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보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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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의 교육. 교육은 인간의 심신 가치를 높이고 내부적 능력을 계발하여 미숙 상태를 성숙 상태로 이끌어 자기 형성을 보조해 가는 인간 활동이며, 태교부터 시작하여 일생 동안 단절 없이 계속된다. 순창군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교육은 삼국 시대,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공학·사학을 막론하고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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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부터 8·15 광복 이전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실시된 근대식 교육. 근대 교육 시기를 언제로 보느냐는 견해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유교 문화권을 벗어나 외국의 문화와 교류를 시작하는 1880년(고종 17)대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로 보고 있다. 1886년(고종 23)에 민영익(閔泳翊)[1860~1914]의 주선으로 미국인 헐버트, 길모르를 초빙하여 상류층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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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이 튼튼하고 의지가 강한 어린이, 새로운 생각을 하는 어린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어린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세계와 미래를 이끌어 갈 참된 어린이’이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가 되자’이다. 1935년 5월 15일에 적성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