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 금동방에 있던 방죽. 소왕 방축(蘇王防築)은 지금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에 있던 방죽이다. 이에 대해서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둘레가 350척[106.06m]이고 군의 서쪽 20리[7.85㎞]에 있다[蘇王防築 周回三百五十尺 在郡西二十里]”라고 나와 있으며, 1760년(영조 36)에 발간된 『옥...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세운 효자 김흥수의 비. 효자 김흥수 유허비(孝子金興壽遺墟碑)는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 내동 마을과 동전리 대장 마을을 구분 짓는 지방도 730호선 도로변 북쪽 언덕에 있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규모는 높이 169㎝, 너비 55㎝, 두께 17㎝이다. 1933년 계유(癸酉) 8월 행주(幸州) 기노선(奇老善)이 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