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의 오수천을 건너는 다리.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 배재[주치] 마을과 주월 마을 사이의 오수천[동계천]을 동서 방향으로 연결하는 다리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북위 35° 28′, 동경 127° 16′에 위치해 있다. 동계면 주월리의 주월 마을과 배재 마을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주월리에는 1978...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 주월 마을 어귀 오수천 옆 두 채의 모정(茅亭) 부근에 8기의 고인돌이 무리 지어 있다. 마을 주민들은 주월리 고인돌 떼를 칠성 바위라고 부른다.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서 국도 13호선을 따라가면 동계면 소재지에 이르고, 여기에서 오수면 방향 2.5㎞ 떨어져 주월 마을...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에 있는 1957년 세운 정자. 청류당(淸流堂)은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 어귀 오수천의 강가에 있다.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는 장수 황씨(長水黃氏)가 집성촌을 이루어 사는데, 이곳에 사는 장수 황씨 집안사람들이 선조를 기려 1957년 청류당을 세웠다. 규모는 정면 2칸, 측면 1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청류당’이라는 현판...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에 있는 개항기에 황성묵의 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황성묵(黃聖默)[1823~1887]은 본관이 장수(長水)이고, 자는 언양이며, 호는 청류당(淸流堂)이다. 초명은 황응섭(黃應燮)이다. 황성묵이 세상을 뜨자 장수 황씨(長水黃氏) 집성촌인 주치 마을에 끼친 공로가 많다며 1888년(고종 25) 황성묵 영세 불망비(黃聖默永世不忘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