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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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산리(九山里)는 조선 영조(英祖) 때 이암방(耳巖坊)으로 존재하다 구암면(龜巖面)으로 바뀔 때까지 이암방의 소재지였다. 현재는 회문산 권역 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한우랑 쌈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젊은 귀농, 귀촌 인구가 많다. 구림면 한우 농가들이 법인을 만들어 이상촌이란 식당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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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율북리에서 금과면 고례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군내 도로. 군도 9호선은 순창군 구림면 율북리 바우재 마을에서, 팔덕면을 통과하여 금과면 고례리[국도 24호선과 교차]까지를 남북으로 연결한다. 군도 9호선은 총 길이 약 15㎞, 도로 폭 11m의 2차선 도로이다. 군도 9호선의 노선은 구림면 율북리[바우재]~성곡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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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우리(梅宇里)는 매우(梅宇) 마을, 밭매우[밭梅宇] 마을, 신매우(新梅宇) 마을을 통합하여 부르는 법정리의 명칭이다. 매우 마을은 한때 모정리(茅亭里)라 불렀으며, 울타리처럼 뻗은 나뭇가지나 소쿠리처럼 오목한 곳에 마을이 형성되고, 마을 뒷산의 형상이 집안에 매화꽃이 만발한 모양이라 하여 ‘매화 매(梅)’에 ‘집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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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방매, 사기점, 개운리를 합하여 방산리(芳山里)로 개칭하였다. 방매 마을은 매화가 유난히 많아 방매(芳梅)라 불렀다. 『순창군정사지』에도 매화나무가 많아 방매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보인다. 개운리, 사기점, 새터뜸, 여시목 등 5개 마을이 모두 망대봉 밑에 위치해 쌍치등면에 속하였으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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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록에 따르면 방축리(防築里)는 동쪽으로 배를 매어 두는 배 맨 산의 형상이 있고, 마을에는 물이 가득 고인 방죽이 있어 제방을 막아 취락을 이루었다 하여 방죽골이라 불렸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마을이 삽살개가 쪼그리고 앉은 쥐를 쫓으려고 하는데 그 옆에 호랑이가 엎드려 있어 쫓아가지 못하는 형상이라 ‘방축(尨逐)’이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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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심산(龍尋山)은 사정 마을의 서북쪽으로 팔덕면 중심부에 솟은 산으로 용산과 청계리의 경계를 이룬다. 황룡등공(黃龍登空)으로 누런 황룡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한다. 용산리(龍山里)는 용심산이 사람들에 의해 용산이라고 불리면서 형성된 이름으로 추정된다. 용산리는 무이산의 서남맥에서 동남으로 솟은 용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