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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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서쪽에 수백 년 된 회화나무가 있어 회쟁이로 부르다가 지금은 ‘회화나무 괴(槐)’ 자를 써서 괴정리(槐亭里)라고 부른다. 괴정·서림·마제·신월 마을이 있는데, 서림 마을은 물소가 풀을 바라보는 형국이라 붙여진 이름이고, 마계 마을은 목마른 말이 물을 먹는[渴馬飮水] 형상이라 ‘마계’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신월 마을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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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있는 수령 약 2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괴목(槐木), 규목(槻木), 궤목(樻木)이라고도 부른다.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 지역과 일본, 중국,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서 자생한다. 어린 나무는 껍질이 회백색이고 반들반들한 반면, 오래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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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리에서 적성면 고원리를 연결하는 군내 도로. 군도 2호선은 순창군 동부의 동계면 수장리 대복동 마을에서 동계면 사무소가 있는 현포리를 거쳐 적성면 면사무소가 있는 고원리까지 연결한다. 군도 2호선은 총 길이 약 9㎞, 도로 폭 11m의 2차선 도로이다. 순창군 군도 2호선은 동계면 수장리 대복동 마을[상외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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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적리, 월곡리, 외우리, 농소리를 합하여 내적과 월곡을 상징한 내월리(內月里)로 부르게 되었다. 내월리는 적성면 북단에 자리 잡아 동쪽으로 평남리 괴정리, 서쪽으로 운림리, 남쪽으로 고원리, 북쪽으로는 인계면 세룡리 둔기 마을과 이어진다. 산이 마을을 감싸는 양지바른 곳에 형성되었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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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서 간행한, 적성면의 역사·문화 등 모든 방면의 자료를 집대성한 인문 지리지. 『적성 면지』는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 관한 인문 지리서로서는 유일한 자료로서, 적성 면지 발간 위원회에서 편집하여 최훈·설주원 이름으로 2013년 12월 30일에 발간하였다. 1998년에 펴낸 『순창 향지(淳昌鄕誌)』의 지명고 등을 바탕으로 하여 순창군 적성면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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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행정 구역. 삼한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적성현(赤城縣)으로 불렸다. 고려 후기 적성현이 폐현되고 조선 시대에 들어와 적성방[적성면(赤城面)]이 되었다. 적성면 지역은 마한의 54개 국 중 하나로 소석색국(小石索國)이었으며, 삼국 시대 때는 백제에 속해 섬진강에 조약돌처럼 빛난다 하여 역평현(礫平縣)으로 불리다 통일 신라 시대 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