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 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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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고추장 익는 마을이 위치한 안정리에는 고찰(古刹) 만일사(萬日寺)가 있다.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만일사에서 기도하던 무학 대사(無學大師)를 찾아가던 중 농가에서 맛본 고추장 맛을 잊지 못해 즉위 뒤에 진상토록 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순창 고추장의 시원 마을이라 '고추장 익는 마을'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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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서 인계면 지산리를 연결하는 군내 도로. 군도 19호선은 총 길이 약 14㎞, 도로 폭 11m의 2차선 도로이다. 군도 19호선은 구림면 안정리 회문산의 군도 6호선과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구림천[안정교]을 건너 율북리[지실골, 통안, 바우재, 군도 9호선과 만남]~인계면 쌍암리[쌍암, 성덕, 국도 27호선과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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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서 업구렁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미륵정이 귀밀댁」은 안정리 미륵이 있는 미륵정이 마을에 살던 귀밀댁이 업구렁이에게 밥을 해 주고 그 대가로 가세를 일으켰다는 동물 보은담이고, 이사를 가서 업구렁이를 무시하자 다시 가세가 기울고 천수도 누리지 못하였다는 동물 훼방담이다. 1998년 2월 순창 문화원에서 간행한 『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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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 있는 할머니 미륵. 구림면 안정리에 있는 안정리 미륵이 언제 세워졌는지는 모르지만, 불상과 광배가 일체형으로 제작된 주형 거신 광배(舟形擧身光背) 입석불이다. 안정리 석불은 옛날 이 근처에 사찰이 있었음을 말해 주기도 하지만, 불상이 노천불로서 마모가 심하여 마을 주민들이 보호각을 만들어 모셨다. 이러한 마을 미륵은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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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북리(雲北里)는 옛 무림면의 중심점인 여분산(如粉山)[774m]이 있고 구림면을 관통하는 치천(淄川)이 발원하는 곳이다. 여분산 질재골 밑에 위치하며, 골짜기 한복판에 복지개를 엎어 놓은 것처럼 생긴 구릉에 용출되는 샘이 있는데 이곳이 구림천 발원지다. 또한 구림면 구암리 출신인 교주 강대성이 이끄는 갱정유도회(更正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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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인간적 신을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생의 고뇌와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하나이다. 종교는 교리나 의례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정령 숭배·토테미즘(Totemism)·애니미즘(Animism)·샤머니즘(Shamanism) 등의 인류 초기 원시 신앙과 같은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