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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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운림리에 있는 메기매운탕 전문 음식점. 순창 알곡 매운탕은 김두만[고인]·조양희[71세] 부부가 1968년을 전후하여 현재의 장소에서 화탄 매운탕으로 개업하였다. 화탄 섬진강에는 원래 나룻배가 있었는데 여기서 잡은 물메기로 장사를 한 것이 화탄 매운탕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다리가 생긴 이후 예전의 나룻배와 나루터는 사라져 버렸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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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시외버스 및 군내 버스 터미널. 순창군 공용 버스 정류장은 1980년대에 지어진 이래 2009년 1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했다. 승하차장, 대합실, 매표소, 화장실,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순창군 공용 버스 정류장은 금호 아시아나 그룹의 금호 터미널이 소유하고 있다.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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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서 간행한, 적성면의 역사·문화 등 모든 방면의 자료를 집대성한 인문 지리지. 『적성 면지』는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 관한 인문 지리서로서는 유일한 자료로서, 적성 면지 발간 위원회에서 편집하여 최훈·설주원 이름으로 2013년 12월 30일에 발간하였다. 1998년에 펴낸 『순창 향지(淳昌鄕誌)』의 지명고 등을 바탕으로 하여 순창군 적성면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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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형상이 갓과 옥대 같다 하여 갓대라고 부르고 한자로는 관대촌(冠帶村)이라 하였는데, 어느 도인이 부자가 많으면 시기하는 사람도 많음으로 지북이라 부르도록 하여 지북리(支北里)가 되었다고 전한다. 자연 마을인 태자 마을은 지형이 태자가 나올 형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전하나, 옛날 이곳에 태산사가 있어 언제인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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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란 글자 그대로 바람, 물 그리고 땅의 이치란 말로 바람, 물, 땅의 기(氣)가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였느냐를 논하는 자연 과학으로 본다. '지풍수'라 할 수 있지만 바람을 앞에 써서 '풍수지리'라고 선현들이 바람을 먼저 표기한 것은 바람이 생명의 원동력으로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