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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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谷里-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성곡리 회룡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곽장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 성곡리 고인돌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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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성곡리 고인돌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성곡리 회룡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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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성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순창군 구림면 소재지 동쪽에 성곡리가 있다. 성미산[588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가 구림면과 인계면 자연 경계를 이루는데, 이 산줄기 서쪽 각안천을 따라 양쪽에 충적지와 구릉지가 발달한 중심부에 성곡리 고인돌이 있다. 순창군 구림면 성곡리 회룡 마을과 오룡 마을 사이 구릉지 서쪽 기슭이다.
2003년 전북 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순창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학계에 처음 존재가 보고되었다.
덮개돌은 평면이 오각형을 이루고 길이 287㎝, 너비 210㎝, 두께 36㎝이다. 덮개돌 하단부가 땅속에 묻혀 굄돌의 존재 여부는 알 수 없다.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민묘 구역 주변 울창한 숲을 이룬 산죽 사이에 성곡리 고인돌이 있다. 유적의 보존 상태는 좋지 않다.
성곡리 고인돌이 구릉지에 입지하기 때문에 그 주변에 또 다른 고인돌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주변 지역이 잘 조망되어 성곡리 고인돌과 관련한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도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