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만수탄 가장자리에 있는 바위. 돈암(墩岩)은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무량산 기슭의 구미 마을에 있는 양배(楊培), 양돈(楊墩) 형제의 우애가 깃든 바위이다. 이 바위는 조선 시대 연산군 대에 살았던 양배, 양돈 형제의 일화에서 유래한다. 1498년(연산군 4)의 무오사화와 1504년의 갑자사화를 경험한 형제는 섬진강 가에서 평생 자...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광암리 배실 마을에서 배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바위를 없애서 폐허가 된 마을」은 배바위라는 거대한 바위가 배바위골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데, 이를 없애버림으로써 마을이 망하였다는 단맥 설화[풍수담]이다. 또한 바위 모양이 배와 같아서 사람들이 배바위라고 부른다는 암석 유래담이기도 하다. 2003년 12월 양상화가 엮어 순...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만수탄 가장자리에 있는 바위. 배암(培岩)은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무량산 기슭의 구미 마을에 있는 양배(楊培), 양돈(楊墩) 형제의 우애가 깃든 바위이다. 이 바위는 조선 시대 연산군 대에 살았던 양배, 양돈 형제의 일화에서 유래한다. 1498년(연산군 4)의 무오사화와 1504년의 갑자사화를 경험한 형제는 섬진강 가에서 평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