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쌍암리에서 내관이 된 고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자 대감의 세도」는 어릴 적에 개에게 성기를 물려 고자가 된 반씨가 후에 내관이 되자 임금의 총애를 등에 업고 가짜 교지를 만들어 벼슬을 팔아먹었다는 일화이다. 1998년 2월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순창의 전설』의 67~68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이종진·장민욱 등이...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쌍암리에 있는 건강, 장수 관련 전문 연구 시설. 순창군 건강 장수 연구소는 국민 행복 100세 시대에 대응하여 건강과 장수를 모태로 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 확보 및 순창군 브랜드 확대를 위해 건립되었다. 2002년 조선 일보사와 서울 대학교가 순창을 전국 제1의 장수 고을로 선정하였다. 2003년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