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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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에서 안정리를 연결하는 군내 도로. 군도 6호선은 총 길이 약 5㎞, 도로 폭 11m의 2차선 도로이다.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지방도 729호선과 교차] 금평 마을[베트라]에서 안정리의 산내 마을~안심 마을~미륵정이[임실군 덕치면 일중리에서 국도 27호선과 만남]를 연결한다. 일명 회문산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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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의 구림천을 건너는 다리.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 치천 마을 앞에 위치한 교량으로 구림천을 연결하고 있다.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5° 28′, 동경 127° 07′에 위치한다.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에 위치하는 교량이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공사 기간은 2001년 9월 14일부터 2003년 4월 2일까지이다. 시행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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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에 있는 수령 약 60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데 1,000년 이상 장수하여 정자나무로 많이 식재하였다. 높이 26m, 지름 3m에 이른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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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8월~9월에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 일대에서 일본인이 일으킨 순창군민 학살 사건. 1597년 정유재란이 발생하고 일본군은 전라도 방면으로 대거 들어오게 된다. 8월 16일에 남원성을 함락한 일본군의 주력 부대는 전주로 향하게 되고, 일부 부대는 두 갈래로 순창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 중 한 갈래는 순창읍내로 들어오고, 다른 한 갈래는 팔덕면 방면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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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효자. 본관은 옥천(玉川). 자는 백원(百源), 호는 독처당(獨處堂).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조응견(趙應堅)이고, 아버지는 조헌을 따라 순절한 조여관(趙汝寬)이다. 조의효(趙義孝)[1592~?]는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순국한 절사 조여관의 유복자로 태어났다. 3세 때에 어머니에게서 아버지가 임진왜란 중에 충청도 금산 싸움에서 순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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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천리에 관광 자원으로 개발되고 있는 유원지. 호정소는 금천리금평마을[일명 베틀아우] 동쪽에 있는 소(沼)로서 옛날에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가 살고 있어서 비린 생선을 먹고 가면 물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베틀아우’라는 명칭은 베틀과 그에 맞는 여러 가지 도구를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이 마을 부근에 베틀에 따른 모든 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