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금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순창군 쌍치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마당 바위에서 정읍시 산내면 방면으로 600m 정도 가면 신촌 마을이 나온다. 신촌 마을에서 서쪽으로 550m 떨어져 도토실골이 있는데, 이 골짜기 서쪽을 휘감는 산줄기 끝 부분에 금성리 고분(金城里古墳)이 있다. 2003년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순창 문...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금성리에 있는 수령 약 44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괴목(槐木), 규목(槻木), 궤목(樻木)이라고도 부른다.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 지역과 일본, 중국,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서 자생한다. 어린 나무는 껍질이 회백색이고 반들반들한 반면, 오래된 나무...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금성리에 있는 역사 문화 체험 수련관. 녹두장군 전봉준관은 동학 농민 운동의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全琫準)[1855~1895]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순창군 쌍치면 금성리에는 전봉준 장군이 체포된 장소에 얽힌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전봉준 장군이 우금치 전투에서 패하고 충청남도 계룡산에 머물자 스님 한 분이 “장군이 재기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