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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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에서 상여를 들어 올리거나 내릴 때 부르는 소리. 「관음보살 소리」는 장례 절차 중에서 출상 당일 상여를 들어 올리거나 내릴 때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관세음보살 소리」, 「관세보살 소리」, 「관암보살 소리」 등이라고도 한다. 「관음보살 소리」는 ‘관암보시’를 세 번 외우는데, 이때 가락은 거의 비슷하며 상황에 따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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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룡리(九龍里)는 마을 앞에 선돌, 즉 고인돌이 있는데 청동기 시대의 것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당시의 무덤으로 추정하기도 하나, 부족과 부족 간의 경계 표시물로 추측하기도 한다. 구룡리는 풍수지리적으로 9마리 용이 마을을 향하여 힘차게 날아가는 형상인데, 그 용에게 필수 조건이 되는 여의주가 없어 고인돌을 대체시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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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화암리에서 풍산면 한내리까지 연결되는 군내 도로. 군도 11호선은 총 길이 약 20㎞, 도로 폭 11m의 2차선 도로이다. 군도 11호선의 노선은 구림면 화암리 중바우 마을에서 국도 21호선과 교차하는 지점에서부터, 구림면 자양리[자양]~구곡리[중리, 구곡, 어은동]~팔덕면 월곡리[내월, 외월]~[미개설 구간]~순창읍 순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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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남서부에 있는 행정 구역. 금동면(金洞面)의 ‘금’ 자와 목과면(木果面)의 ‘과’ 자를 합하여 금과면(金果面)이라 하였다. 순창군청 소재지인 순창읍과 9㎞ 떨어져 있다. 순창군의 남서부에 위치한 금과면은 1314년(충숙왕 1) 금동방(金洞坊)과 목과방(木果坊)으로 불렸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 1760년(영조 36) 금동방 11개 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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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에서 상여를 들어올리기 직전에 하는 짧은 소리. 「나무아미타불 소리」는 장례 절차 중에서 발인제를 끝내고 상여를 들어올리기 직전에 운상을 시작함을 상두꾼에게 경계하며 이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요령을 흔들며 말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외는 「나무아미타불 소리」는 풍산면 용내리에서 채록되었다. 풍산면은 본래 순창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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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에서 상여가 산언덕을 오르면서 부르는 의식요. 「자진 운상 소리」는 상여가 장지에 가까워지며 산으로 접어들자 산언덕을 오를 때, 상두꾼들이 자진장단으로 몰아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상여 올라가는 소리」, 「자진 소리」 등이라고도 한다. 풍산면은 본래 순창군 지역으로서 품곡방, 풍남면이라 하여 상죽, 하죽, 이목 등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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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흐르는 물줄기. 하천이 흐르는 일정한 물길을 하도(河道)라고 하는데 유역의 분수계(分水界)[한 근원의 물이 두 갈래 이상으로 갈라져 흐르는 경계] 내에 모이는 물에 의해 하천의 유량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물이 흐르는 ‘하도’만을 가리켜 ‘하천’이라 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도는 통상 물이 흐르는 부분과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