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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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에서 상여를 들어 올리거나 내릴 때 부르는 소리. 「관음보살 소리」는 장례 절차 중에서 출상 당일 상여를 들어 올리거나 내릴 때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관세음보살 소리」, 「관세보살 소리」, 「관암보살 소리」 등이라고도 한다. 「관음보살 소리」는 ‘관암보시’를 세 번 외우는데, 이때 가락은 거의 비슷하며 상황에 따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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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부처당 거리에 있는 암미륵. 미륵불에는 암수 구분이 없으나 마을 미륵에서는 암미륵과 수미륵을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미륵불 가운데서도 수구막이 입석불은 한 쌍으로 세워진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리 석불은 금마면 남쪽에 옥룡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 바라보는 형식으로 세워져 있다. 순창읍의 북쪽 방향에 위치한 두 기의 석인상도 서로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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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이르는 국도 중 순창군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 국도 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이르는 일반 국도이다. 순창군 지역에서는 남원시에서 시작되어 적성면~동계면~적성면~인계면~구림면~쌍치면을 거쳐 순창군을 동서로 관통하면서 정읍시로 연결된다. 국도 21호선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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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에서 상여를 들어올리기 직전에 하는 짧은 소리. 「나무아미타불 소리」는 장례 절차 중에서 발인제를 끝내고 상여를 들어올리기 직전에 운상을 시작함을 상두꾼에게 경계하며 이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요령을 흔들며 말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외는 「나무아미타불 소리」는 풍산면 용내리에서 채록되었다. 풍산면은 본래 순창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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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옥택리 주변 산지에서 발원하여 순창군 유등면 유촌리에서 섬진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옥택천(玉宅川)은 상류에 있는 옥택리에서 비롯되었다. 옥택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옥전(玉田)과 택촌(宅村)이 합쳐져 만들어진 법정리이다. 옥택천이라는 명칭도 그 이후에 생긴 것으로 보이며, 이전 명칭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현재 발행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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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용내리에서 상여가 산언덕을 오르면서 부르는 의식요. 「자진 운상 소리」는 상여가 장지에 가까워지며 산으로 접어들자 산언덕을 오를 때, 상두꾼들이 자진장단으로 몰아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상여 올라가는 소리」, 「자진 소리」 등이라고도 한다. 풍산면은 본래 순창군 지역으로서 품곡방, 풍남면이라 하여 상죽, 하죽, 이목 등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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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서 순창군으로 연결되어 순창군 유등면, 순창읍, 풍산면, 금과면을 통과하여 국도 24호선과 교차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730호선은 남원시 대강면에서 순창군 유등면[유촌리~오교리~외이리~건곡리~창신리]~순창읍[남계리에서 국도 27호선과 교차~가남리~신남리]~풍산면[용내리~반월리~유정리]~금과면[수양리~동전리~매우리~방축리]에서 국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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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서 순창군으로 연결되어 풍산면에서 지방도 730호선과 연결되는 지방 도로. 지방도 745호선은 남원시 금지면~대강면을 지나 순창군 유등면의 대가리와 두승리를 거쳐 경천에 놓여 있는 건곡교를 건너 지방도 730호선과 연결된다. 지방도 745호선은 일명 금탄로라고 한다. 남원시 대강면 월탄리 금탄 마을을 기점으로 한 데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