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암 농공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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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순창군은 전라북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호남 정맥 줄기의 산간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과 북쪽은 병풍처럼 솟아있는 높은 산들이 절경을 이루고, 남쪽과 동쪽은 섬진강과 적성강· 오수천·심초천·경천 등의 크고 작은 하천이 펼쳐져 있다.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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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남부 중앙에 위치한 군. 순창군은 전라북도 남부 중앙의 호남정맥 줄기의 산간 지대에 위치하며, 동쪽은 전라북도 남원시, 서북쪽은 전라북도 정읍시,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담양군·곡성군, 북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 52‘~127° 18’, 북위 35° 18’~35° 33’이다. 면적은 2012년 현재 495.92㎢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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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암리(雙岩里)는 일명 ‘맞바위’라 부른다. 마을 동쪽 산 큰 바위와 서쪽 산 큰 바위가 쌍둥이 바위처럼 닮아 서로 마주 본다 하여 맞바위라 부르게 되었으며, 1935년 글자 그대로 쌍암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장례(藏禮) 마을은 옛날에 빗바위라 불렸는데 임진왜란 때 한씨가 이곳에 터를 잡았다 하며, 이곳의 형상이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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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순창군은 삼국 시대에 백제의 도실군, 통일 신라 시대에 순화군, 고려 시대에 순창현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남원진관과 남원 관찰부에 소속되었으나, 1896년부터 도제 실시로 전라북도에 소속되었으며, 1897년에는 관할 구역 18개 방이 18개 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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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제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은 농업·임업·수산업 등의 1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자를 원료로 하여 가공해서 유용한 제품으로 생산하거나, 공업 생산 제품이나 부품 등을 원료·재료로 하여 가공하거나 조립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생산하는 산업이다. 전라북도 순창군은 1987년 8월 가남 농공 단지가 조성되어 제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