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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면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426
한자 東溪面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은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2011년 12월 28일연표보기 - 『동계 면지』 간행
소장처 순창군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경천로 33[순화리 315-4]지도보기
성격 단행본|인문 지리지
편자 동계 면지 발간 위원회
간행자 순창군 동계면[이종엽, 최사차]
표제 동계 면지(東溪面誌)

[정의]

2011년에 순창군 동계면에서 간행한, 동계면의 역사·문화 등 모든 방면의 자료를 집대성한 인문 지리지.

[편찬/간행 경위]

『동계 면지』순창군 동계면에 관한 인문 지리서로서는 유일한 자료로서, 동계 면지 발간 위원회에서 편집하여 이종엽·최사차 이름으로 2011년 12월 28일에 발간하였다. 1998년에 펴낸 『순창 향지(淳昌鄕誌)』의 지명고 등을 바탕으로 하여 순창군 동계면의 역사·사회·정치·경제 등 모든 방면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구전 설화와 통계 자료 및 관련 논문들을 섭렵하여 2011년을 기준으로 편찬하였다. 편찬을 담당한 발간 위원은 위원장 이용술, 부위원장 한권수, 위원 황의두·양창섭·최무송·남석우·장영규·양진엽·양해옥·윤지호이다. 발행처는 순창군 동계면이며, 비매품이다.

[형태]

판형은 4×6배판이고, 표지는 포클로스(布Cloth) 양장에 총 1,417쪽이다. 한글본 자료집으로, 표제는 한자 제목으로 ‘동계 면지(東溪面誌)이다.

[구성/내용]

『동계 면지』순창군 동계면의 지리, 역사, 마을 유래 및 현황, 교육, 정치·행정, 농업, 산업 경제, 식생활, 문화, 성씨와 근현대 인물, 문화 유적, 각 기관 및 사회 단체 현황 등으로 구성하였다. 책머리에는 동계 면지 발간사[동계 면지 발간 위원장 이종엽, 동계 면장 최사차]와 축간사[순창 군수 황숙주, 국회 의원 이강래, 전라북도 의원 오은미, 순창군 의회 의장 공수현, 순창군 의회 의원 정성균, 재경 동계면 향우 회장 양관욱], 찬사[단군 사상 선양회 이사장 양상화, 편집 위원장 이용술], 그리고 각종 화보를 실었다.

전권을 12편으로 구성하여, 제1편 지리에 1장 순창군의 자연 환경, 2장 동계면의 면세, 제2장 역사에 1장 연혁, 2장 우리 고장의 역사, 3장 왜적의 침략과 순창 지역민의 항쟁, 4장 항일 민족 운동, 제3편 마을 유래 및 현황에 1장 동계면의 기본 및 일반 현황, 2장 동계면의 마을 유래, 제4편 교육에 1장 우리나라 교육, 2장 동계면의 근현대 교육, 제5편 정치·행정에 1장 지방 행정의 제도와 변화, 2장 지방 의회와 선거 행정, 3장 역대 대통령·부통령 선거, 4장 역대 국회 의원 선거, 5장 지방 선거, 6장 통일 주체 국민 회의 대의원 선거, 7장 국민 투표, 8장 지방 선거, 9장 현행 지방 자치 제도, 10장 역대 군수 및 의원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제6편 농업에 1장 농업의 발달, 2장 농사짓기, 3장 농기구의 발달, 제7편 산업 경제에 1장 산업 경제 제반 사항, 제8편 식생활에 1장 동계면의 식생활 특성, 2장 세시 명절 음식, 3장 가정 행사 음식, 4장 사계절 음식, 제9편 문화에 1장 농경 세시 풍속, 2장 의식주와 가정생활의 통과 의례, 3장 놀이, 4장 두례, 제10편 성씨와 근현대 인물에 1장 성씨와 연원, 2장 성씨와 본, 3장 우리나라 성씨와 동계면의 성씨 분포, 4장 인물, 제11편 문화 유적에 1장 국가 지정 문화재, 2장 도 및 군 지정 문화재, 3장 비문, 4장 누각, 5장 동계면의 고전 설화 및 순창의 전설, 6장 속담, 7장 수수께끼, 제12편 동계면 각 기관 및 사회 단체 현황에 1장 동계면 각 기관, 2장 동계면 사회 단체의 순으로 다루고 있다. 책 말미에는 편집 후기가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동계 면지』순창군 동계면의 역사·문화 등 제반 사항을 수록한 동계면에 관한 인문 지리서로서는 유일한 자료집이다. 총 12편으로 구분하여 내용을 서술하고 각종 통계 등을 충실히 다루고 있다. 특히 책머리의 각종 자료는 순창군 동계면의 모든 지역에 걸친 역사·문화와 삶의 현장을 고르게 담아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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