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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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에서 둔터 부자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강천사 시주승과 둔터 부자촌」은 시주승이 횡포를 일삼던 양반을 혼내 줄 생각으로 명당 터의 지맥이었던 초래 바위를 훼손하여 명당의 맥을 잘라 버리게 하였고, 이 때문에 부자들이 벌을 받아 살던 마을이 폐허가 되고 말았다는 풍수담이자 명당 파손담이다. 이를 「둔터들과 초래 바위」라고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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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하천의 통행을 위해 설치된 구조물. 순창군에는 경천, 섬진강, 오수천, 구림천, 추령천, 양지천 등의 하천이 있어서, 국도와 지방도 등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교량을 가설하였다. 이 중 고속 도로에 8개, 국도에 37개, 지방 도로에 20개, 시군도에 19개로 총 84개의 교량을 설치하였다. 주요 교량을 각 하천별로 살펴보면, 순창군의 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