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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340
한자 閑內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한내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한내리 개설
법정리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한내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95㎢
가구수 66가구
인구[남/여] 112명[남 57명/여 55명]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한사(閑寺) 마을은 적굴이라 불렸다. 원래 이곳에 한사암이라는 절이 있었는데, 신도들이 없고 너무 한가하여 폐사하고 한적골이라 부르다 1914년 한사 마을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내(池內) 마을은 300여 년 전 감들에서 밀양 박씨(密陽朴氏)가 이사하여 정착하였으며, 마을 앞 연못은 임진왜란 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당시부터 마을 이름을 모산이라 부르다 1914년 이후 지내라 부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한내리(閑內里)는 조선 시대에 오산면(鰲山面)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한사동(閑寺洞)과 지내리(池內里) 및 대동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한사동의 ‘한’ 자와 지내리의 ‘내’ 자를 합하여 한내리라 하고 풍산면에 편입시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한내리 동쪽은 대가리, 서쪽은 우곡리용내리, 남쪽은 가려울재를 경계로 전라남도 곡성군 합강리, 북쪽은 상촌리 등과 접한다. 곡성군과의 경계인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고도가 점차 낮아진다. 남쪽의 가려울재에서부터 산줄기가 이어지면서 낮아지기 때문에 지류들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면서 유역 분지를 발달시켰다. 이 때문에 가려울재 주변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100m 내외의 완만한 평야 지대가 분포한다.

[현황]

2021년 12월 31일 현재 한내리의 면적은 2.95㎢이며, 인구는 66가구, 112명으로 남자가 57명, 여자가 55명이다. 구릉지를 개석한 곳은 밭농사가 이루어지며, 지내천 주변의 평야 지대에서는 주로 논농사가 이루어진다. 한사 마을과 지내 마을은 지내천을 사이에 두고 하천 양쪽의 산록 완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면도 104호선인 풍산로와 면도 105호선인 향가로 및 군도 11호선인 월파로가 교차하면서 한내리를 주변 지역들과 연결해 주고 있다. 지내천의 상류에 간대골제와 지내제가 있어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준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10.04 현행화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2022.09.29 현행화 [현황] 인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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