軒) 유옥(柳沃)이고, 아버지는 뇌천(磊川) 유호(柳灝)이다. 유호는 전라남도 창평에서 남원 둔덕방으로 옮겨 살았으며, 유동유는 순창 금과에 사는 순창 설씨(淳昌薛氏) 집안에 장가들면서 이거하여 정자를 짓고 벗들과 산수를 즐겼다고 한다.

[위치]

호계정순창군 금과면 남계리 남계 마을에 있다.

[변천]

1640년대 창건하였으며, 1740년대 훼손된 뒤 1929년 중건하였다.

[형태]

호계정은 겹처마의 팔작지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중앙에 방을 두었다.

[현황]

문화 유씨(文化柳氏) 집안에서 관리를 잘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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