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산리(九山里)는 조선 영조(英祖) 때 이암방(耳巖坊)으로 존재하다 구암면(龜巖面)으로 바뀔 때까지 이암방의 소재지였다. 현재는 회문산 권역 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한우랑 쌈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젊은 귀농, 귀촌 인구가 많다. 구림면 한우 농가들이 법인을 만들어 이상촌이란 식당을 운영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답동리에 속하는 마을 중 비석거리는 마을 주변에 공적비가 많아 붙여졌다. 지금은 비석 하나만 남아 있다. 농곡 마을은 논이 많은 골짜기라는 의미로 논골, 농곡 등으로 불렀다. 그 후 변음이 되어 농골이라고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농곡(農谷)이 되었다. 답동리 지역은 삼한 시대 마한 땅이었으며, 백제 때는...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호남 정맥의 추령은 정읍시와 복흥면 소재지를 서로 잇는 지방도 49호선이 지나는 길목이다. 순창군 복흥면과 쌍치면 소재지를 이어 주는 지방도 792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5㎞쯤 가면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 구산 마을이 있다. 추령천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면서 양쪽에 넓은 답동들이 펼쳐져 있으며, 답동들...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 구산 마을 앞에 있는 선돌. 구산 마을은 본래 귀야우 또는 몰니라 하였는데, 풍수지리적으로 금구 몰니(金龜沒泥) 형국이다. ‘구산’은 마을의 주산인 태자봉이 거북 형상을 하고 있다는 데서 붙여진 지명이다. 마을 주민들은 거북이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마을로 내려오는 형국이라고 말을 한다. 답동리 구산 마을 앞 왼쪽에 1...
전라북도 순창군 구산리의 이암·신기·마흥 마을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 조성 사업은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 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로써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