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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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성리(金城里)는 서쪽으로 높은 산이 자리하고 동쪽은 추령천이 남에서 북으로 흘러간다. 피노(避老) 마을, 내동(內洞) 마을, 신촌(新村)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하치면 소재지였던 피노 마을은 오일장이 섰던 큰 마을로 1894년 11월 동학 농민군의 전봉준(全琫準) 장군이 체포된 곳이기도 하다.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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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어치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절터.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위치한 용궐산(龍闕山)[646.7m]은 화강암으로 이뤄졌다. 용궐산은 원래 용골산(龍骨山)이었는데 명칭이 혐오스럽고 빈약한 메시지를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기상을 꺾고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고 명칭 변경을 요구하여, 2009년 4월 7일 국토 지리 정보원[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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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운남리 남정 마을에 있는 절터. 이 곳에 언제 누구에 의해 절이 창건되었다가 어느 때 어떤 이유로 폐사(廢寺)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기록이 없으며, 정확한 사찰의 명칭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이 절터의 뒷산 주봉(主峰)이 여운산(如雲山)이므로 여운사 터라고 전해지고 있을 뿐이다.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운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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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우곡리 우곡 마을에 있는 절터. 순창군 풍산면 우곡리 우곡 마을에서 동남쪽으로 약 400m 정도 골짜기를 따라 들어가면 이 마을에서 흔히 절골이라 칭하는 지역이 있다. 이 지역이 우곡리 절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지정 면적은 3만 3038㎡이다. 이 지역은 현재 밭으로 개간되어 사용 중이다. 이 지역 일대의 밭에서 많은 수의 기와 조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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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남리(雲南里)는 구림면의 소재지로 면사무소와 농협, 우체국, 파출소, 보건 지소 등이 있다. 교육 기관으로 구림 초등학교와 구림 중학교가 있다. 운남리는 자연 마을인 연산(連山) 마을, 남정(南井) 마을, 운곡(雲谷) 마을이 있는데, 남정 마을과 운곡 마을의 앞 글자를 따서 운남리로 하였다. 연산 마을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