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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 애향 백일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1895
한자 福興愛鄕白日場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교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4년 6월 13일연표보기 - 복흥 애향 백일장 시작
행사 장소 복흥면 소체육공원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주관 단체 복흥면 애향 협의회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주관 단체 한국 문인 협회 순창 지부 - 전라북도 순창군
행사 시기/일시 매년 5월 말~6월 초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짓기 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1996년에 창립한 복흥면 애향 협의회에서 복흥 지역 학생들에게 고향 사랑의 마음을 길러 주고 추억을 심어 주기 위해 2004년 정기 총회를 열고 복흥 애향 백일장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2004년 회장단은 복흥 애향 백일장 대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여 한국 문인 협회 순창 지부와 공동 주관하기로 하고 그해 6월 13일에 복흥면 소체육공원에서 복흥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복흥 초등학교, 동산 초등학교, 복흥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그 후 2013년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실시하고 있다.

[행사 내용]

복흥 애향 백일장은 해마다 5월 말에서 6월 초순경 순창군 복흥면 소체육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복흥 애향 백일장은 복흥면 애향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복흥 면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함께 실시하고 있는데 일정을 5월 말에서 6월 초순 사이의 토요일로 정하였다. 날짜를 조정하는 이유는 농번기를 피하고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서이다.

복흥 애향 백일장복흥면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복흥 초등학교동산 초등학교 학생 50여 명과 복흥 중학교 40여 명이 참여한다. 글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공통으로 제시하고 초등부와 중학부로 구분하여 장원, 차상, 차하, 장려상으로 심사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복흥 애향 백일장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복흥면 애향 협의회 회장의 애향에 대한 간단한 특강이 있고 이어서 심사 위원의 심사 규정과 글쓰기의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강연도 실시한다. 매년 운문과 산문의 글제를 당일 현장에서 제시하여 학생들의 감수성과 문학성을 심사한다. 지금까지 심사는 주로 장교철 한국 문인 협회 순창 지부장과 조동희[복흥 출신 수필가], 곽현옥[복흥 출신 시인]이 맡아 왔다.

[현황]

2013년 6월에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개최하였던 복흥 애향 백일장의 입상작 모음 책이 발간되었다. 복흥 애향 백일장 입상작 모음 책은 당시 입상작과 입상한 학생들의 명단을 수록하여 작품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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