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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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덕성리 경계에 있는 산. 광덕산(廣德山)은 지역 주민들에게 덕을 많이 쌓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강천산(剛泉山)의 옛 지명도 광덕산이었다. 광덕산은 순창군 쌍치면의 국사봉과 같이 임금이 신하들을 모아놓고 조회를 하고 있는 천제봉조(天帝奉朝)의 형상이다. 동남쪽을 향하여 그 위용을 자랑하듯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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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에 있는 개항기 효자·효부를 기리는 정려. 김한기·전주 이씨 효자 효부 정려(金漢基·全州李氏孝婦孝子旌閭)는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 평창 마을의 마을 회관 뒤에 있다. 정려각은 1874년 8월에 세워졌다. 정려각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며 185×185×190㎝ 규모이다. 안에는 현판 2기가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효자 증통훈대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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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에 있는 도라지 재배를 주로 하는 마을. 약 1,500여 년 전 하씨, 윤씨, 김씨가 현재의 장안리에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군량미를 저장하였던 창고가 있어 평창리라 부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장안리라 하였다. 2005년부터 3년간 농촌 건강 장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장안 마을 하병수 추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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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안남도 및 함경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데 1,000년 이상 장수하여 정자나무로 많이 식재하였다. 높이 26m, 지름 3m에 이른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나무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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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에서 마을을 비보할 목적으로 잡석을 올려 쌓아 만든 탑. 장안리 돌탑은 마을 터의 지기를 눌러 줄 목적으로 조성해 놓은 압승형 돌탑이다. 장안리는 황씨와 이씨가 400여 년 전에 처음으로 터를 눌렀다고 한다. 장안리는 150여 호로 큰 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주민 수가 많이 줄었다. 장안리 돌탑은 당산과 함께 마을 앞에 위치하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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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장안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장안리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정오에 천룡과 중앙 당산에서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이를 ‘천룡제’, ‘산신제’ 등이라고도 한다. 장안리에는 본래 평창과 옥정 등 두 개의 자연 마을이 있었는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