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55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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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금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순창군 쌍치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마당 바위에서 정읍시 산내면 방면으로 600m 정도 가면 신촌 마을이 나온다. 신촌 마을에서 서쪽으로 550m 떨어져 도토실골이 있는데, 이 골짜기 서쪽을 휘감는 산줄기 끝 부분에 금성리 고분(金城里古墳)이 있다. 2003년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순창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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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금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순창군 쌍치면 소재지 남쪽에 추령천을 사이에 두고 순창군 쌍치면 금평리가 있다. 쌍치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쌍치 1교가 있고, 이곳에서 남쪽으로 500m 떨어져 쌍치 2교가 있다. 쌍치 2교에서 서쪽으로 1.7㎞가량 가면 나오는 순창군 쌍치면 금평리 석현 마을 동쪽 돌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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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오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순창군 쌍치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정읍시 산내면 방면으로 가면 순창군 쌍치면 오봉리 삼장 마을이 나온다. 삼장 마을은 계룡산 북동쪽 하단부에 있으며, 그 동쪽에는 추령천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른다. 추령천을 따라 서쪽에 남북으로 긴 논이 펼쳐져 있는데, 이 논 중앙부에 오봉리 고인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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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와 운암리를 연결하는 다리. 순창군 쌍치면 쌍계리[지방도 55호선]와 운암리 운암 마을의 추령천을 연결하는 다리로, 북위 35° 30′, 동경 127° 02′에 위치한다. 쌍치면 운암리에 위치하는 다리라는 데에서 붙은 이름이다. 공사 기간은 2000년 5월 8일부터 2003년 10월 6일까지이다. 시행청은 익산 지방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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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순창군은 삼국 시대에 백제의 도실군, 통일 신라 시대에 순화군, 고려 시대에 순창현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남원진관과 남원 관찰부에 소속되었으나, 1896년부터 도제 실시로 전라북도에 소속되었으며, 1897년에는 관할 구역 18개 방이 18개 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