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목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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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에 있는 동계면 담당 행정 기관. 동계면사무소는 전라북도 순창군 11개 읍·면 중의 하나인 동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구미·동심·어치 마을이 순창군으로 귀속되면서 동계면으로 부르게 되었고, 1935년 남원군의 수정, 주월, 이동, 유산, 신흥 등 대산면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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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을 향한 순창의 용트림’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미래 산업에 대한 전략 비전을 의미하는 표어이다. 3만여 명이 거주하는 순창군은 전형적인 농촌으로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 초 고령 사회로 접어든지 오래다. 젊은 사람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고, 남은 거주민들은 고령화되어 가면서 노동력 부족은 물론 생산 기반 약화로 순창의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요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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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에 있는 휴양 숙박 시설.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 단지는 섬진강 시골길 생태 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2011년 8월 1일 개장하였다. 순창군에서는 섬진강의 경관을 이용한 생태 관광지를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주변 자연 자원과 연계해 문화 관광 상품화를 도모하고자 2008년 1월 24일에 섬진강 시골길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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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에 조성된 오토캠핑장. 순창군 구림면 회문산을 휘감고 돌아 나온 섬진강이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를 지나 동계면 어치리 장군목 유원지를 거쳐서 적성면 괴정리 채계산(釵笄山)을 지나 풍산면 향가까지 가는 동안 순창군 강천산에서 팔덕면을 흐르고, 순창읍을 흐르던 물들이 경천(鏡川)으로 흘러 유풍교에서 합류된다. 그러다가 향가 유원지 앞까지 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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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과 동계면에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시골길을 거닐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 순창 예향 천리 마실길이다. 2012년 4월에 조성이 완료되어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순창 예향 천리 마실길은 섬진강 물줄기를 끼고 걸을 수 있는 4개의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1코스는 구미교~구암정(龜岩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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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남부 중앙에 위치한 군. 순창군은 전라북도 남부 중앙의 호남정맥 줄기의 산간 지대에 위치하며, 동쪽은 전라북도 남원시, 서북쪽은 전라북도 정읍시,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담양군·곡성군, 북쪽은 전라북도 임실군과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 52‘~127° 18’, 북위 35° 18’~35° 33’이다. 면적은 2012년 현재 495.92㎢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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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와 임실군 삼계면 학정리 경계에 있는 산. 시루봉은 풍수지리상 시루 명당이 있다고 전해 온다. 또한 산의 형상이 마치 떡 시루를 엎어 놓은 형상이라 하여 시루봉이라 불린다. 시루봉은 순창 북쪽에 솟구친 산이다. 산줄기는 백두 대간 장수 영수산에서 북서쪽으로 가지 친 금남 호남 정맥의 장안산을 지나 장수 팔공산 마령치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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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서 촬영된 1950년대 한국인의 아픈 과거를 서정적으로 그린 영화. 「아름다운 시절」은 6·25 전쟁을 견뎌 낸 세대에게 무의식화 된 아픔과 회한, 고통 속에서 오히려 뚜렷이 각인된 삶에 대한 ‘아름답지 않았지만 아름답게 된’ 시절에 대한 이야기로, 고인이 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쓴 글을 바탕으로 만든 이광모 감독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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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전통 가옥. 순창군 인계면에서 동계 방향으로 국도 21호선을 따라 약 10㎞ 가면 장군목 유원지 입구에 이르게 된다. 여기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무량산 아래에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귀주 마을이 있는데 양순욱 가옥(楊順旭家屋)은 귀주 마을 앞 당산나무를 지나 맨 뒤쪽 대나무 숲이 둘려진 곳에 있다. 주소지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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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 문신이자 뛰어난 학자였던 서거정(徐居正)[1422~1488]은 순창을 일러 다음과 같이 찬탄하였다. “순창은 호남의 승지로 산수가 아름답고 논밭이 풍요로우며, 물가의 어장 또한 넉넉한 곳이다[淳(昌郡) 湖南之勝地 有山水之樂 土田之饒 禽魚之富].” 한글 학회에서 펴낸 『한국 지명 총람』은 순창의 명당을 30여 곳 넘게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거의 각 마을마다 명당 하나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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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순창군은 삼국 시대에 백제의 도실군, 통일 신라 시대에 순화군, 고려 시대에 순창현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남원진관과 남원 관찰부에 소속되었으나, 1896년부터 도제 실시로 전라북도에 소속되었으며, 1897년에는 관할 구역 18개 방이 18개 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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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자전거가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도로. 순창군에는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내룡 마을[임실 경계]에서 시작해 장군목 유원지, 적성면 내월 삼거리, 적성면 원다리, 유등면 유촌 대교를 지나 풍산면 향가 유원지까지 이어지는 섬진강 종주 자전거 길과 유풍교에서 순창읍 가잠교, 금과면 동전 마을을 지나 이목 마을까지 이어지는 영산강~섬진강 자전거 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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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있는 자연 발생 유원지. 섬진강 최상류에 해당하는 장군목 유원지는 빼어난 경관 그대로의 자연 유원지로, 동계면 소재지로부터 7㎞ 떨어진 어치리 내룡 마을에 위치한다. 진안 데미샘에서 발원한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내려오면 마치 밀가루로 반죽하다 굳은 듯한 형태의 바위들이 나오는데, 모양도 특이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 때문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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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와 적성면 석산리를 연결하는 현수교. 장군목 현수교는 동계면 어치리 내룡 마을과 적성면 석산리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아래에는 장군목[또는 장구목]의 요강 바위 등이 있다. 정식 명칭은 아직 없고 섬진강의 장군목 유원지에 있는 다리라는 데서 장군목 현수교 또는 그냥 현수교라고도 한다. 장군목 현수교는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