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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338
한자 竹田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전리 개설
법정리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죽전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18㎢
가구수 51가구
인구[남/여] 88명[남 41명/47명]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죽전리(竹田里)의 죽전(竹田) 마을은 350여 년 전 밀양 박씨(密陽朴氏)가 처음으로 터를 잡았다.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가리키는 의미로 와우(臥牛)라 하여 큰 쇠실이라 하였다가 대나무가 많아 ‘죽림촌(竹林村)’, 또는 대밭이라고도 하였다. 이후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죽전리로 개칭하였다. 마을 지명에서 리의 지명을 따 온 것으로 보인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죽전리로 개칭하고 풍산면에 속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죽전리는 동쪽으로 우곡리, 서쪽으로 금곡리, 남쪽으로 전라남도 곡성군 합강리, 북쪽으로 한내리와 접하고 있다. 특히 남쪽 경계는 곡성군 옥과면의 모래봉[235.9m]과 삼학산[220m]의 영향으로 200m가 넘는 산지로 경사가 급하다. 이 산지에서 뻗은 능선이 죽전리 동쪽으로 완만하게 이어지면서 소규모 산간 분지를 형성하고 있는 산록에 죽전 마을이 입지하고 있다. 죽전리의 서쪽은 사천이 곡류하는 하천 유역의 충적지가 발달하였다.

[현황]

2021년 12월 31일 현재 죽전리의 면적은 2.18㎢이며, 인구는 51가구, 88명으로 남자가 41명, 여자가 47명이다. 16만 9,868㎡ 부지에 총 131억 1,200만 원을 투자해 2012년부터 추진 중인 풍산 제2 농공 단지가 2015년 6월 완공되었다. 그리고 (주)한보 요업, 한국 C&T, 대한 패브릭, 금강이엔지(주), 대보 세라믹스 등 20여 개 기업이 입주하여 운영되고 있다. 순창읍에서 국도 27호선인 옥순로를 따라 남쪽으로 가다 덕산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면 풍산로와 연결되며, 풍산로 우측에 입지한 풍산 농공 단지를 지나면 죽전길을 따라 죽전 마을과 이어지다 우곡리와 연결된다. 옥순로 주변은 사천이 곡류하는 평지로 대부분 논농사가 이루어지며, 죽전 마을은 소규모 산간 분지라서 논농사와 밭농사를 같이하는데 죽전제가 있어 농업용수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10.17 현행화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입주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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