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지역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 및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복흥 농업 협동조합은 1969년 10월 3일 설립 등기하여, 1970년 4월 10일 50개 리·동 조합을 합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대 조주태 조합장을 시작으로 현재 16대 윤영은 조합장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흥 농업 협동조합은...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순창에 처음 개신교가 전래된 것은, 1897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에서 전라남도 지방의 중심지 나주에 선교부를 신설하고 선교 활동을 개척하기 시작하면서 1904년에 광주 선교부를 개설하고 오원과 배유지 선교사가 순창에 정착하여 담양과 순창을 오가면서 교회를 설립하면서부터이다. 순창에 처음 설립된 교...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성실하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배움의 기쁨이 넘치며 심신이 건강하고 책임감이 강한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바르게 실천하는 학생, 이웃을 사랑하고 효도하는 예절 바른 학생’이다. 교훈은 ‘근면, 협동, 창의’이다. 1967년 9월 8일에 쌍복 중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1969년 1월 29일에 복흥 중학교로 교명...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맑은 심성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예의 바른 어린이[德福], 스스로 공부하여 기본 학력을 갖춘 어린이[智福], 꿈을 향하여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치는 어린이[技福], 몸이 건강하며 환경을 깨끗이 하는 어린이[體福]’이다. 1925년 3월 10일에 복흥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2학급 4년제]를 받아 그해...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복흥면 담당 행정 기관. 복흥면사무소는 순창군 11개 읍·면 중의 하나인 복흥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복흥면은 고려 초에 복흥현으로 순창군에 귀속되어 오다가 1897년(고종 34) 방이 면으로 개편되어 복흥면이 되었으며, 1907년에 집강이 면장으로 고쳐...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전통 시장. 복흥장(福興場)이 생기기 훨씬 이전인 조선 시대에는 복흥면 농암리 앞에 삼치장(三峙場)이 개설되었다. 삼치장은 조선 시대 말까지 존재하다가 일제 강점기 때 폐쇄 조치되었다. 1958년에 새로 개설된 복흥장 또한 예전 삼치장이 있던 자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이 일대가 사람과 물자가 모이기에...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의 성당. 천주교의 전라북도 전래는 우리나라의 천주교 전래와 거의 때를 같이하고 있으며 신해교난으로 탄압을 피하여 많은 신자들이 방장산(方丈山) 일대에 신자촌(信者村)을 형성하면서 시작되었다. 특히 무장(茂長) 일대와 갈재 일대에 천주교가 급속히 확산되었으나 신유교난으로 신자들은 다시 탄압을 피해 더욱 더 깊은...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수령 약 29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데 1,000년 이상 장수하여 정자나무로 많이 식재하였다. 높이 26m, 지름 3m에 이른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서 시작하여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팔덕면, 순창읍을 동서로 연결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792호선은 복흥면 정산리에서 시작하여 담양군 용면을 지나 순창군과의 경계인 오정자재를 거쳐 순창군 구림면[월정리~화암리~자양리], 팔덕면[청계리~용산리~구룡리], 순창읍 백산리에서 국도 24호선 및 장류로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