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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068
한자 淳昌郵遞局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42[순화리 12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재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04년연표보기 - 순창 우편소 개소
개칭 시기/일시 1950년연표보기 - 순창 우편소에서 순창 우체국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1년 - 순창 우체국 사무관국으로 승격
이전 시기/일시 1991년 - 순창 우체국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61에서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42로 이전
최초 설립지 순창 우편소 - 전라북도 순창군
현 소재지 순창 우체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42[순화리 125]지도보기
성격 공공 기관
전화 063-653-0003
홈페이지 순창 우체국(http://www.koreapost.go.kr/jb/595)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순창군 관할 우편·체신·금융 관련 공공기관.

[설립 목적]

순창 우체국은 전라북도 순창군 일원의 우편·금융·우정 서비스 등의 사업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04년 11월 1일 순창 우편소가 개설되어 순창에서 처음으로 우편 업무가 시작되었다. 1950년 11월 24일 순창 우편소순창 우체국으로 개칭되었고, 1966년 10월 10일에는 적성 우체국이 별정 우체국으로 개국되었다. 1971년 12월 15일 순창 우체국이 사무관국으로 승격되었다. 순창 우체국은 처음에 시장통 사거리 단위 농협에 있다가 지금의 썬마트 자리[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61]로 옮겼으며, 다시 1991년 12월 10일 우체국 건물이 완공되어 현 청사 자리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창 우체국의 주요 사업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우편 서비스 사업으로 국내 우편, 국제 우편, 우체국 택배 사업과 함께, 우표 발행 정보 공개와 우편 연하장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두 번째는 금융 서비스 사업으로 예금과 보험, 경조금 배달, 공과금 납부, 우편환, 온라인 송금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세 번째는 우정 서비스 사업으로 우체국 쇼핑, 우체국 장터, 우체국 B2B[전자 상거래], 꽃 배달 서비스 등의 업무를 보고 있다. 그 외 분실 휴대폰 찾아주기 서비스와 폐휴대폰 모으기 등의 활동도 한다.

[현황]

2021년 현재 순창군에는 우체국이 총괄국 1개소, 일반국 1개소, 별정국 7개소가 있다. 총괄국인 순창 우체국순창읍에 있으며, 국가 공무원이 근무하는 일반국은 구림면에 1개소[순창 구림 우체국]가 있다. 법에 의해 설립된 별정국은 적성면, 동계면, 쌍치면, 복흥면, 금과면, 풍산면, 팔덕면에 각 1개소가 있다.

순창 우체국은 경영 지도실, 우편 물류과, 영업과 등 1실 2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6명이 근무하고 있다. 순창 구림 우체국에는 사무직 2명이, 별정국인 순창 복흥 우체국에는 사무직 3명과 집배원 2명이, 쌍치면 별정국에는 사무직 3명과 집배원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나머지 별정국에는 사무직 2~3명씩 근무하고 있다.

순창 우체국은 대지 면적 3,033㎡에 건물 면적이 1,702㎡이다. 2014년 현재 순창군의 우편 장비로는 수평 조절기 2대, 컨베이어 1대, 자동 소인기 1대, 자동 파속기 1대, 자동차 4대, 자동 이륜차 20대, 우체통 40개가 있다. 금융 장비로는 ATM 1기와 CDP 3기가 있다. 근무 인원은 정규직에 일반직 13명, 기능직 15명, 일반 계약직 1명, 별정직 43명으로 총 72명이다. 비정규직으로는 상시 집배 1명, 대무사역 1명, FC 2명, 경비 용역 1명, 청소 용역 1명이 있다. 집배원은 정규직 6명, 상시 집배 2명, 별정직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집배구는 순창에 19구, 복흥에 2구, 쌍치에 3구가 있다. 직원 숙사로는 순창에 4세대와 구림에 2세대가 있다. 금융 업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고, 우편 업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의의와 평가]

순창 우체국은 체신 업무가 주가 되다가 금융 부분이 결합되었고, 우정 서비스까지 도입되면서 순창군 일원에 있는 주민들에게 택배 및 각종 공과금 배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창의 시골 마을에서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는 집배원들을 ‘덤으로 생긴 아들 같다’고 한다. 어느 집에 누가 사는지 알고, 공과금 대납까지 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순창군의 우체국은 순창 군민들의 생활에 가장 밀착된 공공 기관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순창 우체국(http://www.koreapost.go.kr/jb/595)
  • 인터뷰(순창 우체국 행정 주사보 한영철, 40세, 2014. 2. 26)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11.03 현행화 [현황] 별정국 변경, 직원 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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