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에 있는 개항기에 조선 후기 평택 임씨 5세 6효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임시채(林時采)는 평택 임씨(平澤林氏)의 시조 임중연(林仲沇)의 14세손이며 두문동 72현의 선도자 두문재(杜門齋) 임선미(林先味)의 13세손이다. 1892~1893년 임시채로부터 5세 6효(五世六孝)[임시채와 그의 아들 임양성(林養性), 임양성의 아들 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